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유전체의 95%는 진화할 수 없다.
(95% of Human Genome Can't Evolve)
Jeffrey P. Tomkins
전 세계의 인간 유전체(human genome) 시료들로부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한 새로운 연구가 최근 나왔다.[1] 진화론자들의 진화모델에 기초하여, 인간 유전체의 95%는 '억제(restrained, 제지)'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것은 진화할 수 없다.
진화론의 인기 있는 중립 모델(neutral model)에 따르면, 인간 유전체의 대부분은 무작위적 진화의 도중에 생겨난 ‘쓰레기(junk)’라는 것이다. 이러한 소위 중립적 DNA로 주장되는 모든 것들은 '선택적 억제' 상태가 아닌, 재료로 역할을 하여, 마술처럼 어떻게든 새로운 기능적 유전자나 특성들이 생겨나도록 하는 진화의 엔진으로 주장되어 왔었다.
그러나 2012년 생물의학 유전학자들의 광범위한 글로벌 컨소시엄이었던, 엔코드(ENCODE) 프로젝트 결과 (진화에 관한 추정적이고 비생산적인 연구보다 인간 질병을 치료하는데 더 관심이 있는 과학자들이 수행했던 프로젝트) 인간 유전체의 적어도 80%가 생화학적 기능을 갖고 있음이 입증됐었다.[2] 이것은 진화론 모델이 예측했던 것보다 DNA의 훨씬 많은 부분들이 기능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원래로 돌아가, 진화 이론가들은 진화론을 입증하기 위한 전반적 전략으로서, 본질적으로 진화론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논문들을 발표해왔다. 진화를 전제하고 수행된 그들의 이론적 계산 결과, 그렇지 않다는 많은 량의 경험적 데이터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한 논문에서 인간 유전체에서 기능적인 것은 불과 8.2% 라고 주장했다.[3] 엔코드 프로젝트 결과를 강력하게 비난했던, 유명한 이론 진화론자인 댄 그라우(Dan Graur)는 최근 유전체에 기능적인 부분의 범위를 상향하여 10~25%로 추정했다.[4] 그라우는 ”ENCODE가 옳다면, 진화론은 틀렸다”라고 말했던 것으로 유명하다.[5]
그러나 이것은 성경 시편 9:15절에 기록된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와 같은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이 진화 이론가들에게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이제 전 세계의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에 대한 인간 유전체 데이터가, 중립 진화의 한 통계적 모델에 입력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기껏해야 인간 유전체의 단지 5%만이 무작위로 진화할 수 있고, 선택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1] 게재된 연구의 선임저자인 팬니 포옛(Fanny Pouyet)은 ”인간 유전체의 5% 미만이 실제로 '중립적'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쩌나, 겨우 5% 미만이라고? 인간의 진화에는 훨씬 많은 것이 필요한데....
이론적 진화 모델은 실제 데이터에 비추어 완전히 붕괴되고 있다.
이 새로운 연구는 이론적 진화 모델이 실제 데이터를 입력하면 완전히 붕괴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실패 사례인 것이다. 그리고 이 경우, 실패는 훨씬 더 극적이었다. 왜냐하면 사용된 통계 모델은 이론적인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론 진화론자들의 정교한 속임수는 전도서 7:29절의 기록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References
1. Pouyet, F. et al. 2018. Background selection and biased gene conversion affect more than 95% of the human genome and bias demographic inferences. eLife. DOI:10.7554/eLife.36317
2. Tomkins, J. P. 2012. ENCODE Reveals Incredible Genome Complexity and Fun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4, 2012, accessed October 15, 2018.
3. Rands, C. M. et al. 2014. 8.2% of the Human Genome Is Constrained: Variation in Rates of Turnover across Functional Element Classes in the Human Lineage. PLOS Genetics. DOI.org/10.1371/journal.pgen.1004525
4. Graur, D. 2017. An Upper Limit on the Functional Fraction of the Human Genome.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9 (7): 1880-1885.
5. Klinghoffer, D. 2017. Dan Graur, Darwin’s Reactionary.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 Posted on evolutionnews.org June 21, 2017, accessed October 15, 2018.
*Dr. Jeffrey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968/
출처 - ICR, 2018. 10. 25.
인간 유전체의 95%는 진화할 수 없다.
(95% of Human Genome Can't Evolve)
Jeffrey P. Tomkins
전 세계의 인간 유전체(human genome) 시료들로부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한 새로운 연구가 최근 나왔다.[1] 진화론자들의 진화모델에 기초하여, 인간 유전체의 95%는 '억제(restrained, 제지)'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것은 진화할 수 없다.
진화론의 인기 있는 중립 모델(neutral model)에 따르면, 인간 유전체의 대부분은 무작위적 진화의 도중에 생겨난 ‘쓰레기(junk)’라는 것이다. 이러한 소위 중립적 DNA로 주장되는 모든 것들은 '선택적 억제' 상태가 아닌, 재료로 역할을 하여, 마술처럼 어떻게든 새로운 기능적 유전자나 특성들이 생겨나도록 하는 진화의 엔진으로 주장되어 왔었다.
그러나 2012년 생물의학 유전학자들의 광범위한 글로벌 컨소시엄이었던, 엔코드(ENCODE) 프로젝트 결과 (진화에 관한 추정적이고 비생산적인 연구보다 인간 질병을 치료하는데 더 관심이 있는 과학자들이 수행했던 프로젝트) 인간 유전체의 적어도 80%가 생화학적 기능을 갖고 있음이 입증됐었다.[2] 이것은 진화론 모델이 예측했던 것보다 DNA의 훨씬 많은 부분들이 기능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원래로 돌아가, 진화 이론가들은 진화론을 입증하기 위한 전반적 전략으로서, 본질적으로 진화론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논문들을 발표해왔다. 진화를 전제하고 수행된 그들의 이론적 계산 결과, 그렇지 않다는 많은 량의 경험적 데이터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한 논문에서 인간 유전체에서 기능적인 것은 불과 8.2% 라고 주장했다.[3] 엔코드 프로젝트 결과를 강력하게 비난했던, 유명한 이론 진화론자인 댄 그라우(Dan Graur)는 최근 유전체에 기능적인 부분의 범위를 상향하여 10~25%로 추정했다.[4] 그라우는 ”ENCODE가 옳다면, 진화론은 틀렸다”라고 말했던 것으로 유명하다.[5]
그러나 이것은 성경 시편 9:15절에 기록된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와 같은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이 진화 이론가들에게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이제 전 세계의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에 대한 인간 유전체 데이터가, 중립 진화의 한 통계적 모델에 입력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기껏해야 인간 유전체의 단지 5%만이 무작위로 진화할 수 있고, 선택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1] 게재된 연구의 선임저자인 팬니 포옛(Fanny Pouyet)은 ”인간 유전체의 5% 미만이 실제로 '중립적'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쩌나, 겨우 5% 미만이라고? 인간의 진화에는 훨씬 많은 것이 필요한데....
이 새로운 연구는 이론적 진화 모델이 실제 데이터를 입력하면 완전히 붕괴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실패 사례인 것이다. 그리고 이 경우, 실패는 훨씬 더 극적이었다. 왜냐하면 사용된 통계 모델은 이론적인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론 진화론자들의 정교한 속임수는 전도서 7:29절의 기록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References
1. Pouyet, F. et al. 2018. Background selection and biased gene conversion affect more than 95% of the human genome and bias demographic inferences. eLife. DOI:10.7554/eLife.36317
2. Tomkins, J. P. 2012. ENCODE Reveals Incredible Genome Complexity and Fun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4, 2012, accessed October 15, 2018.
3. Rands, C. M. et al. 2014. 8.2% of the Human Genome Is Constrained: Variation in Rates of Turnover across Functional Element Classes in the Human Lineage. PLOS Genetics. DOI.org/10.1371/journal.pgen.1004525
4. Graur, D. 2017. An Upper Limit on the Functional Fraction of the Human Genome.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9 (7): 1880-1885.
5. Klinghoffer, D. 2017. Dan Graur, Darwin’s Reactionary.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 Posted on evolutionnews.org June 21, 2017, accessed October 15, 2018.
*Dr. Jeffrey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968/
출처 - ICR, 2018.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