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물질을 지닌 혜성이 지구에 생명을 실어 날랐다?
: 포름알데히드가 생명체의 기원?
(Poison Comets Brought Life to Earth)
2011. 4. 5. - 당신은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CH2O)를 죽은 시체의 방부용으로는 사용할지언정, 절대 마시지는 않을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몇몇 진화론자들은 ”독성물질이 생명 기원의 특정 단계에서 필요할 수도 있었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일까? 이 주장은 Science Daily와 PhysOrg의 헤드라인으로 실렸으며, Live Science는 ”독성 화학물질이 지구상의 생명 기원과 연관되어 왔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이 주장은 포름알데히드가 소행성 및 혜성과 같은 태양계의 초기 물체들의 일부 구성물질일 수도 있었을지 모른다는 가설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유일한 관찰된 증거는 성간 공간의 스펙트럼에서 포름알데히드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카네기 연구소(Carnegie Institution)의 연구원들은 포름알데히드로부터 특정 운석에서 발견되는 유기물질과 유사한 고체유기물질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광물질은 스타더스트 우주선(Stardust spacecraft)에서 분석한 Comet Wild-2라는 이름의 혜성에서 발견된 물질과 유사했다는 것이다.
이들로부터 연구원들은 이들 광물질을 이루고 있는 포름알데히드 내의 탄소가 혜성 등을 통해 지구로 유입되었을 것이라는 논리적 비약을 하고 있었다. 카네기 연구소의 조지 코디(George Cody)는 이처럼 무모한 아이디어에 흥분하면서, ”지구에 존재하는 우리들 모두는 우리의 존재의 근원에 관하여 성간에 존재하는 포름알데히드에 빚을 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름알데히드가 독성물질이라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포름알데히드에서 혜성으로, 혜성에서 지구상의 탄소로, 지구상의 탄소에서 생명체로, 넘어가는 매우 엄청난 논리적 비약임에도 불구하고, 코디는 ”원시태양계 내에 존재했던 탄소물질의 공급처의 기원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2011. 4. 6. 업데이트 : 케르 탄(Ker Than)은 이에 대해 National Geographic News에서 ”우주의 독성물질은 지구 생명체의 기원에 도움을 주었는가? 소행성내의 포름알데히드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탄소들을 실어 날랐을지도 모른다.”라는 제목으로 독립된 기사를 투고하였다. 그의 기사는 포르말린(용해된 포름알데히드)에 보관되어있는 죽은 개구리를 보여주면서 포름알데히드는 많은 대사반응에 간섭하기 때문에 독성물질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도 다른 보고자들처럼 코디의 이론에 전혀 비평을 제기하지 않았다.
한편 옥스퍼드 대학의 돈 프레이저(Don Fraser)는 초기 생명체를 탄생시킨 분만실로 진흙(clays)을 신성시해오고 있었다. PhysOrg는 진흙이 단일방향의 분자(단백질은 L-형 아미노산들로만 이루어짐)들로만 이루어진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윈, 헉슬리, 파스퇴르, 오파린, 밀러, ISIS, MIMROD를 다룬 대학의 보도 자료를 재보도하고 있었다. 장면은 따뜻한 작은 연못으로부터, 불꽃방전을 일으키는 실험실의 시험관으로, 기형아가 있는 병원의 원시 수프 조리실로, 그리고 ”생명의 기원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한 단계 진보하였다”라는 클라이막스와 함께 차례차례 이동하고 있었다. ISIS는 옥스퍼드 근처의 중성자를 발생시키는 선원(Neutron source)이며, NIMROD는 진흙을 분석하는 장비이다. 옥스퍼드 팀은 ”우리들은 생명의 기원을 이끌었던 단계들의 자세한 그림을 만들어가는 것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들 팀에 대한 폴 데이비스(Paul Davies)의 신뢰는 부족해 보였다. Uncommon Descent의 데니스(Denyse O'Leary)는 진화론자들은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 유명한 우주생물학자와 저자의 동영상을 유튜브(YouTube)에서 찾아내었다.
똑똑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속이고, 현명하다고 공언하면서, 바보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비극이다. ISIS, NIMROD의 예측 기술은 변하고 있지만, 진화 이야기는 여전히 변하지 않고 동일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스가 인터뷰했던 방은 생명은 독성물질이 아닌 한 분에 의하여 시작되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되어 있었다.
*참조 : 포름알데히드가 생명체의 기원? (2011. 4. 5.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5/2011040501122.html
포름알데히드가 생명의 기원? (2011. 4. 5.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04/h2011040511594122450.htm
번역 - 주영환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104.htm#20110405a
출처 - CEH, 2011. 4. 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050
참고 : 4506|4719|4278|4993|4602|4598|4675|4461|3981|3985|4021|4234|4173|4152|4108|4055|3907|3738|3769|3605|3675|3322|3245|3180|3135|3075|3053|3067|2698|2660|2589|2533|2520|2359|2309|2055|2040|4657|4550|4571|4481
독성물질을 지닌 혜성이 지구에 생명을 실어 날랐다?
: 포름알데히드가 생명체의 기원?
(Poison Comets Brought Life to Earth)
2011. 4. 5. - 당신은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CH2O)를 죽은 시체의 방부용으로는 사용할지언정, 절대 마시지는 않을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몇몇 진화론자들은 ”독성물질이 생명 기원의 특정 단계에서 필요할 수도 있었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일까? 이 주장은 Science Daily와 PhysOrg의 헤드라인으로 실렸으며, Live Science는 ”독성 화학물질이 지구상의 생명 기원과 연관되어 왔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이 주장은 포름알데히드가 소행성 및 혜성과 같은 태양계의 초기 물체들의 일부 구성물질일 수도 있었을지 모른다는 가설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유일한 관찰된 증거는 성간 공간의 스펙트럼에서 포름알데히드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카네기 연구소(Carnegie Institution)의 연구원들은 포름알데히드로부터 특정 운석에서 발견되는 유기물질과 유사한 고체유기물질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광물질은 스타더스트 우주선(Stardust spacecraft)에서 분석한 Comet Wild-2라는 이름의 혜성에서 발견된 물질과 유사했다는 것이다.
이들로부터 연구원들은 이들 광물질을 이루고 있는 포름알데히드 내의 탄소가 혜성 등을 통해 지구로 유입되었을 것이라는 논리적 비약을 하고 있었다. 카네기 연구소의 조지 코디(George Cody)는 이처럼 무모한 아이디어에 흥분하면서, ”지구에 존재하는 우리들 모두는 우리의 존재의 근원에 관하여 성간에 존재하는 포름알데히드에 빚을 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름알데히드가 독성물질이라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포름알데히드에서 혜성으로, 혜성에서 지구상의 탄소로, 지구상의 탄소에서 생명체로, 넘어가는 매우 엄청난 논리적 비약임에도 불구하고, 코디는 ”원시태양계 내에 존재했던 탄소물질의 공급처의 기원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똑똑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속이고, 현명하다고 공언하면서, 바보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비극이다. ISIS, NIMROD의 예측 기술은 변하고 있지만, 진화 이야기는 여전히 변하지 않고 동일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스가 인터뷰했던 방은 생명은 독성물질이 아닌 한 분에 의하여 시작되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되어 있었다.
*참조 : 포름알데히드가 생명체의 기원? (2011. 4. 5.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5/2011040501122.html
포름알데히드가 생명의 기원? (2011. 4. 5.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04/h2011040511594122450.htm
번역 - 주영환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104.htm#20110405a
출처 - CEH, 2011. 4. 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050
참고 : 4506|4719|4278|4993|4602|4598|4675|4461|3981|3985|4021|4234|4173|4152|4108|4055|3907|3738|3769|3605|3675|3322|3245|3180|3135|3075|3053|3067|2698|2660|2589|2533|2520|2359|2309|2055|2040|4657|4550|4571|4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