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은 진화될 수 없었다고 한 의사는 말한다.
(Surgeon Says Human Body Did Not Evolve)
by Brian Thomas, Ph. D.
베일러 대학 의료센터의 외과의사인 조셉 쿤(Joseph Kuhn)은 최근에 '다윈니즘 해부하기(Dissecting Darwinism)”라는 제목의 한 논문에서, 다윈주의식 진화론이 가지는 심각한 문제점들을 기술하였다.[1] 그는 먼저 생명체가 화학물질들만으로는 발생할 가능성이 없음을 지적했다. 왜냐하면 DNA 안에 들어있는 정보(information)는 우연히 생겨날 수 없고, 외부에서 입력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2]
그리고 세포 시스템들에 존재하는 ‘모두 아니면 무(all-or-nothing)’ 구조를 진화론은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의사로서 쿤은 인간 신체의 일반적인 배열뿐만 아니라, 또한 모든 장기들과 구조들을 유지하고 조절하는 상호 관련된 생화학 시스템들을 이해하고 있었다. 사람의 신체가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핵심 장기들과 생화학물질들이 모두 동시에 같이 존재해야만 하는 ‘모두 아니면 무’ 시스템들을 포함하고 있음을 그는 인식하고 있었다.
생화학자인 마이클 베히(Michael Behe)는 이 ‘모두 아니면 무’ 시스템을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비축소적 복잡성,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라고 불렀다.[3] 이러한 시스템에서 단 하나의 요소가 결여되어도 전체 시스템은 작동되지 않는다. 이것은 이 시스템이 처음부터 요소들(부품들) 모두가 존재한 상태로 만들어졌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살아있는 생물계를 창조하셨다면, 이것은 정확히 연구자들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진화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생물계가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들로 인해 조금씩-조금씩 우연히 점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과는 반대된다.
쿤은 사람의 신체에서 17개의 ‘전부 아니면 무’ 시스템을 기술했던 다른 의사인 제프리 시몬스(Geoffrey Simmons)의 연구를 인용했다.[4] 이들 시스템들은 다른 많은 시스템들과 결합하여 전체 인간의 몸(시스템들의 시스템)을 이룬다. 사람의 몸은 해부학에서부터 생화학의 여러 수준에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구조이다. 예를 들어, 사람이 심장이 없으면 죽는 것같이, 혈액에서 헤모글로빈(hemoglobin)이 없다면 죽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한 심장과 헤모글로빈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뛴다면, 그것은 심장을 가지지 못한 것만큼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헤모글로빈도 너무 많거나 너무 적어도 건강에 해롭다. 따라서 심장박동과 헤모글로빈의 농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이 처음부터 존재해야하는 것이다.
쿤은 이렇게 썼다. ”인간 생리학의 거의 모든 면에서 조절 요소들, 피드백 고리, 특별한 단백질들의 발현을 이끄는 수천의 상호작용 유전자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인간의 몸은 세포 및 장기/시스템 차원에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시스템’인 것이다.”[1] 진화론은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독립적인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시스템’들의 상호 연결망들 중에서 단지 하나의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에 대한 기원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의 몸이 진화될 수 있었을까? 쿤에 따르면, 사람에서 다른 생물체로 변한다는 것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으로부터 예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1] 그러나 경이롭게 구축된 사람의 몸은 초월적 지혜의 창조주가 만들었다면 예상될 수 있는 것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그리고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쇠하지 아니하는 새로운 몸을 상속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5]
References
1. Kuhn, J. A. 2012. Dissecting Darwinism. Baylor University Medical Center Proceedings. 25 (1): 41-47.
2. See Thomas, B. Baylor Surgeon 'Dissects' Darwinism.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3, 2012, accessed February 3, 2012.
3. Behe, M. 1996. Darwin's Black Box: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Evolution. New York: Free Press, 42.
4. Simmons, G. and W. Dembski. 2004. What Darwin Didn't Know: A Doctor Dissects the Theory of Evolution. Eugene, OR: Harvest House Publishers.
5. 1 Peter 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609/
출처 - ICR News, 2012. 2. 6.
사람의 몸은 진화될 수 없었다고 한 의사는 말한다.
(Surgeon Says Human Body Did Not Evolve)
by Brian Thomas, Ph. D.
베일러 대학 의료센터의 외과의사인 조셉 쿤(Joseph Kuhn)은 최근에 '다윈니즘 해부하기(Dissecting Darwinism)”라는 제목의 한 논문에서, 다윈주의식 진화론이 가지는 심각한 문제점들을 기술하였다.[1] 그는 먼저 생명체가 화학물질들만으로는 발생할 가능성이 없음을 지적했다. 왜냐하면 DNA 안에 들어있는 정보(information)는 우연히 생겨날 수 없고, 외부에서 입력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2]
그리고 세포 시스템들에 존재하는 ‘모두 아니면 무(all-or-nothing)’ 구조를 진화론은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의사로서 쿤은 인간 신체의 일반적인 배열뿐만 아니라, 또한 모든 장기들과 구조들을 유지하고 조절하는 상호 관련된 생화학 시스템들을 이해하고 있었다. 사람의 신체가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핵심 장기들과 생화학물질들이 모두 동시에 같이 존재해야만 하는 ‘모두 아니면 무’ 시스템들을 포함하고 있음을 그는 인식하고 있었다.
생화학자인 마이클 베히(Michael Behe)는 이 ‘모두 아니면 무’ 시스템을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비축소적 복잡성,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라고 불렀다.[3] 이러한 시스템에서 단 하나의 요소가 결여되어도 전체 시스템은 작동되지 않는다. 이것은 이 시스템이 처음부터 요소들(부품들) 모두가 존재한 상태로 만들어졌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살아있는 생물계를 창조하셨다면, 이것은 정확히 연구자들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진화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생물계가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들로 인해 조금씩-조금씩 우연히 점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과는 반대된다.
쿤은 사람의 신체에서 17개의 ‘전부 아니면 무’ 시스템을 기술했던 다른 의사인 제프리 시몬스(Geoffrey Simmons)의 연구를 인용했다.[4] 이들 시스템들은 다른 많은 시스템들과 결합하여 전체 인간의 몸(시스템들의 시스템)을 이룬다. 사람의 몸은 해부학에서부터 생화학의 여러 수준에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구조이다. 예를 들어, 사람이 심장이 없으면 죽는 것같이, 혈액에서 헤모글로빈(hemoglobin)이 없다면 죽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한 심장과 헤모글로빈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뛴다면, 그것은 심장을 가지지 못한 것만큼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헤모글로빈도 너무 많거나 너무 적어도 건강에 해롭다. 따라서 심장박동과 헤모글로빈의 농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이 처음부터 존재해야하는 것이다.
쿤은 이렇게 썼다. ”인간 생리학의 거의 모든 면에서 조절 요소들, 피드백 고리, 특별한 단백질들의 발현을 이끄는 수천의 상호작용 유전자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인간의 몸은 세포 및 장기/시스템 차원에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시스템’인 것이다.”[1] 진화론은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독립적인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시스템’들의 상호 연결망들 중에서 단지 하나의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에 대한 기원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의 몸이 진화될 수 있었을까? 쿤에 따르면, 사람에서 다른 생물체로 변한다는 것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으로부터 예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1] 그러나 경이롭게 구축된 사람의 몸은 초월적 지혜의 창조주가 만들었다면 예상될 수 있는 것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그리고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쇠하지 아니하는 새로운 몸을 상속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5]
References
1. Kuhn, J. A. 2012. Dissecting Darwinism. Baylor University Medical Center Proceedings. 25 (1): 41-47.
2. See Thomas, B. Baylor Surgeon 'Dissects' Darwinism.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3, 2012, accessed February 3, 2012.
3. Behe, M. 1996. Darwin's Black Box: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Evolution. New York: Free Press, 42.
4. Simmons, G. and W. Dembski. 2004. What Darwin Didn't Know: A Doctor Dissects the Theory of Evolution. Eugene, OR: Harvest House Publishers.
5. 1 Peter 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609/
출처 - ICR News, 201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