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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뇌에서 노폐물 처리 시스템이 발견되었다 : 제4의 뇌막인 SLYM의 발견.

미디어위원회
2023-01-25

뇌에서 노폐물 처리 시스템이 발견되었다.

: 제4의 뇌막인 SLYM의 발견.

(Brain Waste Disposal System Discovered)

David F. Coppedge


뇌에서 새로운 해부학적 구조를 발견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이것은 뇌척수액을 깨끗하게 하고, 질병이 없는 상태로 유지시킨다.


우리는 방금 뇌의 노폐물 처리 시스템의 새로운 부분을 발견했다(New Scientist, 2023. 1. 5). 클레어 윌슨(Clare Wilson) 기자는 놀랍다는 어투로 로체스터 대학과 코펜하겐 대학의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을 전하고 있었다.

뇌의 노폐물 처리 시스템의 일부인 새로운 해부학적 구조가 발견되었다.

이 조직은 뇌를 감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새로 만들어진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을 세포 노폐물을 포함하는 더러운 뇌척수액과 분리시킨다.

두개골과 뇌 사이에 세 개의 뇌막(경막, 지주막, 연막)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구조는 가장 안쪽 막의 위에(지주막 아래, 연막 위에) 있는 네 번째 막으로, SLYM(subarachnoid lymphatic-like membrane, 지주막하 유사림프막)이라고 불려지는 것이다. 그것은 극도로 얇아서, 단지 몇 개 세포들의 폭, 심지어 위치에 따라 세포 하나의 폭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이전에는 발견된 적이 없었는데, 왜냐하면 두개골이 열리면 분해되어, 영상 장치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그것을 발견했고, 그것이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아냈다.


새롭게 발견된 해부학적 방패와 뇌 모니터(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er, 2023. 1. 5). SLYM을 발견한 기관의 보도자료는 그것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다. 이 막은 이름처럼 확실히 "슬림(slim)"하지만,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

이 새로운 막은 두께가 아주 얇고, 섬세하며, 단지 몇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SLYM은 매우 작은 분자들만 통과할 수 있는 일종의 치밀한 장벽(tight barrier)이며, 또한 "깨끗한" 뇌척수액과 "더러운" 뇌척수액을 분리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마지막 관찰은 중추신경계에서 알츠하이머 및 다른 신경학적 질병과 관련된 독성 단백질(toxic proteins)들을 씻어내고, 신선한 뇌척수액의 유입을 허용하는, 뇌척수액의 조절된 흐름과 교환을 필요로 하는, 글림프 시스템(glymphatic system, 노폐물 제거 메커니즘)에서 SLYM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자들은 두개골 아래의 그 막의 위치를 설명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그래픽을 제공했다 :

.새로운 한 연구는 면역세포가 뇌를 모니터할 수 있는 장벽과 플랫폼 역할을 하는, 뇌의 새로운 해부학적 구조를 밝혀냈다. (Image credit: University of Copenhagen)


뇌에서 새롭게 발견된 '보호 방패'는 면역세포의 감시탑(watchtower)과 같다(Live Science, 2023. 1. 5). 니콜레타 라네즈(Nicoletta Lanese) 기자는 뇌척수액(CSF)은 두개골의 충격 흡수기(shock absorber)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보충되어야(replenish) 하고, 액체 속의 폐기물은 새로운 뇌척수액과 분리되어야 한다. 또한 과학자들은 SLYM이 "면역세포가 뇌를 감시할 수 있는 플랫폼(platform)"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면역세포들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뇌 내부와 주변의 뇌척수액(CSF)의 흐름을 분리하고 통제하는 것을 돕는 새로운 해부학적 구조의 발견은, 이제 뇌척수액이 뇌에서 노폐물을 운반하고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학적 방어를 지원하고 수행하는 정교한 역할에 대한 훨씬 더 큰 이해를 제공한다"라고 수석저자인 로체스터 대학과 코펜하겐 대학의 신경의학센터의 공동책임자인 마이켄 넨더가드(Maiken Nedergaard) 박사는 말했다.

이 발견에 관한 논문은 Science(2023. 1. 5) 지에 발표되었다. 요약글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뇌는 경막, 지주막(거미막), 연막으로 알려진 뇌막들에 의해서 쌓여져 있다. 우리의 연구는 쥐와 인간 뇌의 지주막하 공간을 구분하고 있는, 네 번째 뇌막인 SLYM 존재를 보여준다. SLYM은 말초기관이나 체강 안쪽에 있는, 중피막(mesothelial membrane)과 형태학적 그리고 면역표현형적으로 유사하며, 그것은 혈관을 감싸고 면역세포의 피난처가 된다. 기능적으로 수막 정맥동의 내피 내벽과 SLYM의 밀접한 위치는 뇌척수액과 정맥혈 사이에서 작은 용질(solutes)의 직접적인 교환을 가능하게 하여, 생쥐에서 지주막과립(arachnoid granulations)의 등가(equivalent)를 나타낼 수 있다. SLYM의 기능적 특성화는 뇌 면역 장벽과 유체 수송에 대한 기본적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 논문에서 이 시스템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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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놀라운 구조가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창조주는 모든 것을 생각하셨다. 신뢰할만한 것에 믿음을 두자.



*참조 : 수면 중 뇌의 목욕 : 현명한 디자인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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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3. 1. 10.

주소 : https://crev.info/2023/01/brain-waste-disposal-system-discove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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