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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노화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빛인가, 그림자인가?

미디어위원회
2026-07-27

노화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빛인가, 그림자인가?

(Evolutionary Theory of Aging: Light or Shadow?)

by John D. Wise, PhD



  생명 현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끊임없이 소멸하는 것에 저항하는 유일한 현상이다. 어쩌면 이는 생명체가 죽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게 한다.


스스로를 빛으로 착각하는 그림자


장수에 비용이 드는 이유를 설명하는 진화 속 '그림자' (Science Alert, 2026. 6. 28). Nature Reviews Genetics 지에 게재된 심도 있는 리뷰 논문에서 연구자(Handan Melike Dönertaş and Linda Partridge)들은 수십 년간 축적된 진화 이론과 최근 유전체학 및 분자생물학의 발전을 종합하여, 생물학의 가장 오래된 질문 중 하나인 '우리는 왜 늙는가?'를 탐구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 해답이 "(자연) 선택의 그림자(selection shadow)"라고 불리는 것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1]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생물이 번식할 만큼 오래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형질을 강력하게 선호하지만, 이후에 그 영향력은 약해진다는 것이다. 번식에 이점도 없고, 불이익도 주지 않는, 생애 후반에 발현되는 해로운 돌연변이들은 진화적 "여과(filtering)"가 일어나지 않아, 젊음에 이로운 유전자들이 노년에 계속 존재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치른다는 것이다.


이 학술지의 서평은 조심스럽게 수십 년간 축적된 진화 이론, 비교 유전체학, 대규모 인간 유전학 연구, 노화의 분자적 바이오마커 등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있었다. 이들의 목표는 단순히 생물이 노화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의 건강과 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했다.

독일 프리츠 리프만 연구소(Fritz Lipmann Institute)의 되네르타시(Dönertaş)는 “노화에 대한 진화론적 관점은 단순히 역사적 호기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들의 논문은 노년기에 지속적으로 작동되며 노화 관련 질병들을 유발하는, 보존된 고대의 경로들을 지적하며, 따라서 이러한 경로들에 대한 개입이 가장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노화의 진화 유전학(Nature Reviews Genetics, 2026. 5. 11). 해당 과학 논문의 초록은 논지의 핵심을 드러내고 있었다 :

현대 인류는 조상 인류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로 장수하는 것이 일상화되었으며, 따라서 젊음에 최적화되어 있으면서도 노년기에 여전히 활성화되는 분자 경로의 결과를 경험한다. 자연선택은 성인이 되면서 약화되어, 후기에 일어나는 해로운 돌연변이들은 축적되고, 초기 생애에 이점을 주는 대립유전자(alleles)들이 노년기의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선택의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그들은 진화가 노화의 이유, 그리고 결과적으로 죽음을 초래하는 이유를 설명한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은 진화론 패러다임에서 중요한 한 질문, 즉 생물학적 유지(maintenance)가 결국에는 왜 덜 효과적으로 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데는 성공하고 있을 수 있지만, 또 다른 질문이 이 첫 번째 질문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 놀라운 유지 관리 메커니즘은 애초에 어디에서 온 것일까?라는 질문이다.


그림자 뒤의 그림자


오늘날 노화(aging) 연구의 모든 페이지들은 숨 막힐 정도로 정교한 생명체 시스템을 전제로 하고 있다. (32억 개의 염기 쌍을 가진) DNA는 놀라운 수준의 정확도를 가지고 빠르게 복제되고, 손상되면 복구된다. (10만 종 이상의) 단백질들은 정확하게 접히고, 검사되고, 재활용된다. 유전체(genome)는 4차원적으로 역동적으로 작동되고 있다. 줄기세포(stem cells)들은 조직을 재생하고, 면역계는 질병을 감시한다. 세포는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며, 주변 조직과 협력하는 방식은 공학자들이 여전히 모방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정도로 경이로운 방식이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복잡한 인간은 수십 년 동안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이후에야 비로소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생명체의 유지 보수가 결국 실패하는 이유를 묻고 있었다. 그러나 애초부터 건설과 유지 관리가 왜 그렇게 훌륭하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묻고 있지 않았다. 이것은 더 깊은 근본 원인이나, 진짜 실체(shadow behind the shadow, 그림자 뒤의 그림자)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답은 간단하다. 일단 번식이 이루어지면, 자연선택은 더 이상 무한한 손상 복구에 추가 자원을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다. 따라서 노화는 우연이 아니라, 진화의 우선순위에 내재되어 있는 결과인 것이다. 진화론에서 생명체는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인 것이다.[2]


진화론의 근본적 가정은 생존이며, 이것이 가장 중요하며, 전부이다


진화론의 설명은 진화론적 틀 안에서는 일관성이 있다. 하지만 동시에 그 틀의 가장 근본적인 전제 중 하나를 드러낸다. 생명체는 주로 번식의 성공을 통해 해석된다. 따라서 생겨나는 질문은 "생물체는 왜 계속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지속적 유지가 진화적 적합성에 얼마나 오랫동안 기여하는가?"가 된다.

그러한 가정은 생물학 자체만큼이나 주목받을 만하다.


결국, 모든 생명체는 매 순간 엔트로피(entropy)와 열역학적 평형(thermodynamic equilibrium)에 저항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흐름에 대한 저항은 생명의 본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정란의 첫 분열부터 마지막 심장 박동까지, 생명체는 불안정성을 극복하는 끊임없는 승리이다. 모든 세포들은 손상을 복구하고, 화학적 기울기를 유지하며, 내부 환경을 조절하고, 끊임없이 다가오는 쇠퇴의 흐름에 저항한다.

진화가 이처럼 놀랍도록 견고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면, 무기한 또는 중단 없는 유지와 번식이 왜 더 "자연스러운" 진화 경로가 아닌지, 의문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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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부터 노년까지 우리 몸의 세포들은 끊임없이 우리를 보호하고, 신체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되도록 노력한다.


어쩌면 그 질문은 유전학의 범위를 넘어선 것일지도 모른다. 확실히 이 논문의 범위를 벗어나는 질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생물학이 던질 수 있는 가장 심오한 질문 중 하나이다. 생명체의 놀라운 유지 능력이 결국 실패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과, 생명체가 애초에 그토록 놀라운 유지 능력을 갖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그 더 큰 미스터리는 여전히 그림자가 드리운 그림자 속에 남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어둠인 “빛”


생명 현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끊임없이 소멸하는 것에 저항하는 유일한 현상이다. 어쩌면 이는 생명체가 죽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게 한다.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Theodosius Dobzhansky)는 죽음의 그림자를 삶의 빛으로 착각해서, "진화의 관점에서 보지 않으면, 생물학의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오늘날의 과학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갖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과연 그럴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마태복음 6:22-23)



Footnotes

The selection shadow is a foundational concept in evolutionary biology. Advanced by J B S Haldane and Peter Medawar in the mid-20th century, it seeks to explain why organisms age and decay.

This is the famous phrase of Martin Heidegger, early 20th century existentialist philosopher.



*참조 : 박테리아도 늙는다 : 돌연변이 축적은 생명체의 장구한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1053199&bmode=view

암 연구는 저주를 확인해주고 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진화가 아니라, 사멸을 초래한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71&bmode=view

사람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지난 5,000년 내에 발생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2&bmode=view

사람 돌연변이 시계는 째깍거리며 가고 있다 : 사람은 한 세대에 60개 이상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이 추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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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유전자는 쇠퇴되고 있다고 유명한 유전학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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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해롭다 : “동의 돌연변이(침묵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강력하게 비중립적이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4243095&bmode=view

돌연변이는 중립적이지 않다 : 침묵 돌연변이도 해롭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1863889&bmode=view

돌연변이는 진화론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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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돌연변이는 진화가 아니라, 많은 질병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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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만드는 균주의 멸종 위기? : 곰팡이 균주가 포자를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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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는 유해한 파괴적 과정임이 재확인되었다 : 인체 암의 2/3는 무작위적인 DNA 복제 오류로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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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돌연변이가 초래한 치명적 영향 : 돌연변이들의 축적으로 진화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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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무질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실제적 증거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돌연변이 축적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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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3부 : 세포 내의 유전정보는 증가되지 않고, 소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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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 생물들은 오래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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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연변이 : 유전정보의 소실, 암과 기형 발생, 유전적 엔트로피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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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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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친결혼과 유전병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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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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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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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인체 구조 -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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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6. 7. 2.

주소 : https://crev.info/2026/07/jw-evolutionary-ag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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