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변화는 역사적 시간 내로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Rapid Earth Changes in Historic Times)
David F. Coppedge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자바(Java) 섬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지질학자들은 최근의 주요한 변화들에 의해서 깜짝 놀라고 있었다.
사하라 사막이 6천 년 전에는 초원?
Science Daily(2016. 11. 30) 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6,000년 전 사하라 사막은 열대 기후였다.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6,000년 전까지만 해도 광대한 사하라 사막은 많은 강우로 인해 식물들로 뒤덮여 있었지만, 세계적 기상 패턴의 변화로 인해서, 식물들이 있던 지역이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땅으로 급격히 변했다.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 틀 안에서 사고하도록 훈련받은 세속적 과학자들에게,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눈 깜박할 사이에 일어난, 매우 커다란 지질학적 변화인 것이다. 예일과 텍사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강우에 영향을 미쳤던, 우세한 바람의 변화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영구적 변화를 일으켰던 것일까? 이것은 화석연료의 사용을 비난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기후 변화이다. 텍사스 대학의 로버트 코티(Robert Korty)는 ”6,000년 전에 사하라 사막은 비가 오는 곳이었다”고 말했다.
자바 섬의 작은 결정
Science Magazine(2016. 11. 18) 지는 결정(crystals)들을 연구하고 있는 피델 코스타(Fidel Costa)의 논문을 게재하고 있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4천 년 전에 분출했던 화산 폭발을 연구하고 있었다. 코스타는 인도네시아의 게대 화산(Gede volcano)이 왜 그렇게 빠르게 분출했었는지, 그리고 다시 폭발할 수 있는지, 그 경우에 그 시점은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콩처럼 작은 결정들에서 그 단서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이미 이 기술을 사용하는데 익숙한 몇몇 연구자들은, 마그마가 급격한 속도로 지각을 찢어낼 수 있고, 지질학적으로 순간적으로 화산에 생물들이 재번성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세기 또는 수천 년이 걸리는 대신에, 이러한 과정은 수십 년, 또는 수년 만에, 때로는 수개월 만에도 일어날 수 있다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화산 지화학자인 카리 쿠퍼(Kari Cooper)는 말한다.
변화는 얼마나 빠르게 지표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단 몇 달, 또는 며칠 만에 마그마 방에 숨어있는 마그마가 ”빠르게” 이동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과학자들이 마그마 방(magma chambers)을 쉽게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후드산(Mt. Hood)과 같은 화산이 근처 마을을 쉽게 위험에 빠트리지 않을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 세기가 채 안되어서도, 장시간 휴지기에 있던 화산들도 빠르게 마그마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액체 마그마의 큰 통은 분출 직전에만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마그마 슬러그가 대략 10분 안에 10km를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화물 열차와 같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새로운 '죽 모델(mush model)'은 10년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사고방식의 변화를 나타낸다. 그것은 ”많은 연구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마그마가 액화되고, 분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줄리아 로젠(Julia Rosen) 기자는 과학자들은 새로운 모델을 일반인도 전문가로 빠르게 변할 수 있는, ”컴퓨터 게임”과 같은 변화를 일으키는, ”놀라운” 발견이라고 말했다.
또한 PNAS(2016. 12. 6) 지에 게재된 칼빈 밀러(Calvin Miller)의 논문 ”분출하기 쉬운 마그마(Eruptible Magma)”를 보라. 그 글에서는 화산 아래의 마그마 방을 찾으려는 지구물리학자들의 좌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마그마 시스템과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을 이해하려면, 핵심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는 말했다. 몇몇 지질학자들은 ”분출가능 창(eruptibility window)의 기간이 1년에서 10,000년의 범위에서 극도로 짧아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마다가스카르의 지각 활동
화산학자들이 이상 현상들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있음을 알아챌 수 있다. 예를 들어, 워싱턴 대학의 보도 자료는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섬은 무엇이 융기시켰는가?”라며 궁금해 하고 있었다. 특별히 ”근처에 어떤 판구조적 경계가 없는 섬에서 화산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고 있었다. 그것은 휴지기에 있던 한 패러다임의 폭발이 임박했다는 단서가 되고 있었다. 그 기사는 수억 수천만 년을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종류의 이야기는 어떤 증거가 있는 것인가?
여우원숭이(lemurs)와 바오밥나무(baobabs)가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해안에 있는 커다란 섬인 마다가스카르(Madagascar)는 판구조론에 의해서, 오래된 지각 판의 한가운데 앉아있는 것으로, 그래서 판구조적으로 조용하고, 지진이나 화산활동이 거의 없는 곳으로 생각되어왔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 지구 및 행성과학 연구자인 마틴 프랫(Martin Pratt)은 이 섬은 지난 8천만 년 동안 지각 활동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 년에 약 500건의 지진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그 섬은 지질학적으로 최근 과거에 활발했던 화산들을 가지고 있다. ”마다가스카르에 활화산의 존재는 마치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 지구 및 행성과학 교수인 마이클 위세션(Michael Wysession)은 말했다. ”우리는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거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그는 빠르게 그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1억5천만 년 전에.... 9천만 년 전에... 어쩌고저쩌고... 모든 것들이 우연히 생겨났으며... 진화했다... 보이지 않는 지판이 맨틀로 떨어졌고...”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말했다. 그러나 그가 믿고 의지하던 패러다임이 변하려고 하고 있다.
그린란드의 빠른 변화
Live Science(2016. 12. 7) 지의 한 기사에 따르면, 그린란드(Greenland)는 막대한 빙원의 90%를 장기간 여러 차례에 걸쳐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수백만 년을 언급하고 있었지만, 그러면서도 또한 ”대대적인 빠른 얼음의 소실”을 언급하고 있었다. 이런 종류의 변화는 이전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이라는 것이다. ”그 표면의 얼음은 한때 생각했었던 것보다 변하기가 쉽다.” 그 기사는 그린란드의 해안에서 살면서, 농업도 했던, 바이킹 족들이 살았던 따뜻했던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Greenland(녹색의 땅)'이 있었던, 산업혁명 오래 전의 시대는 인위적 지구 온난화에 기인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린란드 빙상의 동력학(ice sheet dynamic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hys.org(2016. 12. 7), Science Daily(2016. 12. 7), Science Daily 2의 기사들을 살펴보라. Nature(2016. 12. 8) 지에 게재된 2개의 논문도 상세히 다루고 있었다 : ”홍적세(Pleistocene)의 빙하가 없던 시기”에 관한 논문 1, ”그린란드 빙상에서의 급속하고 전 지구적 변화”에 관한 논문 2.
그리고 이러한 빠른 변화는 그린란드 하나만이 아니다. Nature(2016. 12. 8) 지의 또 다른 연구의 요약 글에 의하면, ”지구가 1만 년 전 이상의 마지막 빙하기로부터 벗어나면서, 남극은... 지구 행성의 다른 지역보다 2~3배 더 빨리 따뜻해졌다”는 것이다. 또한 Science Daily(2016. 12. 6) 지의 보도를 보라.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은 얼음코어(ice cores, 빙핵)을 읽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독자들은 얼음코어 데이터가 노이즈와 오류(noise and error)로 가득해서, 과거의 기후를 해독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할 수 있다.
당신은 오늘 실험실에서 결정들을 측정하기도 하고, 마다가스카르에서 산책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결정들은 장구한 시간 전의 신화적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수정구슬이 아니다. 위의 글에서 정말로 중요한 구절이 있다. 그것은 ”많은 연구자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라는 구절이다. 기억하라. 그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은 진리가 아니다. 진화론적 교과서가 가르치고 있던 것들이다. 그들이 ”헉” 이라는 비명을 지를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2/rapid-earth-changes/
출처 - CEH, 2016. 12. 6.
지구의 변화는 역사적 시간 내로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Rapid Earth Changes in Historic Times)
David F. Coppedge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자바(Java) 섬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지질학자들은 최근의 주요한 변화들에 의해서 깜짝 놀라고 있었다.
사하라 사막이 6천 년 전에는 초원?
Science Daily(2016. 11. 30) 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6,000년 전 사하라 사막은 열대 기후였다.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 틀 안에서 사고하도록 훈련받은 세속적 과학자들에게,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눈 깜박할 사이에 일어난, 매우 커다란 지질학적 변화인 것이다. 예일과 텍사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강우에 영향을 미쳤던, 우세한 바람의 변화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영구적 변화를 일으켰던 것일까? 이것은 화석연료의 사용을 비난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기후 변화이다. 텍사스 대학의 로버트 코티(Robert Korty)는 ”6,000년 전에 사하라 사막은 비가 오는 곳이었다”고 말했다.
자바 섬의 작은 결정
Science Magazine(2016. 11. 18) 지는 결정(crystals)들을 연구하고 있는 피델 코스타(Fidel Costa)의 논문을 게재하고 있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4천 년 전에 분출했던 화산 폭발을 연구하고 있었다. 코스타는 인도네시아의 게대 화산(Gede volcano)이 왜 그렇게 빠르게 분출했었는지, 그리고 다시 폭발할 수 있는지, 그 경우에 그 시점은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콩처럼 작은 결정들에서 그 단서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변화는 얼마나 빠르게 지표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단 몇 달, 또는 며칠 만에 마그마 방에 숨어있는 마그마가 ”빠르게” 이동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과학자들이 마그마 방(magma chambers)을 쉽게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후드산(Mt. Hood)과 같은 화산이 근처 마을을 쉽게 위험에 빠트리지 않을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 세기가 채 안되어서도, 장시간 휴지기에 있던 화산들도 빠르게 마그마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액체 마그마의 큰 통은 분출 직전에만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죽 모델(mush model)'은 10년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사고방식의 변화를 나타낸다. 그것은 ”많은 연구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마그마가 액화되고, 분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줄리아 로젠(Julia Rosen) 기자는 과학자들은 새로운 모델을 일반인도 전문가로 빠르게 변할 수 있는, ”컴퓨터 게임”과 같은 변화를 일으키는, ”놀라운” 발견이라고 말했다.
또한 PNAS(2016. 12. 6) 지에 게재된 칼빈 밀러(Calvin Miller)의 논문 ”분출하기 쉬운 마그마(Eruptible Magma)”를 보라. 그 글에서는 화산 아래의 마그마 방을 찾으려는 지구물리학자들의 좌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마그마 시스템과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을 이해하려면, 핵심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는 말했다. 몇몇 지질학자들은 ”분출가능 창(eruptibility window)의 기간이 1년에서 10,000년의 범위에서 극도로 짧아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마다가스카르의 지각 활동
화산학자들이 이상 현상들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있음을 알아챌 수 있다. 예를 들어, 워싱턴 대학의 보도 자료는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섬은 무엇이 융기시켰는가?”라며 궁금해 하고 있었다. 특별히 ”근처에 어떤 판구조적 경계가 없는 섬에서 화산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고 있었다. 그것은 휴지기에 있던 한 패러다임의 폭발이 임박했다는 단서가 되고 있었다. 그 기사는 수억 수천만 년을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종류의 이야기는 어떤 증거가 있는 것인가?
그는 빠르게 그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1억5천만 년 전에.... 9천만 년 전에... 어쩌고저쩌고... 모든 것들이 우연히 생겨났으며... 진화했다... 보이지 않는 지판이 맨틀로 떨어졌고...”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말했다. 그러나 그가 믿고 의지하던 패러다임이 변하려고 하고 있다.
그린란드의 빠른 변화
Live Science(2016. 12. 7) 지의 한 기사에 따르면, 그린란드(Greenland)는 막대한 빙원의 90%를 장기간 여러 차례에 걸쳐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수백만 년을 언급하고 있었지만, 그러면서도 또한 ”대대적인 빠른 얼음의 소실”을 언급하고 있었다. 이런 종류의 변화는 이전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이라는 것이다. ”그 표면의 얼음은 한때 생각했었던 것보다 변하기가 쉽다.” 그 기사는 그린란드의 해안에서 살면서, 농업도 했던, 바이킹 족들이 살았던 따뜻했던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Greenland(녹색의 땅)'이 있었던, 산업혁명 오래 전의 시대는 인위적 지구 온난화에 기인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린란드 빙상의 동력학(ice sheet dynamic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hys.org(2016. 12. 7), Science Daily(2016. 12. 7), Science Daily 2의 기사들을 살펴보라. Nature(2016. 12. 8) 지에 게재된 2개의 논문도 상세히 다루고 있었다 : ”홍적세(Pleistocene)의 빙하가 없던 시기”에 관한 논문 1, ”그린란드 빙상에서의 급속하고 전 지구적 변화”에 관한 논문 2.
그리고 이러한 빠른 변화는 그린란드 하나만이 아니다. Nature(2016. 12. 8) 지의 또 다른 연구의 요약 글에 의하면, ”지구가 1만 년 전 이상의 마지막 빙하기로부터 벗어나면서, 남극은... 지구 행성의 다른 지역보다 2~3배 더 빨리 따뜻해졌다”는 것이다. 또한 Science Daily(2016. 12. 6) 지의 보도를 보라.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은 얼음코어(ice cores, 빙핵)을 읽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독자들은 얼음코어 데이터가 노이즈와 오류(noise and error)로 가득해서, 과거의 기후를 해독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할 수 있다.
당신은 오늘 실험실에서 결정들을 측정하기도 하고, 마다가스카르에서 산책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결정들은 장구한 시간 전의 신화적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수정구슬이 아니다. 위의 글에서 정말로 중요한 구절이 있다. 그것은 ”많은 연구자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라는 구절이다. 기억하라. 그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은 진리가 아니다. 진화론적 교과서가 가르치고 있던 것들이다. 그들이 ”헉” 이라는 비명을 지를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2/rapid-earth-changes/
출처 - CEH, 2016.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