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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치의학적 측면에서 본 인류진화 2

치의학적 측면에서 본 인류진화 2



동물의 악골과 비교한 자료 

화석에서 발견된 Canis Familiaris, 개과에 속한 동물의 치아들을 보면, 앞니가 위턱과 이래턱에 각각 3개씩 있고, 작은 어금니가 위에 3개, 아래 4개 있습니다. 그리고 어금니가 위 아래에 각각 3개씩 있습니다. 집에서 개를 기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사이가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에 음식이 끼지 않아 충치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곰은 절치가 3개, 견치가 있는데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소구치가 견치에 가려져 있는데, 4개, 그리고 대구치가 3개 입니다.

오랑우탄의 경우, 절치가 개나 곰보다 적은 2개, 견치 1개, 소구치 2개, 대구치가 3개가 보입니다. 그 치아의 배열이 절치 2개, 견치 1개, 소구치 2개, 대구치 3개로 사람과 같고, 대구치는 정중선에 평행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오랑우탄이 치아의 수와 배열도 사람과 비슷하니, 이것이 진화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치식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습니다.



절치

견치

소구치

대구치

원시 포유류

3

1

4

3

원시 원숭이류

2

1

3

3

고등 원숭이류

2

1

2

3

인 류

2

1

2

2(3)

 

"'고등동물로 갈수록 절치가 3개에서 2개로 소구치가 3개에서 2개로, 대구치가 3개에서 2개로 그 수가 줄어든다. 고등원숭이에 비해서 사람은 비슷한데 단지 대구치의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치아의 수가 줄어들수록 진화되었다"고 말합니다.

사랑니의 수가 줄어드는 것이 진화의 예라고 설명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진화의 방향은 치아의 숫자가 줄어들고 치아의 모양이 명확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진화론에 대한 반론 

그러나 인류에 있어 점점 치아가 줄어드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치아가 더 많은 경우도 많습니다. 위의 그림은 앞니의 수가 더 많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과잉치라고 하는데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치조골 속에 들어 있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면 치아가 더 많은 이 사람은 원시인이라고 해야 할까요?

치아의 숫자가 줄어들수록 진화한 것이겠습니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자동차들을 보십시다. 기차는 바퀴가 많습니다. 그리고 화물차는 한쪽에만 10개의 바퀴를 가지고 있고, 버스는 한 쪽에 5개의 바퀴가 있습니다. 승용차는 한 쪽에 2개입니다. 그러면 승용차는 기차로부터 진화된 것입니까? 그리고 바퀴가 줄어들수록 진화한 승용차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오토바이가 진화된 것입니까? 그것은 결코 아닙니다. 각각의 용도에 따라 바퀴의 수는 설계되고 제작된 것입니다. 파충류건 포유류건 상관없이 그 치아는 각각 자기 고유의 기능에 맞게 계획되고 주어진 것이지요. 오랜 시간이 지나서 승용차가 트럭으로 바뀔 수 없는 것처럼,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파충류가 포유류가 되고, 치아의 수도 줄어든 것이다 라고 할 수는 결코 없는 것입니다. 

 

화석 자료가 보여주는 것 

화석 자료에 있어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에 대해 월포프라는 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게 무슨 문제인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는 모든 화석을 다 조사했지만, 그것들을 어느 한 종족 내에서 다 찾을 수 있다. 만일 디트로이트 시 하나만 찾아보아도 거기에는 유럽 사람, 아프리카 사람, 중동 사람 등 이 모든 사람의 해부학적인 변이를 다 찾아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유사성과 다양성에 대해 이런 그림을 보며 생각해 보지요. 여기는 삼각형 집단이 있습니다. 파란 색으로 칠했습니다. 여기는 초록색의 사각형 집단. 여기는 오각형 집단, 그리고 원의 집단입니다. 삼각형과 사각형은 분명히 그 정의가 다르지요. 삼각형 내각의 합은 180도이고, 사각형은 360도입니다. 어떤 사각형은 삼각형과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삼각형이 사각형으로 되는 과도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삼각형과 사각형의 중간형이 있을 수 있습니까? 원숭이가 사람과 비슷하다고 해서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해간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삼각형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사각형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사람과 원숭이는 유전인자가 다릅니다. 

 

보이지 않는 치아 발생 과정의 놀라운 계획 

다음에는 치아가 발생하는 과정이 얼마나 놀라운 계획에 따른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의 발생, 우리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과정에 어떤 계획을 따라 치아는 자라 가는지.

치아는 태생 6주에 발생이 시작됩니다. 6주라고 하면, 어머니의 배가 부를 생각도 하지 않는 때이지요. 그런 시기에 치아가 발생되기 때문에 임신한 줄 모르고 복용한 어떤 약물들은 치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는 치아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tooth germ, 치배의 형성으로 시작합니다. 태아의 구강 상피가 안으로 함입해 들어오고. 함입한 내부의 결합조직에서 세포들이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상피쪽에서 함입된 세포들이 점점 자라면서 아래에서는 치수의 조직이 형성됩니다. 상피쪽 세포들은(나중에 치아의 겉을 싸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법랑질을 형성하는) 법랑아세포로 분화되고 내부에서는 상아질을 형성하는 조상아세포와 여러 가지 치수세포들이 분화됩니다. 그리고 태생 5개월이 되면 칼슘이 침착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때가 되면 방사선 사진에서 치아의 외형을 뼛속에서 분명히 볼 수 있게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법랑질과 상아질 간의 관계인데, 법랑질이 없으면 상아질이 생기지 않고, 상아질이 없으면 법랑질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을 상호 유도라고 합니다. 결혼을 혼자 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그 다음 치관이 완성이 되면 치아는 밖으로 나오는, 맹출 과정을 겪습니다. 치아가 나올 때 뿌리는 아직 완성되지 않습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뿌리가 완성이 됨으로써 한 개의 치아는 조직발생과 형태발생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5개월 정도 되면 칼슘이 침착되기 때문에 5개월 태아에서 까맣게 치아의 외형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록 치아가 밖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떤 약물을 복용하면 칼슘의 침착과 함께 그 약물이 치아에 들어가서 착색을 일으킬 수 있어요. 테트라 싸이클린은 값싸고 좋은 약이지만, 치아의 변색을 야기합니다. 만일 아이가 2, 3살 때 질병때문에 테트라싸이클린을 복용했다면, 2, 3년이 지나 간니가 나올 때 착색이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엄마와 아기의 놀라운 관계 

아기가 태어나면 이가 없습니다. 이가 없기 때문에 젖을 먹지요. 그런데 이 젖먹는 시기에 아기와 엄마의 관계가 아주 놀랍습니다. 아기는 아기대로 살고, 엄마는 엄마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아기는 하나님의 큰 계획 안에서 함께 살아가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아기가 울면, 엄마의 젖은 젖 줄 생각을 하건 말건. 벌써 불거지기 시작합니다. 아기의 울음 소리만 듣기만 해도 엄마 젖은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 오른쪽의 도표는 항체, 이뮤노글로부린의 혈액내 농도입니다. 여기 실선으로 된 것은 엄마의 이뮤노글로부린 G 입니다. 여기 특별히 표시해 놓은 이유는 이뮤노글로부린 G는 태반을 통과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이것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급상승하여 엄마로부터 아기에게 전달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기가 태어나서 이뮤노글로부린을 생산하여 일정한 농도가 되는 시기는 생후 3개월인데, 이 때가 되면 엄마로부터 받은 이뮤노글로부린이 급하강하는 시기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희한한 일치를 보이는 것이지요. 아기에게서 이뮤노글로부린이 생산되는 시기와 엄마에게서 생산되는 것이 고갈되는 시기가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치아 맹출과 교환의 놀라운 계획 

다음에, 치아가 나오는 과정은 거의 일정한 시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가 3살이 되어도 만일 이가 나지 않는다면, 아 우리 아기가 진화가 되었다고 좋아할까요? 아닙니다. 걱정합니다. 왜냐하면, 아기는 만 6개월이 되면, 젖니가 나야 하기 때문이지요. 아기는 만 24개월이 되면 모두 20개의 젖니가 나오게 됩니다. 앞니 2개, 송곳니 1개, 젖니 어금니 2개 이렇게 상하 좌우해서 20개입니다. 유치는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그 기간이 대략 4년에서 1O년. 젖니 어금니는 1O년을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기들의 어금니가 상했는데, 나중에 갈 이니까, 그대로 두자고 하면,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받게 되겠지요. 1O년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건데요. 자동차를 구입해서 1O년을 쓰기가 어려운데 이가 잘못되었는데도 내버려 두면, 그 기간 동안 아기의 건강이 얼마나 손상되겠어요.

아기가 6살이 되면, 이를 갈기 시작합니다. 12살이면 간니가 모두 나오는데, 6살부터 6년 동안 20개의 치아를 바꾸어 나가는 것이지요. 왜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야 하는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6년 동안 20개의 치아를 바꾸기 때문에 대략 3, 4개월에 한 개씩 바꿉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아무 지장없이 20개의 치아를 모두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섯 살이 되어서 치아 교환이 시작될 때, 아래 앞니가 빠지는 시기 전후로 두 번째 젖니 어금니 뒤에 큰 어금니가 나옵니다. 젖니 어금니가 빠지기 전에, 큰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가 6살, 학교에 들어갈 때입니다. 앞에서 6번째 이, 그게 6살 때 나오기 때문에 6세 구치 라고 합니다. 이것이 일생 동안 사용해야 하는 가장 큰 어금니인데, 이것이 6살 밖에 안됐을 때 나오기 때문에 젖니인줄 착각하는 수가 많지요.

그리고 이때 젖니의 앞니들이 흔들리기 시작해서, 아래 젖니 앞니가 빠져나가고, 영구치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 젖니 어금니 뒤에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게 되고, 그 뒤로 두 번째 큰 어금니가 나올 준비를 하고 있지요. 젖니 어금니 밑에는 영구치의 작은 어금니가 나갈 준비를 하고 있고, 젖니 송곳니 밑에는 영구치의 송곳니가 나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여섯 살이 되어 영구치의 앞니가 나오게 되면, 얼굴과 균형이 맞지 않아 밉게 보입니다. 영어로는 ugly duckling stage, 미운 오리 시기라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미운 일곱 살이라고 하는 시기, 행동도 제멋대로이고, 말도 잘 안듣고, '안해, 몰라' 하는 그런 시기인데, 치아도 아주 밉게 보인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이 이들은 영구치입니다. 어른의 이지요. 두개의 성장 과정에서 뇌두개는 두 살이면 완성이 됩니다. 그러나 안면두개는 사춘기가 지나야 어느 정도 성장이 완료되거든요.

이는 밖으로 나오기 전에 크기는 결정돼 있으니까 그 크기를 성장 완료된 어른의 얼굴에 맞추어 두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얼굴보다는 월등히 크고, 따라서 조화를 이루지 못해 밉상이지요. 그것은 마치 아이들 옷을 사줄 때 한 두 치수 위의 것을 사주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3살이면 5, 6살 것을 사서 지금은 소매가 길고 헐렁해도, 아이들이 얼마되지 않아 자라면 맞게 된단 말이지요. 하나님도 그것을 아시기 때문에 치아를 그렇게 만들어 두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어금니쪽으로 가보도록 합시다. 영구치 송곳니가 젖니의 송곳니보다 상당히 커서 자리가 모자라지요. 많은 부모들이 이것을 보고 아이의 이가 똑바로 나올까 하고 걱정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그 걱정을 하지 않게 하셨어요. 치의학서는 이것에 대해 Lee-way space라는 용어로 설명을 하는데 저는 이번에 이것을 창조주가 설계한 여유공간 이라고 이름을 붙여 보았습니다. 젖니의 송곳니에서 둘째 어금니까지의 폭을 합친 것과 영구치의 송곳니와 두 번째 작은 어금니까지 합친 것보다 조금 큰 만큼 여유가 있다는 것이지요. 아래턱에 2.2mm, 윗턱에 1.2mm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젖니의 어금니가 제대로 사용되면, 치열은 고르게 교환되도록 하나님은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태생 2개월, 4개월, 출생1세, 1O세, 성인으로 발육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머리가 먼저 성장하고, 다음에 얼굴과 몸통이 성장하므로, 불균형한 것 같지만, 이것이 마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을 해 놓은 것처럼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유전인자를 그 부호로 표시하면, 브래태니커 대백과사전 500쪽 짜리 1000권 분량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자료들이 있는 것은 시간에 관한 요소, 상호유도에 관한 요소 등을 다 축적해야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어떤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된다고 하면, 그것을 우연히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어디가 잘못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을 만든 사람들이 대단한 노력을 기울여서 설계하고 제작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 이것을 계획한 분이 얼마나 놀라운 분인가를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상의 것을 간단히 요약하면,

치아의 발생과 형성, 맹출, 교환은 유전적으로 프로그램이 되어 있고, 전신적인 발달, 어머니와의 관계에 있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치아의 기능과 창조의 손길 

다음에 구강의 일반적인 기능을 통해서 창조주의 어떠한 설계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의 기능은 음식을 씹고, 맛을 보고, 말하고, 아름다움을 갖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더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겠지만, 주된 기능은 이렇습니다.

맛을 보는 것은 여러 부분에서 함께 작용하지만, 주된 감각기는 혀입니다. 혀에는 수많은 작은 돌기들이 있고 그 돌기에는 미뢰라고 하는 기관이 있어서 맛을 느끼게 됩니다. 혀끝에서는 주로 단맛을, 옆에서는 짠맛, 전반적으로는 신맛, 후두개 쪽에서는 쓴맛을 느끼게 되어 있지요.

그런데 혀를 지배하는 신경들을 살펴보면, 아주 정교하다는 것입니다. 혀를 움직이는 데는 설하신경이라는 운동신경이 따로 있고, 맛을 보는 데는 부위에 따라 안면신경, 설인신경, 미주신경이 관련됩니다. 온도와 통각, 촉각 같은 일반적인 감각은 또 다른 신경이 감당합니다.

특별히 혀의 앞부분은 그것이 분화되어 있는데, 맛을 보는 것은 안면신경의 고삭신경이, 일반적인 감각은 아래턱을 움직이는 운동신경을 가진 하악신경의 가지인, 설신경이 분포합니다. 혀의 뒷부분에는 설인신경이 미각과 일반 감각을 모두 담당하고, 후두개 부위에서는 미주신경이 모두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미각이라는 것이 굉장히 놀라운 점이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맛을 보는 기관이 있다고 해도 이것을 중추에 연결시키는 신경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맛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혀가 발생했다고 해서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혀와 이것을 중추에 연결하는 신경, 중간의 전달장치와 중추가 함께 연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맛을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화에 의해 이루어졌다면, 이것들은 동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그 하나도 우연히 생기기 어려운 것인데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미각 기관들이 다른 기능들과 통합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혀에서는 미각을 느끼는데, 미각을 느끼는 안면신경은 안면근을 지배해서 얼굴에 표정을 만듭니다. 그리고 같은 안면신경은 설하선과 악하선이라는 침샘의 분비와, 눈물샘과 콧물샘의 분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맛보는 순간에 혀 밑에는 침이 고이고, 기분이 좋은 표정이 지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한 신경의 작용입니다. 아주 맛이 좋으면, 눈물 콧물까지 나옵니다. 이것이 전부 하나의 신경에 의해 통합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를 하면 이해가 쉬울 것인데, 도로를 건설할 때, 부처간에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일으키는 것을 흔히 보지 않습니까? 도로공사에서 포장을 하면, 내무부에서 뜯고 하수도 공사하고 다시 포장하고. 다음에 건설부에서 와서 뜯고 포장하고, 한국전력에서 전력선 공사하느라고 또 뜯고, 다음에는 가스관 묻고, 도로 넓히느라고 다시 뜯고 포장합니다. 부처간에 통합이 되지 않아 생기는 현상인데, 인체에서는 미각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이같이 통합되어 있다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안면신경이 입주위, 눈주위, 코주위의 모든 안면근을 지배합니다. 그래서 얼굴의 표정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가 맛없는 음식을 먹으면, 자기가 숨기려고 해도 그 신경이 안면의 표정근에 작용하기 때문에 얼굴이 찌그러지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맛없는 음식을 먹으면, 침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소화도 잘 안돼요.

그 다음에 음식을 씹을 때는 어떤 작용이 일어나는지 보겠습니다. 어금니는 영어로 molar라고 하는데. 맷돌이라는 어원에서 나왔습니다. 맷돌질을 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갈면, 돌이 갈리지요. 그래서 콩을 간다고 할 때, 물을 같이 넣어 줍니다. 그래야 고르게 잘 갈리지요. 사람의 어금니 구조를 보면, 윗어금니와 아래 어금니가 음식을 갈아 부수는 역할을 하는데, 그 위치에 가장 큰 침샘인 이하선의 도관이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손가락이나 혀로 대구치 맞은편 뺨쪽을 만지면, 도관이 약간 돌출한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것을 바로 맷돌질하면서 물을 넣는 것과 동일한 원리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아래턱을 움직여 씹을 때, 교근이라는 근육이 주로 작용을 하는데, 이하선은 교근에 의해 기계적 자극을 받아 타액을 분비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 숟가락을 먹고 4O회를 씹으면 건강에 좋다는 것이 이런 의미에서 올바른 것입니다.

그리고 이하선에는 소화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액을 분비하는 타액선과, 씹는 저작근과, 치아와 타액이 분비되는 위치가 이렇게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강의 기능을 통해 이처럼 놀라운 질서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입술이 왜 붉을까요? 입술이 붉은 이유는 그 구조 때문입니다. 입술의 단면에서 붉게 보이는 부분은 피부는 아주 얇고 결합조직이 상피 쪽으로 밀려들어와 있고, 모세혈관이 고리를 이루고 있어. 적혈구가 피부 밑으로 비쳐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질문해 보겠습니다. 왜 여기만 이런 구조를 갖고 있느냐고? 그것은 누군가가 그렇게 계획을 하였다고 말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제 위치에 다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이것이 심미 기능입니다. 희극에서 바보로 분장할 때 앞니를 하나 빠진 모습을 하지요. 이렇게 아름답게 한 것은 누구의 솜씨입니까?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1. 치아의 발생과 발육, 맹출과 교환 등의 과정은 고도로 설계되고 프로그램 되어있음을 보여줍니다.

2. 두개의 형태는 이미 살펴본 대로,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습관, 영양, 호흡 방식, 자세, 문화 등의 요인에 의해

    상당한 차이를, 형태의 변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개형태의 차이와 유사성을 가지고 진화 계열을 나열하는 진화론은 무의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조 : Dental fossils and the fossil recor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7_2/j17_2_118-127.pdf

Tooth Evolution Theory Lacks Bite (Headlines, 2008. 10. 14)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0.htm#20081014a



링크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amazement/a1/a15/a15c3.htm 

출처 - 창조지, 제93호 [1995. 9~1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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