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홍수 동안 지판들의 섭입은 빙하기에 필수적이었다.
(Subduction Was Essential for the Ice Age)
by Tim Clarey, Ph.D.
창조론적 기상학자인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는 빙하기(Ice Age)가 초래되기 위해서 필요했던 요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해왔다. 첫 번째 요건은 현재보다 훨씬 따뜻했던 대양(warmer oceans)이다. 이것은 막대한 량으로 바닷물의 증발을 일으켰고, 겨울철에 많은 량의 눈을 내릴 수 있게 했다. 두 번째 요건은 서늘한 여름(cooler summers)이다. 이것은 겨울철에 내린 눈이 여름철에 녹지 않고 계속 축적되어, 두꺼운 빙상(ice sheets)으로 자라날 수 있게 했다.[1]
그러나 대양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수년 동안 서늘한 여름을 초래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은 따뜻했던 바다와 서늘했던 여름 모두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지판들의 격변적 이동은 분명히 하나님이 전 지구적 홍수를 구현하는데 사용하셨던 메커니즘이었다.[2, 3] 노아의 홍수 동안, 지판들은 빠르게 지구의 맨틀내로 섭입(subduction) 되었고, 해령에는 뜨거운 해저들이 새롭게 형성되었다. 그 결과 대양은 가열되었고, 동시에 화산 활동은 절정에 달했다.
한 번의 화산 폭발도 충분히 크다면, 햇빛을 차단하여 지구를 식힐 수 있다. 예를 들어, 1815년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이 폭발했을 때, 1816년 유럽 전역에 걸쳐 '여름이 없는 해'가 초래되었다. 마이클 오드는 이 일시적인 지구의 냉각을 '반-온실 효과(anti-greenhouse effect)'라고 말했다.[4] 이 특별한 냉각이 단지 커다란 한 번의 화산폭발로 초래됐던 것이다. 빙하기는 수십 년 또는 수세기 동안 지속됐던 화산분출들이 필요하다.
화산 활동만이 이것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화산 폭발은 동일하지 않다. 해양저를 가로지르며 있는 화산들의 가장 흔한 형태는 현무암이 풍부한 마그마를 갖고 있으며, 태양빛을 차단하는 화산재와 에어로졸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폭발을 일으킬 능력이 적다.[5] 그러한 종류의 화산폭발은 섭입지대에서 부분적 용융으로 발생했던, 특별한, 휘발성의, 실리카가 풍부한 마그마를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종류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빙하기가 초래될 수 있었을까?
해답은 격변적 판구조론과 관련된 급격한 지판들의 섭입이다. 성층화산(stratovolcanoes)들은 해양 암석권이 지구의 맨틀 내로 끌어 당겨지면서 섭입지대(subduction zones) 위에 형성된다. 맨틀의 열은 지각의 일부분을 용융시키는 원인이 된다. 용융되는 최초의 광물은 화강암의 주성분인 석영, 장석, 흑운모와 같은, 가장 낮은 용융점을 가진 광물들이다. 이것은 (실리카가 풍부한) 화강암질의 마그마(granitic magma)가 된다.
성층화산의 폭발은 종종 많은 양의 이산화황(sulfur dioxide) 가스를 방출한다. 이것은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작은 황산 비말(sulfuric acid droplets)들을 형성한다. 이것은 2~3년 동안 성층권에 남아있을 수 있다. 섭입은 마그마 안으로 다량의 물을 유입시켜서, 마그마의 휘발성을 증가시킨다. 이 화강암질의 용융 마그마는 상승하여 격변적으로 분출했고, 화산재와 에어로졸을 대기 중으로 높게까지 내보냈다. 노아 홍수 동안 지판들의 섭입과 함께 발생했던, 그리고 홍수 이후의 초기 동안 계속됐던 폭발적인 화산분출은 수년간의 여름철 냉각에 필요했던 에어로졸을 제공했다.
빙하기를 초래했던 두 가지 요건은 동시에 만족됐어야 했다. 그 두 요건은 지구의 냉각에 필요한 에어로졸을 생산할 수 있었던 수 세기 동안의 실리카가 풍부한 화산 활동들과, 막대한 증발을 일으켰던, 그래서 대륙에 거대한 빙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엄청난 강설을 초래했던 대양의 가열이다. 이 두 요건은 서로 함께 빙하기를 초래했던 완벽한 조건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홍수 이후 수세기 동안 천천히 대양이 냉각되고, 화산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빙하기는 끝났다.[4]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는 지구의 과거를 판독하는데 필요한 틀을 제공한다.
섭입 과정과 그 결과는 우연이나, 사고가 아니었다. 세속적 과학은 빙하기를 설명하기 위해서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의 역사성을 확신하는 사람들에게는 미스터리가 아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는 지구의 과거를 판독하는데 필요한 틀을 제공하고 있다.
References
1. Oard, M. J. 1990.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 Clarey, T. 2016. Embracing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cts & Facts. 45 (5): 8-11.
3. Hebert, J. 2017. The Flood,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nd Earth History. Acts & Facts. 46 (8): 11-13.
4. Oard, M. J. 2004. Frozen in Time: The Woolly Mammoth, the Ice Age, and the Bibl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5. Raymond, L. A. 1995. Petrology: The Study of Igneous, Sedimentary, and Metamorphic Rocks. Dubuque, IA: William C. Brown Communications.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136/
출처 - ICR, 2019. 2. 28.
노아 홍수 동안 지판들의 섭입은 빙하기에 필수적이었다.
(Subduction Was Essential for the Ice Age)
by Tim Clarey, Ph.D.
창조론적 기상학자인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는 빙하기(Ice Age)가 초래되기 위해서 필요했던 요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해왔다. 첫 번째 요건은 현재보다 훨씬 따뜻했던 대양(warmer oceans)이다. 이것은 막대한 량으로 바닷물의 증발을 일으켰고, 겨울철에 많은 량의 눈을 내릴 수 있게 했다. 두 번째 요건은 서늘한 여름(cooler summers)이다. 이것은 겨울철에 내린 눈이 여름철에 녹지 않고 계속 축적되어, 두꺼운 빙상(ice sheets)으로 자라날 수 있게 했다.[1]
그러나 대양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수년 동안 서늘한 여름을 초래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은 따뜻했던 바다와 서늘했던 여름 모두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지판들의 격변적 이동은 분명히 하나님이 전 지구적 홍수를 구현하는데 사용하셨던 메커니즘이었다.[2, 3] 노아의 홍수 동안, 지판들은 빠르게 지구의 맨틀내로 섭입(subduction) 되었고, 해령에는 뜨거운 해저들이 새롭게 형성되었다. 그 결과 대양은 가열되었고, 동시에 화산 활동은 절정에 달했다.
한 번의 화산 폭발도 충분히 크다면, 햇빛을 차단하여 지구를 식힐 수 있다. 예를 들어, 1815년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이 폭발했을 때, 1816년 유럽 전역에 걸쳐 '여름이 없는 해'가 초래되었다. 마이클 오드는 이 일시적인 지구의 냉각을 '반-온실 효과(anti-greenhouse effect)'라고 말했다.[4] 이 특별한 냉각이 단지 커다란 한 번의 화산폭발로 초래됐던 것이다. 빙하기는 수십 년 또는 수세기 동안 지속됐던 화산분출들이 필요하다.
화산 활동만이 이것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화산 폭발은 동일하지 않다. 해양저를 가로지르며 있는 화산들의 가장 흔한 형태는 현무암이 풍부한 마그마를 갖고 있으며, 태양빛을 차단하는 화산재와 에어로졸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폭발을 일으킬 능력이 적다.[5] 그러한 종류의 화산폭발은 섭입지대에서 부분적 용융으로 발생했던, 특별한, 휘발성의, 실리카가 풍부한 마그마를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종류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빙하기가 초래될 수 있었을까?
해답은 격변적 판구조론과 관련된 급격한 지판들의 섭입이다. 성층화산(stratovolcanoes)들은 해양 암석권이 지구의 맨틀 내로 끌어 당겨지면서 섭입지대(subduction zones) 위에 형성된다. 맨틀의 열은 지각의 일부분을 용융시키는 원인이 된다. 용융되는 최초의 광물은 화강암의 주성분인 석영, 장석, 흑운모와 같은, 가장 낮은 용융점을 가진 광물들이다. 이것은 (실리카가 풍부한) 화강암질의 마그마(granitic magma)가 된다.
성층화산의 폭발은 종종 많은 양의 이산화황(sulfur dioxide) 가스를 방출한다. 이것은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작은 황산 비말(sulfuric acid droplets)들을 형성한다. 이것은 2~3년 동안 성층권에 남아있을 수 있다. 섭입은 마그마 안으로 다량의 물을 유입시켜서, 마그마의 휘발성을 증가시킨다. 이 화강암질의 용융 마그마는 상승하여 격변적으로 분출했고, 화산재와 에어로졸을 대기 중으로 높게까지 내보냈다. 노아 홍수 동안 지판들의 섭입과 함께 발생했던, 그리고 홍수 이후의 초기 동안 계속됐던 폭발적인 화산분출은 수년간의 여름철 냉각에 필요했던 에어로졸을 제공했다.
빙하기를 초래했던 두 가지 요건은 동시에 만족됐어야 했다. 그 두 요건은 지구의 냉각에 필요한 에어로졸을 생산할 수 있었던 수 세기 동안의 실리카가 풍부한 화산 활동들과, 막대한 증발을 일으켰던, 그래서 대륙에 거대한 빙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엄청난 강설을 초래했던 대양의 가열이다. 이 두 요건은 서로 함께 빙하기를 초래했던 완벽한 조건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홍수 이후 수세기 동안 천천히 대양이 냉각되고, 화산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빙하기는 끝났다.[4]
섭입 과정과 그 결과는 우연이나, 사고가 아니었다. 세속적 과학은 빙하기를 설명하기 위해서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의 역사성을 확신하는 사람들에게는 미스터리가 아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는 지구의 과거를 판독하는데 필요한 틀을 제공하고 있다.
References
1. Oard, M. J. 1990.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 Clarey, T. 2016. Embracing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cts & Facts. 45 (5): 8-11.
3. Hebert, J. 2017. The Flood,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nd Earth History. Acts & Facts. 46 (8): 11-13.
4. Oard, M. J. 2004. Frozen in Time: The Woolly Mammoth, the Ice Age, and the Bibl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5. Raymond, L. A. 1995. Petrology: The Study of Igneous, Sedimentary, and Metamorphic Rocks. Dubuque, IA: William C. Brown Communications.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136/
출처 - ICR, 2019.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