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
(Enoch : The man who walked with God)
by Lita Cosner
창세기 5장의 계보는 “그는 ~ 세를 살고 죽었더라”라는 침울한 반복구를 반복하고 있다. 기록된 수명은 오늘날 경험하는 어떤 사람보다도 훨씬 길지만, 죽음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목록 중에 아무도 죽음의 저주에 굴복하기 전에 1천 살이 넘은 사람은 없는데, 여기에 놀라운 예외적인 한 사람 있다.
노아의 증조부인 에녹(Enoch)은 아담으로부터 일곱 번째 세대에 태어났다(창세기 5:21~24). 에녹은 노아처럼 하나님과 동행했다고(walked with God) 한다(창세기 6:9). 칠십인역은 이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pleased God)”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족장들은 다윗이 했던 것처럼(열왕기상 3:6), 주 앞에서 행하였다고 한다.(창세기 48:15).
에녹은 죄를 지었고 약속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분을 통한 구원이 필요했다.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의로운 삶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의미한다. 모세의 율법이 아직 주어지지 않았지만, 일종의 희생 제사(창세기 4:2~5을 보라)와 기본적인 도덕규범이 있었을 것이다. 성경은 에녹이 자신이 받은 계시에 따라 살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우리는 또한 그가 믿음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히브리서 11:6) 하기 때문이다.
에녹은 족장들의 계보에 죽어서 들어가지 않았다. 오히려 성경은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라고 말씀한다. 외경에는 에녹이 데려감에 합당하도록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정확히 하나님이 어떻게 데려가셨는지 추측되어 있지만, 성경은 우리의 호기심을 만족시켜주지 않는다.
하나님은 죽음에 대한 주권을 갖고 계시며, 우리는 에녹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일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에녹이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는 지금까지 살고 죽었던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담과 하와의 타락한 후손이었다. 그는 죄를 지었고 약속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분을 통한 구원이 필요했다(창세기 3:15, 마태복음 1:18~23). 그는 스스로 거룩해져서, 하나님과 동행할 가치가 있도록 자신을 만들 수 없었다. 어떠한 사람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에녹의 생애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을 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이 이야기에서 그 이유는 전적으로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성경의 더 넓은 맥락에서 볼 때, 아마도 하나님은 미래에 죽음의 패배를 예고하시기 위해 에녹을 택하셨을 것이다. 즉, “그리고 그는 ~ 죽었더라”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마지막 운명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나님은 죽음에 대한 주권을 갖고 계시며, 우리는 에녹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일을 엿볼 수 있다.
신약에는 에녹이 세 번 언급되어 있다. 그는 누가복음 3장에서 예수의 족보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은 현재의 논점에 있어서 그의 역사성을 확증해 준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브리서 11:5)
유다는 이렇게 말한다.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다서 1:14~15). 이것은 성경이 성경 이외의 출처에서 정보를 인용한 매우 드문 곳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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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에녹은 우리에게, 심지어 모세의 언약 이전에도 구원이 본질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작용했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 자신에 대한 그분의 계시를 믿는 것이 항상 중심이었다. 에녹은 또한 죽음이 자연적 질서가 아니라,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끝내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부활을 약속으로 받는다.
성경에서 성경 이외의 어떤 출처에서 인용한 구절이 성경이 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은 유다가 에녹서를 인용한 것이 성경으로써 인증이 되는지를 궁금해 한다. 그러나 이곳이 성경에서 성경 이외의 글을 인용한 유일한 곳이 아니다. 바울은 사도행전 17장에 나오는 아레오바고 연설에서 두 명의 그리스 철학자들을 인용하고 있는데, 분명히 그것을 성경 안으로 정경화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한 신약의 저자들이 성경을 인용할 때, 특히 마소라 본문과는 다른, 칠십인역 번역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 경우 인용문은 한 책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성경의 일부가 되지만, 그것의 출처는 성경이 아닌 것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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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1(4):24–25, October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enoch
번역 : 이종헌
에녹 :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
(Enoch : The man who walked with God)
by Lita Cosner
창세기 5장의 계보는 “그는 ~ 세를 살고 죽었더라”라는 침울한 반복구를 반복하고 있다. 기록된 수명은 오늘날 경험하는 어떤 사람보다도 훨씬 길지만, 죽음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목록 중에 아무도 죽음의 저주에 굴복하기 전에 1천 살이 넘은 사람은 없는데, 여기에 놀라운 예외적인 한 사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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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은 죄를 지었고 약속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분을 통한 구원이 필요했다.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의로운 삶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의미한다. 모세의 율법이 아직 주어지지 않았지만, 일종의 희생 제사(창세기 4:2~5을 보라)와 기본적인 도덕규범이 있었을 것이다. 성경은 에녹이 자신이 받은 계시에 따라 살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우리는 또한 그가 믿음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히브리서 11:6) 하기 때문이다.
에녹은 족장들의 계보에 죽어서 들어가지 않았다. 오히려 성경은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라고 말씀한다. 외경에는 에녹이 데려감에 합당하도록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정확히 하나님이 어떻게 데려가셨는지 추측되어 있지만, 성경은 우리의 호기심을 만족시켜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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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에녹이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는 지금까지 살고 죽었던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담과 하와의 타락한 후손이었다. 그는 죄를 지었고 약속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분을 통한 구원이 필요했다(창세기 3:15, 마태복음 1:18~23). 그는 스스로 거룩해져서, 하나님과 동행할 가치가 있도록 자신을 만들 수 없었다. 어떠한 사람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에녹의 생애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을 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이 이야기에서 그 이유는 전적으로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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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의 아내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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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두려워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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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구를 아무 것에도 매달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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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공간에 다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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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허공에 떠 있으며, 그 모양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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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기록자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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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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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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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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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교도들은 코페르니쿠스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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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다리 숫자에 관한 성경 기록은 오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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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다리 숫자에 관한 성경 기록은 오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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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박쥐를 새라고 지칭한 것은 오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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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원주율을 3.0 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 열왕기상 7 장의 용기 둘레에 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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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1(4):24–25, October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enoch
번역 : 이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