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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대뇌반구 절제술로부터의 회복 : 고도의 설계에 대한 증거

대뇌반구 절제술로부터의 회복 

: 고도의 설계에 대한 증거

(Hemispherectomy Recovery: Testimony to Divine Design)

by Brian Thomas, Ph.D.


       2008년 6월 11일에, 미국 텍사스 주 알레도의 제시 홀(Jesse Hall)은 극히 드문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대뇌반구 절제술(hemispherectomy)을 받았다.[1] 절제술이라는 단어는 한 신체 부위를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대뇌반구 절제술은 뇌의 반구, 즉 반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사람은 이러한 방법으로도 살아남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심지어 정상적인 기능을 대부분 회복할 수도 있다. 회복의 정도는 환자의 나이와 수술에 걸린 시간에 의존한다. 여섯 살의 제시는 일부 부작용들을 경험할 것이지만, 수술 결과 그녀의 생존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반을 제거하는 것은 심장의 반을 제거하는 것과는 다르다. 도움이 없다면(좌심실 보조장치 같은), 심장의 반은 쓸모가 없다. 그러나 뇌는 다른 문제이다. 실제로 뇌의 일부분은 신경단위(neurons)들로 이루어져 있는 회백질이다. 한 쪽 반구의 신경단위들은 새로운 과업을 배울 수 있고, 제거된 다른 쪽 반구의 기능들을 인계받을 수도 있다.

대뇌반구 절제술은 뇌의 한쪽 반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하여 1970년대 중반 이전에 수행되었다. 이것은 체액이 빈 공간에서 너무 많은 압력을 올라가게 함으로서 합병증을 유발하였다. 오늘날은 손상된 반구의 중간 부위(측두엽, temporal lobe)가 제거되어진다. 전두엽과 후두엽은 부분적으로 두개골의 공간을 차지하는 용도로(이제 서로 연결되어지지 않은 채로) 그곳에 남겨둔다.

이 수술은 통제 불능한 발작의 조절에 약물치료가 실패한 이후 사용되는 마지막 방법이다. 회복은 오래 걸리고 어렵다. 그러나 회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뇌의 뛰어난 능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생물의학 연구는 신경단위들의 적응성에 대한 예상치 못한 그림을 그리게 했다.[2] 우리의 창조주는 정신적 유연성에 대한 여러 가지 필요를 예견하셨고, 그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뇌를 설계하셨다. 우리는 그러한 뇌를 볼 때 경이로움과 신비함으로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이다.[3]



References

1. Girl, 6, Recovering After Having Half Her Brain Removed.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June 12, 2008, accessed June 13, 2008.
2. Trachtenberg, J.T. et al. 2002. Long-term in vivo imaging of experience-dependent synaptic plasticity in adult cortex. Nature. 420: 788-794.
3. Psalm 139: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925/ 

출처 - ICR News, 200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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