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에서도 악영향을 주는 자들(4) - 프로이드
이재만
프로이드: 인간을 심리학적 힘의 집합체로
과학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한 심리학자가 등장해서 한 시대를 움직이고 혼란케 만들었다. 바로 프로이드(Sigmund Freud, 1856-1939, 오스트리아)이다. 일생 동안 그는 수백만 사람의 삶과 정신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사실 오늘날 서방을 포함한 전 세계의 지식층에 그의 생각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프로이드는 우울증이나 소화불량 치료를 위해서 코카인이 효과가 있으며, 심리치료의 답이라고 여겨 전문가들로부터 고소를 당한 적이 있다. 소아과에 있을 때는 최면을 이용한 어린 시절 경험의 회상을 통하여 심리치료를 하였었다. 코카인이나 최면은 당시에 전문가들에 의해 반대를 받았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시도했다. 최면방법이 한 동안 인기리에 실시했지만, 계속적인 연구에 의해 환자가 최면상태에서 말했던 것이 발생한 적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 후에 자신의 최면이론이 문제 있다는 것을 깨닫고 버리게 되었다.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가운데 프로이드는 인간성을 세 가지의 겹쳐진 요소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바로 본능적 충동인 이드(id), 고통과 불쾌함을 피하려는 자아(ego), 도덕적 기준이 되는 초자아(superego)이다. 그리고 사람은 성적충동(libido)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성적충동에 따라 발달단계를 나누었다. 그는 성적충동을 일차적 동기이며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로 보았다. 그는 사람이 성적충동의 힘에 반대할 것이냐 찬성할 것이냐에 따라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이 달렸다고 보았다.
프로이드는 무식할 정도로 문화적 진화론의 개념을 지지했다. 스스로 "문화적 진화과정과 개인성장 사이는 유사하며, 문화적 진화의 영향 하에서 사회와 개인의 도덕기준은 계속해서 발전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에 대하여도 유치하게 취급했으며, 그는 천국도 믿지 않았으며, 다시 생명을 찾는다는 것도 몰랐다. 기독교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면 상대방에게 경멸하는 표현을 썼다. 대화를 할 때면 결론은 정신분석학이 새로운 계시이며, 심리치료가 새로운 구원방법으로 여기게 하였다. 그에게 사람은 단순히 이드, 자아, 초자아였으며, 곧 사라질 존재였다.
그는 우리에게 이드가 자발적으로 존재하며, 인간의 근본적인 구성원이라고 믿었다. 이는 인간은 심리학적 힘의 집합체라는 것을 우리에게 심어주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은 영, 육, 혼으로 구성된 존재인 하나님의 창조능력을 갖고 있는 육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인간의 성격은 하나님 그 자체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프로이드가 성적인 면을 부각시킴과 함께 성 혁명이 일어났다. 그러나 과연 그 후에 세상은 어떻게 변하였는가? 성 문제에 보수적인 행동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심리치료의 대상으로 변했다. 어떤 사람이 성적인 면을 가지고 판단하려 하면, 타락된 내용이라고 말하지 않고 프로이드적 사고라고 말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만 두 쌍 중에 한 쌍이 이혼을 한다. 신성한 결혼이 파괴되고 있다. 영원한 축복 받는 장소가 아닌 일시적으로 들렸다 가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섹스는 육체뿐 아니라, 정신도 파괴시켰다. 또한 성 혁명은 상업에도 침투해 들어갔으며, 포르노와 나체사진이 만연해 버렸다.
"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고후 13:8). 성경은 진리를 떠나서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진리를 위하는 자는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이 있으며, 진리를 거스리는 자는 엄청난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하나님 없이 인간을 다루려는 인기있던 한 심리학자에 때문에 신음하고 있는 오늘의 세상을 본다. 역사학자 Paul Johnson(1984)은 "80년간의 경험에서 얻어진 그의 치료방법은 완전한 실패로 판명났으며, 병을 치료하기보다는 불행 쪽으로 몰고 갔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무덤에서도 악영향을 주는 자들(4) - 프로이드
이재만
프로이드: 인간을 심리학적 힘의 집합체로
과학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한 심리학자가 등장해서 한 시대를 움직이고 혼란케 만들었다. 바로 프로이드(Sigmund Freud, 1856-1939, 오스트리아)이다. 일생 동안 그는 수백만 사람의 삶과 정신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사실 오늘날 서방을 포함한 전 세계의 지식층에 그의 생각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프로이드는 우울증이나 소화불량 치료를 위해서 코카인이 효과가 있으며, 심리치료의 답이라고 여겨 전문가들로부터 고소를 당한 적이 있다. 소아과에 있을 때는 최면을 이용한 어린 시절 경험의 회상을 통하여 심리치료를 하였었다. 코카인이나 최면은 당시에 전문가들에 의해 반대를 받았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시도했다. 최면방법이 한 동안 인기리에 실시했지만, 계속적인 연구에 의해 환자가 최면상태에서 말했던 것이 발생한 적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 후에 자신의 최면이론이 문제 있다는 것을 깨닫고 버리게 되었다.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가운데 프로이드는 인간성을 세 가지의 겹쳐진 요소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바로 본능적 충동인 이드(id), 고통과 불쾌함을 피하려는 자아(ego), 도덕적 기준이 되는 초자아(superego)이다. 그리고 사람은 성적충동(libido)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성적충동에 따라 발달단계를 나누었다. 그는 성적충동을 일차적 동기이며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로 보았다. 그는 사람이 성적충동의 힘에 반대할 것이냐 찬성할 것이냐에 따라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이 달렸다고 보았다.
프로이드는 무식할 정도로 문화적 진화론의 개념을 지지했다. 스스로 "문화적 진화과정과 개인성장 사이는 유사하며, 문화적 진화의 영향 하에서 사회와 개인의 도덕기준은 계속해서 발전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에 대하여도 유치하게 취급했으며, 그는 천국도 믿지 않았으며, 다시 생명을 찾는다는 것도 몰랐다. 기독교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면 상대방에게 경멸하는 표현을 썼다. 대화를 할 때면 결론은 정신분석학이 새로운 계시이며, 심리치료가 새로운 구원방법으로 여기게 하였다. 그에게 사람은 단순히 이드, 자아, 초자아였으며, 곧 사라질 존재였다.
그는 우리에게 이드가 자발적으로 존재하며, 인간의 근본적인 구성원이라고 믿었다. 이는 인간은 심리학적 힘의 집합체라는 것을 우리에게 심어주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은 영, 육, 혼으로 구성된 존재인 하나님의 창조능력을 갖고 있는 육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인간의 성격은 하나님 그 자체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프로이드가 성적인 면을 부각시킴과 함께 성 혁명이 일어났다. 그러나 과연 그 후에 세상은 어떻게 변하였는가? 성 문제에 보수적인 행동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심리치료의 대상으로 변했다. 어떤 사람이 성적인 면을 가지고 판단하려 하면, 타락된 내용이라고 말하지 않고 프로이드적 사고라고 말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만 두 쌍 중에 한 쌍이 이혼을 한다. 신성한 결혼이 파괴되고 있다. 영원한 축복 받는 장소가 아닌 일시적으로 들렸다 가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섹스는 육체뿐 아니라, 정신도 파괴시켰다. 또한 성 혁명은 상업에도 침투해 들어갔으며, 포르노와 나체사진이 만연해 버렸다.
"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고후 13:8). 성경은 진리를 떠나서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진리를 위하는 자는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이 있으며, 진리를 거스리는 자는 엄청난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하나님 없이 인간을 다루려는 인기있던 한 심리학자에 때문에 신음하고 있는 오늘의 세상을 본다. 역사학자 Paul Johnson(1984)은 "80년간의 경험에서 얻어진 그의 치료방법은 완전한 실패로 판명났으며, 병을 치료하기보다는 불행 쪽으로 몰고 갔다"라고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