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문제점

미디어위원회
2004-07-26

진화론의 문제점


    돌연변이가 진화의 원인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첫째, 돌연변이는 거의 대부분 해로운 방향으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만약 돌연변이가 진화의 원인이라면 돌연변이 개체가 정상 개체보다도 더 생존능력이 커야 하는데, 실제는 거의 대부분이 기형이나 불구, 허약함, 단명의 결과를 나타낸다는 점이다. 유전자 돌연변이로 생기는 겸형적혈구 빈혈증, 염색체 수의 돌연변이로 생기는 다운 증후군, 염색체 구조의 돌연변이로 생기는 결실, 중복, 역위, 전좌의 결과들도 그러한 예에 해당된다.

둘째, 돌연변이는 너무 드물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돌연변이는 실제로 십만 분의 1내지 백만분의 1세대 중 1번 꼴로 나타나는데, 그 첫째 이유는 DNA 자체가 매우 안정된 물질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DNA는 100 ℃ 로 가열해야만 단일 사슬로 분리가 가능할 정도로 안정되어 있어서 반경에 따라 쉽게 변하지 않는다. 한 예로 사람의 유전자는 250만년간 안정이 유지된다고 한다. 그 둘째 이유는 DNA 내에는 돌연변이 교정장치가 있어서 , 만약 DNA의 두 개 사슬 중 하나가 혹 부분적 손상을 입는다 할지라도 쉽게 교정이 되어 원상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셋째, 돌연변이는 일어나는 방향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다. 진화가 일어나려면 어느 한 방향으로의 발전이어야 하는데, 실제로 돌연변이가 나타나는 방향은 방향이 없다는 점이다. 넷째, 돌연변이는 종 내에서만 인정된다는 점이다. 한 예를 들면 돌연변이가 나타나 종을 뛰어넘어 (대진화), 초파리가 파리로 변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중간화석으로서 말의 화석이 진화를 설명할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말은 에오히푸스에서 에쿠우스로 갈수록 몸체의 크기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했는데, 현존하는 아르헨티나산 플라벨라 말은 키가 50cm 밖에 되지 않고 경주용 말은 키가 2m 나 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플라벨라말에서 경주용 말로 진화되었다는 말인가? 그것은 말의 종류에 따라 크기가 다양하다는 결론을 나타낼 뿐이다.

둘째,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말은 진화될수록 발가락 수가 감소되어 현재 말 발굽 한 개로 되었다고 했는데, 실제는 현존하는 말 중, 영국산 Shire 말은 발가락 숫자가 여러 개라는 점이다.

셋째, 에오히푸스와 에쿠우스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넷째, 에오히푸스는 현존하는 아프리카산 Hyrax (하이엑스)와 거의 같다는 이론이 대두되었다는 점이다.

다섯째, 진화론자들은 신장과 발가락 수만 예로 들었는데, 갈비뼈의 수와 허리뼈의 수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말해주고 있다. 실제로 갈비뼈의 수는 에오히푸스로부터 18 → 15 → 19 →18 로 변화되었고 허리뼈의 수는 에오히푸스로부터 6~7 → 8 →6 개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여섯째, 화석이 진화론자들이 나열한 변화순서 ( 에오히푸스 → 오토히푸스 → 플리오히푸스 → 에쿠우스) 대로 모두 나온 경우가 없고 , 여리 저기서 불규칙하게, 불연속적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렇게 개별적으로 나타난 화석을 말의 신장 순서로만 나열했다는 점이다.


한편 진화론자들은 시조새가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되어가는 중간형태의 화석이라고 하지만, 여기에도 많은 모순점이 있다. 

첫째, 시조새외의 다른 새에서도 발톱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호애친, 투래코, 타조들이 좋은 예이다. 

둘째, 시조새의 깃털은 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깃털이라는 점이다. 

셋째, 시조새 외에도 치아를 가진 새들이 화석으로 발견되었고 거북이와 같이 치아가 없는 파충류도 있다는 점이다. 이런 관점에서 언제나 치아가 없는 것이 있는 것보다 더 진화된 것이라 말할 수는 없다. 좋은 예를 하나 더 들어보면, 사람은 치아가 있고 욀 너구리는 치아가 없는데, 그렇다면 오리 너구리가 사람보다 더 진화했다는 말인가? 

넷째, 파충류의 비늘에서 조류의 깃털로 변하는 중간 전이 형태 화석이 무수히 많아야 하는데 실제로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섯째, 시조새의 화석과 새의 화석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시조새는 희귀한, 그러나 분명한 한 새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진화론자들의 발생상의 증거의 모순점은 

첫째, 진화론자들은 발생과정에서 각 동물에 공통적으로 어류의 아가미에 해당하는 아가미 구멍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 나가미 구멍은 어류의 아가미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후에 생물 종류에 따라 인두, 귀, 턱, 머리, 목 부분이 될 조직이라는 점이다. 같은 맥락으로 발생과정중 어느 한 순간 물고기의 꼬리처럼 보이는 부분도 실은 어류의 꼬리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사람의 33개 척추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이다. 즉, 사람의 척추는 처음부터 33개이지 꼬리가 변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둘째, 어류는 독립적으로 처음부터 어류 유전 정보를 가진 유전자 때문에 어류이고, 양서류는 독립적으로 처음부터 양서류 유전 정보를 가진 유전자 때문에 양서류이지 발생과정중, 어류 유전자가 변하여 양서류 유전자가 되어 어류에서 양서류로 변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셋째, 진화론자들은 발생 과정상에서 공통조상을 주장하는데, 이는 출생할 때까지는 다 비슷한 환경에 처해 있으므로 어떤 성장 단계까지는 비슷한 기본 형태를 갖는다고 해석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 해석의 차이)


진화론자들의 해부상 증거의 모순점은 박쥐의 날개, 고래의 가슴 지느러미, 개의 앞다리, 팔은 물론 기본 구조가 같다. 이는 한 창조주의 공통된 설계의 증거, 기본 모형의 증거라고 해석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 해석의 차이)

진화론자들의 용불용설의 모순점은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한 예로 어떤 사람이 후천적 훈련의 결과로 훌륭한 유도 선수가 되었다고 하자, 그렇다고 그 유도 선수의 아들까지도 태어날 때부터 저절로 유도를 잘 하도록 태어나는 것을 결코 아니다.

진화론자들의 자연선택설의 모순점은 환경 변화에 따라 관찰되는 나방의 비율이 변하는 현상은 사실이지만, 그 환결 변화에 따라 유전적 변화가 일어난 것은 아니다.

진화론자들의 격리설의 모순점은 다윈은 1종이 각각 격리되어 주위 환경에 적응하면서 변화, 13개의 다른 종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하였는데, 실제로 핀치새는 지금도 13개 종류일 뿐이라는 점이다. 즉, 처음부터 핀치새라는 1종안에서 13종류의 아종이 있었을 뿐이다.

 

출처 - 창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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