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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의 오류와 진화론

심리학에서의 오류와 진화론 

(For Shame, Psychologists)


       한 심리학자가 수십 년 동안 완전히 실패한, 쓸모없는 비유(tropes, 전의)를 포함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결점들을 지적하고 있었다.

토마스 쉐프(Thomas Scheff) 박사는 심리학에서 수치심(shame)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거기에 하나의 수수께끼가 있다. UC Santa Barbara Current 지에 게재된 그의 글 ‘심리학의 수치(The Shame of Psychology)’에서, 쉐프는 감정(emotion)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무능력이 왜 심리학 분야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그의 감정을 쏟아내고 있었다.

쉐프는 통속적 심리학(pop-psych)이 실패했던, 진실이 아닌 것으로 오래 전에 밝혀진 몇몇 사례들을 나열하고 있었다. 최근 Review of General Psychology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서, 그는 대중들의 마음속에 상식처럼 자리 잡고 있는 '심리학의 세 스캔들(Three Scandals in Psychology)'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공격 카타르시스(aggression catharsis) : 당신의 분노를 발산하는 것이 당신에게 좋다는 개념이다. 그러나 틀렸다.

쉐프는 이것은 분명한 실패임에도 불구하고, 분노의 배출은 오랫동안 받아들여져 왔던 심리치료라고 회상했다. 오래 전에 결혼상담가로 일했을 때에, 그는 상담 시 분노의 배출을 사용하도록 권장 받았다. ”화가 나있는 사람들을 다루는 방법으로, 그들에게 테니스 라켓으로 베개를 내려치게 하거나, 베개에 입을 대고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게 하라고 내 선생님은 나에게 말했었다.” 그는 말했다. ”그러나 그 방법은 작동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도움이 됐다는 고객을 한 사람도 볼 수 없었다.”


치욕(stigma) : 심리학자들은 수치(shame)에 대해서 단서가 없다고, 쉐프는 말했다. 이상하게도, 심리학자와 대중들은 수치가 무엇인지를 알지도 못하면서, 그것이 나쁜 것처럼 ”수치에 대해서 수치스러워” 한다고 그는 지적했다 :

쉐프에 따르면, 치욕은 광범위하게 연구되어 왔지만,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또 하나의 영역이다. 문제는 치욕이 어떤 굴욕의 결과로써, 대게 불명예의 표시로써 정의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설명했다. 그러나 치욕은 사실 과학적으로도 잘 이해되지 않고 있는, 하나의 감정으로써, 특정한 종류의 수치(부끄러움)이다. 그는 주장했다. ”학자들은 대중들처럼 감정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감정은 연구되고 있지만, 그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현대사회에서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self-esteem) : 또 다른 잘못된 생각은 자존감(자아존중감)은 당신을 위해 좋다는 것이다. 심지어 심리학자들은 그것을 측정하는 방법도 가지고 있다; 자존감은 얼마나 유용한가?

쉐프는 자존감에 관한 연구에 대해 혹독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는 지난 50년 이상 동안 20,000건 이상의 연구들이 200개의 자존감 척도를 사용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들의 실패는 분명하다. 그는 말했다. 행동을 예측하는 그 척도의 능력은 5% 미만이다.


쉐프는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Tycho Brahe)의 경우를 지적하고 있었다. 티고 브라헤는 행성들의 위치를 매우 세밀하게 측정했지만,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는 큰 그림을 결코 본적이 없었던, 모든 행성들이 지구를 공전하고 있다는 그 당시 사조(천동설)의 포로였다. 심리학자들은 오늘날에 브라헤의 실수를 범하고 있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심리학자들은 인간행동에 관한 잘못된 그림에 갇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심리학과 대중은 감정의 의미와 파급 효과를 해결한 후에만 발전할 것이다”라고 그는 조언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기술했던 것처럼 나쁜 실적을 가지고 있다면, 그의 제안도 오류가 아니라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당신이 보고 있는 것처럼, 진화 심리학은 우주론(cosmology), 고인류학(paleoanthropology)과 함께 매우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학문 분야이다. 우주론자들이 얼마나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기억하라.(6/20/2015) 선입견 없이 시작한다면, 각 분야들은 완전히 다를 수도 있는 것이다. (6/24/2015).

이제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심리학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틀렸던 사례들을 폭로하고 있었다. (과거 글들 참조). 50년 이상에 걸친 자존감에 관한 20,000여 연구들이 모두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것들은 완전히 쓸모없었다는 것이다. 쉐프의 교사들은 모두 상담자들에게 분노를 배출시키도록 지도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 소리를 지르고, 테니스 라켓으로 베개를 내려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단 한 사람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1세기가 넘도록 과학의 각 분야에서 진화론과 관련되어 보고된 논문들은 얼마나 될까? 진화론의 오류가 밝혀지는 날 얼마나 많은 논문들이 폐기되어야 할까? 잘못된 한 이론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돈과 힘을 낭비했을 지를 생각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6/for-shame-psychologists/

출처 - CEH, 2015. 6.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86

참고 : 3746|4715|5690|3384|5546|5500|3848|4019|4499|4650|3882|4133|3687|413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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