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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미디어위원회
2025-02-06

진화론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Darwin Is Evolving)

David F. Coppedge


진화가능성, 비선택적 적응, 유전학보다 역학... 진화론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Nature 지가 진화론에 대해 "변경은 오래 전에 필요했다"라는 것을 인정하자, 진화론 비판가들은 힘을 얻고 있다.

진화론 진영 내에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점점 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RM + NS)에 기초한 오래된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낡아지고 노쇠해지기 시작했다. 수십 년 동안 신다윈주의 패러다임과 맞지 않는 생물학적 복잡성에 대한 발견들은 마침내 난공불락처럼 보였던 1세기가 넘은 믿음 체계를 약화시키고 있다. 다윈의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종교적 교리로 승격시켰던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1925) 100주년이 되는 오늘날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이단적인 생각이었고, 대안적 목소리에 대해서는 검열과 배제로 이어졌다.

두두(DODO, Darwin-only Darwin-only) 교의 지속적인 선전 아래에서 조용히 확산되고 있는, 다윈 진영 내의 끈질긴 반대 목소리에는 진화발생생물학, 생태적 적소 구축, 특히 '제3의 길(또는 Evolution 2.0)' 그룹들이 포함된다. 이러한 내부 비판가들은 신다윈주의에 대한 대대적인 재검토를 요구해 왔다. 그들은 RM + NS(random mutation + natural selection) "메커니즘"은 생명체의 역사에서 수많은 중요한 특징들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화석기록의 커다란 간격들(잃어버린 고리들), 빠른 종 분화 후의 변화의 정지, 돌연변이와 연결되지 않는 적응 사례들도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다윈주의는 소진화(microevolution)와 대진화(macroevolution)를 연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소진화라고 불리는 소규모 변화(핀치새의 부리 모양이나 후추나방의 날개 패턴의 변화 등)는 관찰 가능하며,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런 사소한 변화가 새로운 몸체 구조와 기관(장기)과 같은 주요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까? 지적설계론자와 창조론자만이 그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론자들도 자신들의 오래된 진화 교리에 항의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내부 비판가들이 "종교를 받아들이거나" 과학적 유물론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신이나 어떤 종류의 영성도 추구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무기물 분자에서 인간으로 진화적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다른 메커니즘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의 기둥 중 하나인 보편적 공통조상은 여전히 가정되고 있다. 그러나 생물학적 진보를 설명하는 그들의 옵션은 줄어들고 있다. 자기조직화(self-organization), 복잡성을 향한 내재적 힘, 또는 생물체의 진화에 대한 자체적인 추진력 등 각 옵션들은 RM + NS보다 더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2025년에 얼마나 큰 반대 목소리가 날지는 누구도 짐작할 수 없다.

.고인이 된 톰 베델(Tom Bethell)이 쓴, 진화론에 관한 고전적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


진화중인 진화 : 적응과 생물다양성의 발달적 기원(Nature book review, 2025. 1. 13). 에바 야블롱카(Eva Jablonka)는 케빈 라라(Kevin Lala)의 최신 책 ‘진화중인 진화: 적응과 생물다양성의 발달적 기원(Evolution Evolving: The Developmental Origins of Adaptation and Biodiversity)’에 대한 리뷰 글을 Nature 지에 썼다. 다윈의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이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철학적 황폐함을 가져오기 시작했을 때인 1869년에 노먼 로키어(Norman Lockyer, 1836~1920, Nature 지를 창간함)가 다윈의 견해를 증진시키기 시작했을 때로부터,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Nature 지에서 결코 들어보지 못했다. (see 2 Aug 2020 and comment by historian Michael Flannery at Evolution News). 

연구자들이 과학 분야 전체의 중추적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진화중인 진화’에서 케빈 라라와 다른 4명의 저명한 진화 생물학자들은 바로 그렇게 하고 있었다. 그들의 철학적 논의는 현대종합이론(modern synthesis)으로 알려진 진화론의 교과서 버전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 이론은 20세기 중반에 구축된 이래로 많은 과학자들에게 신성불가침으로 여겨져 왔다.

신성불가침(Sacrosanct)는 종교적 용어이지, 과학적 용어가 아니다. 케빈 라라의 대담한 수정주의에 대하여, 당신은 확고한 반박을 들을 것으로 예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신에 야블롱카는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주며, "생명 과학을 통합하는 새로운 방식에 해당하는, 이러한 사고(thinking)의 변화는 오래전에 필요했다"라고 말한다.

라라는 장님 동굴물고기(blind cave fish)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빠른 적응을 설명하기 위해 이보-디보(evo-devo, evolutionary developmental biology, 진화발생생물학, 배아의 변형)를 옹호하고 있었다. 야블롱카는 또 다른 옵션을 추가한다.

정통 진화론자들이 종종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고 있는 진화의 또 다른 측면은 DNA 염기서열의 변이를 수반하지 않는 방식으로 세대를 거쳐 형질이 전해지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유전자 외의 유전 방식이 진화모델에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부 지적설계 전문가들은 이 리뷰 글이 진화론 진영의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고 있다.


생물 종이 자신의 진화적 운명을 스스로 통제하는 놀라운 방법 (New Scientist, 2024. 12. 4). 앞서 언급한 책의 저자인 케빈 라라(Kevin Lala)는 이 글에서 생물체가 진화를 스스로 움켜쥐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사막숲쥐(desert woodrat)로, 다른 숲쥐의 폐기물에서 나온 물질을 섭취하여, 강력한 독소에 대한 내성을 "진화"시켜, 유전체를 변화시키지 않고도 유독한 식량원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한다는 것이다.

라라는 자신을 "비유전적 계승(non-genetic inheritance)이 진화가능성(evolvability)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는 진화생물학자 그룹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역사적으로 진화 생물학자들은 모든 생물체가 유전자에 작용하는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하기 때문에, 모든 생물체가 세대마다 거의 같은 속도로 변화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에 와서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어떤 종과 어떤 특성은 다른 종과 특성보다 더 진화하기 쉽다. 지금까지 연구는 유전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고, 유전자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설명의 일부였다. 하지만 새로운 증거들도 유전 외적(extragenetic)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한 보여준다.

그는 "후성유전학적 유전(epigenetic inheritance)", 공생적 유전(symbiotic inheritance), 문화적 적응(cultural adaptation)과 같은 다른 비-다윈적 적응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문화적 적응은 지적설계에 의한 인간 문화에서 중요하지만, 라라는 학습을 하고, 학습한 것을 전달하는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범고래(orcas)와 같은 동물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생물 종들이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는 유일한 유전 외적 메커니즘이 아니라고 제안한다.

.진화론 비판가들은 종종 프레드 호일(Fred Hoyle)의 비유를 인용하여, 다윈의 메커니즘을 폐차장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우연히 747 제트 여객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에 비유했다.


진화는 환경 변화에 직면했을 때, 진화가능성(evolvability)에 이르는 여러 경로를 거친다.(PNAS, 2024. 12. 31). 허세와 수정주의 사이의 내포된 의미를 살펴보면, 진화론자들이 허우적거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적응하는 능력을 알아내려고 166년 동안 노력했지만, 여전히 알지 못하고 있다! 컴퓨터 화면 위에서 점을 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에라스무스 다윈(Erasmus Darwin)이 "단일 살아있는 필라멘트(a single living filament)"라고 불렀던,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으로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온, 모든 생물들의 다양성은 생명체의 기본적 적응력의 증거이다. 그러나 이러한 적응 능력(진화가능성)을 만들어낸 진화 과정은 필요한 분석과 관찰 기간 때문에 여전히 애매하다. 우리는 진화하는 자체 복제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진화가능성을 증가시키는 여러 경로들이 동시에 나타나 적응을 돕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경로(돌연변이적 전망으로 진화)는 이전에 있던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을 허용하는 반면, 다른 경로(높은 돌연변이율)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을 허용한다. 진화가능성에 대한 이러한 다면적 그림은 생물체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조건에 대처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자연의 혁신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삼(sea cucumber)이나 눈먼두더지쥐(blind mole rat)는 환경을 탐험하거나 진화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생존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미리 계획할 수 없다. 이것은 영매술(spiritism)이나, 19세기에 사라진 이후 다시 나타난 생명력(life-force)에 대한 호소처럼 보인다. 이 게으른 연구자들은 "이차-명령 선택(second-order selection)"이나 "요동 선택(fluctuating selection)"과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여, 이를 컴퓨터 모델에서 작동시키고 있다. 그러나 과학 분야에서 보조 가설들을 동원하여 설명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그들이 절박함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이다.


체르노빌 개의 유전적 차이는 돌연변이 때문이 아니다.(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2025. 1. 13). 연구자들은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 현장의 방사선 구역에 살고있는 개에서 유전적 돌연변이를 찾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개들은 적응했지만 RM+NS를 통해서가 아니었다. 한 연구자는 "번식할 만큼 오래 살아남은 개들은 이미 생존 능력을 높이는 유전적 특성을 갖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체르노빌 현장이 신다윈주의에 대한 실시간 테스트를 제공했어야 했지만, 실패했다는 내용의 2023. 3. 8일자 우리 기사를 참조하라.


검치(sabre-toothed) 동물이 계속해서 진화했던 이유(New Scientist, 2025. 1. 9). 여기 크리스 심(Chris Simm)의 글에서 RM + NS에 대한 내용은 찾을 수 없다. 대신 그는 환경적 신호에 대한 반응으로 빠르게 적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것은 창조론자와 지적설계 지지자들이 내장된 메커니즘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다. 그것은 선견지명을 가진 지성이 생물의 견고성을 위해 장착시킨 엔지니어링이다.


악어 머리의 비늘 패턴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학이 아니라, 역학(mechanics)이다.(The Scientist, 2024. 12. 18). 신다윈주의자는 악어 머리 비늘에서 변이(variation)들을 보고 RM + NS에 기인하여 새로운 종이 생겨났다고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하나 시타라만(Sahana Sitaraman) 박사는 아니다. 그녀는 파충류의 "비늘 진화" 전문가인 제네바 대학의 미셸 밀린코비치(Michel Milinkovitch) 박사가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을 설명하고 있었다 :

2012년, 그의 연구팀은 악어 머리의 비늘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 과정을 통해 생성된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그 발달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불분명했다.

이제 새로운 연구에서, 밀린코비치와 그의 팀은 다각형 머리 비늘은 피부의 성장과 압축으로 인해 형성되며, 이로 인해 주름의 자체 조직 패턴이 생성된다고 보고했다. Nature 지에 발표된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양한 악어 종들에서 볼 수 있는 비늘의 모양과 크기의 변화에 대한 간단한 진화적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쓰레기 처리장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다윈


왜 진화적 메커니즘(evolutionary mechanism)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그냥 메커니즘이라고 부르면 되지 않는가? 밀린코비치는 "복잡한 분자 유전적 요인들이 포함되지 않고도, 다른 종에서 특정 해부학적 구조의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내는 한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보도 자료에서 RM + NS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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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신다윈주의는 붕괴하고 있는 중이다. 이 최근 기사들은 진화론 진영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요사태에 대한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아직 Big Science Media의 기자들은 이것을 보도하지 않고 있지만,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이 무너지는 것은 갑작스럽고 극적일 수 있다.

그러한 일이 일어나도 학계의 엘리트들이 사과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마라. 그들은 다윈의 진화론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더 잘 알게 되었다“라고 계속 허세를 부릴 것이다 : ”진화론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모든 만물은 우연히 생겨났다! 무엇이 문제인가? 여기에서 문제될 것은 없다. 대량학살과 과학적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미안했지만,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과학은 스스로 교정하며 나아가는 과정이 아닌가? 연구 자금을 계속 지원해 달라!“



*참조 :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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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되지 않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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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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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의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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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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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1. 14.

주소 : https://crev.info/2025/01/darwin-is-evolv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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