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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창세기 1장 (21) - 충만하라

창세기 1장 (21) - 충만하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 1:22)

필자가 살았던 미시간에는 겨울이 되면 철새인 청둥오리가 강을 메우고 있다. 어떤 것들은 차가운 강에서 헤엄도 치고 눈 위에서 잠도 잔다. 이들은 이 추운 곳에서 어떻게 살게 되었을까?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추운 곳에서 오래 살다 보니까 적응되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게 된 것일까? 이 표현이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인간을 포함해서 생물들은 적응능력이 있다. 이 적응능력은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적응능력을 심어놓지 않으셨다면, 조그만 환경변화에도 살아남을 생물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낙타를 예로 들어보자. 낙타는 왜 사막에서 살 수 있을까? 낙타는 물을 좋아하지 않을까? 낙타에게 물을 잘 주면 어떻게 될까? 실제로 낙타는 물을 잘 주면 더 좋아한다. 단지 그냥 참으며 살고 있는 것이다. 사막에 많이 살고 있는 다른 파충류 등도 실제로는 물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냥 참고 살고 있는 것이다.


생물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적응능력이 있다. 그러나 이 능력은 무한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한계 내에서만 가능하다. 만약 그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더 이상 적응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그러한 한계를 적응한계, 또는 내성한계라고 부른다. 모든 생물들은 자신의 내성한계 내에서만 적응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지금 살고 있는 미시간의 청둥오리도, 사막의 낙타나 파충류 등도 자신의 내성한계를 넘어보지 못해서 그렇지, 이를 넘기면 더 이상 살지 못하고 죽을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동물들은 왜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는 곳에서 참고 사는 것일까?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동물들은 이주본능(migration)이라는 것이 있다.  물고기, 새, 육지의 짐승 들은 정해진 궤도를 따라 이주를 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연어, 송어, 거북이, 청둥오리, 제비갈매기, 제왕나비, 얼룩말, 물소 등 수 많은 동물들은 자신에게 새겨진 이주본능에 의해서 이동한다. 그런데 이 이주본능이 자신의 몸에 알맞은 정도보다 더 우선한다는 것이다. 이주본능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동물들을 관찰해 보면 어떤 때는 처절하기까지 하다. 이주하는 동안에 위험한 지형을 만나거나 적들을 만나도, 그들은 철저히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향한다. 또한 어렵게 도달한 목적지가 자신에게 적당하지 않을지라도 그냥 참고 산다.


하나님께서 처음 동물을 창조하실 때 '충만하라' 란 명령을 하셨다. 동물들을 보면 성실히 자신의 행로를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로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무던히 순종하는 모습이다. 과학적으로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이들의 행위가 창조주의 '충만하라'는 명령 속에 분명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생물들은 지금 살고있는 곳이 만족하여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찰의 결과이다. 명령에 의지해서 꾹 참고 버티고 있는다는 말이 더 적절한 말이다. 사막에 낙타는 왜 거기 살고 있는가? 이주본능에 의해 낙타가 그곳에 왔으며, 다른 것들과 달리 물 없이 살 수 있는 한계가 넓기 때문에 참고 살고 있을 뿐이다. 실제로 낙타 가운데 밀림에서 살고 있는 것들이 있다.


우리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을 보고 있다. 동물들은 '충만하라'는 명령에 순종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들이 지금 살고 있는 곳에 만족하지는 않지만 참고 살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 형상의 타락으로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한다 (롬 8:22)”고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설명하기 어려운 동물들이 이주하여 그 자리에서 참고 있는 모습을 성경 속에서 언급되는 묘사가 기막히게 잘 맞아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울러 이들도 구원 받은 우리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회복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롬 8:1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80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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