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Mud experiments overturn long-held geological beliefs
: A call for a radical reappraisal of all previous interpretations of mudstone deposits)
by Tas Walker, Ph.D.
Science 지(2007. 12. 14)에 게재된 새로운 한 연구는, 일반 통념과는 반대로, 진흙(mud)이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 어떻게 퇴적될 수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었다.[1] 이 발견은 1세기 이상 동안 지질학자들이 지녀왔던 신념들이 완전히 틀렸으며, ‘이암학(mudstone science)’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가 되고 있다.[2]
특별하게 설계된 실험 장비들을 사용하여, 쉬버(Juergen Schieber) 등은 진흙 크기의 물질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유속 하에서도 퇴적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암(mudstone).
지구과학자들은 100년 이상 동안이나 진흙이 퇴적되려면, 조용한 물의 상황 하에서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추정해왔었다. 그 신념에 기초하여 지질학자들은 퇴적 기록에서 이암 퇴적층을 만날 때마다, 그것이 잔잔한 퇴적환경(tranquil deposition environment)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해석해왔었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과학자들은 노아의 홍수가 실제적 역사적 사건이었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공격해 왔었고, 일 년 정도 계속된 홍수가 오늘날 지상에 노출되어 있는 대부분의 지질학적 퇴적지층들을 설명할 수 있다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비난해왔었다. 그들의 주된 논거 중의 하나는 이암에 대해 이같이 널리 알려진, 그러나 잘못된 신념과 관련되어서 였다.
예를 들면, 알란 헤이워드(Alan Hayward)는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미국의 헤이몬드 암석층(Haymond rock formation)을 사용한다. 그 지층은 거의 1.6km 정도로 두껍고, 넓은 지역에 걸쳐서 있으며, 30,000 개 이상의 혈암과 사암들이 교대되는 얇은 층(layers)들을 포함하고 있다.[3]
헤이워드는 진흙의 퇴적에 대하여 전통적인 지질학적 개념이 사실(fact)이라고 가정하고 있었다 :
”혈암(shale)은 치밀하게 다져진 점토(compacted clay)로 되어 있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점토는 물속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침전된 극히 미세한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나운 물결은 입자들을 계속 떠다니도록 만들 것이고, 따라서 점토는 잔잔한 물속에서만 오직 가라앉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비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잘못된 개념을 사용하고 있었다 :
”대홍수가 어떻게 얇은 모래층들을 만들고, 그것을 넓은 지역 위에 퇴적시켰겠는가? 그리고 얇은 점토층들 모두를 조용한 가운데 침전시켰겠는가? 한 층을 단지 몇 분 안에?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15,000번이나 반복했겠는가?”
그리고 그는 홍수지질학자들의 과학적 입장을 조롱하였다 :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일어나게 할 수 있는 명백한 한 가지 방법이 있기는 있다. 그것은 신이 그러한 결과가 일어나도록 전체 지질과정을 기적적으로 지시하고 조절하는 것이다.”
지질학적 해석들은 수정되어야할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은 진정한 과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초자연적 간섭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설명 불가능해 보이는(그의 견해로) 것들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2007년 12월에 Science 지에 실린 연구 보고서는 앞에서의 헤이워드의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있었다. 진흙이 흐르는 물에서 퇴적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든 이암층들이 아마도 며칠이나 몇 시간 안에 격변적 퇴적에 의해 형성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니엘 원더리(Daniel Wonderly)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저술을 조롱하기 위해서 많은 글들을 써온 또 다른 사람이다. 그는 그의 책의 제목을 다음과 같이 붙여서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이 무식하다고 둘러서 말하고 있었다 : ”지질학적 데이터들을 무시하기: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저술들과 비교되는 퇴적지층들”[4]
놀랍게도, 그의 노아 홍수에 대한 비판적인 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일치된 충성과 과학계에서 정직하게 헌신하는 미국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모임”으로 자신들을 설명하고 있는 ASA(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라는 단체의 웹사이트에 올라가 있다.
원더리는 헤이워드와 유사한 노선을 따르고 있다. 그의 책 제 2장에서, 그는 미국 동부의 애팔래치아 산맥의 거대한 두께의 퇴적물들을 언급하면서, 이런 거대한 양의 퇴적물은 아마도 일 년 정도의 성경적 홍수 기간 동안에는 퇴적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5] 너무 많은 퇴적물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퇴적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들은 그가 가정하고 있는 침전율(속도)에 전적으로 기초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이 진흙의 침전에 관한 가장 최근의 실험이 왜 그렇게 의미가 있는 실험이었는지를 말해주는 이유다. 원더리는 ”대부분의 혈암과 사암층들은 내해의 상당히 깊은 물속에서 퇴적되었고, 퇴적율은 아마도 우리가 대륙붕들에서 인용했던 느린 율보다 더 빠르지 않았다.”라고 말한다.
흥미롭게도 원더리는 그 책에서 과거에 발생했던 사건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떠한 지질학자도 결코 관측한 바 없는 사건들이었다. 그의 전체 논거는 그의 오래된 연대 신념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고 있었다 :
”전체 물이 잔잔할 때에도, 하나의 점토 입자가 침전되어 혈암 또는 이암의 퇴적층 일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여러 시간이 요구된다. 부유하고 있는 점토 입자들이 응집된다 하더라도, 응집된 작은 점토 덩어리들은 모래알처럼 치밀하지 않기 때문에 물은 반드시 잔잔하여야 한다.”[6]
원더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
”단지 1년이라는 기간은 존재하는 수많은 점토층과 이암층들이 조용히 가라앉는데 필요한 충분한 시간이 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크리스천들은 성경의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면, 2007년 12월 Science 지에 게재된 가장 최근의 연구는 이런 생각들이 완전히 틀린 것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진흙은 흐르는 물에서 퇴적될 수 있었다.
Science 지의 논문에서 수석 연구원인 쉬버는, 진흙이 흐르는 물로부터 퇴적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
”당신이 해야 할 모든 것은 주변을 둘러보는 일이다. 우리 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지류가 홍수로 범람한 후에, 여러분은 물이 빠져나간 도로 위에 연흔(ripples, 물결무늬)들을 볼 수 있다. 면밀하게 조사해 보면, 이 물결무늬들은 진흙으로 되어 있다. 퇴적지질학자들은 지금까지 오직 모래만 연흔들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진흙 입자들은 너무나도 작고 느리게 퇴적되기 때문에 그러한 무늬를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가정해왔었다”[7]
쉬버는 대학원생인 케빈 타이슨(Kevin Thaisen)과 함께 타원형 육상경기장과 비슷하게 보이는 ‘진흙 도랑(mud flume, 인공수로)’을 설계하고 만들었다. 그들은 진흙탕 물이 계속 일정한 속도로 흐르게 할 수 있는 노(paddles)를 장착한 동력 벨트를 설치했다.
진흙을 만들기 위해, 그들은 천연호수의 진흙들과 함께 아주 미세한 점토, 칼슘 몬모릴로나이트, 고령석을 사용했다. 전통적인 지질학적 지식에 의하면, 활석(talc) 크기의 점토질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에서는 침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잠간 후에 진흙은 도랑의 밑바닥을 따라 이동하고 있었다. 쉬버에 따르면 ”그것들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훨씬 더 빠른 유속에서도 쌓였다.”는 것이다.
쉬버는 유기물질과 진흙은 점착성이 있고 가끔 함께 발견되기 때문에, 원유와 가스를 채굴하는 석유회사들에 의해서 그의 연구가 응용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연장해서 그의 연구는 석탄광상(coal deposits)이 형성되는 방법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탄층(coal beds)은 자주 혈암과 이암이 서로 교대로 나타난다. 따라서 늪지에서 석탄이 형성되었다는 전통적인 동일과정설적 해석은 이 발견에 의해서 뒤집혀진 또 하나의 잘못된 신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맥쿼커(Macquaker)와 보악스(Bohacs)는 이 연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그 결과는 이전에 정지된 물속에서 연속적으로 침전되었다고 해석되었던 모든 이암들에 대한 완전한 재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암들은 과거의 기후, 대양의 조건, 그리고 궤도의 편차들을 추정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어 왔었다.”[8] 지질학적 기록(퇴적 지층)의 약 2/3를 구성하고 있는 퇴적암인 이암(mudstone)의 퇴적에 대해 그동안 잘못 해석해 왔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질학적 해석들을 폐기해버려야 하는가?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수십 년 동안 과거 지질학적 사건들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오고 있었다. 반-성경적 신념 체계인 동일과정설의 권위와 압박은 언제나 대안적 해석에 대한 공개적 자유 토론을 차단해왔다. 진흙과 물에 대한 이런 새로운 실험 결과가 그 압박을 느슨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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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1. Schieber, J., Southard, J. and Thaisen, K., Accretion of mudstone beds from migrating floccule ripples, Science 318(5857):1760–1763, 2007.
2. Macquaker, J.H.S. and and Bohacs, K.M., On the accumulation of mud, Science 318(5857):1734–1735, 2007.
3. Hayward, A., Creation and Evolution: The Facts and Fallacies, Triangle, London, pp. 123–125, 1985.
4. Wonderly, D.E., Neglect of Geologic Data: Sedimentary Strata Compared with Young-Earth Creationist Writings, Interdisciplinary Biblical Research Institute, Hatfield, PA, 1987.
5. Wonderly, ref. 4, pp. 39–40.
6. Wonderly, ref. 4, p. 41.
7. As waters clear, scientists seek to end a muddy debate, Physorg.com, 13 December 2007.
8. Macquaker and Bohacs, ref. 2. p. 1735.
*참조 : 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된 층리와 엽층들 - Guy Berthault의 웹사이트 탐방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15&bmode=view
퇴적층의 엽층에 관한 실험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34&bmode=view
셰일층 내 엽층들의 기원 : 얇은 층리들은 흐르는 물에서 빠르게 생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4123919&bmode=view
지질학의 혁명을 가져올 F.A.S.T 연구 프로젝트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30&bmode=view
빠른 물 흐름에서 퇴적된 진흙 : 이암 형성에 관한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틀렸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29&bmode=view
이암은 빠르게 퇴적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39&bmode=view
이암 지층은 빠르게 쌓여질 수 있음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757465&bmode=view
그린 리버 지층 : 얇은 호상점토층(varves)들은 오래된 지구의 증거가 아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19&bmode=view
홍수지질학으로 바뀌고 있는 이암 형성 이론.
https://creation.kr/Sediments/?idx=5874430&bmode=view
한 번의 홍수가 여러 퇴적지층들을 형성할 수 있었을까?
https://creation.kr/Sediments/?idx=1757348&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532/
출처 - Creation, 2008. 1. 9.
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Mud experiments overturn long-held geological beliefs
: A call for a radical reappraisal of all previous interpretations of mudstone deposits)
by Tas Walker, Ph.D.
Science 지(2007. 12. 14)에 게재된 새로운 한 연구는, 일반 통념과는 반대로, 진흙(mud)이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 어떻게 퇴적될 수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었다.[1] 이 발견은 1세기 이상 동안 지질학자들이 지녀왔던 신념들이 완전히 틀렸으며, ‘이암학(mudstone science)’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가 되고 있다.[2]
특별하게 설계된 실험 장비들을 사용하여, 쉬버(Juergen Schieber) 등은 진흙 크기의 물질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유속 하에서도 퇴적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암(mudstone).
지구과학자들은 100년 이상 동안이나 진흙이 퇴적되려면, 조용한 물의 상황 하에서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추정해왔었다. 그 신념에 기초하여 지질학자들은 퇴적 기록에서 이암 퇴적층을 만날 때마다, 그것이 잔잔한 퇴적환경(tranquil deposition environment)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해석해왔었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과학자들은 노아의 홍수가 실제적 역사적 사건이었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공격해 왔었고, 일 년 정도 계속된 홍수가 오늘날 지상에 노출되어 있는 대부분의 지질학적 퇴적지층들을 설명할 수 있다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비난해왔었다. 그들의 주된 논거 중의 하나는 이암에 대해 이같이 널리 알려진, 그러나 잘못된 신념과 관련되어서 였다.
예를 들면, 알란 헤이워드(Alan Hayward)는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미국의 헤이몬드 암석층(Haymond rock formation)을 사용한다. 그 지층은 거의 1.6km 정도로 두껍고, 넓은 지역에 걸쳐서 있으며, 30,000 개 이상의 혈암과 사암들이 교대되는 얇은 층(layers)들을 포함하고 있다.[3]
헤이워드는 진흙의 퇴적에 대하여 전통적인 지질학적 개념이 사실(fact)이라고 가정하고 있었다 :
그리고 그는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비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잘못된 개념을 사용하고 있었다 :
그리고 그는 홍수지질학자들의 과학적 입장을 조롱하였다 :
지질학적 해석들은 수정되어야할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은 진정한 과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초자연적 간섭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설명 불가능해 보이는(그의 견해로) 것들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2007년 12월에 Science 지에 실린 연구 보고서는 앞에서의 헤이워드의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있었다. 진흙이 흐르는 물에서 퇴적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든 이암층들이 아마도 며칠이나 몇 시간 안에 격변적 퇴적에 의해 형성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니엘 원더리(Daniel Wonderly)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저술을 조롱하기 위해서 많은 글들을 써온 또 다른 사람이다. 그는 그의 책의 제목을 다음과 같이 붙여서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이 무식하다고 둘러서 말하고 있었다 : ”지질학적 데이터들을 무시하기: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저술들과 비교되는 퇴적지층들”[4]
놀랍게도, 그의 노아 홍수에 대한 비판적인 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일치된 충성과 과학계에서 정직하게 헌신하는 미국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모임”으로 자신들을 설명하고 있는 ASA(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라는 단체의 웹사이트에 올라가 있다.
원더리는 헤이워드와 유사한 노선을 따르고 있다. 그의 책 제 2장에서, 그는 미국 동부의 애팔래치아 산맥의 거대한 두께의 퇴적물들을 언급하면서, 이런 거대한 양의 퇴적물은 아마도 일 년 정도의 성경적 홍수 기간 동안에는 퇴적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5] 너무 많은 퇴적물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퇴적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들은 그가 가정하고 있는 침전율(속도)에 전적으로 기초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이 진흙의 침전에 관한 가장 최근의 실험이 왜 그렇게 의미가 있는 실험이었는지를 말해주는 이유다. 원더리는 ”대부분의 혈암과 사암층들은 내해의 상당히 깊은 물속에서 퇴적되었고, 퇴적율은 아마도 우리가 대륙붕들에서 인용했던 느린 율보다 더 빠르지 않았다.”라고 말한다.
흥미롭게도 원더리는 그 책에서 과거에 발생했던 사건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떠한 지질학자도 결코 관측한 바 없는 사건들이었다. 그의 전체 논거는 그의 오래된 연대 신념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고 있었다 :
원더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
다시 말하면 ”크리스천들은 성경의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면, 2007년 12월 Science 지에 게재된 가장 최근의 연구는 이런 생각들이 완전히 틀린 것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진흙은 흐르는 물에서 퇴적될 수 있었다.
Science 지의 논문에서 수석 연구원인 쉬버는, 진흙이 흐르는 물로부터 퇴적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
쉬버는 대학원생인 케빈 타이슨(Kevin Thaisen)과 함께 타원형 육상경기장과 비슷하게 보이는 ‘진흙 도랑(mud flume, 인공수로)’을 설계하고 만들었다. 그들은 진흙탕 물이 계속 일정한 속도로 흐르게 할 수 있는 노(paddles)를 장착한 동력 벨트를 설치했다.
진흙을 만들기 위해, 그들은 천연호수의 진흙들과 함께 아주 미세한 점토, 칼슘 몬모릴로나이트, 고령석을 사용했다. 전통적인 지질학적 지식에 의하면, 활석(talc) 크기의 점토질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에서는 침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잠간 후에 진흙은 도랑의 밑바닥을 따라 이동하고 있었다. 쉬버에 따르면 ”그것들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훨씬 더 빠른 유속에서도 쌓였다.”는 것이다.
쉬버는 유기물질과 진흙은 점착성이 있고 가끔 함께 발견되기 때문에, 원유와 가스를 채굴하는 석유회사들에 의해서 그의 연구가 응용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연장해서 그의 연구는 석탄광상(coal deposits)이 형성되는 방법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탄층(coal beds)은 자주 혈암과 이암이 서로 교대로 나타난다. 따라서 늪지에서 석탄이 형성되었다는 전통적인 동일과정설적 해석은 이 발견에 의해서 뒤집혀진 또 하나의 잘못된 신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맥쿼커(Macquaker)와 보악스(Bohacs)는 이 연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그 결과는 이전에 정지된 물속에서 연속적으로 침전되었다고 해석되었던 모든 이암들에 대한 완전한 재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암들은 과거의 기후, 대양의 조건, 그리고 궤도의 편차들을 추정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어 왔었다.”[8] 지질학적 기록(퇴적 지층)의 약 2/3를 구성하고 있는 퇴적암인 이암(mudstone)의 퇴적에 대해 그동안 잘못 해석해 왔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질학적 해석들을 폐기해버려야 하는가?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수십 년 동안 과거 지질학적 사건들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오고 있었다. 반-성경적 신념 체계인 동일과정설의 권위와 압박은 언제나 대안적 해석에 대한 공개적 자유 토론을 차단해왔다. 진흙과 물에 대한 이런 새로운 실험 결과가 그 압박을 느슨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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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Schieber, J., Southard, J. and Thaisen, K., Accretion of mudstone beds from migrating floccule ripples, Science 318(5857):1760–1763, 2007.
2. Macquaker, J.H.S. and and Bohacs, K.M., On the accumulation of mud, Science 318(5857):1734–1735, 2007.
3. Hayward, A., Creation and Evolution: The Facts and Fallacies, Triangle, London, pp. 123–125, 1985.
4. Wonderly, D.E., Neglect of Geologic Data: Sedimentary Strata Compared with Young-Earth Creationist Writings, Interdisciplinary Biblical Research Institute, Hatfield, PA, 1987.
5. Wonderly, ref. 4, pp. 39–40.
6. Wonderly, ref. 4, p. 41.
7. As waters clear, scientists seek to end a muddy debate, Physorg.com, 13 December 2007.
8. Macquaker and Bohacs, ref. 2. p. 1735.
*참조 : 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된 층리와 엽층들 - Guy Berthault의 웹사이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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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홍수가 여러 퇴적지층들을 형성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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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532/
출처 - Creation, 2008.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