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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사람은 침팬지만큼 닭하고 가까운가? :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자가 비슷하다는 신화의 추락

사람은 침팬지만큼 닭하고 가까운가? 

: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자가 비슷하다는 신화의 추락 

(Are Humans as Close to Chickens as They Are to Chimps?)

by Brian Thomas, Ph.D.


       최근에 사람의 Y 염색체(Y chromosome)와 침팬지의 Y 염색체를 비교한 종합적 분석 연구에 의하면, 이들은 서로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1]

오직 수컷에서만 발견되는 Y 염색체는 몸 전체에 걸쳐 표현되는 유전 정보들과 조절 정보들은 물론 수컷의 특징을 나타내는 많은 유전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2010년 1월 Nature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한 팀의 과학자들은 사람과 침팬지의 Y 염색체의 DNA 서열에서 예상치 못했던 많은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연구는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더 길게 수행되었다. 그들의 발견들 가운데는 흥미로운 것은 각 염색체 안에 있는 어떤 ”염기서열 부류들(sequence classes)”은 독특한 모습들을 가진다는 것이었다.


그들 발견의 대부분은 사람과 침팬지가 98% 유사하다는 진화론자들이 자주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는 잘못된 주장과 전혀 일치하지 않았으며, 사람과 침팬지가 한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일반적인 가설과도 전혀 적합하지 않았다.[2] 침팬지 Y 염색체 내에 한 염기서열 부류는 사람 Y 염색체의 같은 부류와의 유사성이 10%도 되지 않았다. 또한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다. 또 하나의 커다란 부류는 다른 종과 50%의 유사성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사람 Y 염색체의 한 전체 부류는 침팬지 MSY(male-specific Y chromosome)에 어떠한 상응부분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1]       


오랜 기간 동안 점진적인 유전적 변화를 진행했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가정에 의하면, Y 염색체 구조, 배치, 유전자들, 다른 염기서열들은 침팬지와 사람이 한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다고 추정하는 6백만 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에 두 종에서 많은 부분이 같았어야만 했다. 그러나 대신에 염색체들 사이의 차이는 현저했다. 그 연구에 참가하지 않았던 캔자스 시의 스토워 연구소(Stowers Institute)의 유전학자인 스코트(R. Scott Hawley)는 Associated Press 보도에서 ”그 결과는 놀라운 것이다”라고 말했다.[3]


Nature 지의 논문은 이 데이터와 표준 진화론적 해석 사이의 불일치를 다소 차분한 어조로 표현하고 있었다 : ”정말로 6백만 년의 분리 동안에 침팬지와 사람에서 일어난 MSY 유전자의 차이는 3억1천만 년의 분리 동안에 닭과 사람에서 일어난 상염색체 유전자(autosomal gene)의 차이와 비교될 수 있을 정도이다.”[1] 상염색체(autosomes)들은 성염색체(X and Y chromosomes) 이외의 염색체들이다.      


사람의 상염색체가 닭의 상염색체와 다른 것처럼, 사람의 Y 염색체는 침팬지의 Y 염색체와 달랐다. 이제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이 모든 차이가 어디서 왔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큰 그림의 진화를 믿는 사람들은 새로운 유전자들을 함유하는 DNA와 조절 DNA가 어떻게 발생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빠르게 전체적 재배열이 일어났는지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발명해내야만 하게 되었다.


그러나 각각의 Y 염색체는 각 생물체에 완전히 통합적으로 그리고 상호 독립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논리적인 결론은 사람과 침팬지는 각각 구별되는 생물체들로 특별하게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Hughes, J. F. et al. Chimpanzee and human Y chromosomes are remarkably divergent in structure and gene content. Nature. Published online January 13, 2010.
[2] Tomkins, J. 2009. Human-Chimp Similarities: Common Ancestry of Flawed Research?Acts & Facts. 38 (6): 12.
[3] Borenstein, S. Men more evolved? Y chromosome study stirs debate. Associated Press, January 13, 20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64/ 

출처 - ICR News, 201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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