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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너무 청결한 것도 병이 될 수 있다.

너무 청결한 것도 병이 될 수 있다. 

(Mr. Clean Is Sick)


        당신은 쉽게 병이 나는가? 당신은 알레르기를 가지고 성장했는가? 한 가지 이유는 너무도 청결한 환경의 당신 집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PhysOrg(2008. 3. 6)의 한 기사는 말한다.

우리의 면역계(immune system)는 자극의 결핍에 대해 자가면역 질환(autoimmune diseases)과 알레르기들을 만들며 스스로 과잉 반응을 일으킨다고 “위생가설(hygiene hypothesis)”은 주장한다. “증가된 알레르기 질환은 더 청결해진 집, 증가된 대기오염, 변화된 식사들에 기인한다. 또한 비만과 운동부족도 한 역할을 담당할지 모른다.”

아이오와 대학(University of Iowa)의 한 연구원은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이 있는 환자들과 기생충을 가진 대장염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기생충이 우리의 환경에서 사라졌을 때, 이런 자가면역 질환의 발생이 증가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기생충들이 “면역계를 발전시키고 유지시키는 심오한 공생효과(symbiotic effect)”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아직 식단에 기생충을 첨가시킬만한 확신은 없다. 그 생각은 훨씬 많은 증거들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 논문이 주장하고 있는 원리는 나쁜 평판을 가지고 있는 어떤 생물체들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제너(Robert Jenner)의 시대에 소에서 우유를 짜던 소녀들은 천연두(smallpox)에 대해 면역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사람들은 분명히 면역계를 증진시키고 유지하기 위하여, 어떤 생물체들에 노출되어질 필요가 있다. 아프리카의 어떤 부족들은 미국 도시인들이라면 기겁할 환경에서 그들의 가축들과 더불어 잘 지내고 있다.
 
아마도 우리는 기생충(parasites)들을 선과 악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그들을 촉진제(accelerators) 또는 억제제(brakes)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생명세계에서 모든 것들은 작동되고 있다. 끊임없는 밀치고 당기고 있다. 유전 세계에서도 이것은 사실이다. 그곳에서 촉진제와 억제제들이 복잡하게 작동되면서 유전자의 발현을 이끈다. 우리의 면역계는 모든 것이 무균상태가 되었을 때에도 한가롭게 앉아있지 않는다. 자극과 지시를 필요로 하는 면역계는, 화재를 기다리며 소방서에서 대기하고 있는 한가로운 소방수처럼, 자신의 세포에 대해 연습을 실시할 것이다. 이런 견해에서 필요한 것은 격리(isolation)가 아니라, 균형(balance)이다.

우리 신체의 안과 밖은 박테리아나 다른 유기체들로 덮여있다. 그래서 더 많은 것들과의 마주침은 정도의 문제일 뿐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미생물들과 균류들과 기생충들은 우리의 신체가 계속 대비하도록 하는 경고의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들은 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주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몸이 반응할 능력을 잃었을 때에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아마도 몸이 성장하는 동안, 면역 반응이 적절하게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알레르기들은 어린 시절에 조우했었던 일들에 대한 과잉반응이다.
 
이런 것들은 더 철저한 조사를 필요로 하는 단순한 제안들이다. 위생가설이 모든 것을 다 설명할 수는 없다. 전염병들은 자주 도시 주민들에서 만큼이나 자연에 사는 종족들을 멸절시킨다. 어떤 기생충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고약스럽다. 아마 그들 중 어떤 것들은 한때 유용한 기능을 가졌었지만, 병원체들로 돌연변이된 것들일 수 있다. 균형점이 무엇이든지 간에, 청결은 여전히 고결한 것이다. 우리는 조셉 리스터(Joseph Lister)에게서 그것을 배우지 않았는가? (아래 관련자료 링크 8번 참조). 모든 좋은 제안들은 적당함을 필요로 한다. 당신은 계속해서 샤워를 하고, 손을 잘 씻어라.

그렇지만 사람들이 자연환경에서 유기체들에게 노출을 필요로 한다는 이 아이디어는 이치에 맞는다. 어떤 입원 환자들은 정원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심으로 더 빨리 회복될 수 있는가? 어린 시절 자연에 더 많이 노출된 사람은 알레르기 발생률이 떨어지는가? 정원을 가꾸고 농사를 짓는 일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이것들은 인구 집단에 대한 조절된 실험과 장기적 연구 주제로 적절할 것처럼 보인다. 한편 당신의 실외 노출을 늘리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당신은 실내 체육관에 가는 대신, 할 수 있을 때 옥외에서 조깅을 하라. 당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야영을 하라. 소풍을 가고 다양한 야외의 자연환경을 방문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 분명코 정크 푸드(칼로리는 높으나 영양가가 낮은 인스턴트 식품 등) 봉지를 옆에 놓고 TV나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전략이다. 이것은 창조론자들이나 진화론자들이 서로 동의할 수 있는 하나의 원리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3.htm#20080309a 

출처 - CEH, 2008. 3.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36

참고 : 734|4001|3854|2371|3794|2365|299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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