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된 생명 기원의 원시 수프 이론은 폐기되고 있다.

80년 된 생명 기원의 원시 수프 이론은 폐기되고 있다.

 (Old Primordial Soup Is Spoiled)

David F. Coppedge


     2010. 2. 5. - 그 캔을 열지 말라. 선반 위에 수십년 동안 놓여져 있었던 원시 수프(primordial soup) 캔은 썩었다. PhysOrg 지(2010. 2. 2)는 ”새로운 연구는 80년 된 생명 기원의 원시수프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 자리에 심해열수공(deep-sea vents)의 구멍들에 있는 작은 화학적 요리 냄비들에 관한 새로운 이론이 등장하고 있었다. 마이클 러셀 등에 의해서 제안된 이 시나리오는 바다 아래 깊은 곳에서 생명체가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는 농축 메커니즘과 에너지 경사도(energy gradients)를 보여주고 있었다. National Public Radio는 ”원시 수프 이론을 폐기해야할 시점인가?”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그 기사는 원시 스프는 이제 선반에서 치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생명체는 유기 수프에서 생겨났고, 최초의 세포는 ATP 형태의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이들 유기물질들을 발효시킴으로 생겨났다고 교과서에 쓰여져 있다. 우리는 오래된 그러한 친근한 견해가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런던 대학의 닉 레인 박사는 말했다. 그러한 견해가 가지는 하나의 문제점은 에너지 경사도(energy gradient), 즉 화학적 반응들을 유도할 힘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명에너지 및 열역학적 실패에도 불구하고, 80년 된 원시 수프 개념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주류 생각으로 남아있다.” 진화생물학자인 마틴(William Martin)은 말했다. ”그러나 수프는 생명체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제 고가의 비싼 수프는 하수구에 버려지게 되었다. 그것은 감정가가 꽤 비쌌던 수프였다.   




이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의분을 느껴야만 한다. 수십년 동안(다윈의 ‘따뜻한 작은 연못’이야기까지 포함하면 거의 1 세기 동안) 이 오류투성이의 원시 수프 신화(Primordial Soup Myth)는 생물학 교과서들 마다 쓰여 있었다. 시험관에서 전기 방전에 의해 유기물이 생성되었다는 밀러 실험(Miller experiment)은 과장되고, 시각화되고, 선전되었다. 이것들은 진화론의 중요한 상징물들이 되었고, 유물론자들의 ”유용한 거짓말”이 되었다.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은 그의 책과 영상물 ‘The Case for a Creator에서 상술했던 것처럼, 원시수프 신화로 인해 신앙이 흔들렸던 무수한 학생들 중 한 명이었다. 이 사실성이 결여된 신화는 이제 폐기되었고,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교과서에서 삭제되는 데에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이다.

수프가 폐기되면, 유물론자들은 어떤 요리를 만들어낼 것인가? 원시 파이, 아니면 샌드위치? (08/22/2005). 그들의 새로운 이야기들은 원시 수프와 동일한 오류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가장 중요한 요소인 유전 정보의 기원(origin of genetic information)을 설명하지 못한다. (01/26/2008, and Meyer’s Signature in the Cell).

생명 기원의 시나리오들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거짓말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대안적인 실험을 하나 제안한다. (이 실험은 A. E. Wilder-Smith 박사에 의해서 제안되었다). 정어리 통조림을 하나 취하라. 그것은 생명이 기원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 물고기들은 한때 살았었다. 거기에는 생명체에 필요한 모든 분자들과 영양분들이 존재한다. 뚜껑을 따거나 구멍을 뚫는 일 외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해주거나, 두드리거나, 흔들거나, 심지어 전자기장에 노출시켜도 된다. 생명체가 자연적으로 생겨나는지 관찰해 보라. 또 하나의 대안적 실험은 조나단 웰즈(Jonathan Wells) 박사에 의해서 제안되었다. 무균 액체가 들어있는 시험관에 살아있는 세포에 구멍을 뚫고, 세포의 내용물들이 빠져 나오도록 한 다음, 시험관을 막고 기다려 보라. 그곳에는 생명체에 필요한 모든 성분이 들어있다.                 

생명체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졌다면, 이것은 생명체가 기원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다. 유물론자들은 이것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생명체가 출현했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만을 만들어내지 말고, 여기서 먼저 성공해 보라. 이 장면은 마치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들을 보고 있는 것과 같지 않은가? 그들에게 우연이라는 신에게 생명의 불을 내려 달라고 소리 질러 부르고, 뛰며, 자신들의 몸에 상처를 낼 시간을 주라. 그리고 생명 속에 들어있는 진정한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 현대의 엘리야를 보내라. 그에게 하늘에서 내린 불처럼 통조림 안으로 미세한 세균을 몇 마리를 집어넣게 하라. 그 통조림은 곧 생명체들로 가득할 것이다. 남겨진 다음 단계는 거짓 선지자들을 쓸어버리는 것이다.         

*사실 이것과 유사한 실험이 1800년대에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에 의해서 행해졌었다. 그는 유명한 백조목 플라스크(swan-necked flask) 실험으로 생명의 자연발생설을 기각시켰다. 프랑스에 전시되어 있는 그의 플라스크 일부는 일 세기 이상이 지난 오늘날에도 무균적으로 남아있다. 그것은 생명체는 오직 생명체로부터만 생겨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판으로 서있는 것이다. 유물론자들이 경험적 증거를 존중한다면, 과학사에서 가장 최장 기간 실시된 실험 중의 하나인 파스퇴르 실험의 결과에 따라 조용히 입을 닫고 승복해야만 할 것이다.


*참조 : `원시수프' 생명기원 가설 뒤집혀 (2010. 2. 5.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B%90%EC%8B%9C%EC%88%98%ED%94%84039-%EC%83%9D%EB%AA%85%EA%B8%B0%EC%9B%90-%EA%B0%80%EC%84%A4-%EB%92%A4%EC%A7%91%ED%98%80/

`원시수프' 생명기원 가설 뒤집혀 (2010. 2. 5.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041575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2/old_primordial_soup_is_spoiled/

출처 - CEH, 201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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