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유인원의 공통 언어는 몸짓인가?
(Do People and Wild Apes Share a Common Language?)
by Frank Sherwin, D.SC. (HON.)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한 가지 심각한 문제점은 사람과 유인원이 미지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검증할 수 없는 주장이다. 한 진화론자는 "호미닌(hominin, 현생인류를 포함한 이족보행 유인원)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는 커다란 혼돈에 빠져있으며, 합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1]
또한 인간의 독특한 능력인 말과 언어(speech and language)의 사용에 대한 진화론적 기원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2] 말이 언제 어떻게 진화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론들만 있을 뿐이다. 2020년에 다섯 명의 진화론자들은 묻고 있었다 ; "말(speech)은 언제 진화했을까? 침팬지를 포함한 많은 동물들이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인간 언어의 복잡성과는 비교할 수 없다."[3]
진화론자들은 야생 침팬지와 보노보(bonobos, 피그미침팬지)가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몸짓(gestures)을 관찰함으로써 해답의 일부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4]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와 공통조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인원(ape)의 몸짓을 해석하는 것은 특히 번역(해석)을 하는 사람이 진화론자인 경우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인간 참가자들을 사용한 비디오 기반 연구가 유인원의 몸짓을 번역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 연구는 세인트앤드루스 대학(St Andrews University)의 연구자들에 의해 수행되었다. 이 연구는 우리가 침팬지와 공유했던 마지막 공통조상이 비슷한 몸짓을 사용했음을 제안하며, 이것이 우리 언어의 "시작점(starting point)"이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4]
진화론자들은 다음을 테스트했다 :
가장 자주 사용되는 원숭이 몸짓 10가지에 대한 인간의 인식과 이해를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5,656명의 참가자로부터 데이터를 크라우드소싱(crowdsourced) 했으며, 사람들에게 20개의 동영상에서 침팬지와 보노보 몸짓의 의미를 선택하도록 했다. 그들은 인간이 원숭이의 의사소통 몸짓(직접 유전되거나 또는 보다 일반적인 인식의 부분)을 몸짓 유형과 몸짓 의미에 따라, 이해할 수 있음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의사소통 내용의 정보가 약간의 개선만 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5]
세인트앤드루스 대학의 커스티 그레이엄(Kirsty Graham) 박사는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 유아가 사용하는 동일한 몸짓이 마지막 공통조상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공통된 몸짓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조상들이 취하기 시작했던 제스처가 우리의 언어 안으로 공동 채택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4]
그레이엄과 호바이터는 "인간의 의사소통에서 유인원의 몸짓은 어디로 갔는가?"라고 묻고 있었다.[5] 대답은 유인원의 몸짓은 아무데도 가지 않았으며, 유인원의 몸짓은 유인원과 함께 남아 있다는 것이다. 유인원은 인간을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것으로 보이는, 명료하고 정교한 언어로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비인간적 의사소통인 몸짓을 사용한다. 인간은 말과 몸짓을 모두 사용한다. 사람이 유인원과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몸짓 중 일부는 우연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상의 몸짓 시스템에 대한 인지적 접근성은 다른 유인원과의 차이 이후에도 유지된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의사소통과 우리 자신의 몸짓 사이에 깊은 진화적 연속성을 이끌어냈다.[5]
정신적, 또는 뇌적 접근은 정확히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유인원이 몸짓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러한 움직임이 진화적 조상이라는 뜻인가? 또한 사람들이 유인원에서 분기되었다는, 또는 한 공통조상에서 분기되었다는 믿을 만한 증거가 있는가? 없다. 사람은 항상 사람이었고, 유인원은 항상 유인원이었다.[6]
이 연구는 부분적으로는 유인원과 인간 사이에 영원히 발견되지 않을, 마지막 공통조상에 대한 믿음에 근거한 추측과 추정으로 가득하다. 왜 그것은 결코 발견되고 있지 않을까? 인간은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Review: Studying Fossil Apes Key to Human Evolution Research.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Posted on amnh.org May 6, 2021, accessed January 26, 2023.
2. Sherwin, F. God’s Gift of Speec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8, 2022, accessed January 26, 2023.
3. Hickman, C.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18th edition, McGraw Hill, 642.
4. Gill, V. Humans and wild apes share common language. BBC. Posted on bbc.com January 25, 2023, accessed January 26, 2023.
5. Graham, Kirsty E., and Catherine Hobaiter. “Towards a Great Ape Dictionary: Inexperienced Humans Understand Common Nonhuman Ape Gestures.” PLOS Biology 21, no. 1 (2023).
6. Tomkins, J et al. 2022. Human Origins. Dallas, Texa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사람이 침팬지 몸짓 이해…"공통조상이 하던 행동인 듯" (2023. 1. 25.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5066000009
*참조 : 침팬지의 의사소통 연구는 언어가 인간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임을 확인해 주고 있다.
https://creation.kr/Human/?idx=86210683&bmode=view
인간의 언어는 실수로 생겨났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1341972&bmode=view
언어는 휘파람으로부터 진화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2056&bmode=view
원숭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https://creation.kr/Apes/?idx=1852222&bmode=view
언어는 사람에게만 있는 유일한 특성임이 확인되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76&bmode=view
언어의 혼잡에 관한 전 세계의 전설들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288743&bmode=view
▶ 언어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2973&t=board
▶ 바벨탑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4661&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출처 : ICR, 2023. 2. 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eople-and-wild-apes-langu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사람과 유인원의 공통 언어는 몸짓인가?
(Do People and Wild Apes Share a Common Language?)
by Frank Sherwin, D.SC. (HON.)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한 가지 심각한 문제점은 사람과 유인원이 미지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검증할 수 없는 주장이다. 한 진화론자는 "호미닌(hominin, 현생인류를 포함한 이족보행 유인원)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는 커다란 혼돈에 빠져있으며, 합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1]
또한 인간의 독특한 능력인 말과 언어(speech and language)의 사용에 대한 진화론적 기원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2] 말이 언제 어떻게 진화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론들만 있을 뿐이다. 2020년에 다섯 명의 진화론자들은 묻고 있었다 ; "말(speech)은 언제 진화했을까? 침팬지를 포함한 많은 동물들이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인간 언어의 복잡성과는 비교할 수 없다."[3]
진화론자들은 야생 침팬지와 보노보(bonobos, 피그미침팬지)가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몸짓(gestures)을 관찰함으로써 해답의 일부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4]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와 공통조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인원(ape)의 몸짓을 해석하는 것은 특히 번역(해석)을 하는 사람이 진화론자인 경우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인간 참가자들을 사용한 비디오 기반 연구가 유인원의 몸짓을 번역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 연구는 세인트앤드루스 대학(St Andrews University)의 연구자들에 의해 수행되었다. 이 연구는 우리가 침팬지와 공유했던 마지막 공통조상이 비슷한 몸짓을 사용했음을 제안하며, 이것이 우리 언어의 "시작점(starting point)"이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4]
진화론자들은 다음을 테스트했다 :
가장 자주 사용되는 원숭이 몸짓 10가지에 대한 인간의 인식과 이해를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5,656명의 참가자로부터 데이터를 크라우드소싱(crowdsourced) 했으며, 사람들에게 20개의 동영상에서 침팬지와 보노보 몸짓의 의미를 선택하도록 했다. 그들은 인간이 원숭이의 의사소통 몸짓(직접 유전되거나 또는 보다 일반적인 인식의 부분)을 몸짓 유형과 몸짓 의미에 따라, 이해할 수 있음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의사소통 내용의 정보가 약간의 개선만 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5]
세인트앤드루스 대학의 커스티 그레이엄(Kirsty Graham) 박사는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 유아가 사용하는 동일한 몸짓이 마지막 공통조상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공통된 몸짓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조상들이 취하기 시작했던 제스처가 우리의 언어 안으로 공동 채택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4]
그레이엄과 호바이터는 "인간의 의사소통에서 유인원의 몸짓은 어디로 갔는가?"라고 묻고 있었다.[5] 대답은 유인원의 몸짓은 아무데도 가지 않았으며, 유인원의 몸짓은 유인원과 함께 남아 있다는 것이다. 유인원은 인간을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것으로 보이는, 명료하고 정교한 언어로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비인간적 의사소통인 몸짓을 사용한다. 인간은 말과 몸짓을 모두 사용한다. 사람이 유인원과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몸짓 중 일부는 우연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상의 몸짓 시스템에 대한 인지적 접근성은 다른 유인원과의 차이 이후에도 유지된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의사소통과 우리 자신의 몸짓 사이에 깊은 진화적 연속성을 이끌어냈다.[5]
정신적, 또는 뇌적 접근은 정확히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유인원이 몸짓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러한 움직임이 진화적 조상이라는 뜻인가? 또한 사람들이 유인원에서 분기되었다는, 또는 한 공통조상에서 분기되었다는 믿을 만한 증거가 있는가? 없다. 사람은 항상 사람이었고, 유인원은 항상 유인원이었다.[6]
이 연구는 부분적으로는 유인원과 인간 사이에 영원히 발견되지 않을, 마지막 공통조상에 대한 믿음에 근거한 추측과 추정으로 가득하다. 왜 그것은 결코 발견되고 있지 않을까? 인간은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Review: Studying Fossil Apes Key to Human Evolution Research.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Posted on amnh.org May 6, 2021, accessed January 26, 2023.
2. Sherwin, F. God’s Gift of Speec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8, 2022, accessed January 26, 2023.
3. Hickman, C.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18th edition, McGraw Hill, 642.
4. Gill, V. Humans and wild apes share common language. BBC. Posted on bbc.com January 25, 2023, accessed January 26, 2023.
5. Graham, Kirsty E., and Catherine Hobaiter. “Towards a Great Ape Dictionary: Inexperienced Humans Understand Common Nonhuman Ape Gestures.” PLOS Biology 21, no. 1 (2023).
6. Tomkins, J et al. 2022. Human Origins. Dallas, Texa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사람이 침팬지 몸짓 이해…"공통조상이 하던 행동인 듯" (2023. 1. 25.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5066000009
*참조 : 침팬지의 의사소통 연구는 언어가 인간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임을 확인해 주고 있다.
https://creation.kr/Human/?idx=86210683&bmode=view
인간의 언어는 실수로 생겨났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1341972&bmode=view
언어는 휘파람으로부터 진화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2056&bmode=view
원숭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https://creation.kr/Apes/?idx=1852222&bmode=view
언어는 사람에게만 있는 유일한 특성임이 확인되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76&bmode=view
언어의 혼잡에 관한 전 세계의 전설들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288743&bmode=view
▶ 언어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2973&t=board
▶ 바벨탑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4661&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출처 : ICR, 2023. 2. 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eople-and-wild-apes-langu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