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저에 진흙이 부족하다 : 젊은 대양을 가리키는 하나의 증거

대양저에 진흙이 부족하다. 

: 젊은 대양을 가리키는 하나의 증거 

(The mud is missing : So the world is young)

by Tas Walker, Ph.D.


      매년 비, 바람, 결빙과 해빙, 파도 등은 대륙의 토양과 암석을 침식시켜, 바다로 운반해 퇴적시키고 있다. 골짜기, 계곡, 협곡 등은 점점 커지고, 해안선은 사라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매년 200억 톤의 토사가 사라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1, 2, 3] 결국 단단하고 검은 화산성 대양저(sea floor, 바다 밑바닥)) 위에 미세한 물질들인 부드러운 진흙층으로 쌓여지게 된다. 

<멕시코 만>

대양저의 모든 퇴적물의 평균 깊이는 400m 이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4] 일부 대양저의 넓은 지역은 진흙층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만약 대양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면, 왜 이들 대양저에는 이렇게 적은 진흙층이 있는 것일까?

판구조운동에 의해서 일 년에 수cm 씩 일어나는 지판 이동은 섭입(subduction) 지역으로 알려진 해구(ocean trenches)들을 통해 퇴적물을 지구 안쪽으로 깊이 이동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일 년에 10억 톤의 퇴적물을 설명할 수 있을 뿐이다.[4] 매년마다 나머지 190억 톤의 토사는 (진화론의 주장이 맞는다면) 1200만년 동안 대양저에 퇴적물을 축적시켰을 것이다. 그러므로 퇴적물과 진흙은 대양에 넘쳐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대양에 없다.

창조과학자들에게 퇴적물의 부족은 예상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세계는 수십억 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아 홍수 후반기에 대륙을 뒤덮었던 홍수 물은 바다로 물러가면서 단지 수개월 동안 대양에 퇴적물들을 퇴적시켰다. 그 일은 불과 4500여년 전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러면 대양저에 진흙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이 세계가 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인가? 아니다. 과거 사건에 대한 증거는 법의학과 같이 그 가능성만을 다루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실은 오래된 지구 가설보다 젊은 지구 가설이 훨씬 더 적합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것은 수천 년에 불과한 성경적 지구 나이에 대한 강력한 과학적 지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Nevins, S.E. (Austin, S.A), Evolution: the oceans say NO! Impact 8, 1 November 1973; icr.org/article/evolution-ocean-says-no.
2. Humphreys, R., Evidence for a young world, Impact 384, June 2005; icr.org/article/evidence-for-young-world. Humphreys popularized Austin’s sea-floor mud argument in many seminars since 1987. See also Age of the Earth.
3. Milliman, J. and Syvitski, J., Geomorphic/tectonic control of sediment discharge to the ocean: the importance of small mountainous rivers, The Journal of Geology 100(5):525–544, 1992.
4. Hay, W., et al., Mass/age distribution and composition of sediments on the ocean floor and the global rate of sediment subduction,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93(B12):14,933–14,940, 1988.
5. Rea, C., et al., Broad region of no sediment in the southwest Pacific Basin, Geology 34(10):873–876, 20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missing-mud 

출처 - Creation, 201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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