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0만 년 동안 동일한 바람이 불 수 있는가?
: 중국 황토(loess, 뢰스)에 대한 새로운 동일과정설적 해석
(Can the Same Winds Blow for 42 Million Years?)
David F. Coppedge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에 무비판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상한 해석을 하고 있었다.
이 퇴적층은 2500만 년 전의 것이었다. 헉! 이제 이 퇴적층은 420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중국에서 ‘황토(loess, 뢰스)’라고 불리는, 바람에 의해 쌓여졌다는 사암층의 퇴적에 대해서, PhysOrg(2016. 9. 13) 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 글에는 ‘뒤엎다(upend, 이전의 생각을 뒤집다)’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었다 :
아시아 기후 역사에 관한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중국 북서부의 황토고원(Loess Plateau)의 퇴적층은 2500만에서 2200만 년 전에 시작하여, 시간이 흐르며 증가되어 쌓여졌던, 특히 지난 300만 년 이상 동안에 쌓여졌던 황사들을 보여준다고 말해져왔었다. 이들 퇴적층은 티벳 고원의 상승 및 전 지구적 냉각과 연결되어, 중앙아시아 사막의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것으로 믿어져왔다.
그러나 애리조나 대학에서 이전 연구를 이끌었던 알렉시스 리히트(Alexis Licht)는 티벳 북동부에서 4000만 년 이상의 훨씬 오래된 암석을 사용하여, 그 암석의 모래들은 이미 에오세(Eocene, 5800만~4000만 년 전) 기간 동안에도 그 지역이 이미 건조 상태였음을 확인했다. 이것은 그 시기에 그 지역의 기후는 아열대 기후였고, 바람 패턴은 열대지방으로부터 많은 수분을 운반했던 지역적 풍향 패턴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던 이전의 믿음을 뒤엎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실제로 이들 퇴적층의 나이를 어떻게 추정했는가? 그들의 연대 추정은 정확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다른 연구자들이 지질주상도의 분류 방법에 따라 추정한 연대에 의존하여, 그 퇴적층의 연대를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 관심 있는 독자들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리히트와 동료들이 쓴 논문의 방법과 가정들을 살펴볼 수 있다.
한 가지 추정이 뒤집혀질 때, 종종 다른 것들도 뒤집혀진다. 이제, 그들은 건조 상황이 두 배는 더 오래 지속되도록, 서쪽 방향에서 황사가 계속 불어왔었다고 믿어야만 하게 되었다. ”황사의 기원은 지난 4200만 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다” 리히트는 말한다. 그것이 기후변화에 대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들 바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은 이 매우 넓은 지역에서 강우와 가뭄을 일으켰던 것을 이해하기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리히트는 말했다. ”그것은 또한 아시아의 대기 순환이 어떻게 변경될 수 있는지에 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 서풍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지속됐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수천 년 안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4200만 년이라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을까? 사하라 사막은 그보다 훨씬 짧은 기간 동안에 형성되었다. 초기 인류는 사하라 사막이 건조해지기 이전에 그 지역의 많은 곳에서 살고 있었다. 당신은 황사를 쌓아놓은 서풍이 4200만 년 동안 지속적으로 불었을 것이라는 설명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100년 또는 200년 동안 지구의 기후에 대해 생각해볼 때, 가장 유사했던 기후 중의 하나는 에오세(Eocene)의 기후이다. 왜냐하면, 매우 높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가졌던 마지막 기간이기 때문이다.” 리히트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수천만 년을 수백 년에 비교하고 있었다. 바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기후 변화를 이해하는 첫 번째 단계라면, 이들 과학자들이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들은 지구상에서 단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황토 퇴적의 연대를 두 배로 늘리면서, 그 의미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논문의 요약 글도 거의 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황사의 근원과 근처 표면의 대기 순환이 적어도 4200만 년 동안 거의 변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우리의 발견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고기압과 동시에 일어났던 건조기후는 산맥들의 융기, 전 지구적 냉각, 해수면의 후퇴 등에 의해서 조절된 탄력적인 특성임을 가리킨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이 세 가지 힘 모두가 중지되지 않았다면, 바람이 운반하는 퇴적물은 중대하게 변경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리히트의 말에 의하면, 바람은 이전에 생각했던 기간보다 두 배나 더 오랜 장구한 기간 동안,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꾸준히 불어왔었다는 것이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이 퇴적지층의 연대를 추정하는 방법은, 세속적 생물학자들이 진화론을 추론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세속적 생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 : 1)자신들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진화론을 믿는다. 2)하나의 사실을 관측한다. 3)이전 신념을 뒤집어엎는 경우에도, 진화론적 틀에 그 사실을 적합시키도록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세속적 지질학자들도 다음과 같이 일을 진행한다 : 1)자신들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를 믿는다. 2)하나의 사실을 관측한다. 3)이전 신념을 뒤집어엎는 경우라도, 지질주상도에 그 사실을 적합시키도록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비판적 과학자들은 이러한 대규모 황토 퇴적은 빙하기 이후 매우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는, 홍수지질학자(flood geologists)들의 대체 이론을 기꺼이 고려하고 있다. 거기에는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여기에 마이클 오드(Michael Oard)가 제안했던, CMI에 게재됐던 글이 있다. 그리고 월트 브라운(Walt Brown)이 제안했던 또 다른 글을 CreationScience.com에서 읽어보라.
*참조 :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9/winds-blow-millions-years/
출처 - CEH, 2016. 9. 14.
4200만 년 동안 동일한 바람이 불 수 있는가?
: 중국 황토(loess, 뢰스)에 대한 새로운 동일과정설적 해석
(Can the Same Winds Blow for 42 Million Years?)
David F. Coppedge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에 무비판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상한 해석을 하고 있었다.
이 퇴적층은 2500만 년 전의 것이었다. 헉! 이제 이 퇴적층은 420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중국에서 ‘황토(loess, 뢰스)’라고 불리는, 바람에 의해 쌓여졌다는 사암층의 퇴적에 대해서, PhysOrg(2016. 9. 13) 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 글에는 ‘뒤엎다(upend, 이전의 생각을 뒤집다)’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었다 :
과학자들은 실제로 이들 퇴적층의 나이를 어떻게 추정했는가? 그들의 연대 추정은 정확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다른 연구자들이 지질주상도의 분류 방법에 따라 추정한 연대에 의존하여, 그 퇴적층의 연대를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 관심 있는 독자들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리히트와 동료들이 쓴 논문의 방법과 가정들을 살펴볼 수 있다.
한 가지 추정이 뒤집혀질 때, 종종 다른 것들도 뒤집혀진다. 이제, 그들은 건조 상황이 두 배는 더 오래 지속되도록, 서쪽 방향에서 황사가 계속 불어왔었다고 믿어야만 하게 되었다. ”황사의 기원은 지난 4200만 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다” 리히트는 말한다. 그것이 기후변화에 대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수천 년 안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4200만 년이라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을까? 사하라 사막은 그보다 훨씬 짧은 기간 동안에 형성되었다. 초기 인류는 사하라 사막이 건조해지기 이전에 그 지역의 많은 곳에서 살고 있었다. 당신은 황사를 쌓아놓은 서풍이 4200만 년 동안 지속적으로 불었을 것이라는 설명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그는 수천만 년을 수백 년에 비교하고 있었다. 바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기후 변화를 이해하는 첫 번째 단계라면, 이들 과학자들이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들은 지구상에서 단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황토 퇴적의 연대를 두 배로 늘리면서, 그 의미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논문의 요약 글도 거의 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황사의 근원과 근처 표면의 대기 순환이 적어도 4200만 년 동안 거의 변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우리의 발견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고기압과 동시에 일어났던 건조기후는 산맥들의 융기, 전 지구적 냉각, 해수면의 후퇴 등에 의해서 조절된 탄력적인 특성임을 가리킨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이 세 가지 힘 모두가 중지되지 않았다면, 바람이 운반하는 퇴적물은 중대하게 변경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리히트의 말에 의하면, 바람은 이전에 생각했던 기간보다 두 배나 더 오랜 장구한 기간 동안,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꾸준히 불어왔었다는 것이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이 퇴적지층의 연대를 추정하는 방법은, 세속적 생물학자들이 진화론을 추론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세속적 생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 : 1)자신들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진화론을 믿는다. 2)하나의 사실을 관측한다. 3)이전 신념을 뒤집어엎는 경우에도, 진화론적 틀에 그 사실을 적합시키도록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세속적 지질학자들도 다음과 같이 일을 진행한다 : 1)자신들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를 믿는다. 2)하나의 사실을 관측한다. 3)이전 신념을 뒤집어엎는 경우라도, 지질주상도에 그 사실을 적합시키도록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비판적 과학자들은 이러한 대규모 황토 퇴적은 빙하기 이후 매우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는, 홍수지질학자(flood geologists)들의 대체 이론을 기꺼이 고려하고 있다. 거기에는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여기에 마이클 오드(Michael Oard)가 제안했던, CMI에 게재됐던 글이 있다. 그리고 월트 브라운(Walt Brown)이 제안했던 또 다른 글을 CreationScience.com에서 읽어보라.
*참조 :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9/winds-blow-millions-years/
출처 - CEH, 2016.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