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에서 시작하는 지질학 - 어느 고생물학자의 고백

정답에서 시작하는 지질학

 - 어느 고생물학자의 고백


      지난해 7월, 화석을 공부하는 한 고생물학자와 전화로 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고생물학은 화석을 연구하는 지질학의 한 분야로 전반적으로 진화론에 근거를 두고 발전하여 왔으며, 많은 분야에 진화론이 사실인 것으로 인식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처음에는 자신이 크리스천이며 진화론에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대화 가운데 그가 결국은 진화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성경은 과학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그는 '왜 꼭 성경이 옳아야만 하는가?'라며 성경은 믿는 것이지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몇 가지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그 중 하나는 성경이 맞다면 왜 사람 화석과 공룡 화석이 함께 발견되는 화석이 발견되지 않느냐는 것이었다(이에 대한 답변은 그 동안 창조지를 통해 언급된 줄 안다). 질문 자체에 성경이란 말을 포함하였기에 당연히 성경적인 상황 증거를 대려 하자, 그는 성경은 언급하지 말고 대답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성경은 믿는 것이지 증거를 대는 것이 아니라고 계속해서 주장했다.

그런 상황에서 더 이상 대화가 진전될 것 같지 않기에, 일단 그의 학위 논문과 연구 분야를 이야기 해 달라고 부탁했다. 역시 진화론에 근거하여 연구된 것들이었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나는 몇 가지 근본적인 문제들을 던졌다. 예를 들면 그의 논문에 나와 있는 '화석들에 관한 지질학적 시대를 분류하는 기준이 무엇인가?', '화석이 진화를 의미하는가?' 등이었다.

그렇지만 그는 '그것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느냐?'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내가 던진 질문들이 그가 이제까지 옳다는 전제하에 무시했던 문제점들을 건드렸던 것이다. 한 90여 분의 대화가 오갔다. 그가 성경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기에 그 동안은 성경에 관한 언급을 피했다.


성경이 말하는 지질학

긴 시간 동안의 통화 후에 나는 한 가지 부탁을 했다.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라고 믿고 연구하는 지질학자들의 의견을 몇 분간만 설명해도 되겠냐고 했다. 그의 허락을 받은 후 나는 설명을 시작했다.

먼저 기존 지질학에서 드러난 몇 가지 오류들을 언급했다. 첫째, 지질학에서 지구의 역사라고 말하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라고 하는 지질 계통표의 층들을 모두 보여 주는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지구과학 교과서를 제외하고!). 둘째, 요즘은 지질학자들이 이 층들을 더욱더 세분하여 수십 개의 층으로 나누는데 이는 화석을 포함하는 층들이 단지 지역적으로만 분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구상의 모든 지역에서 선캄브리아 층에서는 화석이 거의 나타나지 않다가 그 위부터 갑자기 고등한 화석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선캄브리아 층은 모든 퇴적암의 밑에서 항상 기반암으로 발견되지만, 그 이외의 어떠한 층들도 지구상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지 않음을 설명했다. 설명하는 도중에 나는 그가 이와 같은 사실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으며, 그것이 진화론적 지질학의 치명적인 문제점임을 이해하고 있다는 확신이 느껴졌다.

나는 곧바로 성경적 지질학을 설명해 나갔다. 먼저 화석은 오늘날의 자연 과정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 엄청난 흙과 물이 수반된 격변 속에서만 형성된다는 것에 동의를 구했다. 땅이 침몰했던(창 9:11) 노아 홍수와 같은 대격변에 의해서 밖에는 화석을 형성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연속성을 보여 주지 않고 파편과 같이 흩어져서 층으로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하나님이 생물을 만드시기 전인 창세기 셋째 날에 땅을 만드셨으므로 화석을 포함하지 않는 층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선캄브리아 층이며, 이는 이후에 일어난 격변에 의해 만들어진 화석을 포함한 모든 층의 기반암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엄청난 물과 격변 때문에 진화의 연속성 없이 갑자기 화석들이 출현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수 후에 안정화되는 기간에 기존의 지형에 영향을 받고 만들어진 홍수 후에 만들어진 층이 바로 지질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이른바 제 3기 층에 가깝다는 것도 언급했다. 즉 지질층을 홍수 전(Pre-Flood) 층, 홍수(Flood) 층, 홍수 후(Post-Flood) 층으로 나누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분류라는 것이다.


가장 분명한 해답은 바로 성경

물론 그가 이전에 이와 같은 설명에 대해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음이 당연했다. 그렇지만 그는 성경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나눈 지질층서의 분류가 진화론에 근거한 것보다 훨씬 명확하다는 것을 바로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진화론의 우산에서 벗어나서 사실에 근거한 지질학을 처음으로 대했던 것이다.

얼마 동안의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그 고생물학자의 입에서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내가 지금까지 해 왔던 학문을 버리겠다"는 고백이 쏟아져 나왔다. 실로 엄청난 고백이었다.

성경을 근거로 하는 지질학자들에게는 가장 큰 이점이 있다. 정답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즉 성경이 옳다는 전제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이 전제하에 기원과 역사의 세계를 바라볼 때 어떤 이론보다 분명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정답이라는 생각을 갖고 가르치지 않고, 또한 이 같은 시각으로 배우지 못하고 있다.

"지식의 근본(The beginning of knowledge)은 여호와를 경외함이니"(잠 1:7). '여호와'라는 말은 성경을 제외한 어떤 다른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도 성경 이외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우리의 태도는 더욱 분명해진다. 우리의 과학을 포함한 모든 지식은 하나님이 주신 성경에서부터 시작할 때 가장 분명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성경을 근거로 하는 지질학자들에게는 가장 큰 이점이 있다. 정답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즉 성경이 옳다는 전제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이 전제하에 기원과 역사의 세계를 바라볼 때 어떤 이론보다 분명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창조지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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