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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Scientists Store 70 Billion Books on DNA)

by Brian Thomas, Ph.D.


       데이터 저장 기술은 펀치카드부터 시작하여 먼 길을 달려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데이터 저장 용량에 있어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제왕은 DNA이다. 한 팀의 과학자들은 1g의 DNA에 유전학 책 700억 권(사진과 포맷 지침 등을 포함하여 총 700 테라바이트에 해당하는 정보량)을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버드 대학의 조지 처치(George Church)는 이러한 업적의 기술을 이끌었다. 먼저 과학자들은 디지털 암호 및 해독 형식을 만들었다. 4개의 DNA 염기쌍에서 두 개는 ‘0’으로 설정하고, 다른 두 개는 ‘1’로 설정했다. 그들은 어떻게 0과 1을 사용하여 DNA 가닥에 암호화되어 있는 디지털 정보를 복사할 수 있었을까?

그들은 96개의 염기쌍 조각들을 인쇄하기 위해서 차세대의 고정확도 DNA 마이크로칩을 사용했다. 그 다음 염기서열분석기는 혼합된 풀에서 무작위적으로 선별하여 각각의 조각들을 읽어냈다. 한 컴퓨터는 그 데이터를 적절한 순서로 재조립했다. 왜냐하면 연구자들은 매 19개 염기쌍마다 ID tag 서열을 조작했기 때문이다.  

DNA 만큼 데이터 저장 밀도가 높은 물질은 없다. 불루레이 디스크(blue-ray discs), 하드 드라이브, 심지어 플래시 드라이브 보다 우수하다. Science 지의 보고는 DNA는 플래시 드라이브 기술보다 10배의 밀도와 6배의 파워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터 저장 매체로서 DNA의 극도의 우수성은 초자연적 창조에 대한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이러한 극도로 우수한 저장 매체가 우연히 저절로 생겨날 수는 없다. 이것이 20세기의 가장 선도적 무신론자였던 작고한 안토니 플루(Antony Flew)가 ”DNA가 작동되는 것을 볼 때, 극도로 다양한 요소들을 함께 모으기 위해서는 지성(intelligence)이 개입되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던 이유 중 하나 일 것이다.[2]


Reference

1.Church, G. et al. Next-Generation Digital Information Storage in DNA. Science Expres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n sciencemag.org, August 16, 2012.
2.Ostling, R. Leading Atheist Now Believes in God. Associated Press, December 9, 2004.

 

*참조 : 전세계 모든 비디오 한컵 분량 DNA에 저장 (2013. 1. 25. 세계일보)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13&no=59065

DNA 정보 저장 왜 3진수로 할까? (2013. 1. 28.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62888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012/ 

출처 - ICR News, 201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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