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과학적, 수학적 도구들은 아담과 이브를 발견했는가?
: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l Eve)를 찾아서
Walt Brown
사실상 모든 생물(식물들, 동물들, 인간)의 세포들은 DNA 라고 불리는 작은 암호화된 정보의 띠를 가지고 있다. DNA는 세포에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언제 만들어야 하는지를 지시한다. 그러므로, 당신의 모습과 개성의 많은 것들은 당신의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DNA에 의해서 결정된다.
사람 세포에서, DNA의 99.5%는 핵(nucleus)에 들어 있다. 그것의 반은 아버지에게서 그리고 반은 어머니에게서 왔다. 양쪽 반은 서로 섞이기 때문에, 어느 편의 것이 어떤 작은 부분에 기여했느냐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 바꾸어 말하면, 이 DNA의 반은 각 세대에서 변화된다. 그러나 핵 바깥쪽에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라고 불리는 수천의 작은 에너지제조 공장이 있는데, 미토콘드리아 각각은 환상으로 된 DNA 가닥(a circular strand of DNA)을 가지고 있다. 이 미토콘드리아 DNA(mtDNA)는 오로지 어머니로부터만 온다. 그녀는 그것을 어디서 얻었을까? 그녀의 어머니로 부터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또 그녀의 어머니로 부터이다.....그런데 통상적으로 mtDNA는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면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DNA는 4개의 알파벳으로 쓰여져 있다. 즉, A, G, T, C 이다. 한 사람의 mtDNA에는 16,559 개의 긴 글자가 들어있다. 때때로 일어나는 돌연변이는 어머니가 아이에게 전달해주는 mtDNA의 글자 중 하나를 변화시킨다. 이것은 극히 드물지만, 이러한 무작위적인 변화는 유전학자들이 혈통을 찾을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만약 당신의 할머니 mtDNA에 하나의 돌연변이가 일어났다면, 그녀의 딸들과 손녀딸들은 똑같이 변화된 mtDNA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일반적인 세계 인구집단과는 다르게 될 것이다.1
1987 년에,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팀은 전 세계의 지리적으로 다른 5군데 위치에서 살고있는 147명의 사람들의 mtDNA를 비교한 연구를 발표하였다.2 그들 147명 모두는 같은 여성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녀는 지금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l Eve)' 로 불린다.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어디서 살았는가? 처음의 연구는 아마도 아프리카였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후에 많은 토론을 거쳐, 미토콘드리아 이브의 기원은 아시아와 유럽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3
성경적 조망으로, 우리는 이브가 살았던 곳을 알 수 있는가? 홍수가 매우 파괴적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에덴 동산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알지 못한다.4 그러나, 이브로부터 단지 11세대 정도 후에 살았던 노아의 3명의 며느리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공통 경계와 가까운 터키 동부의 아라랏산 근처에서 그들의 가계를 키워나가기 시작했을 것이다. (우리들의 최고 할머니는 노아의 세 며느리 중 하나라고 주장할 수 있다.) 그래서, 아시아, 아프리카와 유럽이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살았던 곳으로 추천되는 것은 그렇게 놀랍지 않다.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가장 넓게 사용되는 언어들의 유사적 단어, 발음, 문법 등을 거슬러 추적하여 보면, 그들도 또한 아라랏에서 기원하는 것처럼 보인다.5 터키 동부 근처는 농업의 시작을 거슬러 추적하였을 때, 또 다른 집합점이 되는 것은 발견하게 된다.6
그림 135. 언어의 확산(Language Divergence). 언어는 유전자처럼 관계가 있다. 수천의 예 중의 하나가 'from, of' 라는 단어이다. 그것은 프랑스어(de), 이탈리아어(di), 스페인어(de), 포르투갈어(de), 루마니아어(de)로 존재한다. 그래서 이러한 언어들은(유럽 남서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로망스어(Romance languages)로 불려지는 언어 계통수의 가지들이다. (로망스는 로마를 의미한다). 이 가지는 라틴어에서 기원한 모든 언어를 포함하는 큰 가지와 연결된다. 그들은 영어를 포함하는 독일어군과 같은 다른 큰 가지들과 함께 인도-유럽어라 불리는 어족 안에서 출현한다. 이들과 다른 언어들을 시간을 거슬러 추적하여 보면, 그들은 노아의 방주가 도착하였던 곳인 아라랏산 근처에서 모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언어학자들도 언어의 기원과 많은 언어들이 어떻게 분산되게 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7
언제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살았는가? 이것에 대답하기 위해서, 돌연변이가 얼마나 자주 mtDNA에서 일어나느냐에 관해서 알아야만 한다. 최초의 평가는 다음과 같은 잘못된 추론에 의거하였다. "인간과 침팬지는 약 500만 년 전에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인간과 침팬지의 mtDNA는 서로 1,000 군데가 다르다. 따라서 하나의 돌연변이는 대략 10,000년마다 한 개씩 발생한다."
또 다른 잘못된 시도는 최초로 호주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이 40,000년 전이라고 가정함으로서 시작됐다. 40,000년 동안 나뉘어진 호주 원주민들 사이의 미토콘드리아 돌연변이의 평균수는 mtDNA의 극도로 느린 돌연변이율을 제공했다. 진화론을 근거로 하여 이렇게 평가된 발생율은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10만에서 20만 년 전에 살았었다는 잘못된 믿음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 인류의 공통조상은 350만 년 전에 살았던 유인원이었다고 믿고있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이것은 놀라움이었다.8
더 큰 놀라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1997년에 mtDNA의 돌연변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20배나 빠르게 발생한다는 것이 발표되면서 일어났다. 지금 돌연변이율은 어머니-자녀의 대립 mtDNA를 비교함으로서 직접 결정되어질 수 있다. 더욱 정확한 이 새로운 방법의 사용으로,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단지 6,000년 전에 살았었다는 것이었다.9
'유전적 아담(Adam)'은 있는가? 남성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Y 염색체(chromosome)에 놓여있는 DNA 조각(segment)을 받는다. 이것은 그를 남성으로 만든다. 당신의 아버지는 어디에서 그의 DNA 조각을 받았는가? 그의 아버지에게서 이다. 만약 우리 모두가 한 남자로부터 후손되었다면, 모든 남성은 같은 Y 염색체 조각을 가져야만 한다.(극히 드문 돌연변이를 제외하고). 1995년 전 세계의 38명의 남성들에 대한 연구에서 항상 아버지로부터 물려받는 Y 염색체의 이 조각은 변화가 없었음을 보여주었다.
만약 사람이 진화되었다면, 그리고 모든 사람이 50만 년 전에 살았던 한 남성으로부터 후손되었다면, 19개의 돌연변이가 일어났어야 한다. 그가 15만 년 전에 살았다면, 5.5개의 돌연변이가 기대된다.10 아무런 변화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의 공통 아버지는 아마도 단지 수천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담이 우리 모두의 아버지인 반면에, 가장 최근의 공통 남성의 조상은 노아(Noah)이다.
완전성을 위해, 우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고려해야만 한다. 비록 우리 모두가 한 여성으로부터 후손되었다고 할지라도, 다른 여성들도 동시에 살았었으나, 그들의 연속되는 여성 후손의 가계가 끝났을 수 있고, 그들의 mtDNA는 사라졌을 수 있다. 이것은 가계의 이름에서 발생할 수 있다. 만약 Mary와 John XYZ 에게 아들이 없었다면, 그들의 성씨(last name)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많은 다른 남성들이 우리 '유전적 아담(또는 노아)'과 같이 동시에 살았을 수 있다. 그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어떠한 남성 후손도 남기지 못했다. 다른 남성들이 수천 년 전에 살아었지만, 그들 모두는 지속적으로 어떠한 남성 후손도 남기지 못했다. 그리고 다른 여성들이 6,000년 전에 살았다. 그러나 그녀들 모두는 어떠한 여성 후손도 남기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날 결국 세계 인구는 60억 명이 넘었다.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이것은 전적으로 가능성이 없는 것이다.11
그렇다. 새로운 발견은 우리의 세포에 아담과 이브의 흔적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게다가, 우리 공통 '부모'는 아마도 단지 200-300 세대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모든 사람은 하나의 공통된, 그리고 최근에 갈라진 가족이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사촌이다.
*참조 : 과학이 발견한 아담과 이브 (2017. 1. 3. 기독일보)
Genesis correctly predicts Y-Chromosome pattern: Jews and Arabs shown to be descendants of one ma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3805/
Mitochondrial Eve and biblical Eve are looking good: criticism of young age is prematur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472
A possible post-Flood human migration rout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65-72.pdf
The 'Eve' Mitochondrial Consensus Sequence
http://www.icr.org/i/pdf/research/ICC08_Mitochondrial_Eve_Seq.pdf
References and Notes
1 . This simplified explanation is complicated by heteroplasmy, a newly discovered form of inheritance for mtDNA. Heteroplasmy introduces slight statistical uncertainty in normal inheritance patterns.
2 . Rebecca L. Cann et al., Mitochondrial DNA and Human Evolution, Nature, Vol. 325, 1 January 1987, pp. 31-36.
3 . Marcia Barinaga, African Eve’ Backers Beat a Retreat, Science, Vol. 255, 7 February 1992, pp. 686-687.
* Alan R. Templeton et al., Human Origins and Analysis of Mitochondrial DNA Sequences, Science, Vol. 255, 7 February 1992, pp. 737-739.
*African Eve Gets Lost in the ‘Trees’, Science News, Vol. 141, 22 February 1992, p. 123.
4 . Some believe the Garden of Eden was near today’s Tigris and Euphrates Rivers, because Genesis 2:14 says rivers having those names were near Eden. However, the flood’s destructiveness probably buried the Garden of Eden and preflood rivers under thousands of feet of sediment. Continental movement and changes in continent thicknesses and topography would also have altered Eden’s location and the flow of rivers. (For details, see pages 107-147.)
It seems more likely that the survivors of the flood gave the two powerful rivers near Mount Ararat (today’s Tigris and Euphrates Rivers) the same names as rivers those people knew before the flood. (Settlers in North America brought many geographical names from the 'old country,” and they knew they were half a world away. Noah and his descendants probably did not know where they were, so they may well have attached preflood names to postflood geography.) This would also explain why the other rivers mentioned in Genesis 2 are not known today and why the preflood rivers described in Genesis 2:10-14 had characteristics that differed from today’s rivers:
* The river flowing out of Eden divided into four rivers. Today, rivers rarely divide; they merge.
* Two of the Genesis rivers flowed around a land. Today, because rivers flow downhill, rarely would a river flow around (or nearly around) a land.
* Without preflood rain, what was the source of each river’s water? (See page 323.)
5."Our work indicates that the protolanguage originated more than 6,000 years ago in eastern Anatolia [eastern Turkey] ...” Thomas V. Gamkrelidze and V. V. Ivanov, "The Early History of Indo-European Languages,” Scientific American, Vol. 262, March 1990, p. 110.
6. Colin Renfrew, "The Origins of Indo-European Languages,” Scientific American, Vol. 261, October 1989, p. 114.
7. Several generations after the flood, languages multiplied at Babel (Genesis 11:1?9). The name Babel gives us our word 'to babble,' meaning 'to utter meaningless sounds'. Most scholars place Babel’s location somewhere between today’s Tigris and Euphrates Rivers, near the site of ancient Babylon and Mount Ararat.
8. For evolutionists, a time period back 100,000-200,000 years was too close to a common creationist estimate for when the first woman lived (6,000 years ago). It was also too far from their preferred date (3,500,000 years ago). Those involved in the mitochondrial Eve research knew that this relatively recent date would generate criticism and possible rejection of their study. (A major scientific study that is accepted brings future research grants, continued employment, and status.) Because many uncertainties and assumptions underlie all complex scientific studies, one might expect that everything would be tuned to push the mitochondrial Eve back in time as far as possible. It is as if one said, "If you are going to err, it might as well be in the direction that pleases the people who count.” As it turns out, that is what happened.
9."Regardless of the cause, evolutionists are most concerned about the effect of a faster mutation rate. For example, researchers have calculated [previously] that ‘mitochondrial Eve’, the woman whose mtDNA was ancestral to that in all living people-lived 100,000 to 200,000 years ago in Africa. Using the new clock, she would be a mere 6000 years old.” Ann Gibbons, 'Calibrating the Mitochondrial Clock,” Science, Vol. 279, 2 January 1998, p. 29.
"If molecular evolution is really neutral at these sites [occurs at a constant rate], such a high mutation rate would indicate that Eve lived about 6500 years ago - a figure clearly incompatible with current theories on human origins.” Laurence Loewe and Siegfried Scherer, "Mitochondrial Eve: The Plot Thickens,”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Vol. 12, 11 November 1997, p. 422.
"Thus, our observation of the substitution rate, 2.5/site/Myr [million years], is roughly 20-fold higher than would be predicted from phylogenetic analyses [evolution studies]. Using our empirical rate to calibrate the mtDNA molecular clock would result in an average age of the mtDNA MRCA [most recent common ancestor] of only ~6,500 y.a. [years ago], clearly incompatible with the known age of modern humans.” Parsons et al., p. 365.
Evolutionists who understand this new discovery are shocked. They are now trying to explain why measured mutation rates of mtDNA are so fast, but their inferred mutation rates (based on fossil dating and the evolution of man from apelike creatures) are so slow. Perhaps, they say, mutations occur rapidly at only a few points on the mtDNA molecule, but later correct themselves. Therefore, many mutations are counted, but the net change is small. This 'hot spot” hypothesis, is basically a 'special pleading”- something imagined to solve a problem. Tests have shown the 'hot spot” hypothesis to be invalid.
Thus, the 'hot spot' hypothesis, in the absence of additional elements, does not seem a sufficient explanation for the high observed substitution rate. Parsons et al., p. 365.
10 . Robert L. Dorit et al., "Absence of Polymorphism at the ZFY Locus on the Human Y Chromosome,” Science, Vol. 268, 26 May 1995, pp. 1183-1185.
* A similar study was done with this same DNA segment in three types of apes: a chimpanzee, two orangutans, and three gorillas. This DNA segment differed among the three types of apes, but the DNA of the three gorillas was identical as was that in the two orangutans. [See Wes Burrows and Oliver A. Ryder, 'Y-Chromosome Variation in Great Apes,” Nature, Vol. 385, 9 January 1997, pp. 125-126.]
Statisticians recognize that when variations exist between groups but not within groups, it implies that the three groups are distinct, unrelated populations. In other words, gorillas, orangutans, and chimpanzees probably did not evolve from some common ancestor. Of course, this DNA segment in humans was unrelated to an even greater degree.
11. Assume many women lived 6,000 years ago, and their descendants now number 6 billion people. On average, each female must have had many children. Whenever the average number of children per female exceeds two, the chance of only one of these many females having continuous female descendants today becomes highly improbable. Next, a corresponding unlikely event must happen for males. Because both improbable events must happen concurrently, the possibility can be dismissed as ridiculously improbab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cience.com/onlinebook/FAQ13.html#wp1273100
출처 - CSC
새로운 과학적, 수학적 도구들은 아담과 이브를 발견했는가?
: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l Eve)를 찾아서
Walt Brown
사실상 모든 생물(식물들, 동물들, 인간)의 세포들은 DNA 라고 불리는 작은 암호화된 정보의 띠를 가지고 있다. DNA는 세포에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언제 만들어야 하는지를 지시한다. 그러므로, 당신의 모습과 개성의 많은 것들은 당신의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DNA에 의해서 결정된다.
사람 세포에서, DNA의 99.5%는 핵(nucleus)에 들어 있다. 그것의 반은 아버지에게서 그리고 반은 어머니에게서 왔다. 양쪽 반은 서로 섞이기 때문에, 어느 편의 것이 어떤 작은 부분에 기여했느냐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 바꾸어 말하면, 이 DNA의 반은 각 세대에서 변화된다. 그러나 핵 바깥쪽에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라고 불리는 수천의 작은 에너지제조 공장이 있는데, 미토콘드리아 각각은 환상으로 된 DNA 가닥(a circular strand of DNA)을 가지고 있다. 이 미토콘드리아 DNA(mtDNA)는 오로지 어머니로부터만 온다. 그녀는 그것을 어디서 얻었을까? 그녀의 어머니로 부터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또 그녀의 어머니로 부터이다.....그런데 통상적으로 mtDNA는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면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DNA는 4개의 알파벳으로 쓰여져 있다. 즉, A, G, T, C 이다. 한 사람의 mtDNA에는 16,559 개의 긴 글자가 들어있다. 때때로 일어나는 돌연변이는 어머니가 아이에게 전달해주는 mtDNA의 글자 중 하나를 변화시킨다. 이것은 극히 드물지만, 이러한 무작위적인 변화는 유전학자들이 혈통을 찾을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만약 당신의 할머니 mtDNA에 하나의 돌연변이가 일어났다면, 그녀의 딸들과 손녀딸들은 똑같이 변화된 mtDNA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일반적인 세계 인구집단과는 다르게 될 것이다.1
1987 년에,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팀은 전 세계의 지리적으로 다른 5군데 위치에서 살고있는 147명의 사람들의 mtDNA를 비교한 연구를 발표하였다.2 그들 147명 모두는 같은 여성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녀는 지금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l Eve)' 로 불린다.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어디서 살았는가? 처음의 연구는 아마도 아프리카였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후에 많은 토론을 거쳐, 미토콘드리아 이브의 기원은 아시아와 유럽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3
성경적 조망으로, 우리는 이브가 살았던 곳을 알 수 있는가? 홍수가 매우 파괴적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에덴 동산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알지 못한다.4 그러나, 이브로부터 단지 11세대 정도 후에 살았던 노아의 3명의 며느리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공통 경계와 가까운 터키 동부의 아라랏산 근처에서 그들의 가계를 키워나가기 시작했을 것이다. (우리들의 최고 할머니는 노아의 세 며느리 중 하나라고 주장할 수 있다.) 그래서, 아시아, 아프리카와 유럽이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살았던 곳으로 추천되는 것은 그렇게 놀랍지 않다.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가장 넓게 사용되는 언어들의 유사적 단어, 발음, 문법 등을 거슬러 추적하여 보면, 그들도 또한 아라랏에서 기원하는 것처럼 보인다.5 터키 동부 근처는 농업의 시작을 거슬러 추적하였을 때, 또 다른 집합점이 되는 것은 발견하게 된다.6
그림 135. 언어의 확산(Language Divergence). 언어는 유전자처럼 관계가 있다. 수천의 예 중의 하나가 'from, of' 라는 단어이다. 그것은 프랑스어(de), 이탈리아어(di), 스페인어(de), 포르투갈어(de), 루마니아어(de)로 존재한다. 그래서 이러한 언어들은(유럽 남서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로망스어(Romance languages)로 불려지는 언어 계통수의 가지들이다. (로망스는 로마를 의미한다). 이 가지는 라틴어에서 기원한 모든 언어를 포함하는 큰 가지와 연결된다. 그들은 영어를 포함하는 독일어군과 같은 다른 큰 가지들과 함께 인도-유럽어라 불리는 어족 안에서 출현한다. 이들과 다른 언어들을 시간을 거슬러 추적하여 보면, 그들은 노아의 방주가 도착하였던 곳인 아라랏산 근처에서 모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언어학자들도 언어의 기원과 많은 언어들이 어떻게 분산되게 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7
언제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살았는가? 이것에 대답하기 위해서, 돌연변이가 얼마나 자주 mtDNA에서 일어나느냐에 관해서 알아야만 한다. 최초의 평가는 다음과 같은 잘못된 추론에 의거하였다. "인간과 침팬지는 약 500만 년 전에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인간과 침팬지의 mtDNA는 서로 1,000 군데가 다르다. 따라서 하나의 돌연변이는 대략 10,000년마다 한 개씩 발생한다."
또 다른 잘못된 시도는 최초로 호주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이 40,000년 전이라고 가정함으로서 시작됐다. 40,000년 동안 나뉘어진 호주 원주민들 사이의 미토콘드리아 돌연변이의 평균수는 mtDNA의 극도로 느린 돌연변이율을 제공했다. 진화론을 근거로 하여 이렇게 평가된 발생율은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10만에서 20만 년 전에 살았었다는 잘못된 믿음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 인류의 공통조상은 350만 년 전에 살았던 유인원이었다고 믿고있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이것은 놀라움이었다.8
더 큰 놀라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1997년에 mtDNA의 돌연변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20배나 빠르게 발생한다는 것이 발표되면서 일어났다. 지금 돌연변이율은 어머니-자녀의 대립 mtDNA를 비교함으로서 직접 결정되어질 수 있다. 더욱 정확한 이 새로운 방법의 사용으로,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단지 6,000년 전에 살았었다는 것이었다.9
'유전적 아담(Adam)'은 있는가? 남성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Y 염색체(chromosome)에 놓여있는 DNA 조각(segment)을 받는다. 이것은 그를 남성으로 만든다. 당신의 아버지는 어디에서 그의 DNA 조각을 받았는가? 그의 아버지에게서 이다. 만약 우리 모두가 한 남자로부터 후손되었다면, 모든 남성은 같은 Y 염색체 조각을 가져야만 한다.(극히 드문 돌연변이를 제외하고). 1995년 전 세계의 38명의 남성들에 대한 연구에서 항상 아버지로부터 물려받는 Y 염색체의 이 조각은 변화가 없었음을 보여주었다.
만약 사람이 진화되었다면, 그리고 모든 사람이 50만 년 전에 살았던 한 남성으로부터 후손되었다면, 19개의 돌연변이가 일어났어야 한다. 그가 15만 년 전에 살았다면, 5.5개의 돌연변이가 기대된다.10 아무런 변화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의 공통 아버지는 아마도 단지 수천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담이 우리 모두의 아버지인 반면에, 가장 최근의 공통 남성의 조상은 노아(Noah)이다.
완전성을 위해, 우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고려해야만 한다. 비록 우리 모두가 한 여성으로부터 후손되었다고 할지라도, 다른 여성들도 동시에 살았었으나, 그들의 연속되는 여성 후손의 가계가 끝났을 수 있고, 그들의 mtDNA는 사라졌을 수 있다. 이것은 가계의 이름에서 발생할 수 있다. 만약 Mary와 John XYZ 에게 아들이 없었다면, 그들의 성씨(last name)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많은 다른 남성들이 우리 '유전적 아담(또는 노아)'과 같이 동시에 살았을 수 있다. 그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어떠한 남성 후손도 남기지 못했다. 다른 남성들이 수천 년 전에 살아었지만, 그들 모두는 지속적으로 어떠한 남성 후손도 남기지 못했다. 그리고 다른 여성들이 6,000년 전에 살았다. 그러나 그녀들 모두는 어떠한 여성 후손도 남기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날 결국 세계 인구는 60억 명이 넘었다.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이것은 전적으로 가능성이 없는 것이다.11
그렇다. 새로운 발견은 우리의 세포에 아담과 이브의 흔적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게다가, 우리 공통 '부모'는 아마도 단지 200-300 세대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모든 사람은 하나의 공통된, 그리고 최근에 갈라진 가족이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사촌이다.
*참조 : 과학이 발견한 아담과 이브 (2017. 1. 3. 기독일보)
Genesis correctly predicts Y-Chromosome pattern: Jews and Arabs shown to be descendants of one ma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3805/
Mitochondrial Eve and biblical Eve are looking good: criticism of young age is prematur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472
A possible post-Flood human migration rout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65-72.pdf
The 'Eve' Mitochondrial Consensus Sequence
http://www.icr.org/i/pdf/research/ICC08_Mitochondrial_Eve_Seq.pdf
References and Notes
1 . This simplified explanation is complicated by heteroplasmy, a newly discovered form of inheritance for mtDNA. Heteroplasmy introduces slight statistical uncertainty in normal inheritance patterns.
2 . Rebecca L. Cann et al., Mitochondrial DNA and Human Evolution, Nature, Vol. 325, 1 January 1987, pp. 31-36.
3 . Marcia Barinaga, African Eve’ Backers Beat a Retreat, Science, Vol. 255, 7 February 1992, pp. 686-687.
* Alan R. Templeton et al., Human Origins and Analysis of Mitochondrial DNA Sequences, Science, Vol. 255, 7 February 1992, pp. 737-739.
*African Eve Gets Lost in the ‘Trees’, Science News, Vol. 141, 22 February 1992, p. 123.
4 . Some believe the Garden of Eden was near today’s Tigris and Euphrates Rivers, because Genesis 2:14 says rivers having those names were near Eden. However, the flood’s destructiveness probably buried the Garden of Eden and preflood rivers under thousands of feet of sediment. Continental movement and changes in continent thicknesses and topography would also have altered Eden’s location and the flow of rivers. (For details, see pages 107-147.)
It seems more likely that the survivors of the flood gave the two powerful rivers near Mount Ararat (today’s Tigris and Euphrates Rivers) the same names as rivers those people knew before the flood. (Settlers in North America brought many geographical names from the 'old country,” and they knew they were half a world away. Noah and his descendants probably did not know where they were, so they may well have attached preflood names to postflood geography.) This would also explain why the other rivers mentioned in Genesis 2 are not known today and why the preflood rivers described in Genesis 2:10-14 had characteristics that differed from today’s rivers:
* The river flowing out of Eden divided into four rivers. Today, rivers rarely divide; they merge.
* Two of the Genesis rivers flowed around a land. Today, because rivers flow downhill, rarely would a river flow around (or nearly around) a land.
* Without preflood rain, what was the source of each river’s water? (See page 323.)
5."Our work indicates that the protolanguage originated more than 6,000 years ago in eastern Anatolia [eastern Turkey] ...” Thomas V. Gamkrelidze and V. V. Ivanov, "The Early History of Indo-European Languages,” Scientific American, Vol. 262, March 1990, p. 110.
6. Colin Renfrew, "The Origins of Indo-European Languages,” Scientific American, Vol. 261, October 1989, p. 114.
7. Several generations after the flood, languages multiplied at Babel (Genesis 11:1?9). The name Babel gives us our word 'to babble,' meaning 'to utter meaningless sounds'. Most scholars place Babel’s location somewhere between today’s Tigris and Euphrates Rivers, near the site of ancient Babylon and Mount Ararat.
8. For evolutionists, a time period back 100,000-200,000 years was too close to a common creationist estimate for when the first woman lived (6,000 years ago). It was also too far from their preferred date (3,500,000 years ago). Those involved in the mitochondrial Eve research knew that this relatively recent date would generate criticism and possible rejection of their study. (A major scientific study that is accepted brings future research grants, continued employment, and status.) Because many uncertainties and assumptions underlie all complex scientific studies, one might expect that everything would be tuned to push the mitochondrial Eve back in time as far as possible. It is as if one said, "If you are going to err, it might as well be in the direction that pleases the people who count.” As it turns out, that is what happened.
9."Regardless of the cause, evolutionists are most concerned about the effect of a faster mutation rate. For example, researchers have calculated [previously] that ‘mitochondrial Eve’, the woman whose mtDNA was ancestral to that in all living people-lived 100,000 to 200,000 years ago in Africa. Using the new clock, she would be a mere 6000 years old.” Ann Gibbons, 'Calibrating the Mitochondrial Clock,” Science, Vol. 279, 2 January 1998, p. 29.
"If molecular evolution is really neutral at these sites [occurs at a constant rate], such a high mutation rate would indicate that Eve lived about 6500 years ago - a figure clearly incompatible with current theories on human origins.” Laurence Loewe and Siegfried Scherer, "Mitochondrial Eve: The Plot Thickens,”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Vol. 12, 11 November 1997, p. 422.
"Thus, our observation of the substitution rate, 2.5/site/Myr [million years], is roughly 20-fold higher than would be predicted from phylogenetic analyses [evolution studies]. Using our empirical rate to calibrate the mtDNA molecular clock would result in an average age of the mtDNA MRCA [most recent common ancestor] of only ~6,500 y.a. [years ago], clearly incompatible with the known age of modern humans.” Parsons et al., p. 365.
Evolutionists who understand this new discovery are shocked. They are now trying to explain why measured mutation rates of mtDNA are so fast, but their inferred mutation rates (based on fossil dating and the evolution of man from apelike creatures) are so slow. Perhaps, they say, mutations occur rapidly at only a few points on the mtDNA molecule, but later correct themselves. Therefore, many mutations are counted, but the net change is small. This 'hot spot” hypothesis, is basically a 'special pleading”- something imagined to solve a problem. Tests have shown the 'hot spot” hypothesis to be invalid.
Thus, the 'hot spot' hypothesis, in the absence of additional elements, does not seem a sufficient explanation for the high observed substitution rate. Parsons et al., p. 365.
10 . Robert L. Dorit et al., "Absence of Polymorphism at the ZFY Locus on the Human Y Chromosome,” Science, Vol. 268, 26 May 1995, pp. 1183-1185.
* A similar study was done with this same DNA segment in three types of apes: a chimpanzee, two orangutans, and three gorillas. This DNA segment differed among the three types of apes, but the DNA of the three gorillas was identical as was that in the two orangutans. [See Wes Burrows and Oliver A. Ryder, 'Y-Chromosome Variation in Great Apes,” Nature, Vol. 385, 9 January 1997, pp. 125-126.]
Statisticians recognize that when variations exist between groups but not within groups, it implies that the three groups are distinct, unrelated populations. In other words, gorillas, orangutans, and chimpanzees probably did not evolve from some common ancestor. Of course, this DNA segment in humans was unrelated to an even greater degree.
11. Assume many women lived 6,000 years ago, and their descendants now number 6 billion people. On average, each female must have had many children. Whenever the average number of children per female exceeds two, the chance of only one of these many females having continuous female descendants today becomes highly improbable. Next, a corresponding unlikely event must happen for males. Because both improbable events must happen concurrently, the possibility can be dismissed as ridiculously improbab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cience.com/onlinebook/FAQ13.html#wp1273100
출처 - C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