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표절에 대한 새로운 증거

미디어위원회
2024-01-23

다윈의 표절에 대한 새로운 증거

(New evidence of Darwin plagiarism)

by Andrew Sibley


   마이크 서튼(Mike Sutton) 박사의 새로운 책, ‘과학 사기: 다윈의 패트릭 매튜 이론의 표절(Science Fraud: Darwin’s Plagiarism of Patrick Matthew’s Theory)‘은 찰스 다윈이 패트릭 매튜(Patrick Matthew)의 작업을 표절했다는 새로운 증거를 제공하고 있었다.[1]

매튜는 1831년에 자연선택 이론(theory of natural selection)을 발표한 스코틀랜드의 농업인이자 지주였다. 그때는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하기 28년 전이었다. 자연선택은 부적합한 개체를 도태시키는 관찰 가능한 현상으로서, 매튜의 시대에 이미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다윈처럼, 매튜는 진화적 적응과 새로운 종의 형성 메커니즘으로 자연선택을 제안했다.

2022년 2월에 출간된 마이크 서튼의 책은 'Mail on Sunday'[2], 'The Times'[3] 등 여러 주요 신문들에 보도됐다.


자연선택은 부적합한 개체를 도태시키는 관찰 가능한 현상으로서, 매튜의 시대에 이미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다윈처럼 매튜는 진화적 적응과 새로운 종의 형성 메커니즘으로 자연선택을 제안했다.


이 최신의 책은 서튼의 이전 책인 ‘Nullius in Verba’(왕립학회의 라틴어 모토, “누구의 말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라"의 뜻)에서 제시됐던 증거들을 기반으로 한다. 한 예로, 서튼이 제시한 추가적인 증거들 중 일부는, 매튜의 이전 연구인 "군함용 목재와 수목 재배에 대하여(On Naval Timber and Arboreculture, 1831)”에 대해서 다윈이 몰랐다는 다윈의 주장에 관한 것이다. 서튼은 데이터 분석을 위한 도구를 사용하여, 이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윈의 가까운 동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매튜의 연구를 읽고 참고했었다는 것이다.

서튼 박사는 과학계가 다윈을 숭배해야 할 우상으로 계속 선전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서튼은 진화론을 다윈처럼 비판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감히 목소리를 내어 다윈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소외되고 있다고 말한다. 다윈은 이후의 서신들을 통해, 자신의 표절을 옹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빈약한 변명들을 늘어놓고 있었다.


서튼 박사는 과학계가 다윈을 숭배해야 할 우상으로 계속 선전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서튼은 진화론을 다윈처럼 비판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감히 목소리를 내어 다윈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소외되고 있다고 말한다. 


오늘날 진화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과학자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그들의 연구들은 결코 세속 학술지와 언론에 발표되지 못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Science, Nature... 등의 저널에 창조론자들의 논문이 없는 것을 두고, 창조론자들은 제대로 된 논문 하나 쓰지 못한다고 조롱하며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의 논문은 진화론자들이 점령하고 있는 세속적 학술지에 게재될 수가 없는 것이다. 창조론자들도 많은 논문들을 쓰고 있다. 그들의 논문들은 다음을 클릭하여 보라. CRSQ,  ARJ,  Journal of Creation,  ICR papers)        


Posted on CMI homepage: 14 August 2023


References and notes

1. Sutton, M., Science Fraud: Darwin’s Plagiarism of Patrick Matthew’s Theory, Curtis Press, 2022. 

2. Dingwall, J., Charles Darwin is accused of stealing Theory of Evolution from rival naturalist in history’s biggest science fraud, dailymail.co.uk, 6 Feb 2022. 

3. Dingwall, J., Charles Darwin stole Scot’s work on evolution, says criminologist, thetimes.co.uk, 7 Feb 2022. 

4. Sutton, M., Nullius in Verba: Darwin’s greatest secret, 2nd edition, CreateSpace Ind. Publ., 2017. 


Related Articles

Did Darwin plagiarize his evolution theory?

Did Darwin plagiarize Patrick Matthew?

Alfred Russel Wallace—‘co-inventor’ of Darwinism

Patrick Matthew—the Scot who pre-empted Darwin

Darwin’s illegitimate brainchild


*참조 : 다윈의 불법적인 발명품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45&bmode=view

화석기록에 대해 한 교수는 다윈이 아닌 매튜의 편을 들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7&bmode=view

다윈의 러닝메이트였던 알프레드 월리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41&bmode=view

다윈의 이상한 질병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89995&bmode=view

찰스 다윈은 정신이상자였는가? : 그의 정신 건강에 대한 연구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66&bmode=view

사냥과 살생에 대한 다윈의 열정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78&bmode=view

다윈의 유전학적 곁눈가리개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46&bmode=view

다윈 사상, 모든 게 그 집안 내력이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44&bmode=view

다윈주의를 격렬히 비판한 비글호의 선장, 피츠로이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92&bmode=view

다윈의 전 세계 항해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89996&bmode=view

비글호의 항해 - 창조주를 위한 봉사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29&bmode=view

다윈의 멘토 : 뜻하지 않게 진화론의 수립을 도운 성직자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58&bmode=view

다윈의 불독 - 토마스 헉슬리 : 그리고 헉슬리와 윌버포스의 옥스포드 논쟁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9&bmode=view

진화론을 팔기 위한 헉슬리의 음모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3462661&bmode=view

다윈의 퀴슬링 : 다윈을 도왔던 믿음의 변절자, 찰스 킹즐리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10&bmode=view

반하나님적 철학과 과학 : 그 역사적 고찰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9&bmode=view

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 - 1부 : 기원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012937&bmode=view

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 – 2부 :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022795&bmode=view

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 - 3부 :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5683764&bmode=view

다윈의 위험한 책 ‘인간의 유래’의 출간 150년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7512988&bmode=view


출처 : Creation 44(3):33, July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plagiarism-darw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