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Darwin Is Evolving)
David F. Coppedge
진화가능성, 비선택적 적응, 유전학보다 역학... 진화론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Nature 지가 진화론에 대해 "변경은 오래 전에 필요했다"라는 것을 인정하자, 진화론 비판가들은 힘을 얻고 있다.
진화론 진영 내에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점점 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RM + NS)에 기초한 오래된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낡아지고 노쇠해지기 시작했다. 수십 년 동안 신다윈주의 패러다임과 맞지 않는 생물학적 복잡성에 대한 발견들은 마침내 난공불락처럼 보였던 1세기가 넘은 믿음 체계를 약화시키고 있다. 다윈의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종교적 교리로 승격시켰던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1925) 100주년이 되는 오늘날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이단적인 생각이었고, 대안적 목소리에 대해서는 검열과 배제로 이어졌다.
두두(DODO, Darwin-only Darwin-only) 교의 지속적인 선전 아래에서 조용히 확산되고 있는, 다윈 진영 내의 끈질긴 반대 목소리에는 진화발생생물학, 생태적 적소 구축, 특히 '제3의 길(또는 Evolution 2.0)' 그룹들이 포함된다. 이러한 내부 비판가들은 신다윈주의에 대한 대대적인 재검토를 요구해 왔다. 그들은 RM + NS(random mutation + natural selection) "메커니즘"은 생명체의 역사에서 수많은 중요한 특징들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화석기록의 커다란 간격들(잃어버린 고리들), 빠른 종 분화 후의 변화의 정지, 돌연변이와 연결되지 않는 적응 사례들도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다윈주의는 소진화(microevolution)와 대진화(macroevolution)를 연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소진화라고 불리는 소규모 변화(핀치새의 부리 모양이나 후추나방의 날개 패턴의 변화 등)는 관찰 가능하며,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런 사소한 변화가 새로운 몸체 구조와 기관(장기)과 같은 주요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까? 지적설계론자와 창조론자만이 그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론자들도 자신들의 오래된 진화 교리에 항의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내부 비판가들이 "종교를 받아들이거나" 과학적 유물론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신이나 어떤 종류의 영성도 추구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무기물 분자에서 인간으로 진화적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다른 메커니즘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의 기둥 중 하나인 보편적 공통조상은 여전히 가정되고 있다. 그러나 생물학적 진보를 설명하는 그들의 옵션은 줄어들고 있다. 자기조직화(self-organization), 복잡성을 향한 내재적 힘, 또는 생물체의 진화에 대한 자체적인 추진력 등 각 옵션들은 RM + NS보다 더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2025년에 얼마나 큰 반대 목소리가 날지는 누구도 짐작할 수 없다.
.고인이 된 톰 베델(Tom Bethell)이 쓴, 진화론에 관한 고전적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
진화중인 진화 : 적응과 생물다양성의 발달적 기원(Nature book review, 2025. 1. 13). 에바 야블롱카(Eva Jablonka)는 케빈 라라(Kevin Lala)의 최신 책 ‘진화중인 진화: 적응과 생물다양성의 발달적 기원(Evolution Evolving: The Developmental Origins of Adaptation and Biodiversity)’에 대한 리뷰 글을 Nature 지에 썼다. 다윈의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이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철학적 황폐함을 가져오기 시작했을 때인 1869년에 노먼 로키어(Norman Lockyer, 1836~1920, Nature 지를 창간함)가 다윈의 견해를 증진시키기 시작했을 때로부터,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Nature 지에서 결코 들어보지 못했다. (see 2 Aug 2020 and comment by historian Michael Flannery at Evolution News).
연구자들이 과학 분야 전체의 중추적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진화중인 진화’에서 케빈 라라와 다른 4명의 저명한 진화 생물학자들은 바로 그렇게 하고 있었다. 그들의 철학적 논의는 현대종합이론(modern synthesis)으로 알려진 진화론의 교과서 버전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 이론은 20세기 중반에 구축된 이래로 많은 과학자들에게 신성불가침으로 여겨져 왔다.
신성불가침(Sacrosanct)는 종교적 용어이지, 과학적 용어가 아니다. 케빈 라라의 대담한 수정주의에 대하여, 당신은 확고한 반박을 들을 것으로 예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신에 야블롱카는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주며, "생명 과학을 통합하는 새로운 방식에 해당하는, 이러한 사고(thinking)의 변화는 오래전에 필요했다"라고 말한다.
라라는 장님 동굴물고기(blind cave fish)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빠른 적응을 설명하기 위해 이보-디보(evo-devo, evolutionary developmental biology, 진화발생생물학, 배아의 변형)를 옹호하고 있었다. 야블롱카는 또 다른 옵션을 추가한다.
정통 진화론자들이 종종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고 있는 진화의 또 다른 측면은 DNA 염기서열의 변이를 수반하지 않는 방식으로 세대를 거쳐 형질이 전해지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유전자 외의 유전 방식이 진화모델에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부 지적설계 전문가들은 이 리뷰 글이 진화론 진영의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고 있다.
생물 종이 자신의 진화적 운명을 스스로 통제하는 놀라운 방법 (New Scientist, 2024. 12. 4). 앞서 언급한 책의 저자인 케빈 라라(Kevin Lala)는 이 글에서 생물체가 진화를 스스로 움켜쥐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사막숲쥐(desert woodrat)로, 다른 숲쥐의 폐기물에서 나온 물질을 섭취하여, 강력한 독소에 대한 내성을 "진화"시켜, 유전체를 변화시키지 않고도 유독한 식량원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한다는 것이다.
라라는 자신을 "비유전적 계승(non-genetic inheritance)이 진화가능성(evolvability)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는 진화생물학자 그룹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역사적으로 진화 생물학자들은 모든 생물체가 유전자에 작용하는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하기 때문에, 모든 생물체가 세대마다 거의 같은 속도로 변화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에 와서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어떤 종과 어떤 특성은 다른 종과 특성보다 더 진화하기 쉽다. 지금까지 연구는 유전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고, 유전자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설명의 일부였다. 하지만 새로운 증거들도 유전 외적(extragenetic)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한 보여준다.
그는 "후성유전학적 유전(epigenetic inheritance)", 공생적 유전(symbiotic inheritance), 문화적 적응(cultural adaptation)과 같은 다른 비-다윈적 적응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문화적 적응은 지적설계에 의한 인간 문화에서 중요하지만, 라라는 학습을 하고, 학습한 것을 전달하는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범고래(orcas)와 같은 동물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생물 종들이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는 유일한 유전 외적 메커니즘이 아니라고 제안한다.
.진화론 비판가들은 종종 프레드 호일(Fred Hoyle)의 비유를 인용하여, 다윈의 메커니즘을 폐차장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우연히 747 제트 여객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에 비유했다.
진화는 환경 변화에 직면했을 때, 진화가능성(evolvability)에 이르는 여러 경로를 거친다.(PNAS, 2024. 12. 31). 허세와 수정주의 사이의 내포된 의미를 살펴보면, 진화론자들이 허우적거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적응하는 능력을 알아내려고 166년 동안 노력했지만, 여전히 알지 못하고 있다! 컴퓨터 화면 위에서 점을 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에라스무스 다윈(Erasmus Darwin)이 "단일 살아있는 필라멘트(a single living filament)"라고 불렀던,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으로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온, 모든 생물들의 다양성은 생명체의 기본적 적응력의 증거이다. 그러나 이러한 적응 능력(진화가능성)을 만들어낸 진화 과정은 필요한 분석과 관찰 기간 때문에 여전히 애매하다. 우리는 진화하는 자체 복제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진화가능성을 증가시키는 여러 경로들이 동시에 나타나 적응을 돕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경로(돌연변이적 전망으로 진화)는 이전에 있던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을 허용하는 반면, 다른 경로(높은 돌연변이율)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을 허용한다. 진화가능성에 대한 이러한 다면적 그림은 생물체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조건에 대처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자연의 혁신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삼(sea cucumber)이나 눈먼두더지쥐(blind mole rat)는 환경을 탐험하거나 진화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생존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미리 계획할 수 없다. 이것은 영매술(spiritism)이나, 19세기에 사라진 이후 다시 나타난 생명력(life-force)에 대한 호소처럼 보인다. 이 게으른 연구자들은 "이차-명령 선택(second-order selection)"이나 "요동 선택(fluctuating selection)"과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여, 이를 컴퓨터 모델에서 작동시키고 있다. 그러나 과학 분야에서 보조 가설들을 동원하여 설명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그들이 절박함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이다.
체르노빌 개의 유전적 차이는 돌연변이 때문이 아니다.(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2025. 1. 13). 연구자들은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 현장의 방사선 구역에 살고있는 개에서 유전적 돌연변이를 찾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개들은 적응했지만 RM+NS를 통해서가 아니었다. 한 연구자는 "번식할 만큼 오래 살아남은 개들은 이미 생존 능력을 높이는 유전적 특성을 갖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체르노빌 현장이 신다윈주의에 대한 실시간 테스트를 제공했어야 했지만, 실패했다는 내용의 2023. 3. 8일자 우리 기사를 참조하라.
검치(sabre-toothed) 동물이 계속해서 진화했던 이유(New Scientist, 2025. 1. 9). 여기 크리스 심(Chris Simm)의 글에서 RM + NS에 대한 내용은 찾을 수 없다. 대신 그는 환경적 신호에 대한 반응으로 빠르게 적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것은 창조론자와 지적설계 지지자들이 내장된 메커니즘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다. 그것은 선견지명을 가진 지성이 생물의 견고성을 위해 장착시킨 엔지니어링이다.
악어 머리의 비늘 패턴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학이 아니라, 역학(mechanics)이다.(The Scientist, 2024. 12. 18). 신다윈주의자는 악어 머리 비늘에서 변이(variation)들을 보고 RM + NS에 기인하여 새로운 종이 생겨났다고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하나 시타라만(Sahana Sitaraman) 박사는 아니다. 그녀는 파충류의 "비늘 진화" 전문가인 제네바 대학의 미셸 밀린코비치(Michel Milinkovitch) 박사가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을 설명하고 있었다 :
2012년, 그의 연구팀은 악어 머리의 비늘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 과정을 통해 생성된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그 발달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불분명했다.
이제 새로운 연구에서, 밀린코비치와 그의 팀은 다각형 머리 비늘은 피부의 성장과 압축으로 인해 형성되며, 이로 인해 주름의 자체 조직 패턴이 생성된다고 보고했다. Nature 지에 발표된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양한 악어 종들에서 볼 수 있는 비늘의 모양과 크기의 변화에 대한 간단한 진화적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쓰레기 처리장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다윈
왜 진화적 메커니즘(evolutionary mechanism)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그냥 메커니즘이라고 부르면 되지 않는가? 밀린코비치는 "복잡한 분자 유전적 요인들이 포함되지 않고도, 다른 종에서 특정 해부학적 구조의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내는 한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보도 자료에서 RM + NS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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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신다윈주의는 붕괴하고 있는 중이다. 이 최근 기사들은 진화론 진영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요사태에 대한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아직 Big Science Media의 기자들은 이것을 보도하지 않고 있지만,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이 무너지는 것은 갑작스럽고 극적일 수 있다.
그러한 일이 일어나도 학계의 엘리트들이 사과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마라. 그들은 다윈의 진화론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더 잘 알게 되었다“라고 계속 허세를 부릴 것이다 : ”진화론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모든 만물은 우연히 생겨났다! 무엇이 문제인가? 여기에서 문제될 것은 없다. 대량학살과 과학적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미안했지만,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과학은 스스로 교정하며 나아가는 과정이 아닌가? 연구 자금을 계속 지원해 달라!“
*참조 :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 종의 분화
▶ 돌연변이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출처 : CEH, 2025. 1. 14.
주소 : https://crev.info/2025/01/darwin-is-evolv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적 여성 혐오 : 인체측정학과 여성의 열등
(Evolutionary misogyny: anthropometry and women’s inferiority)
Jerry Bergman
요약 :
진화론의 영향을 받아, 여성은 진화가 덜 되었기 때문에, 남성보다 지능이 낮고, 여러 면에서 열등하다는 견해가 만연해 있다. 이러란 견해는 다윈의 주요 제자들을 포함하여, 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졌다. 인체 두개골의 계측을 통해 여성의 뇌가 더 작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 생각을 '증명'하려고 시도했다. 이러한 생각은 교육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여성의 발전에 지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체 각 부분의 측정과 비율에 대한 과학적 연구인 인체측정학(anthropometry)과 비교 연구는 역사적으로 진화론을 정당화하기 위해 남용되어왔다.
이 글은 여성은 덜 진화되었다는 이론에 근거하여, 여성의 정신적 열등성을 주장하기 위해 악용된 사례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유럽에서는 인체측정학이 인간 과학을 지배했다. 19세기 대부분을 지배했고, 두개골 측정을 지능검사가 대체하기 전까지는 인기가 있었다. 인체의 비교는 인종, 계층, 성별을 비교하는 데 선호되는 장치로 사용되었다. 두개골을 측정하는 인체측정학은 여성의 열등함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었다.
19세기 과학계에서는 여성의 뇌가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었다. 이러한 관점의 중심인물 중 한 명인 의사이자 해부학자였던 폴 브로카(Paul Broca, 1824–1880, 뇌에서 브로카 영역의 발견자)는 여성의 지적 열등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는 움직임의 선두에 섰던 사람이었다. 그는 골상학(Phrenology) 연구에도 깊이 관여했는데, 인종간 그리고 성별간의 두개골 용적을 측정 및 비교하는 실험에서 조작을 자행하여, 당시 백인 사회에 만연했던 인종차별과 성차별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찰스 다윈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진화적으로 열등하다고 주장하여, 이러한 성차별적 관념에 기여했다. 이러한 주장은 당시의 지적 풍토 속에서 여성의 사회적, 교육적, 경제적 진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조지 로마네스(George Romanes, 1848~1884)와 귀스타브 르 봉(Gustave Le Bon, 1841~1931) 같은 당대의 다른 학자들도 여성의 지적 열등성에 대한 비슷한 견해를 표출했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은 현대에 와서 널리 반박되었으며, 다윈의 성차별적 주장은 'Science' 지를 통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제는 다윈의 이론이 성차별적 사회관념에 기여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요약하면 다윈과 많은 주요 진화론자들 및 학자들은 여성이 남성보다 덜 진화했으며, 남성보다 뇌가 작아 지능이 낮다고 믿었다. 이러한 믿음은 여성을 비하하고, 수세대에 걸쳐 여성의 교육적 및 사회적 진보를 크게 저해했다. 게다가, 이러한 신화의 잔재는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진화론자들은 성경의 평등에 대한 가르침을 무시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서 3:28)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골로새서 3:11)
남성과 여성은 동등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함께 땅 위의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도록 위임받았다.
.다윈의 책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The Descent of Man, and Selection in Relation to Sex, 1871)’은 과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중 하나였다. 초판의 표지.
.폴 브로카(Paul Broca, 1824–1880)는 지난 세기에 가장 존경받았던 해부학자 중 한 명이었다. 따라서 여성에 대한 그의 신념은 과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848년에 그는 자유사상가 협회를 설립했으며, 1859년에는 세계 최초의 인류학 학회인 파리 인류학회를 창설하였고, 찰스 다윈의 적극적인 지지자였다. 그는 “나는 타락한 아담의 아들이 되느니, 차라리 변형된 유인원이 되겠다”고 말한 것으로 유명하다. (Memoir of Paul Broca, J. Anthropological Institute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10:242–261, 1881.)
원문 바로가기 : https://dl0.creation.com/articles/p157/c15744/j36_2_61-65.pdf
*참조 : 르완다 집단학살 : 진화론에 대한 믿음이 초래한 또 하나의 비극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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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폴 포트 : 대량 학살을 저지른 다윈의 또 다른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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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다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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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인종차별주의 : 다윈이 히틀러, 나치즘, 백인민족주의에 미친 영향’ 리처드 바이카르트의 책에 대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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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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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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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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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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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낳은 괴물, 아돌프 아이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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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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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은 다윈으로 인해 7천7백만 명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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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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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하우스호퍼 :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에 영향을 미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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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로 윌슨 전 미국 대통령 : 진화론적 인종차별주의자, 우생학 신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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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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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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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의 영향 - 진화론의 역사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 성선택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2):61–65, August 2022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다윈의 인종차별주의 : 다윈이 히틀러, 나치즘, 백인민족주의에 미친 영향’
리처드 바이카르트의 책에 대한 서평
(Documenting the obvious. A review of ‘Darwinian Racism
: How Darwin influenced Hitler, Nazism, and white nationalism’ by Richard Weikart)
Jerry Bergman
요약 :
이 글은 진화론이 나치즘, 인종차별주의, 그리고 홀로코스트(Holocaust)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역사학자, 리처드 바이카르트(Richard Weikart) 교수의 작업에 대해 다루고 있다. 바이카르트는 영화 "추방 : 허용되지 않는 지성(Expelled : No Intelligence Allowed)"에서 진화론이 히틀러와 나치즘에 영향을 미쳤다는 인터뷰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비판론자(열렬한 진화론자)들은 그 영화가 진화론을 홀로코스트와 연결하려는 시도를 '음흉한' 것으로 칭하면서, 진화론이 나치즘과 홀로코스트로 이어졌다는 주장은 역사에 대한 무책임한 끔찍한 왜곡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바이카르트는 히틀러가 '적자생존'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으며, 나치즘, 신나치즘, 백인민족주의자들의 이데올로기 연구에서, 진화론이 인종과 사회에 대한 그들의 관점을 형성하는데 근본적인 역할을 했다고 문서화하였다. 이와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바이카르트의 책에 대한 아마존 리뷰글 중 대다수는 긍정적이었으나, 일부 댓글들은 저자가 다윈과 진화론을 나치즘에 연결함으로써, 다윈과 진화론을 비난하려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다윈은 인종 차등을 진화론의 핵심 증거로 간주했으며,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적 결론을 자주 표현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바이카르트의 연구는 독일어 원문 자료를 기반으로, 다윈주의와 홀로코스트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을 문서화한, 가장 잘 기록된 저작물 중 하나이다.
바이카르트는 히틀러와 나치 정책의 중심에, 인간 간에 특히 인종 간에 진화적 생존 경쟁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나치 정책의 궁극적인 장기 목표는 진화적 진보를 촉진하는 것이었으며, 이를 통해 아리안족이 다른 인종들과의 생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다윈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히틀러는 1933년에 35만~40만 명의 정신적, 신체적 장애가 있는 독일인을 강제로 불임 처리하는 광범위한 우생학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이는 홀로코스트로 이어졌다.
또한 바이카르트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진화론을 그들의 인종차별주의 이데올로기를 뒷받침하는 주요한 근거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문서화하였다. 그는 1999년에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레볼드(Eric Harris and Dylan Klebold)가 히틀러의 생일에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고, 13명의 학생을 살해하고, 24명을 부상시킨 사건을 예로 들면서, 진화론이 나치즘, 신나치즘, 백인민족주의의 중요한 부분 또는 중심 요소였다고 주장한다.
다윈의 인종주의적 태도는 그의 저서와 편지에서 반영되어 있었으며, 과학 저널인 "Science" 지에서도 다윈의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기여를 인정했다. 바이카르트의 연구는 진화론이 치명적인 인종차별주의를 발전시키는데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상세히 문서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림 1. 에른스트 헤켈(Ernst Haeckel)의 여러 저서(예: The Evolution of Man, German edition, 1874)에 사용된 그림. 흑인을 오랑우탄, 고릴라, 침팬지 세 유인원과 함께 나무에 배치한 것을 주목하라.
목차 :
나치 이론의 핵심인 다윈의 자연선택.
바이카르트의 학문적 자격.
다윈은 인종차별주의자였다.
진화론과 홀로코스트의 연관성 문서화 하기
과학자들의 인종차별주의는 백인우월주의자들에 의해 악용되었다.
요약
원문 바로가기 : https://creation.com/review-weikart-darwinian-racism
*참조 : 진화론은 콜럼바인 총기난사 사건을 조장했다고 아버지는 말한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29&bmode=view
핀란드 고교 총기사건의 살인자는 다윈의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38&bmode=view
노르웨이의 학살자 : 문화적 기독교인, 실질적 진화론자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57&bmode=view
르완다 집단학살 : 진화론에 대한 믿음이 초래한 또 하나의 비극적 결과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8401956&bmode=view
캄보디아의 폴 포트 : 대량 학살을 저지른 다윈의 또 다른 제자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8056033&bmode=view
베트남 전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다윈주의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900892&bmode=view
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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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3&bmode=view
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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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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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낳은 괴물, 아돌프 아이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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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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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은 다윈으로 인해 7천7백만 명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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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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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8&bmode=view
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9&bmode=view
진화론자들에 의해 과학적 인종차별을 당한 흑인 박사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641139&bmode=view
런던동물원은 사람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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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벵가의 비극 : 진화론에 의해 동물원에 전시됐던 흑인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79&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의 영향 - 진화론의 역사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2):25–27, August 2022.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우드로 윌슨 전 미국 대통령
: 진화론적 인종차별주의자, 우생학 신봉자
(President Woodrow Wilson : A Darwinian Racist Eugenist)
Dr. Jerry Bergman
요약 :
이 논문은 전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의 생애에서 진화론의 영향과, 윌슨이 인종 차별주의적 및 우생학적 세계관을 받아들인 것에 초점을 맞추어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관은 윌슨이 인종을 기준으로 연방 관료제를 재분리하려는 공격적인 시도로 이어졌다. 마찬가지로 프린스턴 대학 총장 시절에 윌슨은 흑인이 프린스턴에 입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윌슨의 정책은 흑인은 진화론적으로 열등한 인종이라는 믿음에 근거한 것이었다. 이러한 신념은 수천 명의 목숨을 잃고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입혔던 폭력적인 인종폭동을 일으켰던 한 요인이었다.
우드로 윌슨(1856~1924)은 제28대 미국 대통령으로, 1913년부터 1921년까지 두 번의 임기를 지냈다. 윌슨은 세 번째 임기를 추구할 계획이었지만, 1919년에 심각한 뇌졸중을 겪어 무능력 상태가 되었다. 역사가들은 대체로 윌슨을 "좋은" 대통령으로 평가하며, 최근의 한 순위에서는 그를 6위로 평가하고 있다.(Ridings and McIver 1997). 윌슨의 지도하에, 의회는 미국 역사상 가장 일관되고 완전하며 정교한 연방 경제 감독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다른 역사가들은 윌슨이 헌법을 짓밟았다고 결론짓고 있다.(Folsom 2007). 윌슨은 국내 문제부터 외교 정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해 국내의 진보적 충동을 논리적으로 방향을 돌리도록 했다. 그는 또한 미국 외교 정책의 기본 초점을 고립주의에서 국제주의로 변화시켰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프린스턴 대학의 총장과 뉴저지 주지사를 역임했다.
논문의 본문은 우드로 윌슨 대통령의 진화론적 세계관과 그것이 그의 정책과 사회적 태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루고 있다. 윌슨은 사회진화론자로서, 강한 자 위주의 정책을 지지했으며, 이러한 신념은 인종차별과 유전학적 우월성에 대한 그의 태도에 반영되었다. 또한 윌슨은 프린스턴 대학 총장과 대통령으로 재직하면서, 인종 분리 정책을 지지했고, 이는 정부 부처에도 영향을 미쳤다. 본문에서는 윌슨의 사회적, 정치적 견해와 그의 행동들이 어떻게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영향을 받았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윌슨의 진화론적인 우생학적 목표는 숨겨져 있지 않았고, 그의 글과 서신들에서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에도 윌슨은 “'발전'[과] '진화'가 과학적 단어인 시대에 진화론적 원칙에 따라 헌법을 해석할 수 있는 권한"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Clinton 2013). 대중과 엘리트들은 그의 진화론적 인종차별주의 세계관에 대체로 동의했거나, 적어도 공개적으로 동의하지 않았더라도 반대하지는 않았다. 다행히도 현대의 진보주의자들은 "사회진화론과 그들의 지적 선조들이 지지했던, 인종차별주의를 피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인종 차별과 범죄자 및 정신지체자의 불임수술에 반대"하면서도, 성별불쾌감으로 고통받는 10대 초반 청소년들의 화학적 거세 승인과 같은 윌슨과 동일한 견해를 여전히 옹호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은 수십 년 전으로 회귀한 것으로 보인다(Rahe 2016). 안타깝게도 윌슨의 백인 우월주의 정책은 수십 년 동안 미국 문화의 일부가 되어, 제도적 인종차별과 분리를 광범위하게 야기시켰다. 그의 정책은 1960년대에 이르러서야 민권운동에 의해 마침내 뒤집혔다. 다행히도 그 시대에 그레샴 매켄(Gresham Machen)과 같이 성경과 성경의 적용에 충실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목차 :
한 진보적 진화론자
윌슨의 직업과 개인 생활
윌슨의 생물학에 대한 지식
다윈 지지자였던, 제임스 우드로 박사
인종차별주의자로서의 윌슨
지금까지 제작된 영화 중 가장 인종차별적 영화?
윌슨이 다윈에게서 영감을 받은 인종차별의 결실
요약
논문 전문 바로가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charles-darwin/president-woodrow-wilson-darwinian-racist-eugenist/
*참조 : 린치버그의 거짓말 - 어떻게 미국의 진화론 학자들이 나치를 가르쳤는가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7&bmode=view
냉혹한 자유방임적 자본주의에 대한 다윈의 영향 : 카네기, 록펠러 등의 자본가들과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0&bmode=view
기독교 대학 교수들의 대부분은 창조가 아닌, 진화를 가르친다.
https://creation.kr/Education/?idx=15150197&bmode=view
어떤 기독교 대학들은 예수님보다 다윈을 더 사랑한다.
https://creation.kr/Education/?idx=1293522&bmode=view
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8&bmode=view
무신론으로 들어가는 출입문, 진화론 : 미국 대학생의 무종교 비율에 관한 새로운 조사
https://creation.kr/Faith/?idx=1293854&bmode=view
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3&bmode=view
인종 혼합은 완벽하게 성경적이다! : ‘크리스천 정체성’ 그룹의 반성경적 인종차별주의를 폭로한다.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4082749&bmode=view
‘스탈린과 과학자들’ 책 리뷰 : 20세기 사회주의 과학자들의 탈선과 비극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8230031&bmode=view
중국 복음 선교에 진화론이 미친 영향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7&bmode=view
다윈을 찬양하는 교회들 : ‘진화 주일’에 580개 이상의 교회들이 참여하였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36&bmode=view
진화론으로 인해 불신앙의 늪으로 떨어졌던, 한때 유명했던 복음전도자 찰스 템플턴
https://creation.kr/Faith/?idx=5963913&bmode=view
인류는 3 조상 가족으로부터 유래했음을 유전자 연구는 가리킨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08&bmode=view
흑백 쌍둥이가 태어났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78&bmode=view
다른 피부색의 쌍둥이가 연속해서 태어났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01&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 인종의 분화(백인, 흑인)
출처 : ARJ 2023 Volume 16: pp. 433–438.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르완다 집단학살 : 진화론에 대한 믿음이 초래한
또 하나의 비극적 결과
(The Rwandan Genocide Inspired by Darwinism
: Another Tragic Result Due to Belief in Darwinism)
Dr. Jerry Bergman
요약 :
이 논문은 1994년 4~7월에 발생했던 르완다 집단학살(Rwandan genocide)은 한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문화를 공유하며, 심지어 종종 결혼까지 하며, 이웃에 살던 한 집단이 진화론에 물든 식민 통치자들에 의해서, 어떻게 인위적으로 두 인종으로 나뉘게 되고, 벌어졌던 비극을 보여준다. 우월하다고 판단된 인종은 투치족(Tutsi race)이었고, 열등하다고 판단된 인종은 후투족(Hutu race)이었다. 결국 지난 세기 최악의 대량학살 중 또 다른 하나가 발생했고, 80만 명 이상의 르완다인이 살해당했으며, 대부분 후투족에 의해서 투치족이 살해당했다. 이는 모든 인간이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이 믿음을 진화론으로 대체함으로써 초래된, 또 다른 피해의 사례이다. "창조론은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19세기 후반부터 도전을 받게 되었고, 다윈 이후 한 세기 동안 전쟁으로 인해 약 10억 명에 가까운 무고한 사람들이 살해당했다(Courtois et al, 1999).
도입부에서는 르완다의 인종 구성과 역사에 대해 설명한다. 후투족은 인구의 85%를 차지하고, 투치족은 14%에 불과하다. 나머지 1%는 대부분 트와족(Twa race, 피그미 사냥꾼으로 바트와(Batwa) 족이라고도 함)이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나라인 르완다는 중앙아프리카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다(그림 1). 메릴랜드 주 정도의 크기로 르완다와 부룬디의 총 인구는 약 천만 명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이다. 이 논문은 르완다가 독일에 이어 벨기에에 의해 식민지가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진화론과 서구의 인종 이론이 사회 구조에 미친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종적 우월성에 대한 믿음을 포함한 진화론은 사회 계층 구조에 영향을 미쳤고, 인종적 긴장을 유발했다. 또한 논문은 독일과 그 식민지에서 진화론이 확산되고, 벨기에가 르완다에서 이러한 이데올로기를 지속시켜, 르완다 집단학살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림 1. 아프리카 중남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 르완다.
벨기에의 르완다에 대한 식민지배는 후투족, 투치족, 트와족 사이의 인종적 긴장 관계에 영향을 미쳤는데, 사회진화론(Social Darwinism)의 영향을 받은 벨기에의 식민지 정책이 어떻게 인종적 위계와 고정관념을 조장하여, 이러한 긴장을 악화시켰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벨기에의 인종 분류 체계와 투치족에 대한 편애, 그리고 이러한 정책이 르완다 사회에 미친 영향과 르완다 집단학살에 대한 기여도도 함께 논의한다. 이 논문은 또한 인종 정체성의 복잡성과 식민지 르완다에서 사이비 과학적 인종차별 이론의 위험한 결과를 탐구하고 있다.
그림 2. 서양인들이 만든 고정관념을 반영하여 후투족과 투치족을 구분하기 위해 만든 차트. 이 차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유대인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한 고정관념 중 하나를 떠올리게 한다.
이 논문의 결론에서는 진화론적 관점과 인종차별 이론의 영향을 받은 벨기에의 르완다 식민지배로 인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후투족과 투치족이라는 뚜렷한 인종적 범주가 만들어지게 된 과정을 강조하고 있다. 그 결과 8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량 집단학살이 발생했다. 유럽의 식민지 세력은 진화인류학적 신념에 따라, 투치족을 천부적으로 우월한 종족으로, 후투족을 열등한 종족으로 간주했다. 이는 인종적 정체성이 기재된 국가신분증으로 굳어졌고, 이러한 분열적 신념이 과학적 진실인 양 강화되어, 결국 르완다 집단학살의 원인이 되었다.
논문 전문 바로가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racism/rwandan-genocide-darwinism/
*참조 : 캄보디아의 폴 포트 : 대량 학살을 저지른 다윈의 또 다른 제자.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8056033&bmode=view
베트남 전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다윈주의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900892&bmode=view
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112918&bmode=view
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3&bmode=view
카를 하우스호퍼 :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에 영향을 미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8024837&bmode=view
피로 물든 ‘진화론의 세기’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5&bmode=view
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3&bmode=view
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28&bmode=view
진화론이 낳은 괴물, 아돌프 아이히만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4&bmode=view
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0&bmode=view
모택동은 다윈으로 인해 7천7백만 명을 살해했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07&bmode=view
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1&bmode=view
스탈린의 죽음의 철도가 폭로되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2&bmode=view
다윈과 트로츠키의 관계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6&bmode=view
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8&bmode=view
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9&bmode=view
진화론자들에 의해 과학적 인종차별을 당한 흑인 박사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641139&bmode=view
히틀러의 인종개량 정책의 유익을 조사하고 있는 옥스퍼드의 과학자 : 우생학을 지지하고 있는 리처드 도킨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32&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출처 : ARJ 2023 Volume 16: pp. 253–258,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스탈린과 과학자들’ 책 리뷰
: 20세기 사회주의 과학자들의 탈선과 비극
(Socialist science in the 20th century
A review of “Stalin and the Scientists: A history of triumph and tragedy 1905–1953”)
Marc Ambler
요약 :
일반 대중들은 과학자들이 객관적으로 과학을 추구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종종 철학적 자연주의(진화론)에 대한 선입견과 이 우주는 장구한 연대를 갖고 있다는 선입견을 갖고 기원에 관한 데이터들을 해석한다. 마찬가지로, 세속적 과학자들은 창조과학자들에 대해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쓰여졌다고 믿는, 우주 기원에 대한 초자연적인 6일 창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과학적 방법론의 직접적인 범위를 벗어나는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의 경우에서, 관찰자들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세계관과 권위에 들어맞도록 증거들을 해석하고, 그렇게 하도록 강요받는다. 그러나 때때로 간과되는 것은, 다른 학문 분야의 과학자들, 특히 '경성과학(hard sciences)' 분야의 과학자들도 마찬가지로 같은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아담의 타락한 자녀로서, 선호하는 결과와 이야기에 대한 선택적 편향에 취약하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편향(선입견)이 진실 쪽을 향하는지, 아니면 기만 쪽을 향하는지 여부이다. 책 "스탈린과 과학자들(Stalin and the Scientists - by Simon Ings)"은 때로는 뛰어난, 때로는 평범한 과학자들이 스탈린의 러시아와 공산주의 소련하에서, 이데올로기, 두려움, 정치적 소속, 동료들의 압력, 자기 보존, 명성, 현실 굴복, 이익 쟁취 등에 점점 더 주도되는 과학적 결론을 내렸던 역사를 살펴보고 있다.
이 글은 구 소련이었던 러시아에서 과학과 이데올로기(ideology, 사상, 이념)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러시아의 과학은 주기율표를 발전시킨 드미트리 멘델레예프(Dmitry Mendeleev) 등과 같은 뛰어난 과학자들을 배출했던 역사를 갖고 있다. 하지만 20세기 소비에트 러시아에서는 이데올로기와 정치적 고려가 과학적 탐구보다 우선시되었다.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중앙 정부의 집중적 통제와 연구자금 관리로 인해,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는 소비에트 과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고, 러시아 과학은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었다. 이데올로기는 오늘날 서구 과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의 변증법적 유물론(dialectical materialism)은 모든 과학 분야와 사회 분야가 통합되는 '모든 것의 과학(science of everything)'에 따를 것을 요구했다. 물론 그들은 이것이 인류에 거대한 유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었다.
레닌은 자신을 '정신적 운동선수(mental athlete)'로 여겼고, 그의 죽음 후에 그의 뇌는 보존되었고 연구되었다.(p 137). 스탈린은 스스로를 '위대한 과학자(Great Scientist)'로 여겼고, 수많은 과학 연설과 기사에 대한 리뷰와 편집을 감독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이데올로기에 반대하는 과학자들을 파멸시키고, 찬성하는 과학자들을 중요한 자리에 앉혔다.(p. 245). 그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스탈린 상(Stalin Prize)’을 만들었고, ‘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Sciences)’의 명예 회원으로서 추대되었다. 신을 거부하는 이데올로기인 마르크스주의는 유물론적 설명을 요구했다, 정신과 물질에 구별이 있다는 것을 거부하고, 집단주의를 찬성하고, 개인주의를 부인했다. 이것은 잔인함과 대규모의 죽음으로 이어졌다. 윤리적 제약이 없어졌고, 소유권이 없었기 때문에, 자원은 가치가 없었으며, 에너지와 물질은 낭비나 소실에 대한 고려없이 사용되었고, 환경 파괴로 이어졌다.(p. 431).
20세기 초 생물학에서는 라마르크(Jean-Baptiste Lamarck)의 유전 이론과 멘델(Gregor Mendel)의 유전 이론이 경쟁했다. 러시아의 이데올로기는 라마르크의 유전 이론을 선호했으며, 멘델의 유전학은 이데올로기적 이유와 외국 기원으로 인해 거부당했다. 러시아의 정치인들과 과학자들은 공산주의 혁명이 인간을 개조하고 통제하는 '과학적 정부'를 창출할 것이라고 믿었다. 과학은 종교로 변장한 유사과학이었다. 저자는 러시아 과학의 실패가 단순히 이데올로기 때문만이 아니라, 역사적 시점과 개인의 실패, 그리고 과학 자체의 실패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소비에트 러시아에서 과학은 공산당의 혁명과 정부에 봉사하는 도구로 전락했다. 과학자들은 마르크스주의 이데올로기에 순응할 것을 강요당했다.
이 글의 결론 부분에서 저자는 스탈린 시대 소비에트 연방의 부패한 과학 관행이 현대 과학계에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지적한다. 연구비(돈), 명예, 정치, 이데올로기가 오늘날의 과학계에서도 거의 소비에트 연방만큼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과학이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무비판적 신념이 계속되고 있다. 국가 통제로부터 교회의 분리, 또는 교회 통제로부터 국가의 분리가 역사적으로 잘 작동했듯이, 과학과 국가의 분리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재정적 이익, 정치적 이득, 이데올로기적 편향 사이의 경계가 점점 더 흐려지고 있으며, 정부 자금, 규제 기관, 연구기관들 간의 이해 충돌이 심각하다. 스탈린 시대의 과학적 재앙을 교훈삼아 21세기 과학계는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나 기독교 문화의 부활이 없는 한, 이러한 변화는 일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목차 ;
유산
이데올로기가 순수 과학보다 앞서다
과학적 무오류
라마르크 대 멘델
마르크스주의 선동가들
서커스가 된 과학
배우게 되는 교훈은?
결론
*스탈린의 무신론에 비추어 볼 때, 그의 딸 스베틀라나(Svetlana)가 묘사한 스탈린의 죽음은 교훈적이다 : "마지막인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 아버지는 갑자기 눈을 뜨고 방 안의 모든 사람을 흘깃 쳐다보았다. 그것은 끔찍한 눈빛이었고, 미친 사람 같은, 화가 나 있는, 두려움으로 가득 찬, 죽음의 눈빛이었다"(스탈린과 과학자들, p. 398).
원문 바로가기 : https://dl0.creation.com/articles/p157/c15745/j36_3_33-37.pdf
*참조 : 용기는 기독교인의 필수 덕목이다
https://creation.kr/Faith/?idx=11050286&bmode=view
경계지대의 삶 : 예수님 시대와 유사한 오늘날의 문화적 상황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14377302&bmode=view
과학 엘리트주의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1817280&bmode=view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말장난 같은 주장
https://creation.kr/Mutation/?idx=15496669&bmode=view
다윈의 명성을 위해 증거를 조작하는 진화론자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6512123&bmode=view
진화론-창조론 논쟁이 중요한 이유 : 토양, 나무, 그리고 그들의 열매
https://creation.kr/Faith/?idx=1293858&bmode=view
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1&bmode=view
스탈린의 죽음의 철도가 폭로되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2&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자들
▶ 과학이란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08&bmode=view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3):33–37, December 2022.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캄보디아의 폴 포트 : 대량 학살을 저지른 다윈의 또 다른 제자
(Cambodia’s Pol Pot: Another Darwin Disciple Commits Genocide)
Dr. Jerry Bergman
요약 :
이 논문은 약 2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캄보디아의 대량학살(Cambodian genocide)을 재조명했다. 이 글에서는 대량학살을 일으킨 여러 원인들 중 사회진화론(Social Darwinism)의 심대한 영향에 초점을 맞추었다. 폴 포트의 배경과, 스탈린, 모택동 등 그의 정치 철학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들에 대해서도 간략히 살펴보고, 폴 포트가 사회진화론과 공산주의를 모두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화론이 가르치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우생학(Eugenics) 분야를 창시했던 프랜시스 골턴(Francis Galton, 다윈의 사촌)과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의 영향으로 사회진화론(Social Darwinism)으로 변모했다. 사회진화론은 모든 사람들이(인종, 민족, 계급, 국적 등이 다른) 자원과 권력을 놓고 생사를 건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사회진화론은 전쟁, 기아, 의도적인 멸절 등을 통해, 가장 약한 자를 유전자 풀에서 제거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적자는 살아남고, 약자는 정복당하고, 제거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라는 것이다.
이 논문은 폴 포트(Pol Pot, 1925~1998, 본명 살로트 사르(Saloth Sâr))가 캄보디아에 적용한 사회진화론의 비극적 결과를 살펴보고 있다. 1998년 4월 15일 캄보디아의 마르크스주의 독재자 폴 포트가 사망하면서, 세계 최악의 대량학살이라는 악몽 중 하나가 끝났다. 공산주의자들이 캄보디아 정부를 장악했을 때 일어난 끔찍한 이야기는 제2차 세계대전 나치의 인종 정책에 버금갈 정도였다.(Stagg 1998). 1975년부터 폴 포트는 공산주의자들의 무장 군사조직인 크메르 루즈(Khmer Rouge)를 이끌고, 소련의 스탈린과 중국의 마오쩌둥의 영향을 받은 피에 굶주린 정권에서 자국민에 대한 대량학살을 저질렀다. 크메르 루즈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캄보디아를 통치했던 캄푸치아 공산당(Communist Party of Kampuchea)을 가리키는 대중적인 명칭이다.
이 논문은 캄보디아 대량학살에 영향을 미쳤던 주요 요인들 중 하나로 인종(race)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 특히 폴 포트와 그의 지지자들이 다윈의 진화론과 사회진화론을 받아들여, 캄보디아에서 '우월한 인종'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공학을 어떻게 시도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 폴 포트는 자신의 인종이 다른 모든 캄보디아 민족 그룹보다 우월하다고 판단했고, 이로 인해 200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캄보디아 인구의 약 1/4이 학살되는 참사로 이어졌다. 폴 포트는 프랑스계 캄보디아의 부유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캄보디아의 여러 명문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프랑스에서 교육을 더 받을 수 있었던 캄보디아의 소수 엘리트 중 한 명이었다. 1949년부터 1953년까지 파리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으로서, 폴 포트는 장 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 교수와 프랑스 지식 엘리트들이 가르쳤던 진화론 사상에 영향을 받게 된다.
논문은 폴 포트가 프랑스에서 공부하며, 사르트르의 철학과 필요한 폭력에 대한 교리를 받아들인 것, 그리고 이후 캄보디아를 공산당의 단일당 체제로 변모시키려 한 그의 노력을 설명하고 있다. 다윈의 이론이 마르크스주의자들에 의해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특히 자연선택 이론이 사회적/인종적 투쟁을 정당화하는 데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폴 포트가 캄보디아 내의 다양한 인종 그룹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특히 베트남인과 다른 소수 민족들을 어떻게 '열등한 인종'으로 간주하고, 학살을 자행했는지를 상세히 다룬다. 이는 폴 포트 정권 하에서 인종차별주의(racism)와 외국인혐오(xenophobia)가 어떻게 학살 이데올로기로 발전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인종주의적 정책은 캄보디아의 소수민족들과 베트남인, 그리고 도시와 농촌 지역 사이의 갈등을 야기했다.
논문은 또한 다윈주의가 공산주의에 어떻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폴 포트는 농촌 지역의 부족들이 자급자족하는 방식을 모델로 하여, 공산주의적 농업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캄보디아 대량학살이 발생했으며, 이는 인종 문제와 마르크스주의 사상이 어떻게 결합되어 폭력적인 결과를 초래했는지를 보여준다.
이 논문의 요약 및 결론 부분은 캄보디아 대량학살과 관련된 주요 요점을 다루고 있다. 폴 포트는 다윈의 진화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캄보디아 인구의 유전적 개선을 위해 그의 관점에서 '열등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을 제거하려고 했다. 그의 목표는 이러한 사람들이 번식하고 열등한 유전자를 퍼트리는 것을 막아, 캄보디아 인민을 다른 민족보다 유전적으로 우월하게 만드는 것이었다.(Estrada and Newkirk 2013, 169–170). 그러나 이러한 대량학살이 캄보디아 인민의 유전적 개선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는 없다. 논문은 폴 포트가 20세기 최악의 유전학적으로 추진된 학살 중 하나를 일으켰다고 언급하며, 그의 통치기간 동안 20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지적한다. 이는 사회진화론을 캄보디아에 적용하려는 그의 시도에 의한 결과였다. 살해된 사람들은 정권의 적으로 처형되었거나, 굶주림, 질병, 또는 과로로 사망했다. 이 비참함은 영화 "킬링필드(The Killing Fields, 1984)"에 잘 나타나 있다. 폴 포트 정부는 "국가와 국민, 혁명을 배신하고, 히틀러보다 더 사악하고 야만적인 정책인 크메르족 소수 인종까지 말살하는 정책을 적용했다"(de Nike, Quigley, and Robinson 2000, 305).
1993년 5월, 20년 이상이 지나고 캄보디아에서 첫 번째 자유 선거가 열렸고, 2001년 1월 새로운 캄보디아 정부는 인류에 대한 범죄로 크메르 루즈 지도부를 재판하기 위한 재판소를 설립했다. 2009년에 시작된 재판은 단 세 명의 유죄 판결을 이끌어냈으며, 이 중 S21 감옥의 사령관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량학살 가해자들은 그들이 저지른 살인 및 인권 침해에 대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았다.
목차 :
서론
폴 포트의 교육
인종의 중요성
사회진화론과 폴 포트의 캄보디아인 ‘우월 인종’
캄푸치아 공산당에서 다윈의 영향
공산주의에서 다윈의 중요성
우월한 인종
요약 및 결론
논문 전문 바로가기 :
*참조 ; 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112918&bmode=view
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3&bmode=view
카를 하우스호퍼 :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에 영향을 미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8024837&bmode=view
피로 물든 ‘진화론의 세기’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5&bmode=view
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3&bmode=view
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28&bmode=view
진화론이 낳은 괴물, 아돌프 아이히만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4&bmode=view
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0&bmode=view
모택동은 다윈으로 인해 7천7백만 명을 살해했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07&bmode=view
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1&bmode=view
스탈린의 죽음의 철도가 폭로되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2&bmode=view
다윈과 트로츠키의 관계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6&bmode=view
베트남 전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다윈주의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900892&bmode=view
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8&bmode=view
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9&bmode=view
진화론자들에 의해 과학적 인종차별을 당한 흑인 박사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641139&bmode=view
히틀러의 인종개량 정책의 유익을 조사하고 있는 옥스퍼드의 과학자 : 우생학을 지지하고 있는 리처드 도킨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32&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출처 : ARJ 2023 Volume 16: pp. 529-532,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카를 하우스호퍼 :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에
영향을 미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
(Karl Haushofer : One of the More Important Persons
to Influence the Events That Led to WWII and the Holocaust)
Dr. Jerry Bergman
요약 :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누군가가 매우 사악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그를 히틀러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히틀러는 그의 스승 카를 하우스호퍼(Karl Ernst Haushofer)와, 루돌프 헤스(Rudolf Hess) 등 하우스호퍼의 제자들과 몇몇 학자들의 가르침을 따랐을 뿐이다. 뮌헨 대학의 교수였던 하우스호퍼와 히틀러의 개인 정치 보좌관이었던 루돌프 헤스(Rudolf Hess)는 히틀러 선언문의 중심 사상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결국 '나의 투쟁(Mein Kampf)'은 히틀러가 정권을 통치하는 데 사용했던 청사진이었다. 또한 나치당은 그의 선언문을 매우 충실히 따랐고, 그 결과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가 발생했다. 찰스 다윈은 독일의 제자 에른스트 헤켈(Ernest Haeckel)을 통해 하우스호퍼와 헤스뿐만 아니라, 히틀러에게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하우스호퍼의 영향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서론에서는 뮌헨 대학의 교수이자 지리학자로서 제2차 세계대전의 사상적 근본 중 한 사람이었던 카를 하우스호퍼(Karl Ernst Haushofer, 1869–1946)를 소개하고 있다. 하우스호퍼는 1919년 루돌프 헤스(Rudolf Hess)라는 학생을 만났고, 이들은 공통된 전쟁 경험과 급진적인 전후 정치관을 공유하며, 깊은 교사-학생 관계를 형성했다. 하우스호퍼와 헤스는 다윈의 세계관(진화론)을 사회에 적용하는 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고, 이를 독일의 나치(Nazi) 정책에 성공적으로 통합했다.(Haushofer 2002, 77). 하우스호퍼는 헤스를 통해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를 만났다. 히틀러는 초기 비엔나 시절에 다양한 작가들의 책을 읽으면서 급진적 사회진화론(social Darwinism)에 익숙해졌다. 1907년경 히틀러는 비엔나에서 학문적 유전학 교과서 형태가 아닌, 조잡하고 진부하게 기술된 책을 통해 다윈주의를 받아들였다. 이것은 그의 사상, 특히 레벤스라움(Lebensraum, 나치 독일이 체계화한 범게르만주의적 영토 확장을 꾀하는 이념 및 정책)에 대한 그의 견해의 기초를 형성하게 된다(Low 1996, 3). 젊은 히틀러에게 영향을 준 것은 하우스호퍼뿐만 아니라, 에른스트 헤켈도 있었다. 나치의 핵심 사상은 "유대인을 비롯한 다른 집단과 로마인을 죽여야 한다는 인종적 우월성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Holmes 2023, 34). 그리고 이 인종적 우월주의 사상의 핵심은 사회진화론(Social Darwinism)이었다. 히틀러는 헤켈에서 발견한 사회진화론 사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선택했다.(Remak 1990, 3). 하우스호퍼의 사상적 기반은 특히 '레벤스라움'에 대한 히틀러의 견해에 영향을 미쳤다. 하우스호퍼는 나치 독일에서 '지정학(Geopolitik, 지리적인 위치 관계가 정치, 국제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이라 불리는 과학 분야의 주요 인물로 알려졌는데, 지정학은 인종적 우월성에 기반한 레벤스라움 이론을 포함하고 있다. 이 이론은 인종적으로 우월한 사람들이 열등한 민족의 땅을 강제로 빼앗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며, 도덕적 의무라는 생각에 기반하고 있다. 하우스호퍼는 히틀러의 '나의 투쟁(Mein Kampf)'의 작성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이 책은 나치 독일의 팽창주의 전쟁과 인종 정책을 주도하는 이데올로기로 작용했으며, '나치의 성경'이 되었다. 특히, 폴란드와 러시아에 대한 침공은 레벤스라움 이론의 직접적인 적용이었다. 하우스호퍼는 다양한 인종, 특히 슬라브족과 유대인을 열등한 인종으로 간주했으며, 이러한 관점은 나치 독일의 대량학살 정책에 기여했다. 이 논문은 하우스호퍼와 히틀러가 공유한 사회진화론적 세계관이 어떻게 나치 정책에 반영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하우스호퍼의 이론은 전쟁을 진화의 필수적 요소로 보고, 인종적 우월성과 기술적 진보를 강조했다. 그의 이론은 최종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인종 정책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 논문의 결론에서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핵심 철학이 뮌헨 대학의 교수 카를 하우스호퍼와 그의 제자였던 루돌프 헤스의 사상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란츠 폰 리벤펠스(Lanz von Liebenfels)와 휴스턴 스튜어트 체임벌린(Houston Stewart Chamberlin)도 히틀러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이들은 아리안 우월 인종 이론을 주장했다.(Goldhagen 1996). 이 이론에 따르면, 진화는 지적 능력이 다른 여러 인종들을 만들어냈으며, 아리안 인종(Aryan race)이 가장 진화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히틀러는 인류의 진보가 오로지 아리안 인종에 달려 있다고 믿었다. 하우스호퍼는 히틀러의 저서 '나의 투쟁(Mein Kampf)'의 중심 아이디어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나의 투쟁'은 히틀러가 그의 정권을 지시하는 데 사용한 청사진이었으며, 나치당은 이를 엄격히 따랐다. 결국 '나의 투쟁' 속의 아이디어는 홀로코스트와 제2차 세계대전을 초래했다. 찰스 다윈의 이론은 하우스호퍼, 헤스, 히틀러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히틀러는 다윈의 독일 제자인 에른스트 헤켈에게도 영향을 받았다. 하우스호퍼는 일본을 제2차 세계대전에 끌어들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다윈의 종족 간 존재 투쟁 이론은 히틀러의 세계관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히틀러는 인간 사이의 존재 투쟁이 반드시 군사적 충돌을 포함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이유로, 제2차 세계대전과 나치 운동은 히틀러와 그의 나치 정부에게 정당화되었던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총 사망자 수는 소련에서 약 1800만 명, 폴란드에서 약 580만 명(전쟁 전 폴란드 인구의 20%), 미국에서 약 29만 8000명, 독일에서 약 420만 명, 일본에서 약 197만 2000명에 이른다. 또한, 나치 독일은 약 600만 명의 유대인과 수십만 명의 ’집시(Romani Gypsies)‘를 학살했다.(Holocaust Museum 2023).
목차 :
서론
사회진화론자 프리드리히 라첼의 공헌
레벤스라움
하우스호퍼의 부인 마르타의 스파라드 유대인 기원
일본이 전쟁에 가담하다
하우스호퍼의 가족
요약
논문 전문 바로가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charles-darwin/karl-haushofer-influence-wwii-holocaust/
*참조 : 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112918&bmode=view
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3&bmode=view
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3&bmode=view
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28&bmode=view
진화론이 낳은 괴물, 아돌프 아이히만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4&bmode=view
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0&bmode=view
모택동은 다윈으로 인해 7천7백만 명을 살해했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07&bmode=view
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1&bmode=view
베트남 전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다윈주의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900892&bmode=view
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8&bmode=view
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9&bmode=view
진화론자들에 의해 과학적 인종차별을 당한 흑인 박사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641139&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출처 : ARJ 2023 Volume 16: pp. 555-560,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베트남 전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다윈주의
(The Central Role of Darwinism in the Vietnam War)
Dr. Jerry Bergman
요약 :
다윈주의(Darwinism, 진화론)는 베트남 전쟁(Vietnam War)을 일으켰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 이론을 신봉했던 인물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는 칼 마르크스(Karl Marx),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조세프 스탈린(Joseph Stalin), 호치민(Ho Chi Minh) 등이 포함된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 1809~1882)의 이론은 공산주의자(Communist)와 국가사회주의자(National Socialist, 나치)들의 사상적 토대가 되었고, 그들의 지도자들을 사회진화론(Social Darwinism)으로 인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다윈주의는 공산주의 운동을 유발하는 등, 결국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개입하게 되는 데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1965년부터 1975년까지 10년에 걸친 베트남 전쟁에 미국이 참전하는 동안 대략 30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서론에서는 다윈주의, 특히 사회진화론이 북베트남의 공산주의 지배로 이어지는 조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한다. 사회진화론은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의 중요성을 믿는 이론으로, 특정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본질적으로 우월하다는 생각을 내포하고 있다. 칼 마르크스(Karl Marx)와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의 정치 및 경제 이론이었던 마르크스주의(Marxism, 과학적 사회주의)는 그들의 추종자들에 의해서 공산주의(Communism)의 이론과 실천의 기초로 발전되었다. 다윈주의(진화론)는 자연선택을 통해서 생물체가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높은 형태로 진화했다는, 다양한 생물 형태의 기원을 설명하는 생물학 이론이다. 반면에 사회진화론은 다윈의 이론에서 파생되고 진화한 것으로,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이라는 개념으로 가장 잘 요약된다. 사회다윈주의(Social Darwinism, 사회진화론)은 공산주의와 나치 사상의 기반이 되었다.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관여한 10년 동안 양측의 총 사망자 수는 약 100만에서 300만 명에 이르렀다. 사회진화론은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의 일부 원인이었지만, 결국에는 공산주의의 탄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는 다윈주의가 베트남에서 마르크스주의(Marxism)와 레닌주의(Leninism)로의 길을 열었고, 프랑스와 미국 지도자들의 잘못된 결정에 기인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의 주요 명분은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고, 비공산주의인 민주주의를 지원한다는 것이었다.
베트남 전쟁은 여러 이유로 미국인들에게 중요한 갈등의 하나였다. 이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초기에 공산주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채택한 정책에 따라 벌어졌으며, 존슨( Lyndon B. Johnson) 대통령과 정치지도자들은 1965년 2월 베트남 전쟁에 대대적으로 개입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 전쟁은 미국인들의 가정에 매일 밤 방송됐던 첫 번째 전쟁이었으며, 당시까지 미국이 패배한 유일한 전쟁이었다. 이 패배는 군사적이 아닌, 정치적 성격의 패배였으며, 이는 베트남 공화국이 북베트남에 함락되기 2년 전에 마지막 기동대대가 떠났기 때문이다. 전쟁은 수십만 명의 라오스인과 캄보디아인, 55,000명의 프랑스인,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58,000명 이상의 미국인이 목숨을 잃은 것 때문에 중요했다.
다윈주의(진화론)는 공산주의의 발전에 주요하면서도 복잡한 영향을 미쳤고, 이는 베트남 국민에게 깊은 영향을 미쳐 베트남-미국 전쟁을 초래했다. 특히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가 설명한 것처럼, 다윈주의와 그 파생물인 사회진화론은 여러 면에서 베트남 문화, 사회적 목표, 정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호치민 등이 가르친 공산주의는 이전의 비교적 온화한 세계관과 평화를 추구하던 유교(Confucianism)의 생활 철학을 갖고 있던 한 국가를 권위주의적인 공산주의 국가로 대체했던 것이다.
목차 :
서론
베트남 전쟁과 다윈주의
칼 마르크스 : 기독교인에서 무신론자로
베트남에서 다윈주의의 중요한 역할
중국의 영향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퍼진 공산주의
호치민 : 베트남 현대 국가의 창시자로 간주되고 있다
판 차우 트린
베트남의 인종 차별
전쟁을 일으킨 다른 요인들
요약
원문 바로가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social-issues/central-role-darwinism-vietnam-war/
*참조 : 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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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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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3&bmode=view
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28&bmode=view
진화론이 낳은 괴물, 아돌프 아이히만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4&bmode=view
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0&bmode=view
모택동은 다윈으로 인해 7천7백만 명을 살해했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07&bmode=view
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1&bmode=view
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8&bmode=view
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9&bmode=view
진화론자들에 의해 과학적 인종차별을 당한 흑인 박사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641139&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의 영향 - 진화론의 역사
출처 : ARJ, 2023, Volume 16: pp. 125–129,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다윈의 표절에 대한 새로운 증거
(New evidence of Darwin plagiarism)
by Andrew Sibley
마이크 서튼(Mike Sutton) 박사의 새로운 책, ‘과학 사기: 다윈의 패트릭 매튜 이론의 표절(Science Fraud: Darwin’s Plagiarism of Patrick Matthew’s Theory)‘은 찰스 다윈이 패트릭 매튜(Patrick Matthew)의 작업을 표절했다는 새로운 증거를 제공하고 있었다.[1]
매튜는 1831년에 자연선택 이론(theory of natural selection)을 발표한 스코틀랜드의 농업인이자 지주였다. 그때는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하기 28년 전이었다. 자연선택은 부적합한 개체를 도태시키는 관찰 가능한 현상으로서, 매튜의 시대에 이미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다윈처럼, 매튜는 진화적 적응과 새로운 종의 형성 메커니즘으로 자연선택을 제안했다.
2022년 2월에 출간된 마이크 서튼의 책은 'Mail on Sunday'[2], 'The Times'[3] 등 여러 주요 신문들에 보도됐다.
자연선택은 부적합한 개체를 도태시키는 관찰 가능한 현상으로서, 매튜의 시대에 이미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다윈처럼 매튜는 진화적 적응과 새로운 종의 형성 메커니즘으로 자연선택을 제안했다.
이 최신의 책은 서튼의 이전 책인 ‘Nullius in Verba’(왕립학회의 라틴어 모토, “누구의 말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라"의 뜻)에서 제시됐던 증거들을 기반으로 한다. 한 예로, 서튼이 제시한 추가적인 증거들 중 일부는, 매튜의 이전 연구인 "군함용 목재와 수목 재배에 대하여(On Naval Timber and Arboreculture, 1831)”에 대해서 다윈이 몰랐다는 다윈의 주장에 관한 것이다. 서튼은 데이터 분석을 위한 도구를 사용하여, 이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윈의 가까운 동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매튜의 연구를 읽고 참고했었다는 것이다.
서튼 박사는 과학계가 다윈을 숭배해야 할 우상으로 계속 선전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서튼은 진화론을 다윈처럼 비판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감히 목소리를 내어 다윈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소외되고 있다고 말한다. 다윈은 이후의 서신들을 통해, 자신의 표절을 옹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빈약한 변명들을 늘어놓고 있었다.
서튼 박사는 과학계가 다윈을 숭배해야 할 우상으로 계속 선전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서튼은 진화론을 다윈처럼 비판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감히 목소리를 내어 다윈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소외되고 있다고 말한다.
오늘날 진화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과학자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그들의 연구들은 결코 세속 학술지와 언론에 발표되지 못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Science, Nature... 등의 저널에 창조론자들의 논문이 없는 것을 두고, 창조론자들은 제대로 된 논문 하나 쓰지 못한다고 조롱하며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의 논문은 진화론자들이 점령하고 있는 세속적 학술지에 게재될 수가 없는 것이다. 창조론자들도 많은 논문들을 쓰고 있다. 그들의 논문들은 다음을 클릭하여 보라. CRSQ, ARJ, Journal of Creation, ICR papers)
Posted on CMI homepage: 14 August 2023
References and notes
1. Sutton, M., Science Fraud: Darwin’s Plagiarism of Patrick Matthew’s Theory, Curtis Press, 2022.
2. Dingwall, J., Charles Darwin is accused of stealing Theory of Evolution from rival naturalist in history’s biggest science fraud, dailymail.co.uk, 6 Feb 2022.
3. Dingwall, J., Charles Darwin stole Scot’s work on evolution, says criminologist, thetimes.co.uk, 7 Feb 2022.
4. Sutton, M., Nullius in Verba: Darwin’s greatest secret, 2nd edition, CreateSpace Ind. Publ.,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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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4(3):33, July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plagiarism-darwi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