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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러진 모기는 영원히 죽은 것이다. : 화학물질들의 존재만으로 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는가?

으스러진 모기는 영원히 죽은 것이다. 

: 화학물질들의 존재만으로 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는가? 

(A Squashed Mosquito is Dead Forever)


    당신은 모기 한 마리를 으스러트려 잡은 적이 있는가? 흥미롭게도, 으스러진 모기는 우리들에게 생명체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생명체의 자연발생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파리채로 모기를 내려쳤을 때, 무엇이 일어났는가? 분명히 그것은 형태가 변형되었고, 그것은 죽었다. 그러나 그것을 죽게 만든 것이 무엇인가? 모기의 몸체를 구성하고 있는 수천의 복잡한 화학물질들 모두 아직도 그곳에 있다. 파리채와 충돌된 순간에, 가장 중요한 DNA를 포함하여 모기의 세포구성물질들은 아직도 완전하다. 그런데 왜 그 모기는 죽게 되었는가?

충돌되기 전에, 모기는 고도로 조직화된 정보였다. 그러나 파리채로 내리쳤을 때, 모기 몸체에 설계된 중요한 정보들이 뒤범벅이 되면서 무질서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미세하게 조정된 화학적(전체 구조에 포함된 화학물질들을 포함하여) 협동에 혼란이 일어났고, 이것은 총체적인 파국으로 이어지게 되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단지 내리쳤다고만 생각한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다. 자, 당신이 1억 마리의 박테리아를 시험관 바닥에 농축시켰다고 생각해 보자. 이제 당신이 물리적으로 세포막을 용해시킨다면, 생명체를 이루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내부 물질들이 쏟아져 나와, 당신은 수많은 화학물질들의 농축 혼합물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면 생명체를 이루는 모든 물질들이 그곳에 있게 되는 것이다. 이제 그곳에서 어떤 생물체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겠는가? 1억 마리 중의 하나도 다시 생명을 얻지 못할 것이며, 어떠한 생물체도 그곳에서 우연히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박테리아를 구성하는 복잡한 화학물질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어도, 그리고 시험관 안에서 농축과 같은 주의깊게 조절된 상황하에서도, 하나의 살아있는 세포가 스스로 재조립될 수 없다면, 어떻게 최초의 세포는 이러한 실험실적 환경보다 훨씬 더 부적절한 자연적 환경 하에서, 그리고 이것들보다 훨씬 간단한 기본적인 화학물질들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결단코 일어날 수 없다!

모기에서처럼, 생명체가 화학물질들로부터 존재하기 위해서는, 고도로 특별하게 조직화되어야만 하고, 시간에 따라 조절되어야만 하며, 공간 내에서 잘 통제되어야만 한다. 하나의 세포가 살아가기 위해서, 세포는 어떤 특정한 화학물질을 필요한 시점에(아무 때가 아니라) 유입시키고 배출시킬 수 있는 복잡한 막(membrane)에 의해서 둘러싸여야만 한다. 세포 내부에서는, 구성 성분 또는 혼합물의 비율이 정확하게 들어맞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전체 시스템은 평형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고, 생명체는 죽을 것이다. 더군다나 전체 생명을 유지하는 메커니즘은 DNA라는 환상적으로 복잡한 유전적 구조에 의해서 통제되어야만 한다.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것은, 생명체가 최초의 장소에서 모든 화학물질들로부터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생명체에 대한 지식과 그러한 일을 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창조주에 의해서, 개개의 원자들이 목적을 가지고 동시에 조직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생명체는 단지 화학물질들이 우연히 함께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러한 창조를 완성하셨고, 우리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실만 하다. 이 지구상에 있는 우리 주변의 많은 복잡한 생명체들의 존재를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설득력있는 설명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 유일한 설득력있는 설명은 우리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public schools)에서 가르쳐질 수 없는 유일한 설명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19

출처 -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22

참고 : 3180|3067|2151|2698|2359|2309|2535|2531|2589|2346|548|540|2443|2520|2533|732|601|164|354|2040|1981|1905|591|3075|3675|3742|3796|3981|4021|4061|4108|4152|4173|4234|4278|4333|4461|4466|4481|4506|4509|4571|4582|4598|4602|4657|4675|4788|4806|4821|4843|4879|5050|5133|5134|5165|5167|5217|5305|5318|5411|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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