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 연구는 화학을 버리고, 기적을 택했다.
(Origin-of-Life Research Abandons Chemistry, Turns to Miracles)
David F. Coppedge
우연한 대폭발(big bang)이 무에서부터 미세 조정된 우주를 창조했다면, 또 다른 '빅뱅'도 생명체를 창조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New Scientist(2020. 8. 5) 지에서 마이클 마샬(Michael Marshall)이 발표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급진적 이론에 의하면, "지구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써져야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너무도 급진적이어서, 진화론을 비판하는 창조론자들이 사용하던 농담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진화론자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그의 말에 의하면, 어떤 설계 없이, 완전히 조립된 자동차가 도로 위로 어느 날 갑자기 솟아올라왔다는 것과 유사하다. 그는 독자들에게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고 있었다. 이제 마샬의 말을 웃지 않고 읽어보라 :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많은 아이디어들이 제안되어왔다. 대부분은 세포가 너무 복잡해서 한 번에 형성될 수 없었다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생명체는 우연히 생겨난 한 구성 요소로 시작해야했고, 어떻게든 그 주위에 다른 구성 요소들도 같이 생성되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실험해보면, 이러한 과정으로는 어떤 특별한 생명체 같은 것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섀시, 바퀴, 엔진이 자연적 과정으로 하나씩 발생되어, 자동차가 만들어지기는 어렵다는 것을 일부 연구자들은 깨닫기 시작했다.
아직 웃기지는 않는가? 계속 읽어보라. 또한 이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유물론자라는 것을 기억하라. 생명체의 존재 뒤에 신이나 지성 같은 것은 없다 :
대안은 가능성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생명체는 완전히 형성된 채로 출현했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두 계열의 증거들은 이것이 정확히 일어난 일임을 가리키는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
오케이, 게임은 끝났다. 더 읽을 필요가 없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웃음 축제를 즐기라. 그러나 자신이 과학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동차가 스스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추론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최초에 모든 것들이 있었다?
이 기사에서 다음에 이어지는 것은 실패한 ‘생명의 기원’ 이론 역사에 대한 지루한 설명이다 : 유전학, 물질대사, 세포용기.... 마샬과 진화론자들은 생명체의 기본 요구 사항(물질대사, 세포 용기, 유전물질, 정보...) 등이 자연적으로 각각 우연히 형성될 가능성은 극도로 낮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떻게든 생명체의 자연발생을 믿어야한다. 대안은 언급될 수 없다. 생명체는 지적 설계 되었는가? 그러한 생각을 파멸이다! 창조의 ‘창’자도 꺼내지 말라. 그것은 비과학적인 것이다! 우리는 과학을 고수해야한다. 따라서 최신 ‘생명의 기원’ 모델은 : 모든 것들이 처음부터 있었다는(everything-first) 것이다!
생명체의 모든 핵심 분자들은 동일한 탄소 기반 화학으로부터 형성될 수 있다. 또한 그것들은 쉽게 결합하여 놀랍도록 생명체 같은 "원시세포(protocells)"을 만든다. 생명의 기원에 대한 이 "모든 것들이 처음부터 있었다"는 개념은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명체가 시작된 곳과 외계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소에 대해서도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화성(Mars)에 철 성분(대부분이 적색의 산화철 또는 녹의 형태임에도 불구하고)이 있기 때문에, 고층빌딩이 있을 수도 있다고(마샬은 이러한 추정적 용어를 9번이나 사용하고 있다) 말하는 것보다 더 신뢰성이 없는 말이다. 어이, 마샬! 생명체는 단지 탄소 그 이상이다. 모르스 부호(Morse Code)는 점과 대시 그 이상이다.
.‘모든 것들이 처음부터 있었다(everything-first)’는 진화 모델에 의하면, 이 자동차는 포장 도로에서 그냥 출현했다.
사실, 세속적 기적은 너무나 흔해야만 한다고 마샬은 제안한다. 그러한 기적들은 우주의 모든 행성들에서 일어나고 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NASA는 화성, 엔셀라두스, 유로파에서 생명체를 계속 찾고 있다.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장구한 시간이다.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은 장구한 시간만 있다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과학자로 포장되어 있는 무신론적 몽상가인 것처럼 보인다.
진정한 교훈
마샬의 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생명의 기원’ 연구가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과학사에서 플로지스톤(phlogiston, 산소 발견 전까지 가연물의 주성분 요소로 생각되었던 가상의 원소)과 자연발생설(spontaneous generation)을 죽을 때까지 믿고 있었던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과학 역사에서 이러한 고전적 주장들이 오류였다는 것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세속적 유물론자들은 그들 앞에 있는 사실을 결코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그 의미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마샬의 말을 읽어 보라.
∎ 생명의 기원에 대한 여러 간단한 모델들(단백질이 최초 발생, RNA가 최초 발생, 세포용기가 최초 발생...)의 단점으로 인해, 딤머(Deamer)와 동료들은 세 가지 시스템이 단순화된 형태로 모두 함께 같이 동시에 등장했다는, 설득력은 좀 떨어져 보이는 대안을 탐구하게 되었다.
∎ 그러나 최근까지 생화학자들은 생명체의 이 세 가지 구성요소가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화학물질들로부터 같이 시작됐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가정해왔다. 그 가정은 잘못된 것 같다.
∎ 물론 이것은 ‘모든 것들 처음부터’ 모델이 올바른지가 입증될 지에 달려 있다. 쇼스택(Szostak)의 원시세포와 새로운 생화학적 통찰력은 많은 연구자의 이론들을 제압했지만, 여전히 퍼즐의 일부가 빠져 있다. 아마도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단순한 아이디어는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명체의 많은 것들이 그렇듯이, 시작은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을 것이다.
질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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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고백은 이것이다 : ‘생명의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모델은 문제투성이 이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나도 그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죽을 때까지 어떻게든 이러한 주장을 계속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대안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신학자, 목사, 교사, 크리스천 지도자들은 로마서 1:18~25절을 다시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진화론자들이 결코 포기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과학 때문이 아니다. 분명해 보이는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한 세기 반 동안의 진화론적 ‘생명의 기원’ 연구는 최초 유전자, 최초 유전정보, 최초 물질대사, 최초 세포용기...등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최초 모든 것이 있었다는 모델을 포함하여 세속적 진화 모델들은 모두 터무니없고, 불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그러한 이론들은 수많은 기적들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대안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것에 대한 진정한 설명은 불신앙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로마서 1:18~25)
출처 : CEH, 2020. 8. 6.
주소 : https://crev.info/2020/08/origin-of-life-mirac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생명의 기원’ 연구는 화학을 버리고, 기적을 택했다.
(Origin-of-Life Research Abandons Chemistry, Turns to Miracles)
David F. Coppedge
우연한 대폭발(big bang)이 무에서부터 미세 조정된 우주를 창조했다면, 또 다른 '빅뱅'도 생명체를 창조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New Scientist(2020. 8. 5) 지에서 마이클 마샬(Michael Marshall)이 발표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급진적 이론에 의하면, "지구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써져야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너무도 급진적이어서, 진화론을 비판하는 창조론자들이 사용하던 농담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진화론자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그의 말에 의하면, 어떤 설계 없이, 완전히 조립된 자동차가 도로 위로 어느 날 갑자기 솟아올라왔다는 것과 유사하다. 그는 독자들에게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고 있었다. 이제 마샬의 말을 웃지 않고 읽어보라 :
아직 웃기지는 않는가? 계속 읽어보라. 또한 이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유물론자라는 것을 기억하라. 생명체의 존재 뒤에 신이나 지성 같은 것은 없다 :
오케이, 게임은 끝났다. 더 읽을 필요가 없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웃음 축제를 즐기라. 그러나 자신이 과학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동차가 스스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추론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최초에 모든 것들이 있었다?
이 기사에서 다음에 이어지는 것은 실패한 ‘생명의 기원’ 이론 역사에 대한 지루한 설명이다 : 유전학, 물질대사, 세포용기.... 마샬과 진화론자들은 생명체의 기본 요구 사항(물질대사, 세포 용기, 유전물질, 정보...) 등이 자연적으로 각각 우연히 형성될 가능성은 극도로 낮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떻게든 생명체의 자연발생을 믿어야한다. 대안은 언급될 수 없다. 생명체는 지적 설계 되었는가? 그러한 생각을 파멸이다! 창조의 ‘창’자도 꺼내지 말라. 그것은 비과학적인 것이다! 우리는 과학을 고수해야한다. 따라서 최신 ‘생명의 기원’ 모델은 : 모든 것들이 처음부터 있었다는(everything-first) 것이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화성(Mars)에 철 성분(대부분이 적색의 산화철 또는 녹의 형태임에도 불구하고)이 있기 때문에, 고층빌딩이 있을 수도 있다고(마샬은 이러한 추정적 용어를 9번이나 사용하고 있다) 말하는 것보다 더 신뢰성이 없는 말이다. 어이, 마샬! 생명체는 단지 탄소 그 이상이다. 모르스 부호(Morse Code)는 점과 대시 그 이상이다.
.‘모든 것들이 처음부터 있었다(everything-first)’는 진화 모델에 의하면, 이 자동차는 포장 도로에서 그냥 출현했다.
사실, 세속적 기적은 너무나 흔해야만 한다고 마샬은 제안한다. 그러한 기적들은 우주의 모든 행성들에서 일어나고 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NASA는 화성, 엔셀라두스, 유로파에서 생명체를 계속 찾고 있다.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장구한 시간이다.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은 장구한 시간만 있다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과학자로 포장되어 있는 무신론적 몽상가인 것처럼 보인다.
진정한 교훈
마샬의 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생명의 기원’ 연구가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과학사에서 플로지스톤(phlogiston, 산소 발견 전까지 가연물의 주성분 요소로 생각되었던 가상의 원소)과 자연발생설(spontaneous generation)을 죽을 때까지 믿고 있었던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과학 역사에서 이러한 고전적 주장들이 오류였다는 것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세속적 유물론자들은 그들 앞에 있는 사실을 결코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그 의미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마샬의 말을 읽어 보라.
질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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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고백은 이것이다 : ‘생명의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모델은 문제투성이 이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나도 그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죽을 때까지 어떻게든 이러한 주장을 계속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대안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신학자, 목사, 교사, 크리스천 지도자들은 로마서 1:18~25절을 다시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진화론자들이 결코 포기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과학 때문이 아니다. 분명해 보이는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한 세기 반 동안의 진화론적 ‘생명의 기원’ 연구는 최초 유전자, 최초 유전정보, 최초 물질대사, 최초 세포용기...등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최초 모든 것이 있었다는 모델을 포함하여 세속적 진화 모델들은 모두 터무니없고, 불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그러한 이론들은 수많은 기적들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대안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것에 대한 진정한 설명은 불신앙이다.
출처 : CEH, 2020. 8. 6.
주소 : https://crev.info/2020/08/origin-of-life-mirac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