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 : 과학주의의 대변자
(Carl Sagan : Prophet of Scientism)
칼 세이건(Carl Sagan, 1934-1996)은 과학 분야에서 그가 쓴 대중적인 글들과 특히 13부작 TV 영상물인 ‘코스모스(Cosmos)’를 통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모든 것에서 그는 오로지 과학적 증거에 의해 지지되는 과학적 이론이나 과학적 사실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잡지 글들과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들 중에서 경험적인 과학(empirical science )은 단지 한 조각에 불과했고, 대부분은 세이건 자신의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인생관에 기초하여 자유분방하게 포장된 증명되지 않은 추론(unprovable speculation)들에 불과한 것들이었다. 세이건의 종교는 과학주의(scientism)로서, 많은 부분이 과학(science)이 아닌 것이다.
과학주의(scientism, 과학만능주의)는 과학에서 사용하는 가정(assumptions), 방법(methods), 심지어 추론들이 종교를 포함한 모든 지식들을 적절히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이 아니라면) 동등하게 타당하다고 믿는 것이다. 과학주의는 진리의 특별계시(special revelation of truth)와 주권적이고, 초자연적이며, 영원한 존재에 대한 것들을 모두 노골적으로 부정한다. 과학주의라는 종교에서 우주(물질, 에너지, 시간, 공간)는 영원하고, 유일한 궁극적인 존재라고 믿는다. 과학주의는 모든 사물들은 자연의 내재된 성질 안에 그들의 존재와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만일 신들이 존재한다면, 그것 또한 자연의 일부이자 산물이라고 말한다. 인간에 대한 과학주의의 사회적 철학적 의미는 세속적 인본주의(Secular Humanism) 종교에 새겨져 있다. 세이건의 과학주의적 종교적 믿음과 선언은 그가 쓴 책들에 잘 나타나 있다.
Broca's Brain, New York: Random House, 1979
The Cosmic Connection, New York: Anchor Press, 1973
Cosmos, New York: Random House, 1980
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 San Francisco: Holden-Day Inc., 1966
Shadows of Forgotten Ancestors: New York: Ballantine Books, 1993
The Demon-Haunted World: Science As a Candle in the Dark, New York: Random House, 1996
Billions and Billions: Thoughts on Life and Death at the Brink of the Millennium, New York: Random House, 1997
”진화는 이론이 아니라 사실(evolution is a fact not a theory)” 이라고 주장했던 세이건은 ”우리(인류)는 일련의 긴 생물학적인 우연한 사건(accidents)들의 산물이다” 라고 하는 관점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 ”우주적 관점에서 우리가 첫 번째, 혹은 마지막, 혹은 가장 최고라고 생각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The Cosmic Connection p.52).
칼 세이건은 우주천문학자 할로우 샤플리(Harlow Shapley)의 제자였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어떤 종교적인 기록에는 ‘태초에 하나님이(In the beginning God...) 라고 되어있지만, 나는 ‘태초에 수소가(In the beginning hydrogen...)’ 라고 말하겠다” 샤플리는 무색, 무취의 기체인 수소(hydrogen)가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샤플리의 가장 유명한 제자는 이와 동일한 무신론적 유물론(atheistic materialism)을 그의 책 ‘코스모스’에서 확신에 찬 어조로 ”세상은 신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자연에서 물질들의 힘들이 작용한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다 (p.177)”라고 주장함으로써 보여주고 있다.
자연스럽게 그러한 믿음은 인간의 본질(nature of man)에 대한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그러므로 세이건이 자신에 대해 ”나는 물, 칼슘, 그리고 칼 세이건이라고 불리는 유기분자의 집합체이다(p.127)”라고 말하는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그의 지독한 유물론적 논리의 연장선에서 세이건은 모든 인간의 특징들, 가령 사랑과 미움, 열정과 좌절, 선함과 공격성 등과 같은 것들도 단지 ”우리의 엄청나게 오래된 진화 역사에서의 작은 우연”의 결과라고 주장한다(p.282). ”작은 우연적인 사건들”에 의해 태어난 인간의 의식에서 의미와 목적에 대한 이해를 찾으려는 절름발이와도 같은 시도에서, 세이건은 ”우리는 우리의 질문하는 용기와 그에 대한 대답의 깊이로 우리의 세상을 의미 깊게 만든다”고 말한다(p.193). 이러한 ”자력으로 진행되는” 신학의 연장선에서 세이건은 인류가 단지 우연에 의해 이제 스스로의 진화를 인계받아 조종하는 단계에까지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320) 이와 함께 과학주의와 세속적 인본주의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침내 얻어졌는데, 그것은 인간이 스스로의 창조자가 되었으며, 따라서 '신(god)”이 된 것이었다.
얼마 전 합동 인터뷰에서 조안 윅슨(Joan Sannders Wixen)은 칼 세이건에게 미래의 인간에 대한 그의 견해를 물어보았다. 세이건은 ”인류는 생존하기 위해서 언젠가 국가, 종교, 인종, 경제적 그룹에 대한 충성을 포기할 수 있어야만 하고, 우리 자신이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는 어떤 힘에 의해서 생겨난 일시적인 생명체의 형태에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St. Louis Globe-Democrat, Oct. 6, 1980). 세이건은 만일 인류가 인류 자신보다 더 위대한 것을 경배한다면, 그것은 이교도들이 자연을 숭배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결론지었다.
그의 책 ‘코스모스’에서 세이건은 별들과 태양이 하나님 여호와보다 더욱 섬길만한 대상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조상들은 태양을 섬겼고, 그들은 어리석은 자들이 아니었다. 그러나 태양은 늘 같은 모습의 평범한 별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보다 더욱 위대한 힘을 경배해야 한다면, 태양과 별들을 숭배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겠는가?”(p.243) 그가 제안한 종교에서 세이건은 ”어머니 지구(mother earth)”도 간과하지 말고 지구의 목소리 또한 들어보라고 촉구한다. ”바다가 부른다. 우리 존재의 일부분은 이것이 우리가 출발한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임을 알고 있다. 우리는 돌아가기를 갈망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러한 갈망은 무슨 신들에게로 향하건 부적절한 것이 아니다”(p.5)
어떤 경우에도 세이건은 ”신들”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은 왜냐하면 그가 우리에게 ”인간은 신들이 꿈꾸던 것이 아니며, 대신 신들은 인간이 꿈꾸던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p.257). 그의 책 ”미확인 비행물체-과학적 토론(UFO's--A Scientific Debate)”에서 세이건은 자연스럽게 ”과학은 종교의 한 형태가 되어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공정함을 가지고 말하자면, 세이건의 과학주의는 하나의 종교가 되었다는 것이 강조되어야만 할 것이다. 경험적 과학(empirical science)은 반드시 관측가능하고, 반복이 가능하며, 설명하고자 하는 모든 현상들을 실험에 의해서 확인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런 종류의 진정한 과학은 성경과 모순되는 것이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
그렇다면 미국에 있는 수많은 공립학교들은, 교회와 정부 사이의 ”분리의 장벽(wall of separation)”을 세우려는 많은 노력들 앞에서, 과학주의 종교와 세속적 인본주의(secular humanism) 종교가 가르쳐지는 것을 제거하려고 시도하였는가? 공립학교에 종교가 들어오는 것을 막겠다고, ”감시견(watch dog)” 역할을 자처했던 미국시민 자유연맹(American Civil Leberties Union)의 분노와 소송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ACLU는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지는 것이 허락된 종교와 허락되지 않은 종교가 있다는 것을 결정했는가? 진정 한 교사가 우주의 기원과, 특별히 사람의 기원, 그리고 사람의 가치를 가르치면서 종교에 대한 가르침과 토론 없이 이것들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이러한 많은 주제들에 대해서 ”가치가 없거나” ”종교가 없는” 교육은 없을 것이다. 모든 학교들은 최소한 어느 정도 ”종교적인 학교”임을 결론짓게 되는데, 문제는 어떤 종교가 가르쳐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왜 칼 세이건은 이곳 세인트루이스에 많은 비용을 들여서 가톨릭 교육자들과 사서들을 초대해 회의를 개최하였던 것일까? 이들 교육자들은 널리 알려진 세이건의 믿음을 알지 못하였을까? 아니면, 가톨릭 교육자들은 이러한 믿음을 사실 공유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참조 : Carl Sagan's Pale Blue Dot
https://www.icr.org/article/carl-sagans-pale-blue-dot/
Carl Sagan and Contact: Defiance of God and promotion of ET
https://creation.com/carl-sagan-and-contact
Nothing new under the Cosmos : Neil deGrasse Tyson pushes atheism like his mentor Carl Sagan
https://creation.com/cosmos-neil-degrasse-tyson-review
Cosmos by Neil deGrasse Tyson Episode 2: “Some of the things that molecules do”
https://creation.com/cosmos-neil-degrasse-tyson-episode-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gennet.org/facts/sagan.html
칼 세이건 : 과학주의의 대변자
(Carl Sagan : Prophet of Scientism)
칼 세이건(Carl Sagan, 1934-1996)은 과학 분야에서 그가 쓴 대중적인 글들과 특히 13부작 TV 영상물인 ‘코스모스(Cosmos)’를 통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모든 것에서 그는 오로지 과학적 증거에 의해 지지되는 과학적 이론이나 과학적 사실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잡지 글들과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들 중에서 경험적인 과학(empirical science )은 단지 한 조각에 불과했고, 대부분은 세이건 자신의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인생관에 기초하여 자유분방하게 포장된 증명되지 않은 추론(unprovable speculation)들에 불과한 것들이었다. 세이건의 종교는 과학주의(scientism)로서, 많은 부분이 과학(science)이 아닌 것이다.
과학주의(scientism, 과학만능주의)는 과학에서 사용하는 가정(assumptions), 방법(methods), 심지어 추론들이 종교를 포함한 모든 지식들을 적절히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이 아니라면) 동등하게 타당하다고 믿는 것이다. 과학주의는 진리의 특별계시(special revelation of truth)와 주권적이고, 초자연적이며, 영원한 존재에 대한 것들을 모두 노골적으로 부정한다. 과학주의라는 종교에서 우주(물질, 에너지, 시간, 공간)는 영원하고, 유일한 궁극적인 존재라고 믿는다. 과학주의는 모든 사물들은 자연의 내재된 성질 안에 그들의 존재와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만일 신들이 존재한다면, 그것 또한 자연의 일부이자 산물이라고 말한다. 인간에 대한 과학주의의 사회적 철학적 의미는 세속적 인본주의(Secular Humanism) 종교에 새겨져 있다. 세이건의 과학주의적 종교적 믿음과 선언은 그가 쓴 책들에 잘 나타나 있다.
Broca's Brain, New York: Random House, 1979
The Cosmic Connection, New York: Anchor Press, 1973
Cosmos, New York: Random House, 1980
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 San Francisco: Holden-Day Inc., 1966
Shadows of Forgotten Ancestors: New York: Ballantine Books, 1993
The Demon-Haunted World: Science As a Candle in the Dark, New York: Random House, 1996
Billions and Billions: Thoughts on Life and Death at the Brink of the Millennium, New York: Random House, 1997
”진화는 이론이 아니라 사실(evolution is a fact not a theory)” 이라고 주장했던 세이건은 ”우리(인류)는 일련의 긴 생물학적인 우연한 사건(accidents)들의 산물이다” 라고 하는 관점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 ”우주적 관점에서 우리가 첫 번째, 혹은 마지막, 혹은 가장 최고라고 생각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The Cosmic Connection p.52).
칼 세이건은 우주천문학자 할로우 샤플리(Harlow Shapley)의 제자였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어떤 종교적인 기록에는 ‘태초에 하나님이(In the beginning God...) 라고 되어있지만, 나는 ‘태초에 수소가(In the beginning hydrogen...)’ 라고 말하겠다” 샤플리는 무색, 무취의 기체인 수소(hydrogen)가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샤플리의 가장 유명한 제자는 이와 동일한 무신론적 유물론(atheistic materialism)을 그의 책 ‘코스모스’에서 확신에 찬 어조로 ”세상은 신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자연에서 물질들의 힘들이 작용한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다 (p.177)”라고 주장함으로써 보여주고 있다.
자연스럽게 그러한 믿음은 인간의 본질(nature of man)에 대한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그러므로 세이건이 자신에 대해 ”나는 물, 칼슘, 그리고 칼 세이건이라고 불리는 유기분자의 집합체이다(p.127)”라고 말하는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그의 지독한 유물론적 논리의 연장선에서 세이건은 모든 인간의 특징들, 가령 사랑과 미움, 열정과 좌절, 선함과 공격성 등과 같은 것들도 단지 ”우리의 엄청나게 오래된 진화 역사에서의 작은 우연”의 결과라고 주장한다(p.282). ”작은 우연적인 사건들”에 의해 태어난 인간의 의식에서 의미와 목적에 대한 이해를 찾으려는 절름발이와도 같은 시도에서, 세이건은 ”우리는 우리의 질문하는 용기와 그에 대한 대답의 깊이로 우리의 세상을 의미 깊게 만든다”고 말한다(p.193). 이러한 ”자력으로 진행되는” 신학의 연장선에서 세이건은 인류가 단지 우연에 의해 이제 스스로의 진화를 인계받아 조종하는 단계에까지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320) 이와 함께 과학주의와 세속적 인본주의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침내 얻어졌는데, 그것은 인간이 스스로의 창조자가 되었으며, 따라서 '신(god)”이 된 것이었다.
얼마 전 합동 인터뷰에서 조안 윅슨(Joan Sannders Wixen)은 칼 세이건에게 미래의 인간에 대한 그의 견해를 물어보았다. 세이건은 ”인류는 생존하기 위해서 언젠가 국가, 종교, 인종, 경제적 그룹에 대한 충성을 포기할 수 있어야만 하고, 우리 자신이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는 어떤 힘에 의해서 생겨난 일시적인 생명체의 형태에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St. Louis Globe-Democrat, Oct. 6, 1980). 세이건은 만일 인류가 인류 자신보다 더 위대한 것을 경배한다면, 그것은 이교도들이 자연을 숭배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결론지었다.
그의 책 ‘코스모스’에서 세이건은 별들과 태양이 하나님 여호와보다 더욱 섬길만한 대상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조상들은 태양을 섬겼고, 그들은 어리석은 자들이 아니었다. 그러나 태양은 늘 같은 모습의 평범한 별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보다 더욱 위대한 힘을 경배해야 한다면, 태양과 별들을 숭배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겠는가?”(p.243) 그가 제안한 종교에서 세이건은 ”어머니 지구(mother earth)”도 간과하지 말고 지구의 목소리 또한 들어보라고 촉구한다. ”바다가 부른다. 우리 존재의 일부분은 이것이 우리가 출발한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임을 알고 있다. 우리는 돌아가기를 갈망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러한 갈망은 무슨 신들에게로 향하건 부적절한 것이 아니다”(p.5)
어떤 경우에도 세이건은 ”신들”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은 왜냐하면 그가 우리에게 ”인간은 신들이 꿈꾸던 것이 아니며, 대신 신들은 인간이 꿈꾸던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p.257). 그의 책 ”미확인 비행물체-과학적 토론(UFO's--A Scientific Debate)”에서 세이건은 자연스럽게 ”과학은 종교의 한 형태가 되어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공정함을 가지고 말하자면, 세이건의 과학주의는 하나의 종교가 되었다는 것이 강조되어야만 할 것이다. 경험적 과학(empirical science)은 반드시 관측가능하고, 반복이 가능하며, 설명하고자 하는 모든 현상들을 실험에 의해서 확인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런 종류의 진정한 과학은 성경과 모순되는 것이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
그렇다면 미국에 있는 수많은 공립학교들은, 교회와 정부 사이의 ”분리의 장벽(wall of separation)”을 세우려는 많은 노력들 앞에서, 과학주의 종교와 세속적 인본주의(secular humanism) 종교가 가르쳐지는 것을 제거하려고 시도하였는가? 공립학교에 종교가 들어오는 것을 막겠다고, ”감시견(watch dog)” 역할을 자처했던 미국시민 자유연맹(American Civil Leberties Union)의 분노와 소송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ACLU는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지는 것이 허락된 종교와 허락되지 않은 종교가 있다는 것을 결정했는가? 진정 한 교사가 우주의 기원과, 특별히 사람의 기원, 그리고 사람의 가치를 가르치면서 종교에 대한 가르침과 토론 없이 이것들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이러한 많은 주제들에 대해서 ”가치가 없거나” ”종교가 없는” 교육은 없을 것이다. 모든 학교들은 최소한 어느 정도 ”종교적인 학교”임을 결론짓게 되는데, 문제는 어떤 종교가 가르쳐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왜 칼 세이건은 이곳 세인트루이스에 많은 비용을 들여서 가톨릭 교육자들과 사서들을 초대해 회의를 개최하였던 것일까? 이들 교육자들은 널리 알려진 세이건의 믿음을 알지 못하였을까? 아니면, 가톨릭 교육자들은 이러한 믿음을 사실 공유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참조 : Carl Sagan's Pale Blue Dot
https://www.icr.org/article/carl-sagans-pale-blue-dot/
Carl Sagan and Contact: Defiance of God and promotion of ET
https://creation.com/carl-sagan-and-contact
Nothing new under the Cosmos : Neil deGrasse Tyson pushes atheism like his mentor Carl Sagan
https://creation.com/cosmos-neil-degrasse-tyson-review
Cosmos by Neil deGrasse Tyson Episode 2: “Some of the things that molecules do”
https://creation.com/cosmos-neil-degrasse-tyson-episode-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gennet.org/facts/sag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