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의 수선 메커니즘은 생명체의 자연발생설을 더욱 확실하게 기각시키고 있다.

세포의 수선 메커니즘은 생명체의 자연발생설을 더욱 확실하게 기각시키고 있다.

(Cell Repair Requirement Demolishes Origin-of-Life Speculation)


   진화론만 가르치는 공산주의 국가에서 빠져나온 한 생물학 교수는 유전자 수선(genetic repair) 메커니즘에 관한 실제적 사실을 바탕으로, ‘생명의 기원’에 관한 진화 이론을 폭발시키고 있었다.

 

최근 생명의 기원 이론들

과학적 유물론자들은 공상적 추정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에 대한 믿기 어려운 시나리오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냐하면 그들은 비-진화론자들과 경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진화론적 유물론자가 아니라면, ‘만물 우연발생 법칙’에 기초한 이론을 믿지 않는다면, 그리고 어떤 지적 원인이 있다는 이론을 주장한다면, 당신의 아이디어는 과학 저널에 게재될 수 없고, 당신의 운은 다하게 된다. 따라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다윈의 배지를 달고 일해야만 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공상적 추론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운석들이 지구로 생명의 건축 벽돌을 운반해 왔다(McMaster University Daily News. 2017. 10. 2). 운석에 의해서 ”생명의 건축 벽돌”들이 습윤 및 건조 사이클을 진행하고 있던 물웅덩이에 특별히 배달되었다는 가설이 PNAS 지에 게재되었다. 그 논문에서 저자들은 다윈의 ”따뜻한 작은 연못(warm little ponds)”을 나타내는 약어 WLP를 사용하고 있었다. 분자생물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원시스프 가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알고 있지만, 일반 대중들은 언론 매체들의 보도에 흥분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맥마스터 대학과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의 과학자들은 37억~45억 년 전 사이의 어느 시점에서, 운석이 떨어져 따뜻한 작은 연못 안으로 필수 요소들을 배달했고, 지구상의 생명체는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그들의 계산에 따르면, 젖은 상태와 건조한 상태의 사이클은 연못의 영양분이 풍부한 액체가, 지구 생명체의 최초 유전자 암호를 구성했던 자가-복제 RNA 분자 내로, 기본 건축벽돌 분자들을 결합시켰음을 제시한다.

”이전에는 그러한 계산을 실제로 해본 사람이 없었다”고 피어스(Pearce)는 말한다. ”이것은 꽤 큰 시작이다. 그것은 꽤 흥미롭다.”


지구상의 생명체는 우주의 튀겨짐(cosmic splash)에서 시작했을 수도 있다.(Space.com. 2017. 10. 4) ”새로운 연구는, 지구 생명체의 화학적 기원은 우주로부터 날아온 운석에 의해서 필수적인 건축 벽돌들이 전달되었다는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 인간의 출현은 다윈의 이론에 따르면, 수십억 년 후에 나왔다.


지구상의 생명체는 따뜻한 작은 연못 위로 운석이 떨어진 후에 시작되었다는 증거가 있다 (Astrobiology Magazine. 2017. 10. 3). ”다윈 이후로 ‘따뜻한 작은 연못’ 개념이 내려왔지만, 연구자들은 많은 증거들에 기초한 계산을 통해서, 그 타당성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정말 그럴까? 타당성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관점을 보려면, Illustra’s Origin 클립을 참조하라.

그들의 시나리오는 자연발생설이라는 신화에 의존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건축 벽돌들이 스스로를 복제할 수 있는 단순한 RNA 분자로 어떻게든 결합되어, 살아있는 생명체가 되었다고 가정한다. 'RNA 세계'의 자기복제 물질은 처음에는 엉성할 수 있었지만, 다윈의 판타지 랜드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든 더 좋아졌다는 것이다. 자연선택은 팅커벨(Tinker Bell)의 요술지팡이가 되어 성공률을 높여준다. 그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1)알려진 RNA 자기복제 물질(RNA replicators)은 더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자르는 방향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더 좋아지길 원하지 않는다). 2)처음부터 정확하게 복제되지 않으면, '오류 재앙'이 발생하여, 이루어놓은 모든 것이 파괴될 것이다. 이들 공상가들이 현실세계로 돌아가 부끄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약이 있다.

 

이들 공상적 추정에 대한 적절한 답변

2017년 9월 20일자 CEH 기사에서 익명의 생물학 교수는 실제 생물학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

세포의 생화학적 경이로움에 대해서, 내가 그것을 간단하게 묘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매일 DNA에 발생하는 2만개 이상의 손상을 보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는 ”생명체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가 아니라, ”생명체는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이다. 그리고 이들 20,000개의 손상도 단지 내인성 원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부엌에서 조리하는 것과 같다. 조금 물이 많거나, 조금 탔거나, 조금 짜거나, 이런 것들, 저런 것들에 의해서 맛이 달라진다. 당신이 차고에서 일할 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 당신은 구급상자를 두고 있어야 한다. 그러한 일을 하다가, 부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분자 수준에서도, 모든 세포들은 하루에 20,000개 이상의 손상을 수리하고 유지시킨다. 그러므로 질문은 ”생명이 유지되도록 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가?”이다. 그리고 생명체가 시작됐을 때, DNA의 완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미 완전히 발달된 수선 분자기계들이 존재해야만 한다. 그 수선 메커니즘(repair mechanism)이 어떤 이유에서든 실패한다면, 세포의 복잡성은 유지될 수 없다. (수선 메커니즘은 매우 정교하다. 몇몇 논문들에 의하면, 평범한 박테리아도 항상 200개 이상의 수선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복제물질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세포가 붕괴되지 않고 유지되려면, 그것을 수선할 수리점도 갖고 있어야 하며, 수선 공구 및 장비들과, 수선공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든 이러한 수선 메커니즘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그로인해 생기는 많은 장애와 질병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 교수가 이러한 의견을 발표했을 때, 조나단 웰스(Jonathan Wells)가 있었다. 그는 덧붙였다 :

분자생물학자/발생학자로서 한 가지 추가한다면, 비록 당신이 앞에서 언급된 모든 것을 갖고 있다하더라도(생존하려면 그것이 필요하다), 거기에 더 많은 것들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DNA가 RNA로 전사될 때, RNA나 단백질들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세포 내의 특정 위치로 이동해야만 한다. 그 위치에 대한 공간 정보는 DNA 안에 없다. 그래서 다른 차원의 암호가 있다. DNA 코드 외에 생체전기 코드(bioelectric code), 막 코드(membrane code), 당 코드(sugar code) 등이 있다. 그래서 생명체는 정말로 경이롭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자기복제물질과 함께 수선 분자기계들도 발명해야한다. 그것들도 동시에 우연히 생겨나있지 않았다면, 생명체는 최초 자기복제 시에 치명적 손상을 입고 말 것이다. 우연히 생겨나있어야 하는 것들의 목록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 교수의 지적설계에 대한 논평을 들어보라. (9/18/2017.)



세속주의자들에게 그것은 불행의 시작일 뿐이다. 우리가 'RNA 세계'라는 농담을 포함하여, ‘생명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거짓 속임수들을 폭로해왔다. 그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산처럼 많이 쌓여진 증거들이 있다.

우리는 학계와 언론계에 있는 진화론자들과 그의 추종자들을 화나게 해야 한다. 우리는 얼마나 더 그들의 헛된 주장과 우스꽝스러운 추정을 들어야 하는가? 다윈의 모든 건축물(카드로 세워진 집)들은 사기, 거짓, 속임수, 공상, 비도덕, 추정이라는 재료들을 가지고 모래 위에 세운 구조물인 것을 기억하라. 그들이 그곳으로 도망치지 못하게 하라!


톰 베텔(Tom Bethell)의 새로운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 진화론의 허구성에 대해서 알기 원하면 이 책을 읽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10/cell-repair-requirement-demolishes-origin-life-speculation/ ,

출처 - CEH, 2017. 10. 1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11

참고 : 1891|1905|2040|2589|2621|3075|3180|3358|3605|3675|3742|3796|3800|3858|3981|4021|4061|4108|4152|4173|4234|4249|4278|4333|4461|4466|4481|4506|4509|4571|4582|4598|4602|4657|4675|4719|4788|4806|4821|4843|4879|5050|5133|5134|5165|5167|5178|5217|5305|5318|5411|5446|5454|5474|5479|5512|5540|5553|5666|5945|5947|5949|6018|6148|6263|6266|6314|6437|6449|6463|6468|6487|6574|6599|6641|5831|5836|5900|6003|6009|6105|6126|6134|6138|6207|6274|6319|6321|6363|6389|6467|6474|6495|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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