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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뇌는 하나씩 하나씩 점진적으로 진화될 수 없다 : 지능은 전체 뇌가 하나로 작동할 때 발현된다.

뇌는 하나씩 하나씩 점진적으로 진화될 수 없다

: 지능은 전체 뇌가 하나로 작동할 때 발현된다.

(The Brain Cannot Evolve Piece by Piece)

by Jerry Bergman, PhD


뇌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통합된, 다기능적 단위로 작동한다.

뇌는 한 조각씩 한 조각씩 생겨날 수 없음을 가리키는 추가적 증거들.


서론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은 살아있는 시스템이 기능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협력하는 부분 집합이 필요하다는 관찰이다. AI에게 이 원리가 타당한지를 묻자, AI는 이렇게 답했다 : "네, 모든 생명체는 기능하기 위해서 일정 이상의 부분들이 필요하며, 세포는 생명체의 기본 단위입니다. 이 복잡성의 수준 이하에서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의 사실과 현실은 존 크레이그 벤터 연구소(J. Craig Venter Institute)의 과학자들에 의해 실험적으로 검증되었다. 그들은 531,000개의 염기쌍이 473개의 유전자들 안으로 조립된 축소된 유전체를 가진, 자가 복제 합성 박테리아 세포를 만들었었다.[1] 이는 영양분이 풍부한 실험실 환경에서 성장과 번식이 가능한 '단순한' 살아있는 세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유전적 구성을 보여주었다.


이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은 기능적으로 훨씬 더 복잡해졌다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의 또 하나의 사례는 바로 인간의 뇌(human brain)이다. 문제는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주의력, 기억, 언어, 추론을 뇌 네트워크에 분리시켜 매핑해 왔지만, 한 가지 큰 미스터리가 남아 있었다 : 왜 마음(mind)은 단일의 통일된 시스템처럼 느껴지는가?"[2]

진화론적 설명의 또 다른 어려움은 인간 언어(human language)의 존재이다. 진정한 언어를 가진 사람은 오직 인간뿐이며, 이는 인간과 우리와 가장 가까운 영장류를 포함한 모든 생물체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지적 간격을 만들고 있다.[3] 1세기 넘게 뇌는 본질적으로 여러 특수 시스템들의 집합체라는 진화론적 가정이 지배적이었다. 주의력, 지각, 기억, 추론, 언어와 같은 기능들은 지정된 뇌 영역에 의해 특별히 통제된다고 여겨졌다. 그 결과, 이러한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분리되어 연구됐었다.

이제 노틀담 대학의 한 보고서는 오랫동안 이어져온 "특정 기능은 뇌의 특정 부위에 위치한다"는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었다.


인간 커넥톰(human connectome, 뇌의 배선도)에서 일반 지능의 네트워크 구조.(Nature Communications, 2026. 1. 26). 보고서는 "지능(intelligence)은 뇌의 한 '똑똑한' 영역에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대신, "뇌의 여러 네트워크가 얼마나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서로 소통하고 조정되고 있는지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4]

ScienceDaily(2026. 3. 3) 지는 "지능은 전체 뇌가 하나로 작동할 때 발현된다"라는 제목으로 이 논문의 요약글을 게재하고 있었다. 이 기사는 노틀담 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 2026. 1. 28)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진화론자들이 언어의 진화 이론이 필요한 이유

진화론자들이 언어(language)를 설명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은 W. 테컴세 피치(W. Tecumseh Fitch)가 2010년 그의 저서 『언어의 진화(The Evolution of Language)』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언어는 무엇보다도 우리를 인간답게 만든다... 동물계 내 다른 곳에는 동등한 파워의 통신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인간 아이라면 주변 세계의 비교적 희박한 데이터를 통해서도 언어를 배우지만, 같은 환경에 노출된 가장 똑똑한 침팬지조차도 그렇지 않다.... 다윈의 진화론 이후, 언어의 기원에 관한 질문들은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빠르게 늘어나는 과학 문헌들을 만들어냈다,.. 피치는 이 방대한 문헌을 꿰뚫어 가장 중요한 통찰을 모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미해결 수수께끼 중 하나를 탐구하였다.[5]

덧붙여서, 언어와 일반 지능 간의 관계는 현대 과학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질문" 중 하나로 여겨진다.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언어가 주로 뇌의 단일 영역인 브로카 영역(Broca’s area)에서 생성된다고 믿었는데, 이 영역은 뇌 왼쪽 반구의 후하전두이랑(posterior inferior frontal gyrus)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윌콕스(Wilcox) 등의 새로운 연구는 언어가 한 곳의 고립된 영역에서 발생하지 않는다는 실험적 증거를 제시했다. 오히려 뇌 전체에 분산된 네트워크의 협력적인 활동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노틀담 대학 연구의 함의

이 발견은 뇌 기능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혁신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노틀담 대학 연구가 암시하듯, 뇌와 뇌의 다양한 기능들이 하나의 단일체(unit)로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인류 역사상 미해결된 가장 큰 수수께끼"였던 것이 이제 한때 믿어졌던 것보다 훨씬 더 커다란 수수께끼가 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언어와 지능이 노틀담 대학 연구가 뒷받침하듯, 여러 상호 연결된 시스템들의 통합적 작동에서 비롯되고 있다면, 이렇게 고도로 협력적인 복잡한 시스템이 어떻게 단계별로 하나씩 하나씩 점진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은 진화론에 있어서 훨씬 더 커다란 도전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언어 자체의 기원을 훨씬 넘어, 인간 인지(cognition)의 기원과 본질에 관한 가장 큰 미해결된 질문을 다루는 것이다.


이러한 결론에 대한 과학적 증거

인간 커넥톰 프로젝트(Human Connectome Project)의 데이터로부터 건강한 성인 뇌의 신경 경로를 지도로 표시하였다. 이 지도는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을 사용하여 구조적 및 기능적 연결 모두를 식별한다. 이 기법은 휴식 상태(resting-state, rfMRI)와 작업 기반(task-based, tfMRI)을 모두 포함하여, 인간 뇌의 기능적·구조적 연결성을 지도화하여, 서로 다른 뇌 영역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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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은 혈류와 혈중 산소 수치 변화를 감지하여, 뇌 활동을 파악한다. 뉴런이 활성화되면 더 많은 산소를 소비하여, 뇌의 해당 부위로 가는 혈류가 증가한다. 스캐너는 강한 자기장을 감지하여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며, 연구자들이 뇌 활동의 패턴을 식별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방법을 통해 과학자들은 언어와 같은 기능에 관여하는 신경 체계와 뚜렷한 뇌 세분화를 지도화할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약 1,200명의 피험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뇌의 '배선(wiring, white matter tracts)‘과 활동 패턴(기능적 네트워크)을 도표화하였다. 이 지도는 연구자들이 뇌 조직, 행동, 유전학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6] 이 fMRI 스캔 결과는 첨부된 사진에 나와 있다.


요약

인간 언어의 진화는 진화론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7] 과거 신경과학자들은 뇌를 특수한, 대체로 별개의 시스템들의 집합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신경과학자들은 수십 년간 보통 이들 뇌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연구해 왔다. 언어와 같은 뇌 기능은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인지 능력들이 어느 정도 독립적으로 진화하여 특정 신경망과 연관되도록 진화한, 분리된 또는 모자이크 진화의 결과로서 설명되었다. 이 분야의 좋은 예로는 보스턴 대학 신경과학자 안드레이 비셰스키(Andrey Vyshedskiy) 박사가 있다.[8]

노틀담 대학 프로젝트의 결과는 "뇌의 여러 네트워크들이 어떻게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서로 소통하고 조정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보여주었다.[9] fMRI 분석은 언어 처리와 생성이 뇌의 단일 영역에만 있지 않다는 명확한 증거를 제공한다. 대신 뇌 전반에 걸쳐 널리 분산된 네트워크를 포함한다. 이 발견은 (창조-진화 논쟁에 있어서) 하나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이며, 언어 진화 이론뿐 아니라, 뇌 기능 전반에 대한 이해에도 중대한 시사점을 가진다. 만약 언어와 지능이 여러 상호 연결된 뇌 시스템들의 통합되고 조정된 활동에서 비롯된다면, 이는 뇌가 통합되어 있고,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기능적 단위들로 작동한다는 것을 시사하기 때문에, 진화론적 설명에 훨씬 더 커다란 도전을 제기하는 것이다. 생물체가 생존하려면, 뇌는 진화 과정 전체에 걸쳐 기능을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다.



References

[1] Glass, John, “First Minimal Synthetic Bacterial Cell,” https://www. jcvi.org/research/first-minimal-synthetic-bacterial-cell, 2016.

[2] University of Notre Dame, “Intelligence emerges when the whole brain works as one,” ScienceDaily, www.sciencedaily.com/releases/2026/03/260303050632.htm, 3 March 2026.

[3] Bergman, Jerry, “Is Language an Exclusive Ability of Ma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17(4): 214-216, p. 226, March 1981.

[4] University of Notre Dame, 2026.

[5] Finch, W. Tecumseh, The Evolution of Langua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UK; quote from back cover.

[6] Wilcox, Ramsey R., et al., “The network architecture of general intelligence in the human connectome,” Nature Communications 17(1). DOI: 10.1038/s41467-026-68698-5, 26 January 2026.

[7] Bergman, Jerry, “The Human Mind and Languag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1:91, September 1994.

[8] Vyshedskiy, Andrew, The Evolution of Language: How the Brain Evolved Syntactic Language from Early Mammals to Homo sapiens,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UK.

[9] University of Notre Dame,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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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6. 3. 6.

주소 : https://crev.info/2026/03/jb-brain-irreducib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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