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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과학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미디어위원회
2021-05-21

진화론이 과학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Can Evolutionary Theory Improve Scientific Practice?) 

David F. Coppedge


     더 나은 과학이 필요한가? 진화론자들의 ‘아니면 말고’ 식의 추정과 공상 이야기들을 제거하면 된다. 그들의 엉터리 이야기들을 청소하는 데에, 너무도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소모된다.

아리조나 대학을 졸업한 레오니드 티오킨(Leonid Tiokhin)는 다윈 당(Darwin Party)의 고급 당원 배지를 예약해두고 있다. 그의 프로젝트는 "더 나은 쪽으로 과학을 바꾸는 것"이었다.(How evolution can change science for the better. 2021, 1. 28). 만약 “과학이 이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사람들은 물어볼 것이다. 왜 과학이 더 나은 쪽으로 바뀌어야하는 것일까? 모두가 과학적 이상과 현실세계의 실행 사이에 심각한 괴리를 인정하고 있다.

◦ 우선권(priority)을 얻기 위해서 연구들은 조잡하게 서둘러서 발표된다.

◦ 많은 과학적 실행(scientific practices)은 단지 전통(traditions)에 불과하다.

◦ 긍정적이고 행복한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보상이 뒤따른다.

◦ 최초 저자가 모든 영광을 독식한다.

티오킨은 과학 분야에서 이러한 문제와 다른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했다. 그는 토마스 모건(Thomas Morgan)과 함께 몇 가지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 하지만 먼저 그들은 한 모델을 만들기로 결정했는데, 그것은 진화론에 기반한 모델이었다.

우선권을 얻으려는 행동이 과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최근의 개혁이 잠재적 결점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진화적 에이전트 기반 모델(evolutionary agent-based model)"을 개발했다. 이 컴퓨터 모델은 자신의 결과와 경쟁하는 다른 과학자의 행동에 따라, 한 그룹의 과학자들이 한 연구 주제에 대해 조사하거나 포기하는 방법을 시뮬레이션 하였다.

“진화적 시뮬레이션의 장점은 과학자의 행동 방식을 구체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공에 대한 보상이 있는 세상을 만들고, 이것이 어떤 행동에 유리한지 선택하도록 했다”라고 모건은 말했다. “그리고 성공이 의미하는 것을 다양화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최초로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든 안하든, 선택이 과학자의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또한 사회에 대한 유익도 측정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이 효율적일까? 그들의 결과는 정확할까?... 등등"

그들은 자신들의 모델에 기반하여, 발견한 결과들을 가지고 "과학을 더 나은 쪽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취해야하는 특별 조치들을 이렇게 요약했다.

◦ 우선권 방지 : 최우선이 되려는 동기를 줄인다.

◦ 특종 방지 : 먼저 발표한 자의 승자독식 효과를 줄인다.

◦ 대대적 데이터 수집의 효율성을 높이고, 적은 데이터로 발표하려는 유혹을 줄인다.

◦ 가설을 먼저 등록하여, 데이터 수집 전에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약간의 비효율성을 허용한다. 그것은 항상 나쁜 것이 아니다.

티오킨은 그의 모델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었다. 그의 동료인 민후아 얀(Minhua Yan)은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 저는 모델링 기술을 사용하여 특정 과학적 발견들뿐만 아니라, 연구의 질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과학적 절차 자체를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에 대해 조명했다. 이것은 전체 과학계와 궁극적으로 전체 사회에 유익이 될 것이다”라고 인간진화 및 사회변혁 학과의 대학원생인 얀은 말했다.

티오킨, 얀, 모건은 어떤 행동이 진실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그들은 ‘용감한 신세계(Brave New World)’ 주점에서 판매하는 다와인(Darwine)에 취해서, 긍정적인 진화적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진화 과학자들이여, 우선권을 다투는 행동을 줄이라. 출세와 성공을 추구하지 말고, 보상과 물질에 집착하지 말라. 과학자라면 진실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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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화론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아 과학을 수행하는 방법이다. 진화론자들은 상습적인 표절자들이다. 그들은 유신론자들의 테이블에서 모든 철학적 장점들(진리 대응론, 선과 악의 실재, 영원한 도덕성의 기준...)을 훔쳐서, 다윈의 프랑켄슈타인 실험실로 가져가, 죽은 것들로부터 유물주의(materialism)를 만들어낸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세계관에서 그러한 가치를 결코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다윈의 세계에서 모든 것들은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마음(mind)은 환영(illusion)이다. 왜냐하면 오직 입자들과 힘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진리도 적합한 것으로 변화될 수 있다. 삶은 자신이 다른 사람과 벌이고 있는 생존 게임이다.

기독교인들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히 볼 수 있다. 이 세 멍청이들은 진정한 물질주의자가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영혼이다. 티오킨과 그의 동료들은 각자의 양심들을 가지고, 선악에 대한 타고난 판단력을 갖고, 이 세상에 왔다. 그들은 창조주가 현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의도한 감각을 가지고, 이 세상에 물리적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매일 악과 씨름하며 타락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에서, 그들의 행동은 의미가 있다. 그들은 과학적 진실보다, 자신들의 성공, 보상, 욕심이 더 중요하기에, 엉성하고 조잡한 연구 결과라도 서둘러서 발표한다. 그들도 이것이 나쁜 일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고치려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기독교가 추구하는 진리, 아름다움, 사랑과 같은 몇 가지 기독교 개념을 빌려와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상상한다. “이런 종류의 메뉴가 다윈의 실험실에도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숭배하는 이론에서 선, 유익, 의로움, 성실, 이타심과 같은 것들은 결코 생각해낼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들을 훔친다. 그들은 남아있는 약간의 영적 본성을 가지고, 그것들을 변형하여, 다윈을 칭송하는 노래(진화론에 기반한 모델)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그것은 범죄이다.

다와인(Darwine)은 뇌의 멘탈 엽(mental lobe)을 손상시켜, 정상적인 이해를 하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요다 콤플렉스(Yoda complex)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기독교적 개념을 빌려 흉내를 내고 있지만, ‘거기로는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뿐이다.

그런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은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하는 대로,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아니라, 유인원으로부터 진화된 동물로 대해주면 된다. 그들이 자신들의 세계관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기독교의 진리를 도용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말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욕망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겸손해져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은 더 이상 다윈에게 감사하지 말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진리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라. 그러면 새로운 마음을 받게 될 것이다. 


*참조 : 종교가 되어버린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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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1. 1. 29.  

주소 : https://crev.info/2021/01/evolution-of-sci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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