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대륙의 빠른 융기 속도는 기존 지질학과 모순된다.
(Antarctica Rising: Uplift Rate Suppresses Conventional Geology)
by Brian Thomas, Ph.D.
땅이 이렇게 빨리 융기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수 세대 동안의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지형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느리고 점진적인 지속적인 과정으로 생각하도록 훈련 받아왔다. 새로운 관측 결과는 거대한 대륙 빙하의 일부가 녹아 사라지면서, 남극대륙(Antarctica) 아래에 있던 대륙 지각이 빠르게 융기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예상치 못했던 융기 속도는 빙하기가 끝나면서 북미 대륙 북부에서 발생했던 유사한 사건에 대한 시기를 정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1995년 이후로, 도시 크기의 전체 빙붕(ice shelves)이 남극반도 북부에서 바다로 떨어져나갔다. 그 얼음 아래의 땅은 얼음이 한때 놓여있던 고도까지 위로 융기하고 있었다.[1]
유럽의 한 연구팀은 남극대륙의 상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서 위성을 사용했고, 그 결과를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지에 게재했다.[2] 뉴캐슬 대학의 보도 자료는 말했다 : ”이 지역의 땅은 실제로 1년에 15mm의 속도로 융기하고 있다. 이 속도는 현재의 탄성 반응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크다.”[3] 연구팀은 대륙이 그렇게 빠르게 융기하고 있는 이유를 조사했다.
그들의 답변은 지각 아래 깊은 곳의 맨틀 때문이라는 것이다. 온도 차이 또는 화학조성의 차이가 지표면 아래 400km에서 순환되는 맨틀 물질을 더 원활하게 흐르도록 했고, 맨틀의 점성 또는 흐름 저항성이 남극대륙 아래의 다른 지역보다 10배는 더 낮았다는 것이다.
뉴캐슬 대학의 선임연구원인 그레이스 닐드(Grace Nield)는 말했다 : ”이러한 융기는 수천 년 에 걸쳐서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대신에 우리는 단지 10년 조금 지난 기간 만에 그것을 측정할 수 있었다. 거의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남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3] 왜 그녀는 주요 지각 운동이 몇 십 년이 아니라, 수천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것일까? 그것은 그녀가 장구한 연대 개념을 교과서와 교사, 교수들로부터 의심 없이 지금까지 들어왔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표준 동일과정설적 시간 틀에 의하면, 마지막 빙하기의 시기는 1만~1만2천 년 전 사이에 끝난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4] 그때 이후로, 두터운 빙하가 녹아 무게 하중이 가벼워지면서, 북부의 빙하 지역은 수백 피트 상승했다고 추정되고 있었다.
세속주의자들은 빙하기 동안 가장 두꺼운 빙상에 덮여있던 허드슨만(Hudson Bay) 지역의 땅은 지난 1만 년 동안에 390m가 융기했다고 평가하고 있다.[5] 오늘날 사람들은 미시간 지역의 암석에 새겨진, 거대한 욕조의 고리처럼 보이는, 고대 호수의 해안선 흔적 증거를 볼 수 있다.
15mm/year 이라는 '놀랄만한 속도'조차도, 허드슨만 지역을 390m 융기시키기 위해서는 대략 27,000년이 요구될 정도로 느린 속도이다.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여, 세속주의자들이 빙하기 이후 지났다는 10,000년 이내에 지각이 390m 융기하기 위해서는 39mm/year의 속도가 요구되는 것이다. 허드슨만 지역을 세속적 시간 틀에 맞추어 적용하기에, 15mm/year의 융기 속도도 너무 느림을 가리킨다.
이러한 불일치는 과거의 사건에 대해 오늘날의 속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전혀 신빙성 없는 무가치한 일임을 보여준다.
분명히 융기 속도는 과거에 매우 빨랐음에 틀림없다. 성경적 시간 틀에 적합시키기 위해서는, 허드슨만의 현저한 융기 속도보다도 더 빨랐음에 분명하다.[6] 대략 4,000년 내에 390m가 융기되기 위해서는 초기에 놀랄만한 융기 속도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남극대륙의 융기 속도에 관한 연구에서처럼, 놀랄만한 속도가 정상적일 수 있는 것이다.[2]
빙하기가 끝나고 미시간 지역이 융기될 때, 그 지역 아래의 맨틀 깊은 곳이 10배나 낮은 점성이었는지, 아닌지는 더 많은 연구들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정확한 GPS 기술을 통해, 지각의 융기 운동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을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암석 지층들에 대해 우리가 장구한 시간을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관측된 융기 속도는 장구한 시간을 거부한다. 또한 어제의(빙하기 이후의) 지질학을 설명하는 데에도, 장구한 시간은 필요가 없는 것이다.
References
1.Meanwhile, snow ice has been accumulating in regions nearer the North Pole. Has arctic crust been sinking as a result?
2.Nield, G. A. et al. 2014. Rapid bedrock uplift in the Antarctic Peninsula explained by viscoelastic response to recent ice unloading.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397 (July): 32-41.
3. Ice-loss moves the Earth 250 miles beneath our feet. Newcastle University. Posted on ncl.ac.uk May 12, 2014, accessed May 19, 2014.
4.Jake Hebert. 2013. Was There an Ice Age?Acts & Facts. 42 (12): 20.
5.Clark, J.A., et al. 1994. Glacial isostatic deformation of the Great Lakes region.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106 (1): 19-31.
6.Isostatic motion could have exceeded 15mm per year given other factors, like accelerated ice-melt rat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174/
출처 - ICR News, 2014. 5. 30.
남극대륙의 빠른 융기 속도는 기존 지질학과 모순된다.
(Antarctica Rising: Uplift Rate Suppresses Conventional Geology)
by Brian Thomas, Ph.D.
땅이 이렇게 빨리 융기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수 세대 동안의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지형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느리고 점진적인 지속적인 과정으로 생각하도록 훈련 받아왔다. 새로운 관측 결과는 거대한 대륙 빙하의 일부가 녹아 사라지면서, 남극대륙(Antarctica) 아래에 있던 대륙 지각이 빠르게 융기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예상치 못했던 융기 속도는 빙하기가 끝나면서 북미 대륙 북부에서 발생했던 유사한 사건에 대한 시기를 정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1995년 이후로, 도시 크기의 전체 빙붕(ice shelves)이 남극반도 북부에서 바다로 떨어져나갔다. 그 얼음 아래의 땅은 얼음이 한때 놓여있던 고도까지 위로 융기하고 있었다.[1]
유럽의 한 연구팀은 남극대륙의 상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서 위성을 사용했고, 그 결과를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지에 게재했다.[2] 뉴캐슬 대학의 보도 자료는 말했다 : ”이 지역의 땅은 실제로 1년에 15mm의 속도로 융기하고 있다. 이 속도는 현재의 탄성 반응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크다.”[3] 연구팀은 대륙이 그렇게 빠르게 융기하고 있는 이유를 조사했다.
그들의 답변은 지각 아래 깊은 곳의 맨틀 때문이라는 것이다. 온도 차이 또는 화학조성의 차이가 지표면 아래 400km에서 순환되는 맨틀 물질을 더 원활하게 흐르도록 했고, 맨틀의 점성 또는 흐름 저항성이 남극대륙 아래의 다른 지역보다 10배는 더 낮았다는 것이다.
뉴캐슬 대학의 선임연구원인 그레이스 닐드(Grace Nield)는 말했다 : ”이러한 융기는 수천 년 에 걸쳐서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대신에 우리는 단지 10년 조금 지난 기간 만에 그것을 측정할 수 있었다. 거의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남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3] 왜 그녀는 주요 지각 운동이 몇 십 년이 아니라, 수천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것일까? 그것은 그녀가 장구한 연대 개념을 교과서와 교사, 교수들로부터 의심 없이 지금까지 들어왔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표준 동일과정설적 시간 틀에 의하면, 마지막 빙하기의 시기는 1만~1만2천 년 전 사이에 끝난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4] 그때 이후로, 두터운 빙하가 녹아 무게 하중이 가벼워지면서, 북부의 빙하 지역은 수백 피트 상승했다고 추정되고 있었다.
세속주의자들은 빙하기 동안 가장 두꺼운 빙상에 덮여있던 허드슨만(Hudson Bay) 지역의 땅은 지난 1만 년 동안에 390m가 융기했다고 평가하고 있다.[5] 오늘날 사람들은 미시간 지역의 암석에 새겨진, 거대한 욕조의 고리처럼 보이는, 고대 호수의 해안선 흔적 증거를 볼 수 있다.
15mm/year 이라는 '놀랄만한 속도'조차도, 허드슨만 지역을 390m 융기시키기 위해서는 대략 27,000년이 요구될 정도로 느린 속도이다.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여, 세속주의자들이 빙하기 이후 지났다는 10,000년 이내에 지각이 390m 융기하기 위해서는 39mm/year의 속도가 요구되는 것이다. 허드슨만 지역을 세속적 시간 틀에 맞추어 적용하기에, 15mm/year의 융기 속도도 너무 느림을 가리킨다.
이러한 불일치는 과거의 사건에 대해 오늘날의 속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전혀 신빙성 없는 무가치한 일임을 보여준다.
분명히 융기 속도는 과거에 매우 빨랐음에 틀림없다. 성경적 시간 틀에 적합시키기 위해서는, 허드슨만의 현저한 융기 속도보다도 더 빨랐음에 분명하다.[6] 대략 4,000년 내에 390m가 융기되기 위해서는 초기에 놀랄만한 융기 속도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남극대륙의 융기 속도에 관한 연구에서처럼, 놀랄만한 속도가 정상적일 수 있는 것이다.[2]
빙하기가 끝나고 미시간 지역이 융기될 때, 그 지역 아래의 맨틀 깊은 곳이 10배나 낮은 점성이었는지, 아닌지는 더 많은 연구들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정확한 GPS 기술을 통해, 지각의 융기 운동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을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암석 지층들에 대해 우리가 장구한 시간을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관측된 융기 속도는 장구한 시간을 거부한다. 또한 어제의(빙하기 이후의) 지질학을 설명하는 데에도, 장구한 시간은 필요가 없는 것이다.
References
1.Meanwhile, snow ice has been accumulating in regions nearer the North Pole. Has arctic crust been sinking as a result?
2.Nield, G. A. et al. 2014. Rapid bedrock uplift in the Antarctic Peninsula explained by viscoelastic response to recent ice unloading.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397 (July): 32-41.
3. Ice-loss moves the Earth 250 miles beneath our feet. Newcastle University. Posted on ncl.ac.uk May 12, 2014, accessed May 19, 2014.
4.Jake Hebert. 2013. Was There an Ice Age?Acts & Facts. 42 (12): 20.
5.Clark, J.A., et al. 1994. Glacial isostatic deformation of the Great Lakes region.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106 (1): 19-31.
6.Isostatic motion could have exceeded 15mm per year given other factors, like accelerated ice-melt rat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174/
출처 - ICR News, 201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