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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유전학 연구는 최근 창조를 확인해주고 있다.

유전학 연구는 최근 창조를 확인해주고 있다. 

(Genetics Research Keeps Confirming a Recent Crea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과학자들은 생물 종이 얼마나 오래 존재해왔는지 그 기간을 계산할 수 있는 '유전적 시계(genetic clock)'를 만들기 위해서, 사람과 생물들의 DNA 변화를 측정하는 개념에 매료되어 왔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 방법은 가설적이고 추정적이며, 다른 하나는 경험적인 방법이다.  흥미롭게도 경험적 방법의 연구들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을 생산하고 있는 중인데, 그 데이터들은 창세기의 기원에 관한 설명과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론 진화론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순전히 추정적인 시도는 사람, 원숭이, 말, 토끼 등과 같이 완전히 무관한 생물들 사이에서, 서로 다른 유전자 염기서열을 비교하는 것이다. 허구적인 진화 시계를 사용하여, 생물들 간의 DNA 차이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을 만들어내는 것과 결합되어 있다. 이 방법은 시계의 보정에 사용되는 추정적인 진화 시점뿐만 아니라, 연구되는 유전자 염기서열 및 생물에 따라 크게 다른 결과를 나타내는 등 여러 문제들로 가득하다. 장구한 시간에 의해서 보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물들이 진화했다고 주장되는 시점은 고생물학에서 추정하는 시점과 종종 충돌한다.[1, 2]


유전자 시계에서 발전된 다른 경험적 방법은 단순히 한 종류의 생물에서 DNA 변이(variation)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다. 사람에서 이것은 대게 한 가계의 아기에서부터 증조부모까지 DNA 변이를 측정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초파리 같은 실험동물에서는 여러 세대에 걸쳐 적용된다. 이 변이 속도를 한 세대의 기간, 또는 인구 통계와 같은 알려진 데이터를 사용하여 추정하면, 결과는 상당히 정확하고 실용적이지만, 진화론 및 장구한 시간 틀과는 크게 모순된다.


세속적 과학자들과 창조 과학자들 모두 유전자 시계의 발전된 경험적 방법을 사용하여 유사한 결과를 얻어왔다. 즉 생물들의 연대는 6,000년의 성경적 시간 틀과 매우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3, 4] 이 연구는 사람, 초파리, 물벼룩, 회충의 유전자 분석을 포함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 실시된, 거대한 새로운 유전학적 연구는 약 5백만 개의 DNA 염기서열을 사용하여, 10만 종 이상의 동물들의 DNA들을 분석했다.[5] 록펠러 대학(Rockefeller University)과 바젤 대학(University of Basel)의 연구자들은 사람의 DNA 변이(DNA variation) 양은 그들이 연구한 많은 동물 종들에서 관찰된 변이 양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각 종류의 생물들은 유전적으로 구별되어, 명확한 유전적 경계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 저자인 데이비드 탈러(David Thaler)는 말했다.  '개체가 별이라면, 종(species)은 은하이다.  그들은 광대하고 텅빈 염기서열 우주의 모여있는 성단들이다.'[6]


연구자들이 이 데이터를 각 생물 종이 언제 출현했을 지로 시간적 외삽을 했을 때, 그들은 모든 동물 종의 약 90%가 거의 동일한 나이를 갖고 있으며, 비교적 최근 시대에 함께 출현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진화론적 예측과 완전한 모순되는 것이다. 연구의 다른 저자인 마크 스토클(Mark Stoeckle)은 말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동물들은 비교적 최근에 같은 시기에 출현했을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진화론에 따르면, 생물은 비교적 최근에 한 번에 모두 출현한 것이 아니라, 5억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화하면서 출현했다고 주장해오지 않았는가?

성경의 기록은 과학에 의해서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결과를 설명하려는 헛된 시도로서, 연구자들은 어떻게든 생물들이 약 10만에서 20만 년 전에 멸종되어 사라졌고, 다시 재시작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물론, 이것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증거는 없는, 임시방편적인 설명이다.


성경 창세기는 독특한 유전적 경계를 갖고 있으며(그 종류대로 번식하며), 다양한 생물들이 최근에 갑작스럽게 기원했음을 기록하고 있다. 성경의 기록은 과학에 의해서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omkins, J. P. and J. Bergman. 2015. Evolutionary molecular genetic clocks—a perpetual exercise in futility and failure. Journal of Creation. 29 (2): 26-35.
2. Tomkins, J. P. 2017. Evolutionary Clock Futility. Acts & Facts. 46 (3): 16.
3. Tomkins, J. P. 2015. Empirical genetic clocks give biblical timelines. Journal of Creation. 29 (2): 3-5.
4. Tomkins, J. P. 2015. Genetic Clocks Verify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4 (12): 9-11.
5. Stoeckle, M. Y. and D. S. Thaler. 2018. Why should mitochondria define species? Human Evolution. 33 (1-2): 1-30.
6. Hood, M. Sweeping gene survey reveals new facets of evolution. PhysOrg. Posted on phys.org May 28, 2018, accessed July 8, 2018.

*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18. Genetics Research Keeps Confirming a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7 (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831/

출처 - ICR, 201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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