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복제 - 그것이 가능할까?
(Mind Cloning—Is It Feasible?)
Matthew Cserhati

요약 :
이 논문은 오늘날 인간 의식의 본질과 관련된 물리주의(physicalism, 책상이나 암석과 같은 것뿐만 아니라, 마음, 가치, 의미 등 모든 것들을 물리적이라고 여기는 철학적 입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물리주의의 견해는 영혼(soul)을 배제하고, 정신적 현상을 뇌의 활동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한다. 지배적인 견해에 따르면, 마음(mind)은 진화 발달 과정에서 어느 시점에 생겨난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자들은 마음 복제(mind cloning, 마인드 클로닝)라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한 기질에서 다른 기질로 옮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앞으로 한 인간의 성격과 의식을 로봇이나 아바타 등에 옮기거나, 복제 인간에게 이식하거나, 사이버 의식을 탑재한 로봇이 등장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문제점들을 야기시키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매우 제한된 범위에서만 뉴런의 커넥톰(connectome, 뇌의 배선도)이 매핑되어 있다는 것이다. 마음의 복제는 여러 윤리적 질문들을 야기시킨다. 예를 들어, 마음 복제 로봇 또는 인간의 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 소재나, 복제품와 본체의 의견 충돌 시의 처리 방안 등이 있다. 또한 마음 복제가 인간 생명의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물리주의자들은 특정 뇌 기능과 의식 상태를 연결시킬 수는 있지만, 의식이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여전히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서론에서는 인간의 마음과 의식의 본질을 탐구하는 동시에, 이러한 개념이 어떻게 정의되고 이해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인간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생각해왔다. "마음(mind)"은 무엇을 의미할까? "의식(consciousness)"은 무엇일까? 그것은 단지 뇌의 발현일까, 아니면 해부학적인 것에 더 많은 것이 있을까? 그것은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 그것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인간은 마음을 복제할 수 있을까?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윤리적일까? 그리고, 사람들은 영혼을 갖고 있을까?
"영혼"은 불멸하고, 무형적이며, 공간적으로 제한되지 않는 구성 요소로서, 신체와 함께 인간을 구성한다. 영혼은 물리적 신체와 다르게 정의된다. "마음"은 영혼의 기능으로, 이성적 사고, 감정, 기억의 중심으로, "의식"은 첫 번째 인격적 경험을 통해 자기 인식을 하는 것으로 정의되고 있다. 의식은 마음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이다. 마음은 물질적이지 않지만, 그 기능은 뇌의 작동과 연관되어 있다. 뇌는 영혼과 신체 사이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한다. 인간이 마음을 복제할 수 있는지(일명 "마인드 클로닝"이라고 함), 그리고 그것이 윤리적인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 논문은 인간 의식과 마음에 대한 두 주요 이론인, 물리주의(physicalism)와 이원론(dualism)을 다루고 있다. 물리주의는 현대에서 가장 널리 퍼진 견해로, 마음은 뇌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물리주의는 의식이 뇌에서 기원하며, 다양한 심리적 상태가 뇌의 다양한 상태와 연관된다고 보고 있는데, 이 견해에 따르면, 마음은 수백만 년에 걸친 물질의 자발적인 변화로 인해 생겨났으며, 의식은 진화의 특정 단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에 이원론은 인간이 물질적인 몸과 무형적인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 견해에 따르면, 뇌의 물리적 사건과 정신적 사건은 동일하지 않으며, 영혼은 몸의 모든 부분에 존재하며, 분리될 수 없고, 공간적으로 위치하지 않는다. 오늘날 물리주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거의 독점적인 견해로, 많은 과학자와 철학자들이 마음 복제(마인드 클로닝)를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의식이라는 "어려운 문제"는 물리주의나 자연주의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인간 의식(human consciousness)에 대한 유물론적 생성과 초자연적 창조의 비교. A. 유물론적 관점은 의식이 단순한 생물에서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의 부산물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B. 초자연적 관점은 인간과 다른 모든 생물 집단에서 특별하게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영혼뿐만 아니라, 의식도 하나님에 의해 인간 안에 창조되었다.
마음 복제(mind cloning)는 마음을 다른 기질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신경과학과 인공지능 연구에서 중요한 주제이며,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 운동에서 주장하는 불멸을 향한 시도로 여겨진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주관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이나 검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음 복제는 과학의 범위를 벗어난다. 마음 복제에는 윤리적 문제가 뒤따르는데, 마음 복제는 인간이 자신의 마음으로 축소될 수 있는지, 개인의 독특성, 정치적 견해의 충돌, 개인정보의 유출 위험 등 다양한 윤리적 문제들을 야기시킨다.
물리주의는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진화론적 관점에서 영혼의 기원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영혼은 물질적 진화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형적이고, 주관적인 현상이다. 이원론은 영혼이 육체와 분리될 수 없고, 육체적 복제나 마음 복제로 영혼을 복제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결론에서는 먼저 물리주의의 한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물리주의자들은 의식이 진화 과정에서 물질적 기원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십 년에 걸친 신경학 및 심리학 연구에도 불구하고, 주관적 경험이 물질에 의해 발생한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인간은 물질적 과정과 분리된 무형적인 주관적 구성 요소를 갖고 있으며, 이는 마음과 동일시될 수 있다. 의식은 물질적, 정신적 영역에 속하는 영혼의 일부이다. 따라서 영혼의 존재는 물리주의자들의 목표를 반박하며, 진화의 물리적 과정으로 설명될 수 없다. 또한 인간의 마음을 복제하여 인간의 죽음을 피하려는 트랜스휴머니즘의 시도는 전적으로 헛된 것이다. 인간은 죄성을 가진 채로 영원히 살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인간은 하나님의 지배를 피하기 위한 인간의 시도가 아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영원히 살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참된 구원과 영원한 생명은 트랜스휴머니즘의 물질적 환상이 아닌, 그리스도를 신뢰함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논문 전문 바로가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human-nature/mind-cloning-feasible/
*참조 : 뇌는 의식이 아니다 :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https://creation.kr/Human/?idx=16088882&bmode=view
맹목적인 물질이 진화하면 ‘마음’이 만들어질까?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03&bmode=view
이성과 도덕성이 진화될 수 없는 이유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70&bmode=view
사람 마음속의 영원성에 대한 증거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7&bmode=view
출처 : ARJ 2022 Volume 15: pp. 269–276,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마음 복제 - 그것이 가능할까?
(Mind Cloning—Is It Feasible?)
Matthew Cserhati
요약 :
이 논문은 오늘날 인간 의식의 본질과 관련된 물리주의(physicalism, 책상이나 암석과 같은 것뿐만 아니라, 마음, 가치, 의미 등 모든 것들을 물리적이라고 여기는 철학적 입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물리주의의 견해는 영혼(soul)을 배제하고, 정신적 현상을 뇌의 활동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한다. 지배적인 견해에 따르면, 마음(mind)은 진화 발달 과정에서 어느 시점에 생겨난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자들은 마음 복제(mind cloning, 마인드 클로닝)라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한 기질에서 다른 기질로 옮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앞으로 한 인간의 성격과 의식을 로봇이나 아바타 등에 옮기거나, 복제 인간에게 이식하거나, 사이버 의식을 탑재한 로봇이 등장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문제점들을 야기시키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매우 제한된 범위에서만 뉴런의 커넥톰(connectome, 뇌의 배선도)이 매핑되어 있다는 것이다. 마음의 복제는 여러 윤리적 질문들을 야기시킨다. 예를 들어, 마음 복제 로봇 또는 인간의 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 소재나, 복제품와 본체의 의견 충돌 시의 처리 방안 등이 있다. 또한 마음 복제가 인간 생명의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물리주의자들은 특정 뇌 기능과 의식 상태를 연결시킬 수는 있지만, 의식이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여전히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서론에서는 인간의 마음과 의식의 본질을 탐구하는 동시에, 이러한 개념이 어떻게 정의되고 이해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인간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생각해왔다. "마음(mind)"은 무엇을 의미할까? "의식(consciousness)"은 무엇일까? 그것은 단지 뇌의 발현일까, 아니면 해부학적인 것에 더 많은 것이 있을까? 그것은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 그것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인간은 마음을 복제할 수 있을까?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윤리적일까? 그리고, 사람들은 영혼을 갖고 있을까?
"영혼"은 불멸하고, 무형적이며, 공간적으로 제한되지 않는 구성 요소로서, 신체와 함께 인간을 구성한다. 영혼은 물리적 신체와 다르게 정의된다. "마음"은 영혼의 기능으로, 이성적 사고, 감정, 기억의 중심으로, "의식"은 첫 번째 인격적 경험을 통해 자기 인식을 하는 것으로 정의되고 있다. 의식은 마음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이다. 마음은 물질적이지 않지만, 그 기능은 뇌의 작동과 연관되어 있다. 뇌는 영혼과 신체 사이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한다. 인간이 마음을 복제할 수 있는지(일명 "마인드 클로닝"이라고 함), 그리고 그것이 윤리적인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 논문은 인간 의식과 마음에 대한 두 주요 이론인, 물리주의(physicalism)와 이원론(dualism)을 다루고 있다. 물리주의는 현대에서 가장 널리 퍼진 견해로, 마음은 뇌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물리주의는 의식이 뇌에서 기원하며, 다양한 심리적 상태가 뇌의 다양한 상태와 연관된다고 보고 있는데, 이 견해에 따르면, 마음은 수백만 년에 걸친 물질의 자발적인 변화로 인해 생겨났으며, 의식은 진화의 특정 단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에 이원론은 인간이 물질적인 몸과 무형적인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 견해에 따르면, 뇌의 물리적 사건과 정신적 사건은 동일하지 않으며, 영혼은 몸의 모든 부분에 존재하며, 분리될 수 없고, 공간적으로 위치하지 않는다. 오늘날 물리주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거의 독점적인 견해로, 많은 과학자와 철학자들이 마음 복제(마인드 클로닝)를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의식이라는 "어려운 문제"는 물리주의나 자연주의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인간 의식(human consciousness)에 대한 유물론적 생성과 초자연적 창조의 비교. A. 유물론적 관점은 의식이 단순한 생물에서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의 부산물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B. 초자연적 관점은 인간과 다른 모든 생물 집단에서 특별하게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영혼뿐만 아니라, 의식도 하나님에 의해 인간 안에 창조되었다.
마음 복제(mind cloning)는 마음을 다른 기질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신경과학과 인공지능 연구에서 중요한 주제이며,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 운동에서 주장하는 불멸을 향한 시도로 여겨진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주관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이나 검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음 복제는 과학의 범위를 벗어난다. 마음 복제에는 윤리적 문제가 뒤따르는데, 마음 복제는 인간이 자신의 마음으로 축소될 수 있는지, 개인의 독특성, 정치적 견해의 충돌, 개인정보의 유출 위험 등 다양한 윤리적 문제들을 야기시킨다.
물리주의는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진화론적 관점에서 영혼의 기원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영혼은 물질적 진화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형적이고, 주관적인 현상이다. 이원론은 영혼이 육체와 분리될 수 없고, 육체적 복제나 마음 복제로 영혼을 복제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결론에서는 먼저 물리주의의 한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물리주의자들은 의식이 진화 과정에서 물질적 기원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십 년에 걸친 신경학 및 심리학 연구에도 불구하고, 주관적 경험이 물질에 의해 발생한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인간은 물질적 과정과 분리된 무형적인 주관적 구성 요소를 갖고 있으며, 이는 마음과 동일시될 수 있다. 의식은 물질적, 정신적 영역에 속하는 영혼의 일부이다. 따라서 영혼의 존재는 물리주의자들의 목표를 반박하며, 진화의 물리적 과정으로 설명될 수 없다. 또한 인간의 마음을 복제하여 인간의 죽음을 피하려는 트랜스휴머니즘의 시도는 전적으로 헛된 것이다. 인간은 죄성을 가진 채로 영원히 살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인간은 하나님의 지배를 피하기 위한 인간의 시도가 아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영원히 살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참된 구원과 영원한 생명은 트랜스휴머니즘의 물질적 환상이 아닌, 그리스도를 신뢰함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논문 전문 바로가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human-nature/mind-cloning-feasible/
*참조 : 뇌는 의식이 아니다 :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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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물질이 진화하면 ‘마음’이 만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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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도덕성이 진화될 수 없는 이유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70&bmode=view
사람 마음속의 영원성에 대한 증거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7&bmode=view
출처 : ARJ 2022 Volume 15: pp. 269–276,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