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적 사건들을 과소평가해왔던 지질학자들
: 한 번의 폭풍우가 수천 년에 해당하는 침식을 일으켰다.
(Geologists Have Underestimated Catastrophes)
David F. Coppedge
2013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차례의 폭풍우로 말미암아, 수백 또는 수천 년에 해당하는 산의 침식이 일어났다. 이것은 격변적 사건들의 힘에 대해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2013년 9월에 커다란 폭풍우가 콜로라도 주를 강타했다. 콜로라도 대학의 스콧, 수잔, 로버트는 로키 산맥의 일부인 프론트 산맥(Front Range, 미국 콜로라도 주 중부에서 와이오밍 주 남부에 걸친 로키산맥의 한 지맥)에 나타난 지질학적 변화를 조사하러 갔다. 그들은 Geology(June 2015) 지에 ”역사적으로 조용했던 지형”에서 1100개의 산사태와 암설류(debris flows)를 보고했다.
우리의 결과를 알려져 있는 장기적 침식율과 비교했을 때, 이러한 매스 무브먼트(mass movements)는 수백 년에서 수천 년에 걸친 사면풍화산물과 동일한 양을 이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린다. (1)드물게 일어나는 암설류가 프론트 산맥의 동부 가장자리를 따라서 급경사의 하도들(steep channels) 내에서 대부분의 퇴적물 운반과 하도 침식을 일으켰다. 그러한 운반과 침식은 오늘날의 퇴적물 산출량과 장기적 침식율 사이의 부조화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2)급경사의 협곡에서 쏟아져 내려갔던 고밀도의 암설류는 천이점(knickpoints, 강바닥의 기울기가 갑자기 변화하는 지점)이 협곡을 따라 상류를 지나가면서, 지형이 암설류 우세 지형으로 교체되었음을 가리킨다.
이 한 번의 폭풍우가 극적이었던 만큼, 지질학적 사고에 끼친 그것의 영향도 엄청날 수 있다. 네바다 대학의 스콧 맥코이(Scott McCoy)는 같은 호의 Geology 지의 논문에서, 지질학적 변화 속도에 대한 수세기에 걸친 오랜 논쟁을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
지표면의 지질작용이 우리가 살고 있는 경관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강물이 고지대로부터 바다의 분지로 날마다 흐르면서, 육지 표면을 지속적으로 조금씩 침식시켜, 골짜기를 파내고, 퇴적물을 운반해서 만들었는가? 아니면, 드물긴 하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격변적 사건들을 통해 지구의 표면이 만들어졌는가? 이 질문은 지질학이라는 학문만큼 오래된 것으로서, 지표면의 형태를 만들었던 극적인 사건들의 상대적 중요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켜왔다. 비록 지질학자들이 자료들을 모아 허튼(1795)과 라이엘(1830)의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과 퀴비에(1818)의 격변설(catastrophism)을 각각 지지하는 이론들을 200년 이상에 걸쳐 제안해왔을 지라도, 그 논쟁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도구를 가지고 오늘날 퇴적물 운송 과정에 대한 관측을 했더라도, 지형을 형성한 사건의 전체 규모를 정량화하는 데에는 알아야할 것이 많음을 앤더슨 등(2015, Geology, 391p)의 논문은 보여주었다.
만약 2013년의 폭풍우처럼 드문 한 폭풍우가 지질학에서 매스 무브먼트의 주요 원인이었다면, ”극적인 사건을 포착하지 못했던, 퇴적물의 유량에 대한 짧은 역사적 기록은 실제적인 장기 퇴적물의 량을 극도로 과소평가하게 할 수 있다.” 미국에서 공식적인 역사적 기록은 단지 1세기 조금 넘을 뿐이라는 것을 유념해야만 한다. 서부지역에 사람들이 정착되기 이전에, 그리고 남북전쟁 이후에 웨슬리와 같은 지질학적 선구자들이 콜로라도 고원의 협곡을 연구하기 이전에는, 단지 인디언의 전설들과 산발적으로 흩어진 정착민들에 의한 구전만 있었다. 콜로라도에서 일어났던 거대한 규모의 격변적 사건들을 아리조나나 오레곤 주의 사람들은 전혀 관측하지 못했을 것이고, 역으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 문제는 오늘날까지 계속된다. 앤더슨 팀은 불과 20년 전에만 해도 없었던 현대적 측정 도구와 모델을 사용했다고, 맥코이는 말한다.
맥코이는 실제적인 침식율을 과소평가한 것의 결과는 엄청나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
오늘날의 침식율과 장기적 침식율 사이의 그러한 불일치에 대한 오해는, 저수지의 한계 수명의 예측, 변화하는 토지 사용에 대한 영향 평가, 도달할 수 있는 수질 기준의 설정, 산사태나 암설류 같은 급격한 매스 무브먼트로 인한 퇴적물 관련 위험성의 경감, 극단적인 강 하도의 매적작용... 등과 같은 것에서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 긴 시간 스케일에서, 퇴적물 유동의 규모와 공간적 시간적 양상에 대한 정확한 기술은 경관이 어떻게 바뀌는지, 퇴적물 유동이 기후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의 퇴적물과 영양분의 유동이 필요한 지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엄청난 격변적 사건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실제적으로 측정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앤더슨 등은 실험적 관측에 근거해서, 암설류가 가파른 산사면을 따라 나있는 대부분의 지형적 특성을 만들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강물과 달리, 암설류에 의해서 기반암이 잘려지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받아들여진 메커니즘은 없다.” 그러므로 ”가끔씩 발생하는 암설류의 효과를 고려하지 않은 모델에서, 경사진 지표면의 변화 속도와 장소적 패턴에 대한 예측은 그 정확성이 의심되는 것이다.”라고 맥코이는 말했다.
맥코이는 기본적으로 지질학자들의 모델과 도구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낙관적인 어조로 끝을 맺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자신도 놀랐다는 것은 분명하다. ”일회적인 사건에서, 암설류가 수백 수천 년에 해당하는 언덕사면에 쌓여있던 물질을 강의 본류로 운반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결과이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추측할 때, 어떻게 잘못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인 것이다. 백 년이 넘도록 전문가들과 교과서는 지형의 변화 속도에 대해서 ”오류”를 가르쳐 왔다. ”배워야 할 것이 많다”라고 맥코이는 말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교과서와 TV 다큐멘터리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현대 지질학자들과 교과서들은 지구의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를 사실처럼 가르치고 있다. 생명체 내에서 오랜 시간에 걸친 느리고-점진적인 변화를 주장했던 찰스 다윈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것은 찰스 라이엘의 점진주의(동일과정설) 지질학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만약 어떤 원인이 충분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면,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단지 2년 전의 한 폭풍우가 수백 수천 년에 해당하는 지질학적 변화를 만들어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어떻게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그러한 변화를 수천 년에 걸쳐서 일어났던 것이라고 주장했던 것일까? 콜로라도의 프론트 산맥을 수천 년 동안 지켜봤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제 그들이 알게 된 것은, 한 차례의 폭풍우가 수천 년에 해당되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관측할 수 없는 과거의 일을 상상할 때, 수치는 정말로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진화론적 패러다임 내에서의 과학은 찰스 다윈이 필요한 장구한 시간을 지지하도록 연대를 추정하기 때문이다. 기후변화 우려자들은 지형 변화율에 대해 형편없는 자료를 사용한 모델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는가? 예를 들면, ”퇴적물의 유동은 변화하는 기후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모델들은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은 이렇게 당혹스러운 발견이 세속적 지질학자들을 조금 겸손하게 만들어서, 그들이 대안(격변설)을 좀 더 심각하게 고려하기를 바랄 것이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수십 년 동안 격변설을 입증하는 증거들을 제시해왔다. 스티븐 오스틴(Steven Austin) 박사는 신속하고 대대적인 변화를 기록했던 게재된 논문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편찬했다.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가 저술한 두 권짜리 책 ‘지구의 대격변적 과거(Earth’s Catastrophic Past)’에는 점진적으로 형성될 수 없는 거대한 지층들뿐만 아니라, 많은 기록된 격변적 사건들이 기술되어 있다. (이것은 1962년에 출간되어 현대의 창조과학 운동을 출발시켰던, 모리스와 윗트콤의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를 계승한 새로운 작업이었다.) 지금까지 50년 동안 계속 간행되고 있는, 동료 검토(peer reviewed)를 거친 CRSQ(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저널은 격변적 변화를 보여준 지질학적 현상들을 정기적으로 게재해오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위와 같은 바램(세속적 지질학자들이 격변설을 고려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일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진화론적 점진주의자들은 앤더슨의 논문을 보고 ”음, 흥미롭군”이라고 말하고 나서는, 그들의 오류적 패러다임 속에 계속 편안하게 머물러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 지질학에서 점진주의(gradualism)는 계속 작동되고 있다. 오래된 지구 연대라는 다윈의 교리로 철저하게 세뇌된 사고를 가진 채, 실험적 관측 자료들에 의해 전혀 구속받지 않으며,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동일과정설적 모이보이(moyboys)들의 상상 속에서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4/geologists-have-underestimated-catastrophes/
출처 - CEH, 2015. 4. 25.
격변적 사건들을 과소평가해왔던 지질학자들
: 한 번의 폭풍우가 수천 년에 해당하는 침식을 일으켰다.
(Geologists Have Underestimated Catastrophes)
David F. Coppedge
2013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차례의 폭풍우로 말미암아, 수백 또는 수천 년에 해당하는 산의 침식이 일어났다. 이것은 격변적 사건들의 힘에 대해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2013년 9월에 커다란 폭풍우가 콜로라도 주를 강타했다. 콜로라도 대학의 스콧, 수잔, 로버트는 로키 산맥의 일부인 프론트 산맥(Front Range, 미국 콜로라도 주 중부에서 와이오밍 주 남부에 걸친 로키산맥의 한 지맥)에 나타난 지질학적 변화를 조사하러 갔다. 그들은 Geology(June 2015) 지에 ”역사적으로 조용했던 지형”에서 1100개의 산사태와 암설류(debris flows)를 보고했다.
이 한 번의 폭풍우가 극적이었던 만큼, 지질학적 사고에 끼친 그것의 영향도 엄청날 수 있다. 네바다 대학의 스콧 맥코이(Scott McCoy)는 같은 호의 Geology 지의 논문에서, 지질학적 변화 속도에 대한 수세기에 걸친 오랜 논쟁을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
만약 2013년의 폭풍우처럼 드문 한 폭풍우가 지질학에서 매스 무브먼트의 주요 원인이었다면, ”극적인 사건을 포착하지 못했던, 퇴적물의 유량에 대한 짧은 역사적 기록은 실제적인 장기 퇴적물의 량을 극도로 과소평가하게 할 수 있다.” 미국에서 공식적인 역사적 기록은 단지 1세기 조금 넘을 뿐이라는 것을 유념해야만 한다. 서부지역에 사람들이 정착되기 이전에, 그리고 남북전쟁 이후에 웨슬리와 같은 지질학적 선구자들이 콜로라도 고원의 협곡을 연구하기 이전에는, 단지 인디언의 전설들과 산발적으로 흩어진 정착민들에 의한 구전만 있었다. 콜로라도에서 일어났던 거대한 규모의 격변적 사건들을 아리조나나 오레곤 주의 사람들은 전혀 관측하지 못했을 것이고, 역으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 문제는 오늘날까지 계속된다. 앤더슨 팀은 불과 20년 전에만 해도 없었던 현대적 측정 도구와 모델을 사용했다고, 맥코이는 말한다.
맥코이는 실제적인 침식율을 과소평가한 것의 결과는 엄청나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
엄청난 격변적 사건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실제적으로 측정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앤더슨 등은 실험적 관측에 근거해서, 암설류가 가파른 산사면을 따라 나있는 대부분의 지형적 특성을 만들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강물과 달리, 암설류에 의해서 기반암이 잘려지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받아들여진 메커니즘은 없다.” 그러므로 ”가끔씩 발생하는 암설류의 효과를 고려하지 않은 모델에서, 경사진 지표면의 변화 속도와 장소적 패턴에 대한 예측은 그 정확성이 의심되는 것이다.”라고 맥코이는 말했다.
맥코이는 기본적으로 지질학자들의 모델과 도구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낙관적인 어조로 끝을 맺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자신도 놀랐다는 것은 분명하다. ”일회적인 사건에서, 암설류가 수백 수천 년에 해당하는 언덕사면에 쌓여있던 물질을 강의 본류로 운반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결과이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추측할 때, 어떻게 잘못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인 것이다. 백 년이 넘도록 전문가들과 교과서는 지형의 변화 속도에 대해서 ”오류”를 가르쳐 왔다. ”배워야 할 것이 많다”라고 맥코이는 말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교과서와 TV 다큐멘터리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현대 지질학자들과 교과서들은 지구의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를 사실처럼 가르치고 있다. 생명체 내에서 오랜 시간에 걸친 느리고-점진적인 변화를 주장했던 찰스 다윈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것은 찰스 라이엘의 점진주의(동일과정설) 지질학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만약 어떤 원인이 충분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면,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단지 2년 전의 한 폭풍우가 수백 수천 년에 해당하는 지질학적 변화를 만들어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어떻게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그러한 변화를 수천 년에 걸쳐서 일어났던 것이라고 주장했던 것일까? 콜로라도의 프론트 산맥을 수천 년 동안 지켜봤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제 그들이 알게 된 것은, 한 차례의 폭풍우가 수천 년에 해당되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관측할 수 없는 과거의 일을 상상할 때, 수치는 정말로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진화론적 패러다임 내에서의 과학은 찰스 다윈이 필요한 장구한 시간을 지지하도록 연대를 추정하기 때문이다. 기후변화 우려자들은 지형 변화율에 대해 형편없는 자료를 사용한 모델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는가? 예를 들면, ”퇴적물의 유동은 변화하는 기후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모델들은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은 이렇게 당혹스러운 발견이 세속적 지질학자들을 조금 겸손하게 만들어서, 그들이 대안(격변설)을 좀 더 심각하게 고려하기를 바랄 것이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수십 년 동안 격변설을 입증하는 증거들을 제시해왔다. 스티븐 오스틴(Steven Austin) 박사는 신속하고 대대적인 변화를 기록했던 게재된 논문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편찬했다.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가 저술한 두 권짜리 책 ‘지구의 대격변적 과거(Earth’s Catastrophic Past)’에는 점진적으로 형성될 수 없는 거대한 지층들뿐만 아니라, 많은 기록된 격변적 사건들이 기술되어 있다. (이것은 1962년에 출간되어 현대의 창조과학 운동을 출발시켰던, 모리스와 윗트콤의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를 계승한 새로운 작업이었다.) 지금까지 50년 동안 계속 간행되고 있는, 동료 검토(peer reviewed)를 거친 CRSQ(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저널은 격변적 변화를 보여준 지질학적 현상들을 정기적으로 게재해오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위와 같은 바램(세속적 지질학자들이 격변설을 고려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일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진화론적 점진주의자들은 앤더슨의 논문을 보고 ”음, 흥미롭군”이라고 말하고 나서는, 그들의 오류적 패러다임 속에 계속 편안하게 머물러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 지질학에서 점진주의(gradualism)는 계속 작동되고 있다. 오래된 지구 연대라는 다윈의 교리로 철저하게 세뇌된 사고를 가진 채, 실험적 관측 자료들에 의해 전혀 구속받지 않으며,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동일과정설적 모이보이(moyboys)들의 상상 속에서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4/geologists-have-underestimated-catastrophes/
출처 - CEH, 2015.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