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에 관한 새로운 이론
: 해저 사문암 공극에서 우연히 자연발생?
(New Life Origins Theory Has Old Problems)
by Brian Thomas, Ph.D.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생명이 없는 무기물질들로부터 어떻게 저절로 생겨날 수 있었을 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아직도 노력하고 있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2009년에 New Scientist 지에서 말했다. ”생물학에서 가장 심각한 미해결 문제는 생명의 기원 그 자체이다”[1]
최근 스탠포드 대학의 한 지질학 연구팀은 ”아직까지 생명의 기원 문제는 풀리지 않고 있지만, 꽤 가까이 다가갔다”고 주장했다.[2] 그러나 이러한 현혹하는 말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왜냐하면, 연구자들의 새로운 생각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사고에 그 어떠한 희망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사문암(serpentinite)에서 발견되는 미세한 공극 내에서 생명체를 이루는 모든 화학물질들이 우연히 모두 모이고, 농축되고, 스스로 협력해서 원시세포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사문암은 깊은 대양의 열수공을 구성하는 암석 종류이다. 연구자들은 작은 공극의 암석 벽은 우연히 모여진 화학물질들을 보호했을 것이며, 따라서 이것들은 세포막 없이도 생존할 수 있는 생명체를 허락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2]
그러나 이것이 정말로 가능할 수 있었을까?
스탠포드 대학의 언론 보도에 의하면, ”생명의 기원에 대한 이 모델은 매우 특별한 상황 하에서만 단지 가능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사문암, 서늘한 지구, 산성 바다 등이 한 시대 동안에 모두 공존해야만 한다”는 것이다.[2] 그러나 더 많은 특별한 상황들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RNA를 이루고 있는 구성 화학물질(Adenine-5'-triphosphate, G-5'-triphosphate, C-5'-triphosphate, Uracil-5'-triphosphate 라는 이름의 뉴클레오티드들)들은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생성될 수 없다. 그리고 이들 물질들은 자연 상태에 노출되었을 때, 매우 빠르게 분해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탠포드 대학은 ”RNA를 구성하는 핵산들은 열수공의 유체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보고하고 있었다.[2] 그러나 그들은 이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자연적으로는 생성될 수 없다는 압도적인 증거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뉴클레오티드들은 RNAs 내로 함께 연결되기보다, 분리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물속에서는 더욱 그렇다. 대양 바닥의 열수공 유체(vent fluids)는 물을 포함하고 있다.
심지어 과학자들은 상상의 무기물-생명체 화학을 재현해보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디자인된 실험실에서조차도 핵산들 모두를 합성해낼 수 없었다. 사실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은 실제의 RNA 뉴클레오티드들의 단순한 복사만으로 만족해야만 했다.[3]
게다가 뉴클레오티드들이 생물학적 기능을 하는 구조로 어떻게 자연적으로 우연히 조직화될 수 있었는가? 거기에는 상세한 설계도와 같은 정보의 입력이 요구된다. 이것은 사문암이 제공할 수 없다. 여기에서는 사문암이 창조주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보도 자료는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 이론에 지구물리학적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선언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과학적 발표는 일반 대중들을 모호하게 현혹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대담한 선언을 뒷받침할만한 그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문암이 생명의 자연발생을 도왔다는 주장은 이전의 자연발생설이 가지고 있었던 동일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이러한 공허한 주장을 할 때마다, 생명의 근원으로서 초월적 지성의 초자연적 창조주의 필요가 더욱 분명해지는 것이다.
References
1. 2009. Evolution: The next 200 years. New Scientist. 2693: 41.
2. McClure, M. First life may have arisen above serpentine rock, say Stanford researchers. Physorg, Sep. 23, 2011. Stanford University news release, September 22, 2011, reporting on research published in Sleep, N. H., D. K. Bird and E. C. Pope. 2011. Serpentinite and the dawn of life.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366 (1580): 2857-2869.
3. Thomas, B. Lab-'evolved' Molecules Support Crea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16, 2009, accessed September 26, 20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01/
출처 - ICR News, 2011. 9. 29.
생명의 기원에 관한 새로운 이론
: 해저 사문암 공극에서 우연히 자연발생?
(New Life Origins Theory Has Old Problems)
by Brian Thomas, Ph.D.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생명이 없는 무기물질들로부터 어떻게 저절로 생겨날 수 있었을 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아직도 노력하고 있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2009년에 New Scientist 지에서 말했다. ”생물학에서 가장 심각한 미해결 문제는 생명의 기원 그 자체이다”[1]
최근 스탠포드 대학의 한 지질학 연구팀은 ”아직까지 생명의 기원 문제는 풀리지 않고 있지만, 꽤 가까이 다가갔다”고 주장했다.[2] 그러나 이러한 현혹하는 말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왜냐하면, 연구자들의 새로운 생각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사고에 그 어떠한 희망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사문암(serpentinite)에서 발견되는 미세한 공극 내에서 생명체를 이루는 모든 화학물질들이 우연히 모두 모이고, 농축되고, 스스로 협력해서 원시세포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사문암은 깊은 대양의 열수공을 구성하는 암석 종류이다. 연구자들은 작은 공극의 암석 벽은 우연히 모여진 화학물질들을 보호했을 것이며, 따라서 이것들은 세포막 없이도 생존할 수 있는 생명체를 허락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2]
그러나 이것이 정말로 가능할 수 있었을까?
스탠포드 대학의 언론 보도에 의하면, ”생명의 기원에 대한 이 모델은 매우 특별한 상황 하에서만 단지 가능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사문암, 서늘한 지구, 산성 바다 등이 한 시대 동안에 모두 공존해야만 한다”는 것이다.[2] 그러나 더 많은 특별한 상황들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RNA를 이루고 있는 구성 화학물질(Adenine-5'-triphosphate, G-5'-triphosphate, C-5'-triphosphate, Uracil-5'-triphosphate 라는 이름의 뉴클레오티드들)들은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생성될 수 없다. 그리고 이들 물질들은 자연 상태에 노출되었을 때, 매우 빠르게 분해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탠포드 대학은 ”RNA를 구성하는 핵산들은 열수공의 유체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보고하고 있었다.[2] 그러나 그들은 이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자연적으로는 생성될 수 없다는 압도적인 증거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뉴클레오티드들은 RNAs 내로 함께 연결되기보다, 분리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물속에서는 더욱 그렇다. 대양 바닥의 열수공 유체(vent fluids)는 물을 포함하고 있다.
심지어 과학자들은 상상의 무기물-생명체 화학을 재현해보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디자인된 실험실에서조차도 핵산들 모두를 합성해낼 수 없었다. 사실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은 실제의 RNA 뉴클레오티드들의 단순한 복사만으로 만족해야만 했다.[3]
게다가 뉴클레오티드들이 생물학적 기능을 하는 구조로 어떻게 자연적으로 우연히 조직화될 수 있었는가? 거기에는 상세한 설계도와 같은 정보의 입력이 요구된다. 이것은 사문암이 제공할 수 없다. 여기에서는 사문암이 창조주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보도 자료는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 이론에 지구물리학적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선언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과학적 발표는 일반 대중들을 모호하게 현혹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대담한 선언을 뒷받침할만한 그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문암이 생명의 자연발생을 도왔다는 주장은 이전의 자연발생설이 가지고 있었던 동일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이러한 공허한 주장을 할 때마다, 생명의 근원으로서 초월적 지성의 초자연적 창조주의 필요가 더욱 분명해지는 것이다.
References
1. 2009. Evolution: The next 200 years. New Scientist. 2693: 41.
2. McClure, M. First life may have arisen above serpentine rock, say Stanford researchers. Physorg, Sep. 23, 2011. Stanford University news release, September 22, 2011, reporting on research published in Sleep, N. H., D. K. Bird and E. C. Pope. 2011. Serpentinite and the dawn of life.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366 (1580): 2857-2869.
3. Thomas, B. Lab-'evolved' Molecules Support Crea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16, 2009, accessed September 26, 20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01/
출처 - ICR News, 201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