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셰일 층이 드러낸 동일과정설의 문제점
(Black Rocks Red-Flag Uniformitarian Flaws)
by Tim Clarey, Ph.D.
붉은 깃발은 전통적으로 경고의 신호이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적색이기 보다 검은 색의 놀라운 암석이 발견되었는데, 그 결과는 동일했다. 지질학자인 칼란 벤틀리(Callan Bentley)는 최근 동일과정설 모델이 가지는 또 하나의 문제점을 밝히고 있었다.[1] 칼란과 알란 피츠(Alan Pitts)가 웨스트버지니아 동부의 햄프셔 지층(Hampshire Formation)을 조사했을 때, 그들은 예기치 못했던 현상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4.8m 두께의 검은 셰일과 석회암 층이었다. 무슨 문제였는가? 이 새로운 층은 세속 지질학자들로부터 대륙의 강들에 의한 삼각주와 범람원 퇴적층으로 분류되어온 600m 두께의 붉은 암석지층 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있었다. (사진은 여기를 클릭)
그 발견은 연구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들이 자세히 살펴보자, 거기에서 완족류(brachiopod, lamp shell)와 복족류(gastropod, snail) 화석들을 발견했다. 이것은 이 지층이 바다에서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들은 독점적으로 육상-유래 퇴적물로 생각했던 두터운 퇴적지층에 바다-유래 퇴적물이 함유되어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발견했던 것이다. 벤틀리는 썼다 : ”와우! 이것은 우리를 놀라게 만들었다.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햄프셔 지층 안에 어떤 해양지층이 들어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1]
그리고 검은 색도 또한 당황스러운 것이었다. 동일과정설 이론은 일반적으로 짙은 회색과 검은 색의 퇴적층을 유기물질을 풍부하게 보존하고 있는, 그러므로 낮은 산소 농도의 제한적인 해양 환경에서 형성된 것으로서 해석하고 있다.[2]
벤틀리는 두 가지 가능성 있는 결론에 도달했다. 하나는 그들이 그 암석을 햄프셔 지층의 부분인 것으로 오인했거나, 아니면 이것은 ”이전에 오직 육상 지질 단위로만 생각했던 것의 새로운 해양 부분이라는 것”이다.[1] 만약 후자의 결론이 사실이라면, 이 해양-유래 지층은 꽤 갑자기 돌연히 나타났다가, 윗지층에서 빠르게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1]
만약 전자의 결론이 가장 최선의 설명이어서 이 암석 지층이 다른 지층이라면, 전통적으로 육상 퇴적층으로 해석하고 있던 지층 내에 해양 지층의 발견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세속주의자들은 풍부한 검은 셰일층 주변의 암석 지층들을 비해양성 퇴적층으로 거의 항상 간주해왔다.[2]
왜 과학자들은 검은 색의 암석과 바다생물 화석에 의해서 그렇게 놀라는 것일까? 동일과정설 이야기는 뭔가 확실히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 그것은 이들 모든 지층(검은 암석과 붉은 암석)들이 대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임을 가리키기 때문일까? 이러한 해석(대홍수 모델)은 어떻게 바다생물 화석이 적색 사암과 셰일 사이에 끼어서 발견되는 미스터리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해석은 유기물이 풍부한 검은 색의 셰일층 미스터리를 해결할 수 있다.
대홍수 동안의 빠른 퇴적은 암석을 검게 착색시켰던 풍부한 유기물질들을 보존했을 것이다. 검은 색을 설명하기 위해서, 특별했던 제한적인 저산소 환경에 호소할 필요가 없다. 유기물질 파편들은 조개 화석들과 함께 홍수 퇴적물 내에 빠르게 묻혔던 것이다.
퇴적지층에 대한 대홍수 모델은 세속적 모델보다 관측되는 암석 종류들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해수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창조론자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 단지 4500년 전 한 번의 격변적 대홍수는 이 모든 관측되는 지층 모습들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entley, C. A marine incursion in the Hampshire Formation? Mountain Beltway blog. Posted on blogs.agu.org February 17, 2014, accessed March 12, 2014, emphasis in original.
2. Boggs, S., Jr. 2006. Principles of Sedimentology and Stratigraphy, 4th ed. Upper Saddle River, NJ: Pearson/Prentice Hall.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14/
출처 - ICR News, 2014. 3. 12.
검은 셰일 층이 드러낸 동일과정설의 문제점
(Black Rocks Red-Flag Uniformitarian Flaws)
by Tim Clarey, Ph.D.
붉은 깃발은 전통적으로 경고의 신호이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적색이기 보다 검은 색의 놀라운 암석이 발견되었는데, 그 결과는 동일했다. 지질학자인 칼란 벤틀리(Callan Bentley)는 최근 동일과정설 모델이 가지는 또 하나의 문제점을 밝히고 있었다.[1] 칼란과 알란 피츠(Alan Pitts)가 웨스트버지니아 동부의 햄프셔 지층(Hampshire Formation)을 조사했을 때, 그들은 예기치 못했던 현상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4.8m 두께의 검은 셰일과 석회암 층이었다. 무슨 문제였는가? 이 새로운 층은 세속 지질학자들로부터 대륙의 강들에 의한 삼각주와 범람원 퇴적층으로 분류되어온 600m 두께의 붉은 암석지층 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있었다. (사진은 여기를 클릭)
그 발견은 연구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들이 자세히 살펴보자, 거기에서 완족류(brachiopod, lamp shell)와 복족류(gastropod, snail) 화석들을 발견했다. 이것은 이 지층이 바다에서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들은 독점적으로 육상-유래 퇴적물로 생각했던 두터운 퇴적지층에 바다-유래 퇴적물이 함유되어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발견했던 것이다. 벤틀리는 썼다 : ”와우! 이것은 우리를 놀라게 만들었다.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햄프셔 지층 안에 어떤 해양지층이 들어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1]
그리고 검은 색도 또한 당황스러운 것이었다. 동일과정설 이론은 일반적으로 짙은 회색과 검은 색의 퇴적층을 유기물질을 풍부하게 보존하고 있는, 그러므로 낮은 산소 농도의 제한적인 해양 환경에서 형성된 것으로서 해석하고 있다.[2]
벤틀리는 두 가지 가능성 있는 결론에 도달했다. 하나는 그들이 그 암석을 햄프셔 지층의 부분인 것으로 오인했거나, 아니면 이것은 ”이전에 오직 육상 지질 단위로만 생각했던 것의 새로운 해양 부분이라는 것”이다.[1] 만약 후자의 결론이 사실이라면, 이 해양-유래 지층은 꽤 갑자기 돌연히 나타났다가, 윗지층에서 빠르게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1]
만약 전자의 결론이 가장 최선의 설명이어서 이 암석 지층이 다른 지층이라면, 전통적으로 육상 퇴적층으로 해석하고 있던 지층 내에 해양 지층의 발견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세속주의자들은 풍부한 검은 셰일층 주변의 암석 지층들을 비해양성 퇴적층으로 거의 항상 간주해왔다.[2]
왜 과학자들은 검은 색의 암석과 바다생물 화석에 의해서 그렇게 놀라는 것일까? 동일과정설 이야기는 뭔가 확실히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 그것은 이들 모든 지층(검은 암석과 붉은 암석)들이 대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임을 가리키기 때문일까? 이러한 해석(대홍수 모델)은 어떻게 바다생물 화석이 적색 사암과 셰일 사이에 끼어서 발견되는 미스터리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해석은 유기물이 풍부한 검은 색의 셰일층 미스터리를 해결할 수 있다.
대홍수 동안의 빠른 퇴적은 암석을 검게 착색시켰던 풍부한 유기물질들을 보존했을 것이다. 검은 색을 설명하기 위해서, 특별했던 제한적인 저산소 환경에 호소할 필요가 없다. 유기물질 파편들은 조개 화석들과 함께 홍수 퇴적물 내에 빠르게 묻혔던 것이다.
퇴적지층에 대한 대홍수 모델은 세속적 모델보다 관측되는 암석 종류들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해수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창조론자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 단지 4500년 전 한 번의 격변적 대홍수는 이 모든 관측되는 지층 모습들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entley, C. A marine incursion in the Hampshire Formation? Mountain Beltway blog. Posted on blogs.agu.org February 17, 2014, accessed March 12, 2014, emphasis in original.
2. Boggs, S., Jr. 2006. Principles of Sedimentology and Stratigraphy, 4th ed. Upper Saddle River, NJ: Pearson/Prentice Hall.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14/
출처 - ICR News, 2014.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