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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시간에 끼워 맞춰지는 생물교란의 증거

미디어위원회
2025-09-01

장구한 시간에 끼워 맞춰지는 생물교란의 증거

(Bioturbation Evidence Stuffed into Deep Time Narrative)

David F. Coppedge


 장구한 시간은 진화론의 기초이다. 진화론자들은 데이터를 기존 이야기에 억지로 끼워 맞추고 있다.


  그림 조각 맞추기에서 완성된 그림이 어떨지를 알지 못하고, 많은 조각들을 잃어버렸다면,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조각들을 맞추어 배열해놓을 수 있다. 한 진화론자가 어떤 이미지를 제시하면, 그의 동료들이 도와줄 것이다. 그들은 어떤 조각이 그 이미지에서 가장 잘 맞는 곳에 배치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쟁할 수는 있지만, 그들이 원하는 큰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된다(2013. 2. 5. 참조). 과학 철학자 토마스 쿤(Thomas Kuhn)은 "정상 과학"을 패러다임 내에서 퍼즐을 푸는 것으로 설명했다. 과학자의 일은 패러다임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패러다임 내에서 남은 조각들을 맞추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생물교란(bioturbation)에 대한 최근 논문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생물교란은 생물이 토양이나 퇴적물 속에서 굴을 파거나 먹이를 찾으면서 흙을 뒤섞어 놓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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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trilobite)들의 대량 사망 전시물. 와이오밍 공룡 센터(Wyoming Dinosaur Center). 삼엽충과 벌레는 구멍을 파는 동물이다.


세상을 휘저음 - 해양 생태계 공학의 한 역사 (Yale News, 2025. 8. 11). "역사"라는 표현에 주목하라. "그 역사(the history)"가 아니라 "한 역사(a history)"이다. 이것은 예일대학의 그림 조각 맞추기 팀이 다윈의 진화론과 장구한 시간이라는 패러다임에 맞추고 있는 역사이다.

짐 셸턴(Jim Shelton) 기자는 리디아 타르한(Lidya Tarhan) 교수와 동료들이 장구한 시간 패러다임 내에서 진화론적 그림 조각들 중 작은 부분, 즉 얕은 해저 퇴적물의 생물교란을 어떻게 연구했는지에 대한 연구팀의 분주한 작업을 소개하고 있었다. 생물교란은 생물이 땅속(육지)이나 해저 퇴적물(바다)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환경을 재조정하는, "생태계 공학(ecosystem engineering)"의 한 형태라는 것이다. 그들이 연구한 그림 조각의 한 부분, 즉 해양 퇴적물이라는 제한된 범위에 주목하라. 모든 해양 퇴적물이 아니라, 얕은 퇴적물만 다루고 있었다. 다윈-헤겔 세계관(Darwinian-Hegelian worldview)의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생물교란도 진화하고 있다.

"바다에서 생물교란은 해저의 서식 가능성과 생태를 형성하고, 해수면 위의 영양소 순환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타르한은 말했다. "그러나 생물교란이 지구의 과거를 통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리고 생물교란자가 오늘날처럼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엔지니어'가 된 진화적 시점은 오랫동안 제대로 이해되지 않고 있다.“

그림 조각 맞추기에서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과학자들이 이야기의 한 부분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는 안정적인 직업을 갖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들은 세계 역사에 대한 확실한 진실에 도달했을까? 세상은 광활하다. 조각들이 잘 들어맞는지를 알아보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도 많다. 대신, 그들은 진화론적 지질주상도(Geological Column)를 이야기 지어내기의 틀로 삼고 있다. 지질주상도는 "골든 스파이크(golden spikes)"들을 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명명 규칙을 갖춘, 전 세계적 패러다임으로 합의되었기 때문이다. 연구 대상인 화석과 생물들은 그 이야기에서 이미 각자의 역할을 갖고 있다. 그것은 특정한 시대, 또는 시기에 "등장"하여 나중에 멸종하거나 현재까지 생존했다는 것이다. 진화론을 가정함으로써, 그들은 고도로 복잡한 생물들이 우연히 출현했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조각 맞추기의 큰 틀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공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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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이 전시물은 기록된 인류 역사 전체를 타임라인 오른쪽 끝의 작은 조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그들은 이 그림에서 남은 모든 장구한 시간 동안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인간이 관측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은 오른쪽 끝의 작은 조각이며, 위의 노란색 막대로 확대되어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의 건축 연대를 알려주는 지점을 주목해보라). 


네 곳의 해저 퇴적물 코어 데이터와 여러 대륙에서 진행된 천 건의 이전 연구(모두 진화론적 연구)들을 바탕으로, 타르한과 동료들은 퍼즐 조각들을 모아 이야기에 맞춰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궁극적으로, 그들은 5억4천만 년의 지구 역사를 아우르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는 동물의 진화 역사의 거의 전체에 해당한다.“

예리한 독자라면 "진화의 역사"가 반드시 "진정한 역사"가 아니며, "진화의 시점"이 반드시 "진정한 시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지질주상도 자체가 처음 고안된 이후 수많은 변화를 겪어, 원래 길이의 몇 배(수백만 년에서 수십억 년으로)까지 늘어났으며, 각 지질시대의 연대와 길이는 패러다임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들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2004. 12. 14).


시간에 따른 생물교란 추적 : 해양 퇴적 혼합층과 전이층의 진화.(Science Advances, 2025. 7. 30). 이 오픈 액세스 과학 논문에서 독자들은 제시된 다양한 가정들과 해석에 유의해야 한다. 저자들은 생물교란을 두 가지 수준으로 정의하고 있었다. 하나는 굴을 파는 동물들이 퇴적물을 뒤섞어 놓은 퇴적물 혼합층이고, 다른 하나는 뚜렷한 굴이 발견되는 깊은 전이층이다. 일반적으로 후자는 특정 장소에서 전자 아래에 위치한다. 그런 다음, 그들은 약간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윈의 연대기에 맞춰 이 그림 조각들을 맞출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들이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그림 조각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현생대(Phanerozoic, 다세포생물의 시대)에 걸쳐 퇴적 혼합층과 전이층의 깊이에 대한 기록을 제공한다. 퇴적 혼합층이 수억 년에 걸쳐 깊어졌지만, 깊은 전이층은 캄브리아기 초기에 형성되어 중생대까지 더 깊어지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이러한 궤적은 진화적 복사, 영양소 순환의 변화, 그리고 산소 스트레스의 완화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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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시간에 대한 필수적인 명상 연습을 하지 않고, 진화 작업을 시도하지 마라.


하지만 이 이야기는 데이터에서 확연히 드러나지 않는다. 그림 3을 보면, 데이터는 명확한 추세 없이 곳곳에 흩어진 점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더 "최근" 시기에는 몇 개의 이상치(약 6개)만 더 깊숙이 분포한다. 타르한과 그녀의 친구들이 지구 전체를 조사했을까? 제한된 데이터 세트에서 특정 지점에서 이전 연구자들이 더 깊은 굴을 놓쳤을 수도 있다. 누가 알 수 있겠는가? 데이터 점들은 거의 무작위적으로 보인다.

더 심각한 것은 그림 4, 5, 6이 시간 경과에 따른 명확한 추세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타르한 외 연구자들 또한 패러다임 내의 대멸종들에 맞춰 퍼즐 조각을 맞춰야 한다. 이러한 진화론적 DODO(Darwin-only Darwin-only)가 연구의 엄격성을 실패하게 만들고, 스토리텔링에 실패하고 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은 이야기일 뿐, 진실은 아니다. 타임머신이 없다면, 그것이 지구의 진정한 역사를 나타낸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는가? 데이터에는 너무나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

아니다. 이 과학자들은 사명감을 갖고 있었다. 데이터를 다윈의 이야기에 꿰어맞춰야 하는 사명감 말이다. 다음 인용문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퇴적 혼합층의 현생대 궤적에 대한 기존 기록과 해석을 설명하고, 퇴적 전이층의 현생대 진화에 대한 최신 제약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굴 깊이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또한 현재 기본 데이터가 부족한 구간이 두드러진다. 특히, 제한된 예외(예: 하부 고생대, 페름기-트라이아스기 전이, 신생대의 최근 구간)를 제외하고 혼합층 깊이를 견고하게 정량화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가 희소하거나 전혀 없어서, 진화적, 고환경적, 고지리적 추세를 재구성하려는 노력이 방해를 받는다. 이러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은 향후 연구의 핵심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검토하는 사용 가능한 데이터는 현생대 혼합층 진화에 대한 광범위하고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전이층 진화에서 동시 발생하는 패턴과의 유사점과 눈에 띄는 차이점을 모두 나타낸다.

미래 연구 : 아직 진화 이야기에 들어맞지 않는 것들은 무엇이든 미래에 연구할 수 있다. 이것이 다윈당원들이 계속 고용되는 이유이다. 패러다임은 결코 반증되어서는 안된다. D-우대 배지(Darwin-Merit Badge)를 착용한 다윈당원들은 더 많은 연구를 해야할 뿐이다. 여기에 다른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참여에서 배제된다. 이것이 바로 진화론적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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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복해서 말해왔다 : 진화론자들은 데이터가 가리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 이야기에 데이터들을 꿰어맞춘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는 다섯 번의 대멸종을 그들은 어떻게 포함시키고 있을까? New Scientist(2025. 6. 2) 지에 실렸던 이 헤드라인을 보라. "다섯 번의 대멸종이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는 증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진화론적 시간 틀을 뒤흔드는 또 다른 헤드라인은 "에오세-올리고세 전환기에 남미 포유류의 대멸종은 없었다"이다(PNAS Commentary, 2025. 6. 9).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인가?

걱정하지 마라. 진화론적 믿음의 그물은 신축성 있는 강철로 만들어져 있다. 거의 모든 지진, 쓰나미, 토네이도를 흡수할 수 있다. 유일하게 견딜 수 없는 것은 신의 발걸음을 문 안으로 허용하는 것뿐이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4)



*참조 :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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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되지 않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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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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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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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진화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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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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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지구의 증거들 - 101가지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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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8. 13.

주소 : https://crev.info/2025/08/bioturbation-evidence-stuffed-into-deep-time-narrati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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