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층 내 엽층들의 기원 : 얇은 층리들은 흐르는 물에서 빠르게 생성될 수 있었다.

미디어위원회
2020-06-28

셰일층 내 엽층들의 기원 

: 얇은 층리들은 흐르는 물에서 빠르게 생성될 수 있었다. 

(The origin of laminae in shales)

by Michael J. Oard, Ph.D.


      일반적으로 이암(mudrocks, mudstone)으로 불려지는, 미세한 입자들로 이루어진 퇴적암은 모든 퇴적암의 약 50%를(추정치는 다양하지만) 차지하고 있다.[1] 이암은 미사(silt) 및 점토(clay) 입자들의 다양한 비율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규산염(silicate) 광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암은 매우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괴상이암(massive mudstone), 실트암(siltstone), 점토암(claystone)으로 나뉘어지고, 다양한 질감을 갖고 있다. 실트암은 약 2/3 이상이 미사 크기의 입자들을 포함하는 암석으로 정의된다.[2] 점토암은 2/3 이상이 점토 크기의 입자들을 포함하는 이암이다.[2] 이암이 얇은 엽층 구조를 갖고 있으면, 그것은 셰일(shale)이라고 말해진다. 셰일은 암석 기록에서 편재하고 있다.(그림 1). 다양한 셰일 엽층리(laminations)들이 있는데, 이것은 다양한 퇴적 환경을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셰일은 매우 두껍고, 때로는 최대 수백 미터에 이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광대한 넓이로 확장되어 있다.[3] 셰일은 정지되어 있던 그들의 근원으로부터 먼 거리를 이동하여, 자주 무산소 상태에서 퇴적된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4] 동일과정설적 가정 하에서, 상당한 두께의 이암 퇴적층은 오랜 시간 동안에 퇴적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그림 1. 몬태나 주 마리아스 패스(Marias Pass) 북쪽의 루이스 충상단층(Louis Overthrust)과의 접촉면 바로 아래에 있는, 얇은 검은 셰일층.


엽층의 생성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은 셰일의 미세 엽층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해왔고, 그들의 형성에 대한 여러 메커니즘을 제안해왔다.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은 셰일의 미세한 엽층리(laminations)를 설명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해왔고, 그것의 형성에 대한 여러 메커니즘을 제안해왔다.[5] 셰일 엽층의 형성에 대한 새로운 메커니즘이 최근에 제안되었고, 이는 인공수로 실험에 기초한 것이다.[6] 다양한 크기의 점토와 미사 혼합물을 흘려보낸 인공수로 실험은 25cm/sec의 흐름에서 엽층(laminae)들을 생성할 수 있었다. 더 빠른 흐름은 단지 미사층(silt layers)만을 생성했다. 더 느린 흐름은 점토가 직경 수백 마이크론의 모래까지 응집할 수 있게 하여, 흐름 내에서도 그대로 완전하게 남아있었다. 그리고 층들은 이동하는 파도 또는 물결에서, 응집이 지연되면서 거친 미사 내로 동시에 분리되었다. 미세한 실트(fine silt)는 점토 응집침전물(clay floccules) 내로 혼입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인공수로는 자연(천연) 셰일층에서 관찰되는 것과 동일한, 여러 스타일의 엽층들을 생성했다.

창조과학자들은 여전히 암석기록에서 두텁고 광대하게 분포되어있는 셰일층을 설명할 필요가 있지만, 세속적 연구자들도 이동하는 물 흐름에서 엽층들이 빠르게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엽층(laminae)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처음에 점토 응집침전물(clay floccules)들은 모든 미사들을 흡수했고, 응집침전물들이 이동함으로서, 더 작은 응집침전물과 같은 장애물을 만나면서, 급격하게 느려졌다고 제안했다. 밀도에 기인한 관성력에 의해서 더 큰 미사 알갱이들은 거친 미사(coarse silt)가 응집침전물에서 제거되도록 했다. 응집침전물은 거친 미사가 퇴적되는 동안, 흐름에서 계속 움직였다. 거친 미사는 쌓여졌고, 일종의 미사 물결로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층(bed) 위로 이동했다. 동시에, 미세한 미사 봉입체(fine silt inclusions)를 가진 점토 응집침전물은 크기가 고르게 자라났고, 이동하는 응집침전물 물결을 형성했다. 따라서 이동하는 물결은 동시에 퇴적되며 교대되는, 거친 미사와 점토의 얇은 지체(lag)를 뒤에 남겼다. 이러한 복잡한 메커니즘이 엽층 형성의 실제 이유인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이다. 압축되면서 잔물결(ripples)의 대부분의 증거들은 파괴되었다.[5] 이 실험은 모래입자들을 운반하기에 충분히 빠른 이동하는 물에서도, 셰일층이 형성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즉 이 실험은 엽층리가 반드시 평온한 물에서 퇴적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했던 것이다.


시사점

인공수로 실험은 물론 수평적 및 수직적으로 훨씬 큰 스케일의 모든 셰일층의 자연적 퇴적을 정확하게 재현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실험은 모래를 운반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의 물 흐름에서, 거친 미사와 점토가 동시에 분리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평온한 환경과 느린 퇴적은 필요하지 않았다. 물 흐름에서 분류되는 층리들은 창조과학자인 구이 버탈트(Guy Berthault)가 그의 인공수로 실험에서 발견한 것과 유사하다. 그는 다른 모양, 크기, 질량의 입자들을 포함하는, 흘러가는 혼합물의 물 흐름은 미세한 층(fine layers)들을 반복적으로 쌓아놓는 것을 발견했다.[7]

창조과학자들은 여전히 암석 기록에서 두텁고 광대하게 분포되어있는 셰일층을 설명해야 하지만, 세속적 연구자들도 움직이는 흐름에서 엽층들이 빠르게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미사 및 점토가 적재되어있는 이동하는 물은 다수의 엽층들을 빠르게 퇴적시킬 수 있었다.

노아 홍수 동안의 엄청난 물 흐름에는 수많은 표면파(surface waves)와 내부파(internal waves)들이 있었을 것이다.[8~10] 내부파는 두 개의 밀도 층 사이의 경계에 전파되는, 또는 물 흐름이 수중 장벽 위로 흐를 때 전파되는, 표면 아래의 중력파(gravity waves)이다. 이 내부파는 오늘날의 바다에서도 흔하며[9], 퇴적물의 침식, 수송, 재퇴적을 유발한다. 대홍수의 격변으로, 수많은 내부파가 있었을 것이 예상된다. 이러한 발견은 약 1년 동안의 전 지구적 홍수 동안 미세한 입자의 퇴적암이 어떻게 퇴적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참조 : 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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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은 빠르게 퇴적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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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 지층은 빠르게 쌓여질 수 있음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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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층의 엽층에 관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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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된 층리와 엽층들 - Guy Berthault의 웹사이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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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3(1):14–15, April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origin-of-laminae-in-sha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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