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속임수
(Origin-of-Life Theories Cheat)
David F. Coppedge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이렇게 말을 한다면,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당신의 담당 회계사가 이렇게 말한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에게 전해줄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1년 후에 당신은 10억 원을 벌게 될 것입니다! 나쁜 소식은 100억 원의 자금을 지금 마련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바로 진화론자들이 생명의 기원(origin-of-life) 이론에서 주장하는 것이다. 그들은 속일 수 있는 한, 무엇이든 속이고 있다.
구성 성분의 속임수
수잔 마주르(Susan Mazur) 기자는 2014년에 '생명의 기원 서커스(The Origins of Life Circus, Caswell Books)라는 책을 썼다. 그녀가 책에서 ”서커스 완구제조업자(circus toymakers)”라고 불렀던 사람들이 매튜 파우너(Matthew Powner)와 잭 쇼스택(Jack Szostak) 같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최근 개발한 장난감은 RNA를 구성하는 4개의 뉴클레오티드(nucleotides), 즉 2개의 퓨린(purines)과 2개의 피리미딘(pyrimidines)이었다. 초기 지구 환경에서 이들 생체분자들이 어떻게 우연히 형성될 수 있었는지는 지난 50년 동안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중대한 도전이었다. NASA의 Astrobiology Magazine(2017. 5. 24)은 ”생명의 기원에서 RNA가 형성됐던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난제에 도전하고 있었다.
UCL, 하버드 대학, 매사추세츠 병원의 연구원들은 Nature Communications 지(2017. 5. 19)에 게재된 논문에서, 퓨린과 피리미딘이라는 두 종류의 뉴클레오티드가 함께 형성될 수 있었던 단일 화학적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퓨린 및 피리미딘 뉴클레오티드는 DNA 및 RNA를 생성하는데 사용된다. 퓨린 및 피리미딘 뉴클레오티드는 분자적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결합하여, 유전학, 복제, 진화에 필수적인 분자 수준에서 유전정보를 복사하고 전달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뉴클레오티드의 기원을 이해하는 것은 생명의 기원 그 자체를 이해하는 열쇠인 것이다.
속임수는 폭로될 때까지 꽤 인상적이다. 당신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의 그들의 논문에서, 보충 정보에 관한 PDF 파일을 자세히 살펴보아야한다. 그러면 그들은 공급자로부터 리보오스(ribose)를 사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10억 원을 벌기 전에 있어야할 100억 원과 같은 것이다. 이들 염기들이 의존하고 있는, 리보스 당은 서커스 완구제조업자가 만들기에는 너무도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물속에서는 분리되기 때문에, 작업하는 데에 극도로 정밀함과 섬세함이 필요하다. (Illustra Film Origin을 보라). 당신이 공급업자로부터 그것을 구입하여, 지적으로 설계된 조건하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는 경우라면, 혹시 원하는 것을 얻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떤 공급업자도 리보오스를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 만들어내지 않는다. NASA는 이러한 사실을 말하고 있는가?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의미 있는 순서가 얻어질 확률은 완전히 제로이다.
속임수는 사실 훨씬 더 심각하다. 속임수는 주로 상대방의 주의산만에 의존한다. 파우너와 NASA는 독자들에게 ‘생명의 기원’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룬 것처럼 선전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건축벽돌에서 일부 쉬운 부분만을 다룬 것이다. 아미노산과 같은 일부 건축벽돌들은 다양한 조건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될 수도 있다(물에서는 연결되지 않지만). 뉴클레오티드가 만들어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여전히 건축벽돌일 뿐이다. 따라서 관객들이 뉴클레오티드를 보면서 주의를 분산시키는 동안에, 사기꾼들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가장 큰 도전은, 건축벽돌들이 (생물학적 기능을 갖는) 유전정보를 가진 폴리머(단백질, 핵산, 당)들로 정확한 순서로 배열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한 생명체가 극히 드문 확률로 우연히 자연발생 했더라도, 계속 후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후대로 물려줄 유전정보들이 또한 자연적 과정으로 생겨나야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철저히 감춰지고 있는 것이다. (영상물 Origin을 보라). 더군다나, 이들 건축벽돌들은 나사선성(chirality, 손대칭성)을 갖는다.(생물체 내의 뉴클레오티드 분자들은 모두 D-형, 아미노산들은 L-형, 당은 D-형이다). D-형, L-형이 서로 섞여있다면, 작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건축벽돌들은 종류별로 우연히 한쪽 형태로만 정제되는 과정들이 우연히 각각 일어났어야만 한다. 이러한 사실은 철저히 감춰지고 있고,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여기를 읽어보라). 그 논문은 이러한 세부 사항들을 조금도 언급하고 있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 논문은 지구상에 최초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가치 있는 사실은 전혀 없었다. 이 서커스의 목적은 흥행이지, 진실이 아닌 것이다.
레시피에서의 속임수
또 다른 팀은 염기순서(sequencing)의 발생 문제를 인정하고 있었지만, 작동 가능한 염기순서를 얻기 위해서 ”출현”(생명의 기원 장사꾼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법의 단어)이라는 속임수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것이 어떻게 일어났다는 것인가? Phys.org 지(2017. 4. 14)는 ”혼잡한 흐름과 생명의 기원(Chaotic flows and the origin of life)”이라는 글에서, 그것은 ”혼잡한 흐름”을 통해서 였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초기 대양에 생명체의 건축벽돌들인 아미노산, 핵산 염기, 당들이 있었지만, 매우 낮은 농도였다는 것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 생명체가 출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건축벽돌들이 서로 결합되어, 긴사슬의 고분자들로 결합되어야했다. 이러한 합성을 유도한 과정과 메커니즘을 확인하는 것은 생명의 기원에 있어서 가장 큰 질문 중 하나였다.
믿거나 말거나, Texas A&M의 마법사들은 열수분출구(hydrothermal vents) 모델에서, ”복잡하고 혼돈스러운” 흐름 패턴을 추정하면서 그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이 ”메커니즘”을 용암램프(Lava Lamps)와, 커피에 크림을 넣고 저을 때 얻어지는 패턴과 비교했다. 용암램프나 커피 잔에 의미 있는 메시지가 나타난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어떤 생명체가 출현했는가?
.”내가 생명체를 여기서 합성할 수 있다면, 태초에 생명체가 형성되는 데에 어떠한 지성도 필요 없다는 것을 입증할텐데...”
그들은 결코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저자들은 혼잡한 흐름으로 인해 탄산염(carbonates)과 같은 암석이 열수공에 형성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게 생명체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제로, 제로, 완전히 제로다. 그러나 PNAS 지에 발표된 논문은 ”이 묽은 화학적 건축벽돌이 생명체에 필요한 긴사슬의 고분자를 결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는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사슬을 만드는 것은 염기순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건축벽돌들이 바닥에 무작위적으로 아무런 의미 없이 놓여있다면, 그것들이 긴사슬로 우연히 결합된다 하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배열이 될 것이다. 거기에 어떠한 정보도 들어있지 않다. 그것은 아이들의 알파벳 블록들이 토네이도 속으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면서, 우연히 수많은 문장들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사람들의 심리는 이렇다. ”우리는 여기에 있고, 창조론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므로, 어떻게든 그러한 생체분자들이 자연적 과정으로 생겨났을 것이다. 우리는 큰 그림에서 개개의 작은 조각들에 대해서만 연구할 뿐이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보여주는 2개의 비유가 있다.
한 비유는, 과학자들이 흩어져 있는 그림맞추기 조각들을 맞춰보고 있지만, 원래 그림이 그려져 있는 상자를 잃어버렸다.(5/01/2008). 그들은 그림이 무엇과 같을지를 상상하고, 그러한 모양으로 열심히 조각 맞추기를 한다. 그러나 그들이 상상하는 그림이 사실이 아니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들의 모든 바쁜 일들이 헛수고가 되는 것이다. 그들의 바쁜 작업도 결코 진실된 그림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두 번째 비유로, 무기물과 생명체 사이에 깊은 협곡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생명의 기원 이론가들은 그 협곡을 가로지르며 놓여있는 다리(bridge)가 자연적 과정으로 우연히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철저하게 믿는다. 그래서 그들은 자연에서 다리의 부품들과 비슷한 것들을 조사한다. 한 팀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발견한 쇠 조각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며, 그들의 교량 모델에 맞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다. 그러나 그것은 매달려있을 데가 없다. 헬리콥터가 가버리자, 쇠 조각은 협곡 바닥으로 떨어진다. 아무도 이후의 일에 대해서는 관심 갖지 않는다. 또 다른 팀은 협곡의 무기물 절벽에서 우연히 돌출부가 자라나 다리가 형성됐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각 팀들은 우연히 다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들을 제시하며, 과학계의 미스터리가 마침내 풀렸다고 선전하며, 연구비를 수령하고 직장을 유지한다. 그러나 다리는 결코 우연히 출현하지 않을 것이다.
연구팀들은 다리가 어떻게 자연적 과정으로 만들어졌는지에 관한 서로 다른 모델들을 가지고 있다. 각 모델들은 서로 맞지 않아서, 각 팀은 다른 팀 모델의 오류를 밝혀내는 것을 좋아해서, 그것이 왜 작동될 수 없는지를 말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연은 다리를 만들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연은 다리를 만들 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무의미한 연구들인 것이다.
그렇지만 내추럴 브릿지(natural bridges)가 있지 않는가? 그렇다, 가끔씩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미 존재했던 지형이 지류에 의해서 깎여져 만들어진 것이다. 내추럴 아치(natural arches)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부품들로 정교하게 조립된, 어떤 것이 건너갈 목적을 갖고 있는 복잡한 다리는 절대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 만약 협곡이 매우 넓다면, 다리는 자연적 과정으로 결단코 만들어질 수 없을 것이다. 생명의 기원은 협곡이 아니라, 대륙을 건너가는 다리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과 같다. 그러나 유물론자들에게 그것은 우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다시 영상물 Origin을 보라).
우리가 경험을 통해 한결같이 알고 있는 한 가지는, 협곡을 가로질러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복잡한 다리들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로 지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적설계를 강력히 지지하는 논거이다. 지적설계를 처음부터 배제한 사람들은 유물론적인 세계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혼잡한 흐름이나 마법적 출현에 의지하고 있다. 밀러의 실험(Miller experiment) 이후 66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우리가 알게 된 것은, 일찍이 생각했던 것보다, 무생물과 생물 사이의 협곡은 점점 더 커져서, 이제는 거대한 간격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생명체는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는 발생이 결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
사기꾼들의 수법은 폭로되고 있다. 그들은 대중 선전을 그치고, 생명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원인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실례합니다. 당신은 생명의 기원 분야의 전문가입니까?” ”예”
”생명체는 어떻게 기원했나요?” ”음,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비전문가와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나는 그것이 발생할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전문가라는 것을 입증하는 겁니다.”
*참조 :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에게 한 창조론자가 공개적으로 도전하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7269874&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6/origin-life-theories-cheat/
출처 - CEH, 2017. 6. 13.
생명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속임수
(Origin-of-Life Theories Cheat)
David F. Coppedge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이렇게 말을 한다면,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당신의 담당 회계사가 이렇게 말한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에게 전해줄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1년 후에 당신은 10억 원을 벌게 될 것입니다! 나쁜 소식은 100억 원의 자금을 지금 마련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바로 진화론자들이 생명의 기원(origin-of-life) 이론에서 주장하는 것이다. 그들은 속일 수 있는 한, 무엇이든 속이고 있다.
구성 성분의 속임수
수잔 마주르(Susan Mazur) 기자는 2014년에 '생명의 기원 서커스(The Origins of Life Circus, Caswell Books)라는 책을 썼다. 그녀가 책에서 ”서커스 완구제조업자(circus toymakers)”라고 불렀던 사람들이 매튜 파우너(Matthew Powner)와 잭 쇼스택(Jack Szostak) 같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최근 개발한 장난감은 RNA를 구성하는 4개의 뉴클레오티드(nucleotides), 즉 2개의 퓨린(purines)과 2개의 피리미딘(pyrimidines)이었다. 초기 지구 환경에서 이들 생체분자들이 어떻게 우연히 형성될 수 있었는지는 지난 50년 동안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중대한 도전이었다. NASA의 Astrobiology Magazine(2017. 5. 24)은 ”생명의 기원에서 RNA가 형성됐던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난제에 도전하고 있었다.
속임수는 폭로될 때까지 꽤 인상적이다. 당신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의 그들의 논문에서, 보충 정보에 관한 PDF 파일을 자세히 살펴보아야한다. 그러면 그들은 공급자로부터 리보오스(ribose)를 사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10억 원을 벌기 전에 있어야할 100억 원과 같은 것이다. 이들 염기들이 의존하고 있는, 리보스 당은 서커스 완구제조업자가 만들기에는 너무도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물속에서는 분리되기 때문에, 작업하는 데에 극도로 정밀함과 섬세함이 필요하다. (Illustra Film Origin을 보라). 당신이 공급업자로부터 그것을 구입하여, 지적으로 설계된 조건하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는 경우라면, 혹시 원하는 것을 얻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떤 공급업자도 리보오스를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 만들어내지 않는다. NASA는 이러한 사실을 말하고 있는가?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의미 있는 순서가 얻어질 확률은 완전히 제로이다.
속임수는 사실 훨씬 더 심각하다. 속임수는 주로 상대방의 주의산만에 의존한다. 파우너와 NASA는 독자들에게 ‘생명의 기원’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룬 것처럼 선전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건축벽돌에서 일부 쉬운 부분만을 다룬 것이다. 아미노산과 같은 일부 건축벽돌들은 다양한 조건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될 수도 있다(물에서는 연결되지 않지만). 뉴클레오티드가 만들어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여전히 건축벽돌일 뿐이다. 따라서 관객들이 뉴클레오티드를 보면서 주의를 분산시키는 동안에, 사기꾼들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가장 큰 도전은, 건축벽돌들이 (생물학적 기능을 갖는) 유전정보를 가진 폴리머(단백질, 핵산, 당)들로 정확한 순서로 배열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한 생명체가 극히 드문 확률로 우연히 자연발생 했더라도, 계속 후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후대로 물려줄 유전정보들이 또한 자연적 과정으로 생겨나야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철저히 감춰지고 있는 것이다. (영상물 Origin을 보라). 더군다나, 이들 건축벽돌들은 나사선성(chirality, 손대칭성)을 갖는다.(생물체 내의 뉴클레오티드 분자들은 모두 D-형, 아미노산들은 L-형, 당은 D-형이다). D-형, L-형이 서로 섞여있다면, 작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건축벽돌들은 종류별로 우연히 한쪽 형태로만 정제되는 과정들이 우연히 각각 일어났어야만 한다. 이러한 사실은 철저히 감춰지고 있고,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여기를 읽어보라). 그 논문은 이러한 세부 사항들을 조금도 언급하고 있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 논문은 지구상에 최초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가치 있는 사실은 전혀 없었다. 이 서커스의 목적은 흥행이지, 진실이 아닌 것이다.
레시피에서의 속임수
또 다른 팀은 염기순서(sequencing)의 발생 문제를 인정하고 있었지만, 작동 가능한 염기순서를 얻기 위해서 ”출현”(생명의 기원 장사꾼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법의 단어)이라는 속임수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것이 어떻게 일어났다는 것인가? Phys.org 지(2017. 4. 14)는 ”혼잡한 흐름과 생명의 기원(Chaotic flows and the origin of life)”이라는 글에서, 그것은 ”혼잡한 흐름”을 통해서 였다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Texas A&M의 마법사들은 열수분출구(hydrothermal vents) 모델에서, ”복잡하고 혼돈스러운” 흐름 패턴을 추정하면서 그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이 ”메커니즘”을 용암램프(Lava Lamps)와, 커피에 크림을 넣고 저을 때 얻어지는 패턴과 비교했다. 용암램프나 커피 잔에 의미 있는 메시지가 나타난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어떤 생명체가 출현했는가?
.”내가 생명체를 여기서 합성할 수 있다면, 태초에 생명체가 형성되는 데에 어떠한 지성도 필요 없다는 것을 입증할텐데...”
그들은 결코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저자들은 혼잡한 흐름으로 인해 탄산염(carbonates)과 같은 암석이 열수공에 형성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게 생명체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제로, 제로, 완전히 제로다. 그러나 PNAS 지에 발표된 논문은 ”이 묽은 화학적 건축벽돌이 생명체에 필요한 긴사슬의 고분자를 결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는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사슬을 만드는 것은 염기순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건축벽돌들이 바닥에 무작위적으로 아무런 의미 없이 놓여있다면, 그것들이 긴사슬로 우연히 결합된다 하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배열이 될 것이다. 거기에 어떠한 정보도 들어있지 않다. 그것은 아이들의 알파벳 블록들이 토네이도 속으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면서, 우연히 수많은 문장들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사람들의 심리는 이렇다. ”우리는 여기에 있고, 창조론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므로, 어떻게든 그러한 생체분자들이 자연적 과정으로 생겨났을 것이다. 우리는 큰 그림에서 개개의 작은 조각들에 대해서만 연구할 뿐이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보여주는 2개의 비유가 있다.
한 비유는, 과학자들이 흩어져 있는 그림맞추기 조각들을 맞춰보고 있지만, 원래 그림이 그려져 있는 상자를 잃어버렸다.(5/01/2008). 그들은 그림이 무엇과 같을지를 상상하고, 그러한 모양으로 열심히 조각 맞추기를 한다. 그러나 그들이 상상하는 그림이 사실이 아니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들의 모든 바쁜 일들이 헛수고가 되는 것이다. 그들의 바쁜 작업도 결코 진실된 그림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두 번째 비유로, 무기물과 생명체 사이에 깊은 협곡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생명의 기원 이론가들은 그 협곡을 가로지르며 놓여있는 다리(bridge)가 자연적 과정으로 우연히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철저하게 믿는다. 그래서 그들은 자연에서 다리의 부품들과 비슷한 것들을 조사한다. 한 팀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발견한 쇠 조각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며, 그들의 교량 모델에 맞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다. 그러나 그것은 매달려있을 데가 없다. 헬리콥터가 가버리자, 쇠 조각은 협곡 바닥으로 떨어진다. 아무도 이후의 일에 대해서는 관심 갖지 않는다. 또 다른 팀은 협곡의 무기물 절벽에서 우연히 돌출부가 자라나 다리가 형성됐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각 팀들은 우연히 다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들을 제시하며, 과학계의 미스터리가 마침내 풀렸다고 선전하며, 연구비를 수령하고 직장을 유지한다. 그러나 다리는 결코 우연히 출현하지 않을 것이다.
연구팀들은 다리가 어떻게 자연적 과정으로 만들어졌는지에 관한 서로 다른 모델들을 가지고 있다. 각 모델들은 서로 맞지 않아서, 각 팀은 다른 팀 모델의 오류를 밝혀내는 것을 좋아해서, 그것이 왜 작동될 수 없는지를 말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연은 다리를 만들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연은 다리를 만들 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무의미한 연구들인 것이다.
그렇지만 내추럴 브릿지(natural bridges)가 있지 않는가? 그렇다, 가끔씩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미 존재했던 지형이 지류에 의해서 깎여져 만들어진 것이다. 내추럴 아치(natural arches)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부품들로 정교하게 조립된, 어떤 것이 건너갈 목적을 갖고 있는 복잡한 다리는 절대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 만약 협곡이 매우 넓다면, 다리는 자연적 과정으로 결단코 만들어질 수 없을 것이다. 생명의 기원은 협곡이 아니라, 대륙을 건너가는 다리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과 같다. 그러나 유물론자들에게 그것은 우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다시 영상물 Origin을 보라).
우리가 경험을 통해 한결같이 알고 있는 한 가지는, 협곡을 가로질러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복잡한 다리들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로 지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적설계를 강력히 지지하는 논거이다. 지적설계를 처음부터 배제한 사람들은 유물론적인 세계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혼잡한 흐름이나 마법적 출현에 의지하고 있다. 밀러의 실험(Miller experiment) 이후 66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우리가 알게 된 것은, 일찍이 생각했던 것보다, 무생물과 생물 사이의 협곡은 점점 더 커져서, 이제는 거대한 간격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생명체는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는 발생이 결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
사기꾼들의 수법은 폭로되고 있다. 그들은 대중 선전을 그치고, 생명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원인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실례합니다. 당신은 생명의 기원 분야의 전문가입니까?” ”예”
”생명체는 어떻게 기원했나요?” ”음,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비전문가와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나는 그것이 발생할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전문가라는 것을 입증하는 겁니다.”
*참조 :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에게 한 창조론자가 공개적으로 도전하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7269874&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6/origin-life-theories-cheat/
출처 - CEH, 2017.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