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광고의 기원 :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데에 지능이 필요 없다?

과장 광고의 기원 :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데에 지능이 필요 없다? 

(Origin of Hype : No intelligence to create life?)


    과학자들은 50년이 넘도록 실험실에서 생명체를 창조할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말해왔다. 유명한 1953년의 밀러-유레이(Miller-Urey) 실험을 기억해보라. 그 실험에 대한 설명은 그때 이후 우리 학생들의 교과서에 실려 있다. 일부 사람들은 밀러-유레이 실험이 결론적으로 생명체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질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고[1] 잘못 믿고 있다. 최근 전 세계로 보도된 한 주장(Associated Press, August 20, 2007)에 의하면, '과학자들이 생명체를 창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며, 그들은 그것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2]라는 것이었다.
       
그 인용문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할 단어는 무엇인가? ‘과학자들이...창조..(Scientists create)’라는 말이다. 다른 말로 하면, 지적인 과학자(intelligent scientists)들이 수백만 달러의 연구비를 들여서 생명체의 창조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이제 그러한 시도는 하나의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약 생명체를 창조하기 위해서 지적인 과학자들이 필요하다면, 진화론적 추정 연대로 수십억년 전에 원시 스프로부터 생명체가 창조되기 위해서는 누가 필요했겠는가? 라는 것이다.      
 
덧붙여서, 이들 과학자들은 그들의 원시세포(protocells)를 만들기 위해서 DNA의 구성물질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완전히 무에서부터 시작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이들 화학물질들의 생성은 극도로 복잡한 과정들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그들은 원시지구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초기 물질들로부터의 시작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거기에는 넘을 수 없는 하나의 거대한 장벽이 있었다. 그 장벽은 생명체는 무생물로부터 스스로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없다는 ‘자연발생(abiogenesis)’에 대한 과학 법칙이다. 지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선택되고, 조절되고, 조작되고, 반응하고, 합성되는 창조적 과정들은, 자연에서 생명체가 우연히 저절로 스스로 만들어졌다는 자연발생과는 전혀 다른 과정인 것이다.     

그러한 인공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도 다른 커다란 장벽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이 ‘새로운 생명체(new life-form)’는 어떻게 자기 자신을 복제하여 후손을 번식시킬 수 있었는가? 라는 것이다. (우리는 창세기 1:28절 말씀에서 하나님이 생물체들에게 번성할 능력을 주셨음을 알고 있다). 즉 어떻게 DNA를 구성하는 화학물질들이 세포가 기능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서 의미있는 순서로 정렬될 수 있었는가? 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세포는 어떻게 먹이를 얻고, 어떻게 에너지를 만들 수 있었는가? 라는 것이다.      

DNA 분자들과 그들의 정렬을 통한 DNA 암호와 같은 극도로 복잡한 어떤 것들을 창조하는 데에는, 그리고 먹이를 섭취하여 유용한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생명체를 창조하는 데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도의 지능이 요구된다. 생명체가 살아있기 위해서는, 세포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물질들이 그곳에 동시에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은 단계적 과정(stepwise process)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구성물질들은 스스로 수많은 정교한 조절을 필요로 하는 화학 반응들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며, 또한 분해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발전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생명체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완전한 기능을 하는 수많은 구성물질들은 모두 그곳에 있어야만 한다.
   
진화론자인 하버드 의대의 잭 조스탁(Jack Szostak)은 AP 기사에서 '우리는 그것들을 설계하기에 충분히 현명하지 않다”라며 인정하고 있었다. 당신은 그가 창세기의 창조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부조리한 말을 덧붙이고 있었다 : '우리는 진화가 어려운 일(설계)을 하도록 놓아두어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는 무엇이 발생했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우연히 일어나는 무작위적인 진화가 우리보다 현명하다는 것이다.          

결국, 과학자들에 의해서 오늘날 수행되고 있는 실험들은 한 전능하신 설계자가 생명체를 창조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생명체는 과학자들이 복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생각 없는(mindless) 무작위적 진화 과정에 의해서 발생할 수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연구자들은 생명체가 우연히(by chance) 생겨날 수도 있음을 입증하기 위해서, 그들의 생각(mind)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들의 창조성과 지식을 개입시키고 있었다.  
 
이제, 그러한 공학기술은 질병과 싸우는 의료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한 공학기술에는 뜻하지 않은 위험이 있을 수 있다[3]). 그러나 이들 연구자들의 최근 실험에 어떠한 지식도, 어떠한 기존 화학물질들도, 어떠한 유전정보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말아야할 것이다. 솔직히, 이들 과학자들이 생명체가 어떻게 기원되었으며,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진정한 대답이 들어있는 창세기의 성경말씀을 받아들였다면, 수백만 달러의 연구비를 절약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Editor’s note: Dr. Georgia Purdom will be writing a more in-depth article on the subject of synthetic life in the near future.]


References

1. See a summary of this famed, over-hyped and over-stated experiment at Why the Miller–Urey research argues against abiogenesis.
2. Associated Press, August 20, 2007 article, as found in the Cincinnati Enquirer, p. A2. See also: Seth Borenstein, Artificial life likely in 3 to 10 years.
3. See biochemist Dr. Dudley Eirich’s cautions about genetic engineering at Manipulating Life? Genetic engineering researcher backs Genesis.


*참조 : 인공 생명체 빠르면 3년내 탄생 전망 (2007. 8. 20.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57152&ctg=1603

3~10년내 ‘인공 생명’ 만들어질 것 (2007. 8. 2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21/2007082100050.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08/20/origin-of-hype

출처 - AiG–U.S. August 20, 2007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21

참고 : 3985|3981|3738|3907|3986|3769|3605|3675|3322|3245|3180|3135|3075|3053|3067|2698|2660|2589|2533|2520|2359|2309|2055|2040|1981|1905|1612|354|164|3800|1912|1914|3358|1424|3275|3281|1926|2151|2535|2531|2346|548|540|2443|732|601|591|3012|2741|2641|1426|3411|3296|2837|386|4021|4061|4108|4152|4173|4234|4278|4333|4461|4466|4481|4506|4509|4571|4582|4598|4602|4657|4675|4788|4806|4821|4843|4879|5050|5133|5134|5165|5167|5217|5305|5318|5411|544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