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밝혀지고 있는 정크 DNA의 용도
(Revealing Purpose in Junk DNA)
Frank Sherwin, M.A.
염색체(chromosomes)는 세포 핵 안에 고도로 압축된 가느다란 선의 형태로 존재한다. 그것은 주로 DNA, 일부 RNA, 그리고 히스톤(histones)이라고 불리는 단백질들도 구성되어 있다. 사람은 23쌍(총 46개)의 염색체들을 가지도록 창조되었다. 수년 전에 과학자들은 인간 유전체(human genome,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의 완전한 세트)의 단지 3% 정도만이 유전자(genes)들로 구성되어있다는(35,000개 정도) 것을 발견하였다. 나머지 97%는 비과학적 이름인 ‘정크(junk, 쓰레기) DNA’ 라는 명칭으로 불려졌다. 왜냐하면 세속적 과학자들은 장구한 진화론적 시대들을 걸쳐 DNA는 그 기능들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 쓸모없는(useless) DNA는 유전체가 설계되지 않았다는(우연히 생겨났다는) 세속적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었다.
창조과학자들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했던 흔적기관(vestigial organs)들에 대해 반박했던 것처럼, 현재 그 기능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DNA가 중요한 기능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해왔다. 한때 편도선(tonsils)과 충수(appendix, 속칭 맹장)는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흔적기관이라고 가르쳐졌으나, 이제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슬프게도 ‘정크 DNA’ 라는 용어는 수십만 명의 생물학을 배우는 학생들과 비전문가들에게, 우리 몸에 있는 수많은 세포들은 어떠한 기능도 하지 않는 흔적, 또는 쓸모없는 유전물질(DNA)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잘못 가르쳐지고 있다. 오늘날 DNA의 어떤 부분은 비암호화(non-coding) 되어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크(쓰레기)가 아니라, 중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지던 일부 DNA는 사실 배아(embryos)를 조절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바바라 노우레스(Barbara Knowles)와 동료들이 Developmental Cell 지에 발표한 논문에서[1], 생쥐의 난자와 초기 난할 배아 내의 모성 전사체(maternal transcriptome) 안에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s, TEs)'라고 불리는 놀랍도록 고수준의 DNA들을 조사했다. 전이인자 또는 도약유전자(jumping genes, 점핑유전자, 트랜스포존)들은 사실상 모든 생물체에서 발견되는 다수의 DNA 조각 형태들이다. 그들은 다수의 RNA 분자들에 대한 프로모터(promoters)로서 (중대한 기능을 위해 요구되는 서열을 포함하는 DNA 분자의 특별한 영역) 기능을 한다. 이 과학적 연구는 인간 유전체에서 많이 반복되는 전이인자들은 쓸모없다는 진화론적 가정과 반대된다. ”나는 많은 정크 DNA 들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신비로운 방식으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노우레스 박사는 말했다.
세포들은 또한 DNA의 비암호화 된 부분인 인트론(introns)들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세포핵을 떠나기 전에 세포질에서 전사되기 위해서 메신저 RNA(mRNA) 가닥 밖으로 접합되어 있다. 이 접합(splicing) 기술은 꽤 복잡하고, 효소들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러한 복잡한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트론이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2] 생각하도록 하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지속적으로 하나님이 쓰레기를 만드시지 않았다고 말해왔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
Footnotes
1. Hardman, H. 2004. [PSA for Peaston, et al., in Developmental Cell, 2004 7:597606] 'Junk' DNA may be very valuable to embryos.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4-10/cp-dm100604.php
2. Sterner D. A., Carlo T., Berget S. M. 1996. Architectural limits on split genes. Proc. Natl. Acad. Sci. U S A 93: 15081-1508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396/
주소 - ICR, 2007. 8. 1.
새로 밝혀지고 있는 정크 DNA의 용도
(Revealing Purpose in Junk DNA)
Frank Sherwin, M.A.
염색체(chromosomes)는 세포 핵 안에 고도로 압축된 가느다란 선의 형태로 존재한다. 그것은 주로 DNA, 일부 RNA, 그리고 히스톤(histones)이라고 불리는 단백질들도 구성되어 있다. 사람은 23쌍(총 46개)의 염색체들을 가지도록 창조되었다. 수년 전에 과학자들은 인간 유전체(human genome,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의 완전한 세트)의 단지 3% 정도만이 유전자(genes)들로 구성되어있다는(35,000개 정도) 것을 발견하였다. 나머지 97%는 비과학적 이름인 ‘정크(junk, 쓰레기) DNA’ 라는 명칭으로 불려졌다. 왜냐하면 세속적 과학자들은 장구한 진화론적 시대들을 걸쳐 DNA는 그 기능들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 쓸모없는(useless) DNA는 유전체가 설계되지 않았다는(우연히 생겨났다는) 세속적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었다.
창조과학자들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했던 흔적기관(vestigial organs)들에 대해 반박했던 것처럼, 현재 그 기능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DNA가 중요한 기능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해왔다. 한때 편도선(tonsils)과 충수(appendix, 속칭 맹장)는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흔적기관이라고 가르쳐졌으나, 이제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슬프게도 ‘정크 DNA’ 라는 용어는 수십만 명의 생물학을 배우는 학생들과 비전문가들에게, 우리 몸에 있는 수많은 세포들은 어떠한 기능도 하지 않는 흔적, 또는 쓸모없는 유전물질(DNA)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잘못 가르쳐지고 있다. 오늘날 DNA의 어떤 부분은 비암호화(non-coding) 되어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크(쓰레기)가 아니라, 중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지던 일부 DNA는 사실 배아(embryos)를 조절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바바라 노우레스(Barbara Knowles)와 동료들이 Developmental Cell 지에 발표한 논문에서[1], 생쥐의 난자와 초기 난할 배아 내의 모성 전사체(maternal transcriptome) 안에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s, TEs)'라고 불리는 놀랍도록 고수준의 DNA들을 조사했다. 전이인자 또는 도약유전자(jumping genes, 점핑유전자, 트랜스포존)들은 사실상 모든 생물체에서 발견되는 다수의 DNA 조각 형태들이다. 그들은 다수의 RNA 분자들에 대한 프로모터(promoters)로서 (중대한 기능을 위해 요구되는 서열을 포함하는 DNA 분자의 특별한 영역) 기능을 한다. 이 과학적 연구는 인간 유전체에서 많이 반복되는 전이인자들은 쓸모없다는 진화론적 가정과 반대된다. ”나는 많은 정크 DNA 들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신비로운 방식으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노우레스 박사는 말했다.
세포들은 또한 DNA의 비암호화 된 부분인 인트론(introns)들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세포핵을 떠나기 전에 세포질에서 전사되기 위해서 메신저 RNA(mRNA) 가닥 밖으로 접합되어 있다. 이 접합(splicing) 기술은 꽤 복잡하고, 효소들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러한 복잡한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트론이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2] 생각하도록 하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지속적으로 하나님이 쓰레기를 만드시지 않았다고 말해왔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
Footnotes
1. Hardman, H. 2004. [PSA for Peaston, et al., in Developmental Cell, 2004 7:597606] 'Junk' DNA may be very valuable to embryos.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4-10/cp-dm100604.php
2. Sterner D. A., Carlo T., Berget S. M. 1996. Architectural limits on split genes. Proc. Natl. Acad. Sci. U S A 93: 15081-1508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396/
주소 - ICR, 2007.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