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의 해빙
(The Big Thaw)
William Hoesch
봄철에 알래스카의 강둑이 터져나가는 장면을 목격했던 사람에게 한번 물어보라. 그러면 당신은 많은 양의 얼음들이 결코 평온하게 녹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수천 피트 두께의 만년설이 한때 북미 대륙의 북쪽 대부분을 뒤덮고 있었다는 것을 숙고해 보라. 그 얼음들이 녹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었겠는가? 노아홍수 이후 이러한 전 세계적인 해빙에 의한 홍수의 역할은 지질학적 격변설에서 가장 적게 말해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명백히 지구의 지형들은 동일과정설적 과정들로 형성되지 않았다. 몇 가지 예들을 살펴보자.
빙하기가 끝날 즈음에, 몬태나 주에는 코딜레란 빙상(Cordilleran Ice Sheet)의 한 덩어리 뒤쪽으로 미졸라(Missoula) 빙하 호수가 해수면 1,280m 높이로 가두어 자리 잡고 있었다. 워싱턴 주는 이 호수와 태평양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얼음 댐(Ice dams)이 무너졌을 때, 수백 미터 깊이의 엄청난 물이 가공할 속력으로 뉴저지 주의 2배나 되는 지역을 휩쓸고 지나갔다. 물은 현무암질의 기반암석들을 파내어서 이제는 말라버린 거대한 수로들(coulees 라고 불려짐)을 만들었고, 100m 높이 이상의 자갈/거력 사주(gravel/boulder bars)들을 퇴적해 놓았으며, 나이아가라 폭포를 왜소하게 만드는 마른 폭포(dried waterfalls)들을 남겨 놓았다.
아시아 중부 지역에 있었던 알타이 홍수(Altai Flood)는 오늘날 그 지역의 주요한 지형들을 만들었던 하나의 중요한 사건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 홍수도 또한 빙하기가 끝나는 시점에 발생했다. 츄야 강(Chuya River)에 두 개의 연결된 호수들을 가로막고 있던 얼음 댐은 붕괴되었고, 미졸라 호수 크기의 홍수를 일으켰다. 이것은 물의 흐름에 의한 거대한 물결무늬들, 쿨리와 같은 수로들, 전 지역에 모난 지괴(angular blocks, 어떤 것은 긴 축이 20m나 됨)들을 남겨놓았다. 초당 100만 입방미터의 크기로 이루어진 배수는 남서쪽으로 흘러, 지중해로 들어가기 전에 아랄해, 카스피해, 흑해의 분지들을 덮쳐버렸다. 빙하기 지질학(Ice Age geology)의 많은 부분들이 격변론적 용어들로 다시 쓰여지고 있는 중이다.
북아메리카의 로렌타이드 빙상(Laurentide Ice Sheet)이 있던 지역에는 이 얼음들의 해빙으로 인한 여러 개의 호수들이 빙상을 따라 있었다. 이 호수들은 오늘날 미국 5대호의 수량에 7배까지 이르는 수량을 가지고 있었다. 일련의 격변적인 홍수들로 인한 범람으로 그들은 초기에는 남쪽으로 배수되었다. 그 홍수들은 빙퇴구들(drumlins), 어떤 빙퇴석들(moraines), 그리고 다른 침식 흔적들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한때 빙하에 의해서 직접 만들어졌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온타리오 주 부르스 반도(Bruce Peninsula)에 있는 직경 2m의 거력(boulders)들은 이들 홍수들의 일부에 의해서 운반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컸던 홍수는 북쪽으로 배수되어서 래브라도해(Labrador Sea, 북대서양)로 들어갔다. 이것은 아마도 전 지구적 기후와 해양 화학(ocean chemistry)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현대 지질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은 1841년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다. 그는 폭포가 약 11 km의 협곡들(나이아가라 강이 흐르는) 위쪽에 있다는 것을 관측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빙하기가 끝난 이후에 형성되었다고 추론하였다. 조심스런 질문들을 통하여, 그는 폭포가 뒤로 물러가는 율이 1년에 3피트(90cm) 정도라는 것이 최선의 평가임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그 비율은 라이엘의 목적을 이룰 수 없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 침식율을 1년에 1피트(30cm) 였다고 발표하였고, 그 협곡의 나이를 35,000년 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라이엘은 자신 스스로가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거부했던 것이다. 오늘날의 지질학자들은 동일과정설적 평가로 1 년당 3피트의 율로 후퇴되는 것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계곡의 나이는 12,000년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나이아가라 강이 항상 일정한 양의 물을 배수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 엄청난 홍수들을 경험했었다면, 이 숫자는 과거에 훨씬 더 컸을 것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에서도 대규모의 해빙(Big Thaw)이 일어났었음에 틀림없다. 홍수 이후 빙하기를 포함하여, 성경적 연대기(Biblical chronology)는 이러한 사실들에 적합하다.
*William Hoesch, M.S. geology, is Research Assistant in Ge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126/
출처 - ICR, BTG 216c, 2006. 12. 1.
대규모의 해빙
(The Big Thaw)
William Hoesch
봄철에 알래스카의 강둑이 터져나가는 장면을 목격했던 사람에게 한번 물어보라. 그러면 당신은 많은 양의 얼음들이 결코 평온하게 녹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수천 피트 두께의 만년설이 한때 북미 대륙의 북쪽 대부분을 뒤덮고 있었다는 것을 숙고해 보라. 그 얼음들이 녹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었겠는가? 노아홍수 이후 이러한 전 세계적인 해빙에 의한 홍수의 역할은 지질학적 격변설에서 가장 적게 말해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명백히 지구의 지형들은 동일과정설적 과정들로 형성되지 않았다. 몇 가지 예들을 살펴보자.
빙하기가 끝날 즈음에, 몬태나 주에는 코딜레란 빙상(Cordilleran Ice Sheet)의 한 덩어리 뒤쪽으로 미졸라(Missoula) 빙하 호수가 해수면 1,280m 높이로 가두어 자리 잡고 있었다. 워싱턴 주는 이 호수와 태평양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얼음 댐(Ice dams)이 무너졌을 때, 수백 미터 깊이의 엄청난 물이 가공할 속력으로 뉴저지 주의 2배나 되는 지역을 휩쓸고 지나갔다. 물은 현무암질의 기반암석들을 파내어서 이제는 말라버린 거대한 수로들(coulees 라고 불려짐)을 만들었고, 100m 높이 이상의 자갈/거력 사주(gravel/boulder bars)들을 퇴적해 놓았으며, 나이아가라 폭포를 왜소하게 만드는 마른 폭포(dried waterfalls)들을 남겨 놓았다.
아시아 중부 지역에 있었던 알타이 홍수(Altai Flood)는 오늘날 그 지역의 주요한 지형들을 만들었던 하나의 중요한 사건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 홍수도 또한 빙하기가 끝나는 시점에 발생했다. 츄야 강(Chuya River)에 두 개의 연결된 호수들을 가로막고 있던 얼음 댐은 붕괴되었고, 미졸라 호수 크기의 홍수를 일으켰다. 이것은 물의 흐름에 의한 거대한 물결무늬들, 쿨리와 같은 수로들, 전 지역에 모난 지괴(angular blocks, 어떤 것은 긴 축이 20m나 됨)들을 남겨놓았다. 초당 100만 입방미터의 크기로 이루어진 배수는 남서쪽으로 흘러, 지중해로 들어가기 전에 아랄해, 카스피해, 흑해의 분지들을 덮쳐버렸다. 빙하기 지질학(Ice Age geology)의 많은 부분들이 격변론적 용어들로 다시 쓰여지고 있는 중이다.
북아메리카의 로렌타이드 빙상(Laurentide Ice Sheet)이 있던 지역에는 이 얼음들의 해빙으로 인한 여러 개의 호수들이 빙상을 따라 있었다. 이 호수들은 오늘날 미국 5대호의 수량에 7배까지 이르는 수량을 가지고 있었다. 일련의 격변적인 홍수들로 인한 범람으로 그들은 초기에는 남쪽으로 배수되었다. 그 홍수들은 빙퇴구들(drumlins), 어떤 빙퇴석들(moraines), 그리고 다른 침식 흔적들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한때 빙하에 의해서 직접 만들어졌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온타리오 주 부르스 반도(Bruce Peninsula)에 있는 직경 2m의 거력(boulders)들은 이들 홍수들의 일부에 의해서 운반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컸던 홍수는 북쪽으로 배수되어서 래브라도해(Labrador Sea, 북대서양)로 들어갔다. 이것은 아마도 전 지구적 기후와 해양 화학(ocean chemistry)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현대 지질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은 1841년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다. 그는 폭포가 약 11 km의 협곡들(나이아가라 강이 흐르는) 위쪽에 있다는 것을 관측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빙하기가 끝난 이후에 형성되었다고 추론하였다. 조심스런 질문들을 통하여, 그는 폭포가 뒤로 물러가는 율이 1년에 3피트(90cm) 정도라는 것이 최선의 평가임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그 비율은 라이엘의 목적을 이룰 수 없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 침식율을 1년에 1피트(30cm) 였다고 발표하였고, 그 협곡의 나이를 35,000년 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라이엘은 자신 스스로가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거부했던 것이다. 오늘날의 지질학자들은 동일과정설적 평가로 1 년당 3피트의 율로 후퇴되는 것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계곡의 나이는 12,000년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나이아가라 강이 항상 일정한 양의 물을 배수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 엄청난 홍수들을 경험했었다면, 이 숫자는 과거에 훨씬 더 컸을 것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에서도 대규모의 해빙(Big Thaw)이 일어났었음에 틀림없다. 홍수 이후 빙하기를 포함하여, 성경적 연대기(Biblical chronology)는 이러한 사실들에 적합하다.
*William Hoesch, M.S. geology, is Research Assistant in Ge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126/
출처 - ICR, BTG 216c, 2006.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