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로봇의 넘어짐과 인간 신체의 우수성

미디어위원회
2025-12-07

로봇의 넘어짐과 인간 신체의 우수성

(Robot Fail Highlights Human Coordination)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AI 시스템은 여전히 인간의 몸동작과 정밀 운동 능력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AI 기반 인간형 로봇은 인간의 우수한 신체와 비교될 수 없다.


   AI 혁명은 전 세계를 강타했고, 일부 산업은 이러한 기술이 가져다주는 탁월한 효율성을 활용하기 위해 앞다투어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기술 경쟁 속에서 AI 데이터 처리 시스템에 대한 인간 개입 필요성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AI 기반 로봇의 기계 설계 메커니즘을 탐구하는 방법론에 대한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분야의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AI 시스템은 여전히 인간의 몸동작과 정밀 운동 능력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당혹스러운 로봇의 실패

2025년 11월 11일 Euronews는,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최근 사례 중 하나를 보도하면서, "러시아 최초의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이돌(AIDOL)’이 무대 데뷔 도중 쓰러져"라는 제목의 보도를 하고 있었다.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된 영상에는 이 휴머노이드 로봇이 무대에 올라와 몇 걸음 걷다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휴머노이드 로봇은(우스꽝스럽게도) 얼굴을 아래로 향한 채 손발을 계속 움직였고, 무대 제작진은 로봇을 무대 밖으로 끌고 나갔다.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이러한 로봇 기술이 뒷받침되었는데, 왜 일부에서는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여길 수 있는 것과 관련된 이러한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것일까? 예를 들어, 불과 몇 달 전, 마고메도프(Magomedov)와 동료들은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전기전자공학자협회)가 주최한 2025년 러시아 국제 자동화 컨퍼런스(IEEE, 2025년 9월)에서 로봇 관절의 개선이라는 주제에 대한 초록을 발표했다. 저자들은 초록에서 15개의 시뮬레이션을 완료하고 3가지 구성을 테스트하여, 로봇의 AI 기반 관절 확장의 특정 물리적 메커니즘의 효율성을 테스트했다. 이러한 테스트의 목적은 "가능한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더 안정적이고 기능적인 기술의 로봇으로 인력을 대체하는 것"이었다.

수십 년간의 로봇 연구, 알고리즘 개선, 계산 모델링에도 불구하고, 인간 노동력을 '대체'하겠다고 약속한 기술이 무대에서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이 모든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힘없는 유아의 균형 유지를 재현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는다면, 필연적으로 더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 이는 인체 자체의 기원과 공학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는 것일까? 인간의 지적설계의 산물인 로봇보다 훨씬 더 정교한 동작을 수행하는 인간의 몸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생겨날 수 있었을까?

14b29a4551369.png

.어린아이들은 걷기와 피아노 연주처럼, 팔다리의 미세 운동 조절을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이러한 기술을 로봇보다 훨씬 쉽게 배운다.


로봇 관절과 인간 관절의 비교 : 최신 시뮬레이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

마고메도프는 세 개의 관절(인간의 손목, 팔꿈치, 어깨 관절을 모방한)을 가진(손가락 관절은 제외) 로봇 팔 모델을 연구하여, 확장 가능한 부품이 어떻게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탐구했다.(여기를 클릭). 이 구조는 세 개의 확장 가능한 부품 외에도 세 개의 축으로 각각 회전하는 세 개의 관절을 포함하여, 근육 수축과 힘줄 지렛대를 통한 인간의 확장 메커니즘을 모방했다. 공개된 연구는 로봇 관절의 확장 가능한 부분이 다양한 회전 각도에서 전력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들은 어떤 관절의 확장을 활성화하는지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성능을 내는 경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알고리즘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력 소비 및 기타 중요한 값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결부를 언제 활성화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따라서 알고리즘적 이점을 활용하여 최상의 성능 위치 또는 경로를 계산하는 것은 로봇 팔의 기능과 효율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들의 결론은 관절 효율성을 프로그래밍하기 위한 알고리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지만, 30개의 관절(손 관절 24개, 팔 관절 6개)을 가진 인간의 팔은 인체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자가 복구 능력을 갖춘 통합된 생체역학적 시스템으로 작동되고 있다.(여기를 클릭). 인간의 동작 효율성은 신경근들의 협응을 통해 자율적이고 본능적으로 결정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AI 기반 로봇이 인간보다 "더 안정적이고 기능적"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여전히 이 기술의 목표로 제시되고 있었다. 그렇다면 왜 그러한 목표를 갖고 있는 것일까?

그들의 논리 : 맹목적인 진화로 인간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면, 목적을 가진 AI라면 인간을 능가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d67071a075539.png

.아이들은 야외 활동을 즐겨야 한다. 내리막길을 달려 내려가는 것은 어린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Photo credits: DFC>


그들의 논리는 아이러니하다. 진화론자들은 종종 AI도 진화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완벽한 협응력, 적응력, 감각에 대한 피드백을 갖춘 인간의 팔이 맹목적이고 점진적인 무작위적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의 과정으로 생겨났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얼마나 합리적일까? 가장 발달된 기계조차도 그 기능의 일부만 모방하는 데에도 의도적인 프로그래밍이 필요한데 말이다. 인간의 신경계는 본능적으로, 실시간으로, 그리고 수많은 변수들에 대해 "알고리즘적" 계산을 수행하는 반면, 로봇 시스템은 최적의 관절 활성화를 계산하기 위해서 외부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로봇 관절 확장의 효율성이 정확한 타이밍과 구성에 달려 있음이 밝혀졌는데, 이러한 로봇의 복잡성을 훨씬 뛰어넘는 생물학적 시스템이 어떻게 아무런 지침 없이, 무작위적 과정으로, 스스로 조립될 수 있었을까?

로봇 시스템과 인간 시스템을 비교해보면, 인간 시스템이 여러 면에서 훨씬 더 우수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통합 감각 피드백 : 인간은 하중, 질감, 온도를 즉시 감지하고, 그에 따라 움켜쥠이나 힘을 조절한다. 로봇은 외부 센서들과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

▶ 에너지 효율성 : 인간 근육은 고도의 효율성을 가지고 화학 에너지를 기계적 작업으로 전환하는 반면, 로봇 팔은 낭비를 피하기 위해 최적의 경로를 계산해야 한다.

▶ 자체 수리 및 회복력 : 인간의 팔은 부상 후 회복되지만, 로봇 팔은 외부 수리 또는 부품 교체가 필요하다.

▶ 다재다능함 : 인간의 팔은 바늘에 실을 꿰는 것과 같은 섬세한 작업에서부터, 무거운 짐을 들어 올리는 것과 같은 강력한 작업까지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 로봇은 일반적으로 특화되어 있다.

▶ 적응형 지능 : 뇌는 알고리즘적 경로 찾기를 쉽게 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최적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재계산한다.

▶ 디자인의 우아함 : 인간의 팔은 힘, 손재주, 감각 인식 등이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되어 있다. 로봇 팔은 이를 모방하려고 시도하지만, 완벽하게 복제할 수는 없다.

위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여러 차원에서 인간의 신체가 로봇보다 지속적으로 우월하다는 사실은 기존의 진화론적 주장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한다. 목적을 가진 인간공학의 정점인 AI 적용 로봇 공학이 아직도 인체의 설계, 효율성, 기능을 모방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신체가 맹목적인 진화적 힘에 의해서 우연히 점진적으로 생겨났다고 믿는 것이 얼마나 합리적일까?


지적설계가 승리한다

저자들의 시뮬레이션은 로봇 팔의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데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 결과는 의도치 않게 훨씬 더 심오한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 바로 인체의 생물학적 설계에 내재된 독창성이다. 로봇 시스템에서 관절 활성화, 에너지 보존, 그리고 구조적 적응성을 인간이 직접 조정하는 것은(의도적인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미세 조정을 통해서만 가능) 인간 팔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완벽한 통합을 불완전하게나마 모방하려는 시도이다. 그러나 외부 지능이 필요한 로봇 팔과 달리, 인간의 팔은 타고난 정밀성, 적응력, 자기조절 능력을 가지고 작동한다. 처음부터 내재된 이러한 정교함은 점진적이고 지시되지 않은 진화라는 개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이는 단순히 우연히 조립된 것이 아니라, 목적과 선견지명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임을 명백히 보여준다.

모스크바 쇼에서도 강조되었듯이,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이돌(AIDOL)은 창조주의 작품인 인간보다 한참을 뒤쳐져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 만든 로봇에도 지적설계가 필요했다면, 인간이 무작위적 과정에 의한 우연의 산물일까?

-----------------------------------------


인간의 놀라운 능력을 강조하기 위해, 오케스트라에서 한 발(왼발)로 호른을 연주하는 한 남성을 시청해 보라(여기를 클릭). 프렌치 호른(French horn)은 두 손으로도 연주하기 어려운 악기인데, 하물며 한 발로는 더더욱 어렵다! 그런데도 그의 소리는 세계 최고의 호른 연주자들과 견줄 만하다.

fd970e632886b.png

.이 기사에 대한 짧은 쇼츠를 여기를 클릭하여 시청하여 보라.


*관련기사 ; 러시아 첫 AI 휴머노이드 로봇…데뷔 무대 도중 ‘꽈당’ 굴욕 (2025. 11. 13. KBS 뉴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406280

"연료가 보드카?"…러 첫 휴머노이드 로봇, 데뷔 행사서 '비틀비틀 쿵' (2025. 11. 14. 연합뉴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1113181513dHO

러 스타트업의 첫 'AI 휴머노이드 로봇'…데뷔 무대서 '꽈당' (2025. 11. 14.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3_0003402044

"세계 최초 술 취한 로봇?" …러시아 첫 AI휴머노이드 '꽈당' (2025. 11. 14. 한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11431977


*참조 : 인간의 몸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https://creation.kr/Human/?idx=1291519&bmode=view

인간의 몸 만들어보기 :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생물공학을 느껴보라.

https://creation.kr/Human/?idx=14580502&bmode=view

사람 몸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지적설계이다 : 보행, 근육, 태반, 방수, 뇌, 간...

https://creation.kr/Human/?idx=1291549&bmode=view

인간의 2족보행에 적용된 지적설계

https://creation.kr/Human/?idx=1291553&bmode=view

눈의 각막은 생리학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https://creation.kr/Human/?idx=11905687&bmode=view

사람의 눈은 나노스케일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35&bmode=view

사람의 눈은 단일 광자도 감지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42&bmode=view

보기 위해서는 눈 외에도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02&bmode=view

우리의 창조된 귀

https://creation.kr/Human/?idx=14126633&bmode=view

내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https://creation.kr/Human/?idx=1291487&bmode=view

사람 귀의 놀라운 설계적 특성 : ‘형편없는 설계’라는 주장이 반박되다.

https://creation.kr/Human/?idx=11270920&bmode=view

창조의 증거 : 초과설계 된 사람의 얼굴 표정

https://creation.kr/Human/?idx=1291547&bmode=view

인지지도와 뇌의 경이로운 복잡성

https://creation.kr/Human/?idx=15548660&bmode=view

뇌는 의식이 아니다 :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https://creation.kr/Human/?idx=16088882&bmode=view

▶ 경이로운 인체 구조 - 몸

https://creation.kr/Topic104/?idx=6558262&bmode=view

▶ 사람의 뇌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7453&t=board

▶ 경이로운 인체 구조 - 손과 발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8178&t=board

▶ 경이로운 인체 구조 - 피부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8170&t=board

▶ 경이로운 인체 구조 - 귀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8162&t=board

▶ 경이로운 인체 구조 - 눈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8155&t=board

▶ 경이로운 인체 구조 - 코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8145&t=board

▶ 생체모방공학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7906&t=board

▶ 성경적 창조신앙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739&bmode=view


출처 : CEH, 2025. 11. 24.

주소 : https://crev.info/2025/11/sbr-robot-fai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오경숙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