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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간의 창조

인간의 창조


* 하나님은 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까?

* 인간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먹기 위해 사는지, 살기위해 먹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상 바쁘고 힘든 경제생활을 이어가자면, ”먹을 것을 구하는 것이 내 삶의 전부인가?”하는 회의가 일어나곤 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삶의 목적을 상실한 채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동물처럼 단지 생존을 위해 살아간다면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목적 없이 살아가는 인생과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바른 삶의 목적을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인간의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이 의문에 대한 답은 인간이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만약 인간이 학교에서 진화론을 통해서 가르치는 것처럼, 자연현상만으로 저절로 이 땅에 생겨났다면, 근본적으로 우리의 삶은 목적이 없는 것입니다. 목적 없이 우연히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저절로 태어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사 64:8)

어떤 물건의 존재 목적을 알아보려면, 그것을 만든 사람의 의도를 알아보아야 하는 것처럼, 인간의 삶의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을 다음과 같이 알려 주셨습니다.

첫째, 하나님 대신 피조물들을 다스리는 청지기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8절에서 인간을 창조하신 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신 것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하신 지구와 생물들을 다스리는 임무를 인간에게 부여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일을 하는 청지기(steward)인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청지기라니 얼마나 고귀한 존재입니까? 우리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진화론이 암시하는 것처럼 아무런 목적도 없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청지기의 직분을 통해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우선, 이 세상의 모든 물질과 시간은 내 것이 아니고, 그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인간에게는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권한은 없고, 단지 살아가는 동안 그것을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물질, 자원들을 이기적인 목적으로 남용하거나 오염시켜서는 안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잘 관리 보존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은 여행을 하는 순례자에 비유되곤 합니다. 우리가 여행을 할 때, 호텔에 있는 물건들은 우리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 것이고 사용할 수는 있으나 떠날 때는 모두 두고 떠나야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물질과 수명을 누리다가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것도 아니고 영원히 소유할 수도 없는 물질의 노예가 되어 동분서주하다가 허망한 삶을 마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둘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서 43장 7절에서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라고 말씀하셨고,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 중심이어야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이 되어야하며 물질과 시간도 그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나름대로 고상한 삶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자부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대기업의 경영을 꿈꾸며 사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스포츠맨으로서 좋은 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는 분, 예술가로서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려는 목적을 가진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목적들은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 아니라, 일시적이거나 그보다 더 높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중간 목적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대기업을 운영 하거나, 좋은 기록과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을 이루어 드리고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일입니다.

이것을 알게 되면,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성취했는가?”보다 ”어떻게 살아왔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큰 부자가 되려는 목적을 가지고 부동산 투기를 해서 대회사를 일구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사람을 보고 삶의 목적을 이루었다고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만약 재물을 모으는 과정에서 가난한 자들을 어렵게 만들거나, 부당한 이득을 취하였다면 그는 결코 진정한 삶의 목적을 이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그런 식으로 관리하라고 맡기시지도 않으셨고, 이웃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리가 없습니다.

비록 재물을 많이 모으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사업을 하는 과정과 그것을 통해 얻은 물질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오히려 목적에 맞는 바른 삶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삶의 목적을 바르게 깨닫는 것은 삶의 방향을 바꾸고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생존경쟁을 통해서 약자는 도태되고, 강자가 살아남는 것이 더 발전하도록 한다는 진화론을 가르치면, 우리 자녀들은 어떤 삶의 목적을 갖게 될까요? 우리 사회의 지도층에 부도덕과 부정이 끊이지 않는 까닭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성취한 결과만을 중시하는 사고가 만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서적)

Millard J. Erickson, Christian Theology (Grand Rapids: Baker Book House, 1996), 487.
Werner Gitt, Questions: I have Always Wanted to Ask (Germany: Ebner Ulm, 1998), 93-96.
G. I. Williamson (최덕성 역), 소교리 문답 강해 (서울: 개혁주의 신행협회, 1999), 13-1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60

참고 : 5283|3123|2751|2753|2755|2757|5250|5161|49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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