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요쿨사우르글루프르 캐니언은 거대한 홍수로 수일 만에 격변적으로 파여졌음이 밝혀졌다.

아이슬란드의 요쿨사우르글루프르 캐니언은 

거대한 홍수로 수일 만에 격변적으로 파여졌음이 밝혀졌다. 

(A Niagara-Class Waterfall in Days)

David F. Coppedge 


     한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는 점진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격변적으로 형성됐다는 것이다.

아이슬란드에 있는 데티포스 폭포(Detifoss waterfall)는 100m 깊이, 28km 길이의 거대한 요쿨사우르글루프르 캐니언(Jökulsárgljúfur canyon)의 시작점에 있다. (2015. 2. 9. Science Daily 지에서는 협곡의 사진, Science 지에서는 폭포 사진을 볼 수 있다). 그 캐니언은 수천 년 떨어져 발생했을 수 있는, '극적인 홍수들'에 의해서 급속하게 형성됐다고, Science 지는 말하고 있었다.

새로운 연구는 그 협곡의 여러 위치에서 헬륨 동위원소를 연구한 연구자들에 의해서 PNAS지에 게재되었다. 동위원소 비율은 너무도 비슷해서, 폭포, 협곡, 가장자리의 형성 연대는 거의 같은 시기였다고 그들은 결론 내렸다.

지질학자들이 격변적 홍수를 무시하는 경향을 가지고 말하는 것은 조금 혼란스럽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거대한 홍수 사건은 짧은 기간(1시간에서 42일) 내에 격변적으로 지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홍수에 의한 침식 메커니즘은 잘 이해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홍수의 영향은 장기간(1000년 이상)에 걸친 지형의 진화에 관한 연구에서 거의 고려되지 않고 있었다.

Science Daily 지에서 선임연구자는 말했다. ”우리는 자연 환경이 수천 년 이상에 걸쳐서 형성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때로는 매우 갑자기 형성되기도 한다.” Science 지는 협곡의 침식은 9,000, 5,000, 2,000년 전에 있었던, 단지 수 일(days) 정도 지속됐던, 세 번의 거대한 홍수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BBC News(2015. 2. 10)는, 그러한 연대는 상류의 거대한 량의 얼음 빙하를 녹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화산 폭발의 연대로부터 평가된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는 ”폭포의 절벽을 수일 내에 수백 미터의 놀라운 속도로 후퇴시키면서”, 2km 상류로 이동시킨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홍수가 그렇게 빠르게 지형을 바꿀 수 있었는가? ”강력한 홍수는 거대한 암석들을 뜯어내어 하류 쪽으로 던져버림으로써 신속하게 협곡을 만들 수 있었다.” (거대한 돌들은 거대한 망치처럼 기반암에 충격을 가하면서 이동하고,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 발생하는 캐비테이션이라는 메커니즘에 의해서 돌들은 뜯겨져 나와 신속하게 협곡이 파여질 수 있음이 밝혀졌다). Science 지에서 캐롤린(Carolyn Gramling)은 썼다. ”그러한 침식 서명은 수천 년을 통해 추적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지형의 변화에 있어서 이러한 타입의 격변적 사건들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말하는 것은 제한적이었다.”   

Live Science(2015. 2. 10) 지에서 티아 고스(Tia Ghose)는 홍수지질학자(flood geologists)들에게 어떤 아이디어가 제공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음이 분명했다 :

그 발견은 격변적 사건이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형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집이 있던 곳에 하루 만에 거대한 협곡이 생겨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한다. 이러한 타입의 극적인 홍수는 빙하와 화산의 상호작용에 의지하는, 아이슬란드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사건이라고 베인즈(Baynes)는 말했다.

원 논문에서 저자들은 ”그러한 홍수 사건들에 대한 침식 서명은 그러한 지형을 만들어낸 극적인 사건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수천 년에 걸친 동적인 지형 내에서 유지되었다.”고 그들이 수행한 연구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데티포스 폭포는 초당 2,400 입방미터의 물을 쏟아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1/5 정도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이 흘렀을 때에는, 초당 900,000 입방미터의 물을 흘려보냈다고, Live Science 지는 보도했다. 한 기후채널의 비디오(여기를 클릭)는 그 폭포를 가까이에서 보여주면서, 그것은 축구장 넓이에 45m의 높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것들은 잘 이해되지 않고 있었던 현상들이 아니다. 아이다호, 알래스카, 아르헨티나 등에서, 수 시간 또는 수 일 만에 지형과 경관을 완전히 바꿔버린 격변적 사건들이 과거에 있었다는 유사한 보고들이 있어왔다. 이러한 격변적 사건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수 km의 퇴적지층을 형성했고, 대륙들을 급격히 이동시켰으며, 거대한 협곡들을 파내어 버렸던, 이들 사건 보다 몇 백 몇 천배는 더 거대한 스케일로 일어났던 전 지구적 홍수 사건이 설득력을 가지고 다가온다는 것이다. 대륙들을 횡단하며, 평탄하게 놓여져 있는, 광대한 두터운 퇴적지층들은 그러한 사건에 대한 분명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물이 없는) 금성과 화성에서는 전 행성적 홍수가 말해지고 있다. 그런데 왜 물의 행성 지구에서는 그러한 전 지구적 홍수는 말해질 수 없는 것인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인가?          

격변적 사건의 영향은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거의 고려되지 않고 있었다”고 저자가 말한 것을 주목하라. 왜냐하면 그러한 과정은 논의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찰리와 찰리(찰스 라이엘과 찰스 다윈)가 느리고 점진적인(동일과정설) 매우 작은 변화라는 지질학적 패러다임을 구축한 이후에 (성경적 패러다임을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으로서), 지질학자들은 그러한 안경으로 인해서 모든 증거들을 보지 못해왔다. 우리는 그러한 동일과정설적 패러다임의 댐이 붕괴될 때까지, 격변의 증거들을 계속해서 축적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증거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에게 새로운 사고의 전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급류(torrent)가 될 것이다.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 지질학) 박사가 쓴 책 ‘지구의 격변적 과거(Earth’s Catastrophic Past, 2 volumes)를 읽어보기 바란다. 여기에는 대륙 스케일로 빠르게 일어났던 격변적인 지질학적 과정들에 관한 많은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2/a-niagara-class-waterfall-in-days/ 

출처 - CEH, 2015. 2. 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