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Orbital Ice Age Theory Melts)


       지구의 공전 궤도 주기는 빙하기의 원인이 아니었다고, 새로운 연구는 제안하고 있었다. 대신, 전 세계가 한 번의 빙하기를 동시에 경험했다는 것이다.

과거의 빙하기(ice ages)에 대한 선도적인 세속적 이론은 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해서 녹아내리고 있었다. 세속적 빙하기 이론에 따르면, 밀란코비치 주기(Milankovitch cycles)라 불리는 공전 궤도 주기에 의해서, 지구는 태양에 가깝게 또는 멀게 공전했으며, 또한 기울기(자전축 경사)가 요동했는데, 이것들이 기후 변화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Geology(2015. 3. 19)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그 이론은 의문스럽다는 것이다. NASA의 우주생물학(Astrobiology Magazine) 지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연구자들은 남반구에서 빙하의 움직임은, 북반구에서 빙상(ice sheets)의 전진과 후퇴를 유도했다고 생각되고 있었던 지구 공전 궤도의 변화보다는, 오히려 해수면 온도와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의 농도에 의해서 주로 영향을 받았음을 발견했다...

그 연구는 기후 변화를 초래했다는 밀란코비치 이론(Milankovitch theory)에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밀란코비치 이론에 의하면, 북반구 대륙 빙상의 확장과 수축은 지구 공전 궤도의 동요에 기인했던, 태양 복사선 강도의 주기적 변동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한 궤도적 변동은 남반구 빙하에 반대 효과를 가져왔어야만 한다.

다트머스(Dartmouth) 대학의 지질학자들은 뉴질랜드 빙하에서 베릴륨-10(Beryllium-10)의 데이터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과거 남반부의 빙하들은 북반구의 빙하들처럼 거대했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밀란코비치 이론과 모순되는 것이었다 :

이것은 전 세계가 동시에 추웠다는 것을 가리킨다. 하지만 밀란코비치 이론은 북반구와 남반구에 반대 효과를 나타냈어야만 한다. 따라서 그 이론은 빙하들이 전 세계에서 동시적으로 발달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 이전 연구들도 또한 안데스 산맥 남부의 칠레 빙하가 북반구의 빙상들처럼 같은 시기에 거대했음을 보여줬었다.

밀란코비치 이론에 대한 이러한 신뢰의 손상은 오늘날 기후 변화에 대한 논란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

”온난화로 인해 미래의 세계 기후가 어떻게 변화될 지를 과학자들이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과거의 기후 변화에 대한 기록이다. 과거의 기후 변화의 원인에 관하여, 그리고 전 지구의 냉각과 온난화의 신호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하여 이해하면 할수록, 미래의 기후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빙하기와 같은 거대한 스케일의 전 지구적 기후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뉴질랜드 산맥의 빙하들을 연구했던, 다트머스 대학의 빙하 지질학자이며, 논문의 선임 저자인 앨리스 도우티(Alice Doughty)는 말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과거 거대한 기후 변화의 원인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들은 미래의 온난화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여러 번의 빙하기가 아니라, 창세기 홍수의 여파로 초래된 단 한 번의 빙하기를 주장해왔다. 그들은 대대적인 강설의 원인으로 바닷물 온도의 상승을 지적해 왔었다. 사실 그것은(따뜻한 바다) 강설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메커니즘 이다. 연구자들이 말한 것처럼, 밀란코비치 주기(Milankovitch cycles)는 너무 약해서, 기후 변화를 설명할 수 없다. 대신에, ‘큰 깊음의 샘들(fountains of the great deep)’이 터지며 방출된 내부적 열은 바닷물 온도의 급격한 상승의 원인이 되었다.(창세기 7:11) 그 결과 대대적이고 급속한 강설이 이루어졌고, 빙하기가 초래되었던 것이다. 또한 홍수 모델은 대륙들이 갈라지고 급속히 이동하면서 일어났던 지각 변동(격변적 판구조론)에 대한 재조정으로, 홍수 이후 수세기 동안 진행됐던 빙하들의 전진과 후퇴를 설명할 수 있다.

다음의 글들을 보라. ”Breaking up an ice age is hard to do” (7/01/10) and ”Milankovitch cycles indistinguishable from randomness” (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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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밀란코비치 이론은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에게는 '받아들여진 진실'로 여겨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이 새로운 연구를 자세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제 밀란코비치 이론은 실패했으며, 창세기 홍수 이론이 지지받고 있다는 것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 이야기는 크리스천들이 세속적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동일과정설적 진화 이론과 그들의 장구한 시간 틀에 맞추기 위해서, 성경을 훼손하고 다르게 해석하는 일이 (그들의 이론이 부정되었을 때) 얼마나 허탄하고 위험한 일인지를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참조 : The Ice Age - Part 1, Michael Oar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2IT848_nS8

The Ice Age - Part 2, Michael Oar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hzbl-jbL0Y

The Ice Age - Part 3, Michael Oar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O_tch0uI0c

The Ice Age - Part 4, Michael Oar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LzO1u-HuR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3/orbital-ice-age-theory-melts/

출처 - CEH, 201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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