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지층암석은 오래되어 보이는가?
(Do Earth's Rocks Look Old?)
by Jake Hebert, PH.D.
어떤 사람들은 지구의 지층암석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와는 별개로, 분명히 오래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창조론자들의 주장처럼 “지구가 약 6,000년 전에 창조되었다면 왜 그렇게 오래되어 보이는가?”라고 묻는다. 그러나 지구는 정말로 늙어 보이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그랜드 캐니언과 같은 지층암석은 수억 수천만 년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암석 자체가 장구한 연대를 나타내는 어떤 것이 있는가? '그렇다'라고 생각한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해보라. "모든 사람들이 지층암석이 오래되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좋은 대답이 아니다. "그 사람들은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그 답은 단순하고 간단한데, 그러한 연대는 ‘패러다임’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라면서 교과서, 잡지, TV, 영화, 박물관, 교육 시스템을 통해 이것을 반복적으로 배웠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지층암석의 나이가 수억 수천만 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 결론은 과학적 데이터로부터 도출된 것인가? 아니면 수십 년 동안 들어왔던 진화론적 주장에 대한 조건 반사인가?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어린 시절부터 그랜드 캐니언의 암석지층이 수억 수천만 년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면, 어느 시점부터 이 사람은 그 암석지층을 “수억 수천만 년”과 자동적으로 연관시킨다. 후에 그랜드 캐니언의 사진을 볼 때, 그에게 암석지층은 명백히 오래된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 결론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에 근거한 것이다. “그랜드 캐니언은 수천만 년의 나이를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왜냐하면 그랜드 캐니언의 지층암석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랜드 캐니언이 장구한 나이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층암석은 장구한 연대를 나타낸다고 어려서부터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도 그랜드 캐니언의 나이가 수억 년 되었다는 것에 의문을 갖지 않는다. 그것은 확립된 과학적 사실로서 배워왔기 때문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이 지층암석들은 물에 의해 퇴적된 지층들로서 빠르게 격변적으로 퇴적되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에는, 대륙 넓이의 광대한 평탄한 지층들, 침식 증거가 없는 부정합 경계면, 다른 구성 입자들로 서로 분류되어 있는 퇴적지층들, 부드럽게 습곡된 지층들, 다지층 화석들, 대륙 안쪽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막대한 거리를 이동한 모래와 자갈들, 산등성이를 자르고 나있는 수극들...등이 포함된다.[1-3]
그랜드 캐니언은 콜로라도 강에 의해서 수천만 년 동안 침식되어 파여졌다는 것보다, 홍수 물에 의해 신속하게 격변적으로 파여졌다는 주장이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4] 그리고 많은 지형학적 증거들은 후자를 가리킨다. 최근 미드 호수(Lake Mead) 근처에서 새로 퇴적된 퇴적물의 침식은 미니 그랜드 캐니언과 비슷하다. 이곳의 수직 절벽과 경사들은 지난 수십 년 만에 형성되었다.[5]
많은 과학자들은 지구의 지층암석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의해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임은 입증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연대는 과거에 대한 몇몇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여 계산된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의 기초에 있는 여러 가정들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방사성 동위원소 시계들로 동일한 암석의 나이를 측정했을 때, 서로 다른 연대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계산된 연대 추정치들은 합리적이지도 않으며, 성경과도 맞지 않는 것이다.[6]
창조론자들은 지구가 실제로 오래되지 않았다고 오랫동안 지적해 왔다. 지구의 육지 표면은 대부분이 물에서 퇴적된 비교적 얇은 퇴적지층들로 덮여있으며, 지표면의 70% 이상이 물 아래에 있었다. 창세기에 묘사된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었던 것처럼, 지구도 물에 잠겼던 것처럼 보인다. 지구의 암석은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References
- Morris, J. D. 2013. Soft-Sediment Deformation: Recent Flood Evidence. Acts & Facts. 42 (10): 16-17.
- Morris, J. D. 2009. A Classic Polystrate Fossil. Acts & Facts. 38 (10): 15.
- Thomas, B. 2019. Does Palo Duro Canyon Show Deep Time? Acts & Facts. 48 (9): 20.
- Clarey, T. 2018. Grand Canyon Carved by Flood Runoff. Acts & Facts. 47 (12): 10-13.
- Clarey, T. 2019. Observations Support Grand Canyon Flood Origin. Acts & Facts. 48 (11): 9.
- Cupps, V. R. 2019. Rethinking Radiometric Dating: Evidence for a Young Earth from a Nuclear Physicist.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0. Do Earth's Rocks Look Old?. Acts & Facts. 49 (1).
출처 : ICR, 2019. 12.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o-earths-rocks-look-ol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구의 지층암석은 오래되어 보이는가?
(Do Earth's Rocks Look Old?)
by Jake Hebert, PH.D.
어떤 사람들은 지구의 지층암석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와는 별개로, 분명히 오래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창조론자들의 주장처럼 “지구가 약 6,000년 전에 창조되었다면 왜 그렇게 오래되어 보이는가?”라고 묻는다. 그러나 지구는 정말로 늙어 보이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그랜드 캐니언과 같은 지층암석은 수억 수천만 년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암석 자체가 장구한 연대를 나타내는 어떤 것이 있는가? '그렇다'라고 생각한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해보라. "모든 사람들이 지층암석이 오래되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좋은 대답이 아니다. "그 사람들은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그 답은 단순하고 간단한데, 그러한 연대는 ‘패러다임’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라면서 교과서, 잡지, TV, 영화, 박물관, 교육 시스템을 통해 이것을 반복적으로 배웠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지층암석의 나이가 수억 수천만 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 결론은 과학적 데이터로부터 도출된 것인가? 아니면 수십 년 동안 들어왔던 진화론적 주장에 대한 조건 반사인가?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어린 시절부터 그랜드 캐니언의 암석지층이 수억 수천만 년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면, 어느 시점부터 이 사람은 그 암석지층을 “수억 수천만 년”과 자동적으로 연관시킨다. 후에 그랜드 캐니언의 사진을 볼 때, 그에게 암석지층은 명백히 오래된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 결론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에 근거한 것이다. “그랜드 캐니언은 수천만 년의 나이를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왜냐하면 그랜드 캐니언의 지층암석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랜드 캐니언이 장구한 나이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층암석은 장구한 연대를 나타낸다고 어려서부터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도 그랜드 캐니언의 나이가 수억 년 되었다는 것에 의문을 갖지 않는다. 그것은 확립된 과학적 사실로서 배워왔기 때문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이 지층암석들은 물에 의해 퇴적된 지층들로서 빠르게 격변적으로 퇴적되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에는, 대륙 넓이의 광대한 평탄한 지층들, 침식 증거가 없는 부정합 경계면, 다른 구성 입자들로 서로 분류되어 있는 퇴적지층들, 부드럽게 습곡된 지층들, 다지층 화석들, 대륙 안쪽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막대한 거리를 이동한 모래와 자갈들, 산등성이를 자르고 나있는 수극들...등이 포함된다.[1-3]
그랜드 캐니언은 콜로라도 강에 의해서 수천만 년 동안 침식되어 파여졌다는 것보다, 홍수 물에 의해 신속하게 격변적으로 파여졌다는 주장이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4] 그리고 많은 지형학적 증거들은 후자를 가리킨다. 최근 미드 호수(Lake Mead) 근처에서 새로 퇴적된 퇴적물의 침식은 미니 그랜드 캐니언과 비슷하다. 이곳의 수직 절벽과 경사들은 지난 수십 년 만에 형성되었다.[5]
많은 과학자들은 지구의 지층암석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의해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임은 입증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연대는 과거에 대한 몇몇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여 계산된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의 기초에 있는 여러 가정들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방사성 동위원소 시계들로 동일한 암석의 나이를 측정했을 때, 서로 다른 연대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계산된 연대 추정치들은 합리적이지도 않으며, 성경과도 맞지 않는 것이다.[6]
창조론자들은 지구가 실제로 오래되지 않았다고 오랫동안 지적해 왔다. 지구의 육지 표면은 대부분이 물에서 퇴적된 비교적 얇은 퇴적지층들로 덮여있으며, 지표면의 70% 이상이 물 아래에 있었다. 창세기에 묘사된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었던 것처럼, 지구도 물에 잠겼던 것처럼 보인다. 지구의 암석은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References
*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0. Do Earth's Rocks Look Old?. Acts & Facts. 49 (1).
출처 : ICR, 2019. 12.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o-earths-rocks-look-old//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